서울시청

[2019 국감 설명자료] 박완수 “서울시, 석면 건축물 2771곳…해체 조치 등 이뤄져야”

○ “1급 발암물질로 지난 ’09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된 석면자재 등을 사용한 건축물이 서울 시내에만 「석면안전관리법」이 규정하는 석면건축물을 2,771개소 관리하고 있다” 는 사항과 관련 -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국내에서 2009년 이후 사용이 금지되어 2009년 이후 신규 석면건축물은 없음 - 현재 석면안전관리법상 규제대상 석면건축물은 2,771개소임 ○ 주요 건축물로는 공공건축물 1,296개소, 대학교 657개소, 다중이용시설 700개소, 기타 118개소 임 ○ “석면농도와 비산 등을 감시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건축물의 해체조치 등이 보다 폭넓고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와 관련 - ’09년 이전 설치된 기존 석면건축물은 최종 해체·제거 전에는 석면 관리기준에 따라 석면건축물 및 안전관리인은 6개월마다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여 손상부분은 즉시 보수 및 밀봉조치하고 있으며, 관리부서(자치구)에서도 매년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 - 석면해체·제거 작업시에는 공사장 주변 석면농도를 측정하여 서울시 실내환경관리시스템 및 자치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800㎡이상 공사장은 석면 감리인을 지정 및 주민대표, 학부모,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시민감시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석면으로부터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앞으로도 석면건축물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석면건축물을 조속히 제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문의전화: 02-2133-3628 ...
검사

천연제품엔 발암물질이 없다?

암은 인류가 가장 걱정하는 질병이다. 삼십년 후에 암이 완치된다는 전망은 삼십년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 그만큼 암은 어려운 질병이다. 많은 치료법이 개발되었고 실제로 치료 효과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치의 병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을 최선으로 여기고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을 경계한다. 가끔씩 식품 속에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공분에 휩싸이기도 한다. 하지만 발암물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오늘은 그 발암물질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발암물질은 1, 2, 3, 4등급으로 분류한다? 흔히 발암물질이라고 번역되는 영어 단어는 carcinogen인데 우리말로 하자면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라기보다는 ‘요인’에 가깝다. 예를 들어 흡연이나 음주 같은 행위도 발암요인이다. 더 정확한 번역을 하자면 ‘암유발원’ 정도가 어울릴 것이나 지금까지 발암물질로 통칭되어 왔다. 출처: (창비, 2017, 70쪽) 이러한 발암물질의 분류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가장 많이 통용되는 분류법은 국제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 (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의 분류법이다. IARC는 암과 관련된 물질이나 요인을 다섯가지 그룹(1, 2A, 2B, 3, 4)으로 분류한다. 먼저 그룹 1은 인체 발암성에 충분한 근거가 있는 물질, 그룹 2A는 인체 발암 여부는 불충분하지만 실험동물 자료는 충분한 물질, 그룹 2B는 인체 발암성과 실험동물 자료 모두 제한적인 물질, 그룹 3은 인체 발암성 물질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 그리고 마지막 그룹 4는 비발암성이라고 여겨지는 물질이다. 하지만 IARC의 분류 이외에도 유럽연합(EU)의 3가지 카테고리 분류법, 미국국립독성프로그램(NTP)의 2가지 분류법, 미국환경청(EPA)의 A-E까지 5가지 분류법 등 다양한 분류법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들은 각각 조금씩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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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이제부터 관리 들어갑니다

1급 발암물질이나 과거에는 그 유해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석면' 추억으로 남아있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 슬레이트 지붕재는 석면이 10~20% 많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생활주변 석면함유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된 슬레이트는 공기 중으로 석면을 방출하게 돼 거주자 뿐만 아니라 이웃에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지금도 서울 곳곳에서 슬레이트 지붕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서울에는 10,610동의 슬레이트지붕 건물이 있으며, 과반수인 5,780동이 주택이다. 이 중 서울시는 단독주택의 석면슬레이트 지붕 전량을 제거하기로 했다. 총 2,400동으로, 이는 재건축·재개발 지역에 있는 주택과 연립주택을 제외한 숫자다. 서울시는 올해 200동, 2013년 1,000동, 2014년 1,200동을 교체한다.  이와 함께 서울 시내 공원에 설치돼 있는 조경석에 대한 석면점검도 실시한다. 자연 석재 중 사문암, 각섬암은 암석의 생성과정 중 일부분이 석면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큰 암석으로 이들 암석은 특이한 색깔과 무늬를 지녀 조경석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조경석에 대한 석면함유 및 파손상태 등을 일제점검하고, 석면의 비산 우려가 있는 조경석은 제거하거나 표면코팅 등으로 조치하고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조경석재의 구매 및 공사시 석면함유 석재 반입을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사전 검사를 강화한다. 2014년까지 서울 모든 초·중·고의 석면조사부터 관리방법까지 컨설팅 또 전국 최초로 학교 석면 관리에 나선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서울 소재 모든 초․중․고 1,60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석면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먼저 올해는 초등학교 100개교에 대한 석면함유여부 조사 및 자재별 훼손상태에 따른 관리 요령을 컨설팅할 계획이다. 특히 석면이 주로 포함된 교실의 천장(텍스), 화장실의 칸막이재를 중심으로 석면함유여부를 조사하고 상태별 관리 요령을 마련한다. 아울러 건축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석면을 관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