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여행스토리 호호] 입장료 무료! 명동 주변 가볼만한 박물관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호호의 유쾌한 여행 (33) 중구 한국은행 은행사박물관, 우표박물관,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봄방학이 한창입니다. 새학기가 다가올수록 아이들의 하루는 바빠집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봄방학.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날씨가 추워 움츠려 들기만 하는 요즘, 실내 박물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명동역과 회현역 사이 세 곳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지도를 찾아 세 박물관의 위치를 선으로 이으면 삼각형이 됩니다. 저는 이곳을 명동 박물관 삼각지대라고 부릅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우표박물관,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세 박물관은 서로 도보 3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 박물관 모두 입장료가 무료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지리적 특성상 남녀노소, 외국인관광객들도 박물관을 많이 방문합니다. 복잡한 쇼핑거리 너머 오늘은 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1층 화폐광장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화폐와 금융경제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은 우리의 중앙은행, 화폐의 일생, 돈과 나라경제, 화폐광장, 상평통보갤러리로 구성됩니다. 돈이 만들어지는 것부터 재활용 과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화폐광장에서는 한중일 삼국의 시대별 화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화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의 체험학습실 2층은 옛 총재실과 옛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이밖에 화폐박물관 건축실, 모형금고, 세계의 화폐, 체험학습실, 기획전시실, 한은갤러리가 있습니다. 특히 체험학습실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화폐의 가치와 경제의 흐름을 익히게 됩니다. 압인기를 돌려 동전 만들기, 위조화폐 식별법,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만화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블루스크린 앞에서 사진을 찍어 화폐 속에 자신의 얼굴을...
국립중앙박물관

“이렇게 하니 아이가 박물관에 또 가자네요”

호호의 유쾌한 여행 (6) 국립중앙박물관 오늘은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다녀왔던 곳이고 더 잘 이용하고 아는 분도 많기 때문에 이곳을 소개한다는 것은 무척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중앙박물관 여행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이지만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서 살짝 공유합니다. 이번 칼럼은 아이와 박물관 여행을 고려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것입니다. 벼르고 별렀던 국립중앙박물관을 ‘아이’와 다녀왔습니다. 왜 벼르고 별렀냐고요? 서울 사람들은 국립중앙박물관쯤은 연중 두 세 번은 다녀오는 게 아니냐고요? 사실 저도 아이가 매우 어렸을 때는 그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역사나 문화재 공부를 다시 해두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살짝 기대도 했었지요. 그.러.나 멋모르고 따라온 아주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는 아이가 커가자 ‘박물관’의 ‘박’자만 들어도 진저리를 칠만큼 가기 싫어합니다. “엄마, 저는 박물관, 미술관이 가장 재미없어요!” “아!” 작은 탄식이 나옵니다. 아이가 좀 크면 이런 저런 얘기해주며 박물관을 함께 다녀야지 하는 엄마의 꿈이 산산이 부서집니다. 이런 저런 ‘당근’을 주며 억지로 가보기도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납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저도 어렸을 때는 박물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유리 안에 가둬진 문화재는 직접 ‘느껴’보기엔 너무 ‘먼 당신’ 이었고 ‘놀러’나가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다는 것도 고리타분했으니까요. 오히려 박물관, 미술관은 성인이 되어 가니 조금씩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어느날 아이가 먼저 말합니다. “엄마 역사박물관에 가고 싶어요” 아마도 ‘한국사’를 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듣기 시작하면서였습니다. 선생님이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던 덕분일까요? 읽지 않고 방치되었던 역사책도 스스로 찾아 읽더니 드디어 ‘역사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일정을 고려하다가 이제야 다녀...
홈페이지 메인화면

박물관·미술관 정보, 여기 다 모였네!

고뮤지엄 홈페이지 메인화면이번 주말 아이들과  박물관 가려고 하는데 일일이 홈페이지 찾아보기 힘들 때,  연인과 데이트하다  발길 닿는대로 근처 미술관에 가보고 싶을 때, 꼭 필요한 지도기반 검색서비스가 찾아갑니다.서울시는 서울소재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 ‘고뮤지엄’ (gomuseum.seoul.go.kr)을 21일 오픈했습니다.고뮤지엄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21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 기본정보(위치·소장품·관람시간 등) 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박물관·미술관 찾아보기 서비스특히 소장 유물·자치구·명칭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도(위치)기반의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해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박물관·미술관의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또한 스마트폰 및 태플릿PC 등에서 활용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싶을 때, 전시·교육 등 관련 정보를 언제든지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임원빈 서울시 박물관진흥과장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안내 홈페이지 ‘고뮤지엄’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전쟁역사실1관 입구

전쟁기념관 재개관, 기다린 만큼 알찬 변화

새롭게 단장한 전쟁역사실1관 입구 요즘 ‘북핵 실험 발표’로 떠들썩한 가운데 지난 12일 전쟁기념관내 전쟁역사실1관이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덕분인지 실내전시장을 포함하여 전투기 등을 전시한 옥외전시장까지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찾았다. 재개관한 전쟁역사실1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중기까지의 전쟁과 각 시대의 도구와 무기에 대해 역사 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들어서자마자 선사시대의 반구대 암각화가 실물형태로 재현돼 있어 전쟁역사실1관의 바뀐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실감영상실을 만들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각 시대의 입구마다 당시의 대표유물로 표현한 간판을 설치하여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통로에 있던 선사시대 유물들을 전쟁역사실 내로 옮기고, 한산대첩 실감영상실을 만들어 더욱 생생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2개에 불과했던 영상물이 9개로 늘어나 시민들의 흥미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영화를 보듯이 생생한 미디어에 확실히 관심이 더 많았다. 재미있게 보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기도 했다. “엄마, 왜 전쟁기념관은 무기가 아주 많아요?” 지나가던 어린이가 엄마에게 묻고 있었다. “그래, 전쟁에서 무기는 이기고 지는 것을 가르게 하는 중요한 거니까. 무기가 발전했던 곳이 승리국이 되었지. 현재도 수소폭탄이냐 핵폭탄이냐 하듯이…” 아직 어려보이는 아이는 고개를 꺄우뚱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엄마의 설명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눈치였다. 자연스레 여러 가지 상식을 알게 되는 것이 참 좋아보였다. 역사적 전쟁들이 동선을 따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후, 동선을 따라 벽면에 깔끔하게 정리된 역사적 전쟁들이 눈에 확 들어와 마음에 들었다. 흥미를 가지고 둘러보고 나온다면 저절로 역사적 공부와 더불어 안보의식이 생길 듯싶다. 한쪽에서는 시민들이 무리를 지어 전시 해설가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자 청동기시대를 보세요. 무기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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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체험하러 도서관에 가자

문화혜택에 제약받아온 초ㆍ중학생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용과 시간제약 없이 누릴 수 있어서, 주어진 환경에서 높은 소양을 갖춘 '문화시민'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을 위한 현장 인문학체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와 함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로, 박물관 유물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 문화, 역사적 맥락을 체험을 통해 학습한다. 초·중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조선시대 자수까지, 우리 선조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문화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이 기회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은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www.museumonroad.org)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각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입장료 및 교육 체험비는 무료이며, 교육은 30명 내외의 그룹 단위로 진행된다.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070-4115-9963 다문화 프로그램 및 자료 갖춘 서울 소재 도서관 시민들은 물론 결혼이주민 등이 도서관에서 세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공도서관에서 4월부터 12월 말까지, 주말이나 야간 시간 등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몇몇 도서관을 살펴보면, 성북다문화도서관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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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말자! 박물관 가족 캠프

몽촌역사관은 초등학교 1~4학년 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꿈마을캠프'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역사·음악, 신체활동, 자연체험 등 어린이들의 사고와 오감을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으로 4월 11일(금)~12일(토), 4월 25일(금)~26일(토) 총 2회 시행된다. 첫째 날 오후 5시부터 둘째 날 오전 10시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3월 20(목)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총 14가족(회당 7가족)이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되며, 당첨자는 3월 25일(화)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프로그램은 가족 협동 창작 활동, 런닝맨 형식의 가족 미션 활동, 야외 국악 체험, 몽촌토성 유적 답사 등이다. 1박 2일의 참여 모습은 사진 앨범으로 만들고, 첫째 날 저녁 가족에게 작성하는 편지는 타임 캡슐에 보관해 두었다가 연말에 가족들에게 배송한다. 참여 가족의 편의를 위해 텐트와 저녁(첫째 날)·아침(둘째 날) 식사는 몽촌역사관에서 제공한다. 침낭은 참여 가족이 준비해야 하며 개인 취사는 제한된다. 텐트는 박물관 앞 마당에 설치되며 우천 시 박물관 내부로 변경된다. ■ '꿈마을 캠프-1박 2일! 꿈마을캠프'  ○ 교육 기간: 4.11(금)~12(토), 4.25(금)~26(토) (1박2일)  ○ 교육시간 : 1일차 오후 5시 ~ 2일차 오전 10시  ○ 참여 대상: 초등학교 1~4학년 아동 동반 가족  ○ 교육인원 : 약 56명(1회 7가족 약 28명, 총 2회)  ○ 교육신청    - 몽촌역사관 홈페이지(baekjemuseum.seoul.go.kr/ dreamvillage) 또는       서울시 원클릭 예약통합시스템(http://yeyak.seoul.go.kr)    - 2014.3.11(화) 오전 10시 ~ 3.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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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인턴 체험, `잘 생겼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청소년을 위한 '제7기 고등학생 인턴제'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입시 위주의 교육현실에 밀려 좀처럼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미래 문화산업의 주역인 청소년의 잠재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은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 '박물관 문화학교' 과정에서 체험학습을 통해 이론적 소양을 키우고, 2단계 '박물관 큐레이터'에서 박물관 학예업무를 알아보고 팀별 과제를 완성하는 창의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으로 3단계 도슨트 활동에서는 앞서 진행된 과정을 바탕으로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전시 도슨트 활동을 수행하고 마무리한다. 교육은 3월 29일(토)부터 7월 12일(토)까지 2·4주째 토요일에 총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7회 이상 참석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오는 18일까지 인터넷 신청을 받아 컴퓨터 자동 추첨으로 40명을 선발한다. ■ '제7기 고등학생 인턴제' 신청 방법  ○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교육>교육예약>고등학생 인턴제     >예약신청  ○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http://yeyak.seoul.go.kr)>고등학생 인턴제 검색>예약신청 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 02-724-0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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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상상의 나라` 꾸며주실 분~

서울시는 어린이 문화 관련해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2014년도 어린이 문화사업 운영사업자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인프라 조성', '프로그램', '활동가 양성', '컨설팅'이다. '인프라 조성' 분야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주변 등에 공간을 마련하여 어린이 놀이공간, 도서관, 박물관 등 어린이 문화공간을 운영하고자 하는 법인(단체)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분야는 어린이대공원 등 자연과 시설 및 주변의 관련시설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 동요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제, 골목 놀이터 등 노래, 공연, 놀이, 체험, 축제 등 다양한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법인(단체)이, '활동가 양성' 분야는 커리큘럼 제작, 놀이연수 등 다양한 활동가 연수를 시행하여 어린이 문화활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인적 자원을 양성하기 위한 법인(단체)이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분야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그 주변(상상나라, 소방안전체험관)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 문화마을'을 구상하고 컨설팅해 줄 수 있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등록된 비영리법인, 민간단체(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 제2조)와 청소년단체(청소년기본법 제3조 및 동법시행령 제2조)이며 사업신청은 단체 당 1개 분야에 1개 사업만 가능하다. 사업 분야가 다를시, 1개 법인(단체)이 2개 이상 접수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사항 안내를 위하여 오는 2월 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4층 회의실(중구 세종대로 110)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2014년 공모사업개요, 제안서 및 제출서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단체)는 2월 5일부터 14일 사이에 와우서울(wow.seoul.go.kr) 공모전 페이지에 등록하 면된다. 제출서류는 소정의 양식을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 : 아동청소년담당관 02-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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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의 의미를 아시나요?

닫힌 것을 푼다는 것에서 현대에 와서 중요시하게 여기는 소통을 상징하게 된 열쇠. 쇳대는 열쇠의 정겨운 옛 말로 자물쇠와 열쇠를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디지털 시대에 불편하고 구식이 된 열쇠와 자물쇠는 현대에 와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런 현실이 안타까웠던 철물 디자이너 최홍규씨는 틈틈이 수집에 나섰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을지로에 있는 철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아홉 살부터 모은 열쇠와 자물쇠가 4천여 점. 이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보관·정리하기 위해 지난 2003년에 대학로에 건립한 것이 쇳대박물관이다. 대학로의 호젓한 뒷골목에 있는 쇳대박물관. 발갛게 녹이 슨 강판으로 만들어진 6층짜리 건물은 언뜻 거대한 쇳덩어리로 보여 지나가는 누구나 눈길을 끌게 한다. 코르텐 강이라 불리는 녹슨 쇠를 소재로 지어진 박물관 건물은 건축가 승효상의 작품이며, 박물관 내 입구에 걸린 '쇳대'라는 멋스러운 글씨는 법정스님이 개관 당시 써준 것이라고 한다. 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시대별로 정리된 열쇠와 자물쇠들을 만날 수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자물쇠는 금동제 자물쇠와 열쇠가 주류를 이루고 조선시대 것에 비해 형태와 새겨진 무늬들이 정교한 게 특징이다. 조선시대 자물쇠는 황동, 백동, 철로 만들어져 물고기, 거북이, 나비 등의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물쇠나 빗장에 십장생 등 동물 형상이 많이 등장하는 것은 복과 행운을 불러들이고, 들어온 재물을 잘 지켜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물고기 형상은 눈을 뜨고 자는 물고기처럼 밤새 잘 지키라는 뜻과 다산을 기원하거나, 물고기가 변해 용으로 승천하라는 기원 등을 담고 있다. 불교문화의 영향으로 연꽃무늬를 새겨 넣은 고려시대의 화려한 자물쇠들과 주인 외에는 아무도 열 수 없도록 개폐구조를 복잡하게 만든 비밀 열쇠 등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보물이다. 특히 모란, 당초, 매화, 나비 등을 상감기법으로 새겨 넣은 자물쇠는 그 정교함과 우아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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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계획,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서울시는 봄꽃 나들이를 유혹하는 4월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꽃구경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심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궁궐 등을 거닐면서 공연, 전시, 축제 등 저렴하면서 품격 높은 서울시의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여유와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 - '봄꽃 페스티벌' 등 서울시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꽃 축제 봄꽃 개화시기를 손꼽아 기다린 시민들을 위한 벚꽃 등의 봄꽃의 향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첫 포문은 서울대공원의 '봄꽃 페스티벌'이 열었다. 지난 29일(금)부터 시작해 오는 5월 5일(일)까지 온실식물원에서 진행되며, 봄의 소리와 향기를 주제로 한 조형정원 등 총 300종 8,000점이 전시된다. 남산 벚꽃 길을 걸으며 자녀와 압화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벚꽃산책교실'에 4.13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마련된다. 장소는 남산도서관 버스정류장으로 자녀와 함께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자치구에서도 벚꽃이 만개하는 시점을 전후로 곳곳에서 벚꽃축제 및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4.12~4.13 마루공원/일원동 벚꽃길에서 '일원동 대청골 벚꽃축제'가, 4.20 오전 11시 방화근린공원에서 '개화산 봄꽃 축제'가, 4.13~4.14까지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는 '제6회 동대문 봄꽃축제'가 열린다. 이외에도 4.12 오후 2시~5시까지 응봉산 팔각정에서 '제16회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4.12~4.14 석촌호수 수변무대 일대에서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4.12~4.18까지 여의서로에서 '제9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며, 4.12~4.16 오후 4시에 불광천 특설무대에서 '2013 제2회 불광천 벚꽃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따뜻한 햇살과 아름다운 경치에 흠뻑 취해보고 싶다면 4.13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 참여하길 추천한다.남산 백범광장에서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실 경우 관련 홈페이지(http://parks.se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