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전시회를 관람하기위하여 광화문광장을 지나가다

요즘 광화문 앞, 특별한 볼거리 3가지!

요즘의 광화문 광장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5월 31일까지 개방하지 않기에 시끄럽고 목적도 불분명한 집회와 어수선한 천막들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화분과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철 입구 계단에 서서 바라본 광화문광장은 5월의 파란 하늘, 광화문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사진을 만들어 준다. 광화문광장은 1988년 올림픽을 개최하고 1992년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95년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에 따라 조선총독부 건물이 70년 만에 철거되었고, 10년 후 광화문 복원사업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점차 개방되기 시작하여 1999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이 조성되었다. 아름다운 봄꽃과 나무로 정돈된 광화문 광장 풍경 ⓒ이영남 역사를 품은 '세종대로' 권력의 전시공간 해치마당 입구 벽면에는 1392년부터 2017년까지 '세종대로 권력의 전시공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광화문광장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로 나왔다. 해치마당 입구 벽면에는 세종대로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조선왕조의 법궁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뻗은 길 '세종대로'는 국가의 대로이자 왕도로서, 유교국가 조선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곳이다. 조선시대 이 길은 주로 권력의 위엄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나 드물게 민의가 상달되는 통로로도 이용되었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이후 국가 중심가로의 지위를 잃었던 이 길은 1926년 조선총독부 청사가 들어선 이후 다시 옛 위상을 회복했지만 식민 통치 권력은 위세를 과시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대중은 권력이 필요로 할 때에만 이 길에 모일 수 있었다. 해방 이후에도 권위주의적 통치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광화문 맑은문 에어샤워' 먼지 제거로 상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특별전 '오월,그날이 다시오면'을 관람하기 위해 광화문광...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1미터 간격을 유지하며 줄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

선거 끝! 이제는 ‘민주주의 서울’에 참여하세요

올해 21대 총선은 역사에 남을 총선이 되었다. 총선연기론이 거론될 정도로 심각했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4월 15일 선거가 무사히 잘 치러졌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선거에 주목했고 우리는 철저한 민주 시민의식을 발휘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유권자들이 생애 첫 투표를 했다. 딸아이는 투표장 입구에서까지 각 후보들의 공약과 정당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며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첫 투표이다 보니 모든 환경이 낯설게 느껴졌겠지만, 집마다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에서 각 후보의 정책들을 비교해본 게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안전을 위해 투표할 때 마스크와 장갑은 필수였다 ⓒ김은주 이번 선거는 준비물로 기존의 신분증 외에 마스크가 추가되었다. 예전 투표보다 소요시간도 더 오래 걸렸다. 유권자들 한 명, 한 명 모두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낀 채 1미터 거리를 두고 줄을 섰기 때문이다. 열이 있거나 자가격리 대상자는 별도의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과거 선거와는 달리 신경 쓸 일이 많은 투표였음에도 이번 선거는 66.2%라는 수치로, 28년 만에 최고치의 총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 역대급의 투표율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려는 의지가 아닐까 싶다. 내 소중한 한 표가 이 나라를 바꾸고 이 세상을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소 앞 마스크 행렬을 보며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는 코로나19보다 민주주의다’라고. 민주주의 서울의 홈페이지 모습 투표는 끝났지만 이는 또 다른 시작이다. 다양한 채널에서 우리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시민의 일상을 바꿔주는 서울의 공론장인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서 정책 제안하기 화면

‘민주주의 서울’에 내 의견 실제로 제안해보니…

서울시 시민 정책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이 2020년 3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의 시민 정책 제안이 정책으로 추진되기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제안을 해도 실행력이 낮았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에 '시민 제안-공론장-시장 답변' 경로로 진행하고, 시민참여예산과도 연계되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50명이 공감하면 부서가 답변하고, 1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을 만들고, 1,000명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답변한다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하고 실명 인증을 통하여 1인 1표제도 실행 준비 중에 있다. 공론장을 개설하는 공감 기준수가 100명으로 낮추어졌지만 '코로나19'처럼 시의성이 있거나 다수의 시민이 동일한 제안을 한 경우에는 기준 미달이더라도 '의제선정단' 회의를 통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어 공론화가 이루어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시민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필자도 개편 이전에 '민주주의 서울'에서 정책제안을 몇 번 해 보았다. 하지만 일정 이상 공감하는 인원이 없으면 그냥 유명무실로 정책 제안의 의미가 사라졌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모든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공감수를 늘리겠다고 모든 SNS의 친구들을 끌어올 수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낮아진 문턱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사실 정책 제안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의견을 좀 더 알릴 수 있을지 고민도 해야 하고, 서울시에 대한 애정도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자료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시민의 정책 제안을 통해 서울시에서는 시정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시민들은 이로 인해 보다 살기 좋아진 서울을 얻게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가 모두의 꿈이 된 지금,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적 마스크 정책을 직접 제안해 보았다. ‘민주주...
#개학 연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놀이 방안은?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만의 놀이방법을 공유해주세요

#개학 연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놀이 방안은? 기간: 2020년 3월 18일-4월 5일 서울시가 묻습니다 #참여이벤트실시! #모바일문화상품권10명 #자세한내용은아래에 #지난 17일 교육부에서는 2주의 추가 개학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3차 개학 연기: 3월 23일→4월 6일 학교는 수업의 장소이자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코로나19 전파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3주의 개학 연기 기간을 보냈기에 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이 되기로 하는데요, 야외로 나가는 것도 친구들과 모이는 것도 부담스러운 지금, 이 시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SNS에서는 간단한 도구만으로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는 #아무놀이챌린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우리집 모험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모험놀이상담 다리를 찢어라!! - 준비물: 건강한 몸과 유연성- 활동방법 ① 발을 앞뒤로 맞대고 마주선다. ② 가위바위보를 한 후 이긴 사람은 발을 한 보 뒤로, 진 사람은 상대방의 발까지 앞으로 이동한다. ③ 다리가 더 이상 닿지 않으면 끝!!- 유의사항: 바지 찢어짐 주의!! -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부모가 함께 놀이에 참여해야 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서 혼자 놀아야 하는 청소년들, ‘잠시 멈춤’에 동참해서 집콕 중인 어른들도 위기를 유쾌하게 극복할 놀이 방안이 필요합니다. SNS에서 유행중인 #달고나커피 만들기 1.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재료의 비율은 1:1:1로 넣어주세요! 2. 따뜻한 물을 2스푼 넣고 다같이 저어줍니다. 3. 섞은 커피의 색이 연해지고 꾸덕해 지면 미리 따라놓은 우유 위에 얹어 줍니다. 달달하고 쌉쌀한 달고나...
서울시민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

시민의 제안으로 서울이 달라진다!

시민의 제안이 서울의 정책이 된다? 서울시에서는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이를 공론화하면 서울시장이 답변을 주는 형식이다. ‘정책’은 나와는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정책을 통해 일상이 달라지고 사회가 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서울시 정책에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몹시 반가운 소식이다. 민주주의 서울 메인 화면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한 시민들의 의견은 다채롭고 세심했다. 같은 의견에 50명이 공감하면 부서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1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공론장에서 1,000명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의 답변과 더불어 앞으로 새로운 정책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공론장에 있는 ‘한국동요 100년 체험 전시관 건립하자'라는 의견에 시선이 갔다. 창작동요의 우수성을 길이 알리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와 가수 등의 조기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견이었다. ‘서울시 공공재활 전문병원 건립'과 ‘숨 쉴 수 있는 권리', ’분양 아파트의 진단 강화' 제안 등 민주주의 서울에 등장한 제안들은 대부분 공공의 안전과 편리를 강조하고 있었다. 서울 시민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공론장 시민들의 제안 중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눈에 띄는 제안이 있었다. ’서초구 재건축 단지의 길고양이들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이었다. 재개발, 재건축 시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시민 5,085명의 의견을 받았으며, 5,097명의 찬성을 얻었다. ‘생명존중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비공식적인 구조나 배려가 아닌 지자체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 등 시민들의 의견에는 보금자리를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 고양이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자는 시민의 제안 이에 서울시는 ‘도시정비구역 내...
코로나19 확산 멈추기 위해, 우리 모두 ‘잠시 멈춤’

코로나19를 멈추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간: 2020년 3월 4일-3월 15일 서울시가 묻습니다. #“코로나19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잠시 멈춰요“ #서울시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2주간의 ‘잠시 멈춤’ 시민운동을 시작합니다. 2주간의 잠시 멈춤 실천수칙 하나,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 만남 자제 둘,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셋,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잠복기인 2주간 개개인이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한다면 감염을 상당 정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처럼 활동해서 얻는 이익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얻게 될 일상 회복 속도와 사회적 이익이 몇 십 배 더 클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일상을 잠시 멈춰야 하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멈춤을 생활 속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더 다양한 생각들이 필요합니다. “집밥을 먹으며 저녁을 보내면 어떨까요?” “나만의 시간에 인생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요” “중소기업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해주세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바로가기 ☞ 클릭 서울시가 묻습니다.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민주주의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 ▶ 더 많은 서울 뉴스 보기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하기 ▶ 내 이웃이 전하는 '시민기자 뉴스' 보기 ...
‘민주주의 서울’ 개편…1,000명만 모여도 시장이 답한다!

민주주의 서울 개편…천명 모이면 시장이 답한다

오는 3월부터 ‘민주주의 서울’은 참여 기준을 대폭 완화하여 정책 제안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가 시민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을 생활 민주주의 장으로 한 단계 진화 시키는 방향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민주주의 서울’은 2017년 10월 개설 이래 총 5,963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59개 제안이 실제 서울시 정책이 됐다. 시민이 제안하고 5,000명 이상이 공론에 참여해 서울시장이 답변하는 과정을 거친 ‘서울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 보호조치 의무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시민 제안이 정책으로 추진되기까지 거리를 대폭 좁혀 제안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다. 우선, 당초 500명 이상 공감을 받은 시민제안에 대해 열리던 ‘공론장 개설’ 기준을 100명으로, 5,000명 이상 시민이 공론장에 참여할 경우 ‘시장이 직접 답변’하던 것을 1,000명으로 각각 문턱을 낮췄다. 올해부터는 공론장 개설 후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도가 반영된 제안에 대해서는 시민참여예산에 ‘민주주의 서울 연계형’사업으로 차년도 예산 편성시 적극 반영한다. 또한 광화문 광장, 제로페이와 같은 시정 주요사업이나 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기존 산발적으로 개설하던 온·오프라인 공론장을 ‘월 1회’로 상설화 한다. 이와 함께 자치구나 시 산하기관 단위의 생활의제 발굴을 위한 ‘기관협력공론장’도 5개 기관을 선정해 협력 추진한다. ■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절차 운영기준 개선   2019년 ▶ 2020년 (3월부터 적용) 제 안 50명 이상 공감시 부서 답변 ㆍ50명 (단, 50명 미만 공감 제안이라도 유사 제안이 다수인 경우와 및 우수 제안은 부서 답변 요청 가능) 공 론 500명 이상 공감시 공론장 개설 ㆍ100명 이상 공감시 공론장 개설(100명 미만 공감 제안이라도 필요시 공론장 개설) ...
서울시에는 시민 모두가 참여해, 서울을 변화시킬 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이 있다

내가 직접 서울시 정책을 만든다? 민주주의 서울

서울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도시의 정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정책'이라는 단어는 일반인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정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짓기도 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볼까. 지하철을 타거나, 병원에 가거나, 심지어는 그저 길을 걸을 때조차도 정책에 영향을 받고 있다. 정책의 설계와 집행으로 만들어진 시설과 제도를 이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정책은 우리의 일상을 촘촘하게 엮는 그물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책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이 결정할 몫이라고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의 정책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내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front/index.do)이 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 모두가 참여해 서울을 변화시킬 정책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정책을 결정하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민주주의 서울 메인 페이지 민주주의 서울은 '더 많은 시민의 생각을 모아내고, 시민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면, 더 좋은 서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시가 이전에 운영하던 시민 아이디어 플랫폼 '천만상상 오아시스'의 모델을 확대했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동료 시민과 함께 토론하며 시민의 생각으로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공론장이다. 2017년 10월 처음 문을 열었다. 민주주의 서울은 50명이 공감하면 부서가 답변하고, 5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이 열리고, 5,000명이 공론장에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서울을 더 멋진 곳으로 변화시킬 다양한 제안을 올린다. 그 제안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론장을 이루고, 공론화된 의견을 모아 정책으로 발전시...
성동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인 `스위첸아이꿈누리터`

초등돌봄 정책에 나도 한마디! ‘민주주의 서울’ 공론장 열다

성동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인 `스위첸아이꿈누리터` 서울시는 ‘민주주의 서울' 코너에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 어떻게 만들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 안건에 대해 5,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변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시민과 시가 함께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투표-토론하는 창구이다. ‘민주주의 서울’에서 서울시 초등돌봄 정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장을 열었다 시는 지난 3월 ‘서울시 온마을 아이돌봄 체계 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공적돌봄을 확대하고 촘촘한 초등돌봄 생태계 구축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정책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핵가족화로 가정양육 기능이 약화되는데도 공적 부문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이 충분치 못해, 돌봄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우리나라 초등학교 아동에 대한 공적 돌봄비율(13.9%)은 OECD국가 평균(28.4%)의 절반도 안 되는 현실에 놓여 있어, 아동 인권, 부모의 일·생활 균형, 저출생 등 여타 사회문제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그간 ‘민주주의 서울’에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비롯한 돌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요구와 아이디어가 제안되어왔다. 이에 금번 주제로 공론장을 열었다. 또한, 오는 4월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초등 방과후 돌봄의 해답찾기’를 주제로 초등돌봄 정책에 관한 ‘청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등돌봄에 종사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물론, 초등돌봄 정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규리 서울시 민주주의서울 추진반장은 “맞벌이 부부 육아, 마을 돌봄, 방과 후 아이돌봄 등 ‘민주주의 서울’에 아이돌봄과 관련된 ...
서울시가 묻습니다 3일이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의무 차량2부제 시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간: 2019.04.10~2019.05.09 오늘은 홀수 내일은 짝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차량2부제, 의견을 듣습니다

# 서울시가 묻습니다 3일이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의무 차량2부제 시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간: 2019.04.10~2019.05.09 오늘은 홀수 내일은 짝수 # 올해 3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7일 연속 발령 고농도 미세먼지...조기사망 등 건강영향 심각 최장 최악의 미세먼지, 3월 서울의 월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44.6μg/m² 환경부, 미세먼지 환경기준 일평균 35μg/m², 초미세먼지 농도 36~75μg/m²는 나쁨, 76μg/m² 이상은 매우나쁨. (서울, 전국 순) 3월 1일 84, 86 3월 2일 85, 68 3월 3일 77, 56 3월 4일 177, 76 3월 5일 135, 102 3월 6일 100, 84 3월 7일 44, 70 *미세먼지란? 대기중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 중 흡입성 먼지를 말하며,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PM10, 10μg이하)와 초미세먼지(PM2.5,2.5μg 이하)로 구분 *비상저감조치?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거나 지속될 때, 행정,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 사업장 조업 단축,조정 등을 시행하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 (2018년 총 6회 발령, 2019년 3월 7일까지 12회 발령) #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여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19.3.13. 국회통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하는 공사시간 단축과 조정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행정·공공기관 주자장 전면 폐쇄 # 하지만, 더욱 강령하고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고 있습니다. # 이에 서울시는 의무 차량2부제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행조건 : 3일 이상 비상저감조치 지속시 3일째 시행일 시행일시 : 2부제 시행 당일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대상지역 : 서울 전 지역 단속방법 : 운행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