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스레터

하루 시작을 ‘서울시 뉴스레터’와 함께

필자의 일과는 매일 아침 서재에 앉아 사계절 변하는 산을 바라보는 걸로 시작한다. 그리고 컴퓨터를 켠 후 이메일을 열면 새벽에 배달되어 온 서울시 뉴스레터가 반긴다. 서울시 뉴스레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발행된다.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배달되는 서울시 뉴스레터로 하루를 시작한다. ⓒ최병용 서울시는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을 비롯해 여러 부서에서 시민들에게 뉴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조간 신문, 석간 신문을 집에서 받아 읽던 세대인 나는 종이 신문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으니 격세지감을 느낀다. 서울시 뉴스레터는 ↑ 이 사진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최병용 안방에서 서울생활에 꼭 필요한 최신정보를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뉴스레터 신청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위 사진을 클릭하면 뉴스레터 신청하기로 이동한다. 이곳에 이메일 입력을 완료하면 등록한 메일로 신청 확인 메일이 발송된다. 뉴스레터 신청하기 클릭해 이메일만 입력하면 된다. ⓒ최병용 메일을 열면 신청 확인 메일이 도착해 있다. 메일 하단에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할래요!'만 클릭하면 구독 신청이 완료돼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 이메일로 최신 서울시의 뉴스를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최병용 서울시 홈페이지에 방문해 로그인하면 더 다양한 서울 소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다. 사진을 클릭하면 서울시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최병용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에 로그인 한 후 개인정보 > 회원정보 변경 > 부가서비스 > 소식지 신청에서 내가 받아 보고 싶은 뉴스를 체크만 하면 된다. 내 손안에 서울, 내친구 서울, 디자인서울, 민주주의서울, 서울사랑,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의 산과 공원, 서울일자리 등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원하는...
서울시민회의 3차 주제별 회의 모습

열띤 토론의 장…서울시민회의 현장을 가다

“웃음도 나왔고 참신한 아이디어에 공감의 박수도 터졌다.”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결정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2020 서울시민회의 3차 주제별 회의’가 서울시청 신청사8층 다목적홀에서 지난 7월 18일(토) 열렸다. 코로나 사각지대 ‘돌봄공백 해소방안’을 주제로 2시간 넘게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은 선정된 현장참여자 50명를 비롯해 온라인 화상회의(Zoom) 프로그램, 유튜브 생중계 참여자 등 250명이 토론에 임했다. 토론회 입장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있다. ⓒ조시승 서울시민회의는 서울시 정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3,000명(남 1,532명, 여 1,468명)으로 구성되는데, 2,000명은 공개모집, 1,000명은 온시민예산광장 시민참여단에서 무작위로 선출됐다. 서울시민회의 위원들의 임기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이며, 공론의제별로 온•오프라인 회의, 토론에 참석, 정책결정에 참여한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입구에서 감염예방 수칙에 따른 열체크와 마스크 착용확인 후 손세정제를 바른 후 입장했다. 안내하는 테이블로 가니 자리에 주제별 회의 학습자료와 투표기가 이미 배부되어 있었다. 행사장인 서울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전경 ⓒ조시승 먼저 코리아스픽스(주) 이병덕 대표가 오프닝 개회인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차 주제별회의에 대한 개략적인 보고와 함께 토론시 유의사항, 그리고 3차 주제별 회의 진행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토론전 사전조사결과와 우선순위투표도 뒤따랐다. Zoom 투표와 투표기 투표결과는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투영되었다. 곧이어 10개로 나뉜 소그룹의 토론이 시작되었다. 시민참여방역 진단과 방안, 전체토론으로 주요쟁점별 온•오프통합 토론이 있었고 내용은 실시간 취합분석으로 바로 화면에 올려졌다. 회의 진행자인 코리아스픽스(주) 이병덕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시승 다양한 토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 우려에 대한 신선한 해소방안이 나왔다. 먼저, 대면/비대면 통...
# 기간 2020년 6월 17일~7월 16일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선제검사가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의견을 남겨주세요!

# 기간 2020년 6월 17일~7월 16일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 “코로나19 상황은 무증상 감염자로부터 시작해서 집단감염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따라서 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의 조용한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5.28. 브리핑 중 서울시 감염경로 불명 사례 5월 2.5%에서 6월 초 13.2%로 증가. 10.7%포인트 급증 -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 #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전략 선제적 전환 선제(先制 ): 선수를 쳐서 상대편을 제압함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추적하는 사후방역에서 미리 감염을 차단하는 공격적 사전 예방으로의 전환 무증상자를 통한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와 산발적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서울시의 예방적 대응책 # 사전 예방 대상 │ 학교·밀집사업장·의료기관, 소규모 종교시설 실내 편의시설, 여가시설, 행사, 집합시설, 방문업과 돌봄분야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확산 가능성이 높은 곳 선제검사 실시 우선 6월부터 중고등학교 기숙사, 서초구 영어유치원, 노인요양시설 대상 선제검사 검사기법 │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의 이용자들에 대해 빠르고 효율적인 검사를 위해 취합검사기법(Pooling)을 활용 취합검사기법 5명~10명 검체를 1개의 검체로 혼합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양성이 나오면 해당 검체그룹을 다시 개별 검사하여 판별하는 방식 # 코로나19 선제검사 대상을 발굴하는 과정에 서울시민의 직접 참여와 의견 개진을 요청합니다. - 고위험군, 취약시설이라 판단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안해주세요. - 시민들의 의견으로 검사가 필요한 집단과 시설을 선정해 검사해 나가겠습니다. # 선제검사가 꼭 필요한 고위험집단과 시설은 어디일까요? 서울시가 묻고 시민들의 의견으로 시...
민주주의 서을에 숨어 있는 좋은 제안 찾아서 투표하기

민주주의서울, 반짝이는 시민 제안에 투표하세요!

서울시에서는 민주주의서울 시민 제안 홈페이지(democracy.seoul.go.kr)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일상 속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깨어 있는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제안한 후 50명의 공감을 얻으면 담당자의 답변을 듣고, 100명이 넘으면 그 제안에 대해 시민토론을 하게 되고, 1,000명의 공감을 얻으면 서울시장이 답변을 해준다. 별도로 서울시가 제안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경우도 있다. 민주주의 서울 첫화면에 '숨은진주찾기' 이벤트게 게시되었다. ©민주주의서울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안이라도 시민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애써서 제안을 한 내용이 그냥 잠자게 된다. 서울시에서 6월11일(목)부터 6월21(일)까지 '민주주의 서울에서 숨은 진주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잠자고 있는 주옥같은 시민 제안을 찾아 투표를 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찾기를 좋아하는 필자는 여러 차례 제안을 해보았지만 민주주의 서울을 방문하는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받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시민들의 제안이 많아지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정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접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았다. 숨은 진주 찾기 이벤트는 리스트 10개 중 시민제안 3개를 선택하고 투표하면 된다. ©민주주의서울 6월 21일까지 시민제안 3개 선택 후 경품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제공(무작위 전산추첨)이 제공된다. 10개의 시민제안 리스트는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한 제안들이다. 자세히보기를 클릭하면 제안 내용을 볼 수 있고 ♡ 공감 표시나 의견글 남기기도 할 수 있다. 민주주의서울에 올라온 다양한 시민들의 제안 ©민주주의서울 시민들이 제안한 안들은 임산부 택시 무료바우처 제공, 광화문 광장 조성 시 녹지조성을 위해 가로수 심기, 지하철 노선도에 노선번호와 역 번호가 눈에 잘 띄게 하기, 택시하...
민주주의 서울에서는 한강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민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강공원, 어떻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I SEOUL U 표지판이 반기는 여의도 한강공원 전경 ⓒ신예은 며칠 전, 여의도 한강공원에 다녀왔다. 작년에 편리하게 이용하던 한강공원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심사숙고하게 되고 망설여진다. 1년 만에 방문한 한강공원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한강공원을 걷다 보면 I·SEOUL·U 표지판, 푸른 강, 녹음이 반긴다. 코로나19가 유행인 요즘, 한강에서는 거리두기 및 위생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여의도 한강공원의 녹음과 경치 ⓒ신예은 작년에 한강공원을 방문했을 때에 비해, 인파는 감소한 듯 하다. 그늘막 텐트 설치 구역 역시 줄어들었다. 확실히 제약이 생긴 모습이다. 돗자리를 깔고 모여있던 시민들의 간격이 한층 더 넓어졌다. 필자도 조심스레 인파가 적은 곳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본다. 주위를 둘러본다.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공원에 입장하는 게 보인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위하여 많은 시민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동 시 마스크를 벗거나 자전거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일부 시민들은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 한강공원은 야외이고 사방이 뚫려 있다 보니 일부 시민들이 경각심을 놓은 듯이 보였다. 오랜만에 한강을 방문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나 자신부터 되돌아보게 된다. 한강공원 시민토론 메인화면 ⓒ민주주의 서울 마침 한강공원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장을 발견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민주주의 서울' 홈페이지'시민토론' 코너에서는 "한강공원을 어떻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투표 기간은 2020년 5월 20일부터 2020년 6월 19일까지이다. 약 한 달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참고로 본 시민토론에 1,000명이 참여하면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 민주주의 서울  시민토론 바로가기  한강공원 시민토론 자료 ⓒ민주주의 서울 민주주의 서울에는 우리가 궁금했던 상식과 한강의 현황, 한강에 대한 대책 등이 한눈에 보기 쉽게 카드 뉴스 ...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전시회를 관람하기위하여 광화문광장을 지나가다

요즘 광화문 앞, 특별한 볼거리 3가지!

요즘의 광화문 광장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5월 31일까지 개방하지 않기에 시끄럽고 목적도 불분명한 집회와 어수선한 천막들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화분과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지하철 입구 계단에 서서 바라본 광화문광장은 5월의 파란 하늘, 광화문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사진을 만들어 준다. 광화문광장은 1988년 올림픽을 개최하고 1992년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95년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에 따라 조선총독부 건물이 70년 만에 철거되었고, 10년 후 광화문 복원사업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점차 개방되기 시작하여 1999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이 조성되었다. 아름다운 봄꽃과 나무로 정돈된 광화문 광장 풍경 ⓒ이영남 역사를 품은 '세종대로' 권력의 전시공간 해치마당 입구 벽면에는 1392년부터 2017년까지 '세종대로 권력의 전시공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광화문광장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9번 출구로 나왔다. 해치마당 입구 벽면에는 세종대로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조선왕조의 법궁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서 남쪽으로 뻗은 길 '세종대로'는 국가의 대로이자 왕도로서, 유교국가 조선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곳이다. 조선시대 이 길은 주로 권력의 위엄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나 드물게 민의가 상달되는 통로로도 이용되었다.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이후 국가 중심가로의 지위를 잃었던 이 길은 1926년 조선총독부 청사가 들어선 이후 다시 옛 위상을 회복했지만 식민 통치 권력은 위세를 과시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대중은 권력이 필요로 할 때에만 이 길에 모일 수 있었다. 해방 이후에도 권위주의적 통치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광화문 맑은문 에어샤워' 먼지 제거로 상쾌!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특별전 '오월,그날이 다시오면'을 관람하기 위해 광화문광...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1미터 간격을 유지하며 줄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

선거 끝! 이제는 ‘민주주의 서울’에 참여하세요

올해 21대 총선은 역사에 남을 총선이 되었다. 총선연기론이 거론될 정도로 심각했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4월 15일 선거가 무사히 잘 치러졌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선거에 주목했고 우리는 철저한 민주 시민의식을 발휘하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유권자들이 생애 첫 투표를 했다. 딸아이는 투표장 입구에서까지 각 후보들의 공약과 정당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며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첫 투표이다 보니 모든 환경이 낯설게 느껴졌겠지만, 집마다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에서 각 후보의 정책들을 비교해본 게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안전을 위해 투표할 때 마스크와 장갑은 필수였다 ⓒ김은주 이번 선거는 준비물로 기존의 신분증 외에 마스크가 추가되었다. 예전 투표보다 소요시간도 더 오래 걸렸다. 유권자들 한 명, 한 명 모두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낀 채 1미터 거리를 두고 줄을 섰기 때문이다. 열이 있거나 자가격리 대상자는 별도의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과거 선거와는 달리 신경 쓸 일이 많은 투표였음에도 이번 선거는 66.2%라는 수치로, 28년 만에 최고치의 총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 역대급의 투표율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려는 의지가 아닐까 싶다. 내 소중한 한 표가 이 나라를 바꾸고 이 세상을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소 앞 마스크 행렬을 보며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는 코로나19보다 민주주의다’라고. 민주주의 서울의 홈페이지 모습 투표는 끝났지만 이는 또 다른 시작이다. 다양한 채널에서 우리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시민의 일상을 바꿔주는 서울의 공론장인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에서 정책 제안하기 화면

‘민주주의 서울’에 내 의견 실제로 제안해보니…

서울시 시민 정책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이 2020년 3월 1일부터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의 시민 정책 제안이 정책으로 추진되기까지 상당한 거리가 있어서 제안을 해도 실행력이 낮았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에 '시민 제안-공론장-시장 답변' 경로로 진행하고, 시민참여예산과도 연계되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50명이 공감하면 부서가 답변하고, 1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을 만들고, 1,000명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답변한다는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하고 실명 인증을 통하여 1인 1표제도 실행 준비 중에 있다. 공론장을 개설하는 공감 기준수가 100명으로 낮추어졌지만 '코로나19'처럼 시의성이 있거나 다수의 시민이 동일한 제안을 한 경우에는 기준 미달이더라도 '의제선정단' 회의를 통해 '우수제안'으로 채택되어 공론화가 이루어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시민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필자도 개편 이전에 '민주주의 서울'에서 정책제안을 몇 번 해 보았다. 하지만 일정 이상 공감하는 인원이 없으면 그냥 유명무실로 정책 제안의 의미가 사라졌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모든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공감수를 늘리겠다고 모든 SNS의 친구들을 끌어올 수도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낮아진 문턱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사실 정책 제안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내 의견을 좀 더 알릴 수 있을지 고민도 해야 하고, 서울시에 대한 애정도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자료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시민의 정책 제안을 통해 서울시에서는 시정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시민들은 이로 인해 보다 살기 좋아진 서울을 얻게 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가 모두의 꿈이 된 지금,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적 마스크 정책을 직접 제안해 보았다. ‘민주주...
#개학 연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놀이 방안은?

슬기로운 집콕생활! 나만의 놀이방법을 공유해주세요

#개학 연기에 대처하는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놀이 방안은? 기간: 2020년 3월 18일-4월 5일 서울시가 묻습니다 #참여이벤트실시! #모바일문화상품권10명 #자세한내용은아래에 #지난 17일 교육부에서는 2주의 추가 개학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3차 개학 연기: 3월 23일→4월 6일 학교는 수업의 장소이자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코로나19 전파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3주의 개학 연기 기간을 보냈기에 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이 되기로 하는데요, 야외로 나가는 것도 친구들과 모이는 것도 부담스러운 지금, 이 시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SNS에서는 간단한 도구만으로 아이와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소개하는 #아무놀이챌린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우리집 모험놀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모험놀이상담 다리를 찢어라!! - 준비물: 건강한 몸과 유연성- 활동방법 ① 발을 앞뒤로 맞대고 마주선다. ② 가위바위보를 한 후 이긴 사람은 발을 한 보 뒤로, 진 사람은 상대방의 발까지 앞으로 이동한다. ③ 다리가 더 이상 닿지 않으면 끝!!- 유의사항: 바지 찢어짐 주의!! -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부모가 함께 놀이에 참여해야 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서 혼자 놀아야 하는 청소년들, ‘잠시 멈춤’에 동참해서 집콕 중인 어른들도 위기를 유쾌하게 극복할 놀이 방안이 필요합니다. SNS에서 유행중인 #달고나커피 만들기 1. 인스턴트 커피와 설탕을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재료의 비율은 1:1:1로 넣어주세요! 2. 따뜻한 물을 2스푼 넣고 다같이 저어줍니다. 3. 섞은 커피의 색이 연해지고 꾸덕해 지면 미리 따라놓은 우유 위에 얹어 줍니다. 달달하고 쌉쌀한 달고나...
서울시민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플랫폼

시민의 제안으로 서울이 달라진다!

시민의 제안이 서울의 정책이 된다? 서울시에서는 ‘민주주의 서울(https://democracy.seoul.go.kr/)’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이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시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이를 공론화하면 서울시장이 답변을 주는 형식이다. ‘정책’은 나와는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정책을 통해 일상이 달라지고 사회가 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서울시 정책에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몹시 반가운 소식이다. 민주주의 서울 메인 화면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안한 시민들의 의견은 다채롭고 세심했다. 같은 의견에 50명이 공감하면 부서의 답변을 받을 수 있고, 100명이 공감하면 공론장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공론장에서 1,000명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의 답변과 더불어 앞으로 새로운 정책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공론장에 있는 ‘한국동요 100년 체험 전시관 건립하자'라는 의견에 시선이 갔다. 창작동요의 우수성을 길이 알리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와 가수 등의 조기 육성에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는 의견이었다. ‘서울시 공공재활 전문병원 건립'과 ‘숨 쉴 수 있는 권리', ’분양 아파트의 진단 강화' 제안 등 민주주의 서울에 등장한 제안들은 대부분 공공의 안전과 편리를 강조하고 있었다. 서울 시민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공론장 시민들의 제안 중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눈에 띄는 제안이 있었다. ’서초구 재건축 단지의 길고양이들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이었다. 재개발, 재건축 시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시민 5,085명의 의견을 받았으며, 5,097명의 찬성을 얻었다. ‘생명존중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다.’, ‘비공식적인 구조나 배려가 아닌 지자체 차원의 정책이 필요하다’ 등 시민들의 의견에는 보금자리를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 고양이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길고양이 보호 조치를 만들자는 시민의 제안 이에 서울시는 ‘도시정비구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