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전이 열린다

여름엔 미술관 바캉스, 요즘 핫한 전시 3곳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실내공간에서 즐기는 활동이 최고다. 그래서 그 어느 계절보다 미술관에서 즐기기에 좋다. 깜짝 놀랄만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예술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해외 작가 3명의 전시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예술과 마주하며 기발한 아이디어에 공감하는 시간을 소개해본다. 시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는 열기, 데이비드 호크니전 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전이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전시중인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이미 지난 봄인 3월에 전시가 시작되었다. 영국 테이스트미술관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데이비드 호크니는 생존 작가로서 가장 비싼 가격에 그림이 팔리면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화가가 되었다. 2018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무려 48년 전에 그린 그림인 ‘예술가의 초상’이 1,019억원에 팔렸다.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에 설치된 포토존 이런 이슈가 아니더라도 데이비드 호크니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적인 예술가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워 예술작품에 접목시키는 탐구와 창의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작품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스타일을 모험적으로 접근하는 그는 회화, 드로잉, 판화, 사진, 무대장치 등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가다. 이번 전시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개인전으로는 아시아 최초 대규모 전시다. 시기별로 구분하여 1950년대부터 2017년까지의 작품 133점을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또 그가 궁금하다면 전시장을 찾아보자.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오후 6시 이후 현장발권 대상으로 50%의 할인 혜택이 있다.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3층 기간 : ~ 8월 4일까지 화~금요일 10~20시, 토·일요일 10:00~19:00, 매주 월요...
2019.5.14.~19 ‘서울 박물관 주간’이 운영된다.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스티커를 수령하면, ‘데이비드 호크니’ 입장권 구입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19일까지 ‘서울시 박물관 주간’…나들이 추천 코스는?

2019.5.14~19 ‘서울 박물관 주간’이 운영된다.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스티커를 수령하면, ‘데이비드 호크니’ 입장권 구입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서울시는 세계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은 서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미술관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스스로 박물관·미술관을 찾도록 기획됐다.‘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미술관 나들이’는 테마별로 4개의 코스를 18일부터 19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2시 1일 2회(코스별 2시간)로 운영하며,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미술관 나들이 ○행사기간 : 5.18~19 오전10시, 오후2시 / 1일 2회, 4개 코스 ○인원 : 코스별 20명 ○예약 : 5.14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코스명투어코스박물관 속 독립운동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과마을, 경교장한옥으로 들어간 박물관서울교육박물관, 백인제가옥, 고희동 미술자료관근대건축에 들어간 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중명전박물관에서 만나는 사람들공평도시유적전시관, 우정총국, 대한민국역사박물관좀 더 여유롭게 박물관·미술관을 즐기고 싶다면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도보투어 코스를 추천한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스부터 예술가들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코스까지 다양하다.■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코스명투어 코스정동 근대역사 길서울역사박물관 → 돈의문박물관마을 → 러시아공사관 → 고종의 길 → 중명전 → 이화박물관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서울시립미술관조선의 양반 동네, 북촌정독도서관 → 백인제가옥 → 북촌한옥마을 → 북촌생활사박물관 → 가회민화박물관예술가 마을, 서촌수성동계곡 → 윤동주집터 → 박노수미술관 → 사직단 → 국립고궁박물관 → 경북궁남산의 풍류서울남산타원 → 공연예술박물관 → 장충단공원 → 남산골...
경복궁역에서 우연히 마주한 서울메트로미술관

우연히 마주친 ‘지하철역 미술관’에서 눈이 호강!

경복궁역에서 우연히 마주한 서울메트로미술관 지하철역에서 마주치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경복궁역에서 우연히 마주한 미술관 역시 그랬다.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자 곱고 화려한 색들이 눈에 띄었다. ‘제11회 대한민국 민화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고 있는 이곳은 ‘서울메트로미술관’이다. 제11회 대한민국민화공모대전 수상작이 전시됐던 서울메트로미술관. 12.7~9까지는 ‘한국환경사진대전’이 열린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와 연결된 서울메트로미술관은 1관 600㎡, 2관 400㎡을 합쳐 1000㎡으로 어마어마했다. 전시관에는 섬세하고 정교한 전통 민화를 바탕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기는 흥미로운 작품들이 가득했다. 서울메트로미술관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이다. 1986년 지하철 3호선 개통과 함께 지난 30년 간 대중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 이곳이 미술관이 되기까지 여러 과정을 거쳤다. 2005년, 2006년, 2008년 3차례에 걸친 리모델링으로 안내데스크, 전시면 조명시설, CCTV 및 DVR, LED 전광판, 냉난방시설 등을 설치했다. 주출입구는 휠체어 접근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가까운 곳에 장애인 화장실도 겸비했다. 2008년부터는 전국규모의 서울메트로미술공모전을 개최하여 미술애호가에게 참여의 기회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무인경비시스템 설치로 작품에 대한 훼손 및 도난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평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민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대관료도 저렴하다. 지난해 기준 하루 전시비용이 서울메트로미술관 1관 27만5,000원, 2관 21만1,200원이다. (☞서울메트로미술관 대관 안내) 색색의 민화들이 지나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지하철역 갤러리는 규모와 장소에 상관없이 일상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가까운 곳에 젊은 예술인들의 꿈이 함...
학고재

[서울사랑] 미술관, 처음이어도 괜찮아

학고재 날씨와 일상의 관계는 생각보다 밀접하다.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을 보내고 오랜만에 맞는 봄의 햇살과 바람이 더없이 반가운 이유다.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꺼려 했거나 새로운 시도를 머뭇거리던 시간도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때다. 다행히 3월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주변 환경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데 너그럽고, 무언가를 ‘시작’하기에도 두려움이 적은 달이다. 기분 전환과 함께 특별한 자극이 필요하고,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하는 마음이 들 때는 주저 없이 미술관으로 향하자. 미술관은 큰돈 들이지 않고도 ‘만 원의 행복’을 실현할 수있는 공간이며, 물질적 가치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사실 미술관의 본질은 미술관 안의 작품에 담긴 내용일지 모르지만, 처음에는 미술관에 가는 행위 자체의 감흥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무엇이든알아나가는 단계가 필요하고, 지금은 그 시작 단계일 뿐이니까. 석파정 서울미술관 ‘사랑의 묘약’展 석파정 서울미술관 외관 석파정 서울미술관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인왕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조선 시대 유적 석파정의 수려함을 만끽할수 있는 곳이다. 우리의 전통과 세계 예술 문화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만든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개관 5주년 특별전 을 진행한다. 김기창,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회화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오페라 의 기본 이야기구조를 빌려와 가장 고전적 이야기 속에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전시 도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전시 모두 4월 8일까지 계속한다. ○ 위치 :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 운영 시간 :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 문의 : 02-395-0100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외관 서울시립 남서울생활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은 1905년 회현동에 건립한 대한제국 주재 벨기에 영사관 건물...
가양동에 자리한 겸재정선미술관 전경 ⓒ겸재정선미술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매월 ‘일제강점기 영화 무료 특강’

가양동에 자리한 겸재정선미술관 전경 ◈ 겸재정선미술관-지도에서 보기 ◈ ‘화성(畫聖)’으로 불리는 겸재 정선은 북악산 기슭 유란동(지금의 청운동)에서 태어났다. 65세 때인 1740년 12월부터 1745년 정월까지 양천현령으로 재임해 지금의 강서구와 인연이 있었고, 이곳에서 우리 고유 회화양식인 ‘진경산수화’를 창안했다. 이러한 겸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2009년 4월 옛 양천관아지인 가양동에 겸재정선미술관을 개관하였다. 미술관 1층은 양천현령 시절 관아를 복원한 ‘양천현아실’과 기획전시실, 2층은 겸재정선기념실과 영상실 그리고 3층은 다목적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겸재는 조선 후기 화가이다. 양천현령(65세~70세) 재임 시 완성한 진경산수화는 실경산수화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실경산수가 있는 그대로를 사진을 찍듯 그리는 것이라면 진경산수는 실경을 대상으로는 그리지만 작가 내면의 화의(畫意)에 따라 뺄 것은 빼고 더할 것은 더한다. 이 때문에 진경산수가 보다 자유로운 예술정신을 구현한 그림이다. 우리나라 역대 고미술 경매 최고가인 34억 원에 낙찰된 천원권 지폐 뒷면의 ‘계상정거도’ 등 겸재의 보석 같은 진경산수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미술관이 바로 겸재정선미술관이다. 영화 상연 전, 미술관 관장이 직접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올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름 아닌 겸재미술관 3층 다목적 교육실에서 진행하는 테마 영화 프로그램이다. ‘일제강점기, 35년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대한제국에서부터 일제강점기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영화 20편을 엄선해 영화산책을 통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일제강점기 고난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영화 시작 전 미술관 관장이 직접 전해주는 영화 속 메시지에 대한 팁은 감상의 맛을 더한다. 매월 1·3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
서울시립미술관에선 현재 까르띠에 현대미술 재단 소장 기획전 `하이라이트` 전시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11번가 핫픽에서 무료 공연·전시 골라봤어요~

서울시립미술관에선 현재 까르띠에 현대미술 재단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 전시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서울시 뉴스 에서 “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 이번 달 서울 무료 문화행사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모바일 특집 페이지가 개설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11번가 핫픽 메뉴엔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짜 영화 및 공연, 음악회 등 7월 무료 문화 정보 페이지가 따로 개설되어 한 번에 보기 편했다. 단, 핫픽은 모바일 전용 메뉴라 PC 접속 시 보이지 않으니 참고하자 7월 무료 문화 정보 페이지 모바일 특집 페이지에서 한강 및 미술관·박물관 등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장르의 무료 문화행사들을 살펴봤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의 전시가 눈에 들어왔다. 까르띠에 현대미술 재단 소장품 기획전을 서울에서, 그것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바로 방문해 보았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7월 무료 문화혜택 정보가 모여 있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모바일 특집 페이지 서울시립미술관과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주요 소장 작품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귀 기울이고 관심을 놓지 말아야 하는 예술의 존재 가치를 되새겨 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제, 환경, 이주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시각예술가뿐 아니라 영화감독, 대중음악가, 도시학자, 생태음향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협업했다 한다. 3개의 층을 망라하는 꽤 큰 규모의 전시였다. `화약 드로잉` 기법으로 완성한 차이 구어치앙의 `화이트 톤`. 동굴을 장식한 벽화 느낌의 거대한 프레스코화이다. 1층 전시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차이 구어치앙의 ‹화이트 톤›이다. 작품 제작과정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 독특하게도 ‘화약’을 사용하여 회화의 느낌을 내는 모습이 새로웠다. 작가는 영상에서 “물가에서 구부리는 동물의 움직임을 화약으로 표현하려면 세부에 대단히 집중해야 한다. 또한 화약 드로잉은 불을 붙이는 과정이 있어서 그...
서울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감상하는 시민들ⓒ뉴시스

기대 가득! 7월 문화로 즐기는 이색 피서

서울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감상하는 시민들 언제 왔나 싶게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슬슬 피서 계획을 세울 시기인데요. 좋은 날짜와 장소는 이미 남들이 차지한 지 오래.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낼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내손안에 서울’에서 도심 피서지 장소로 문화예술 공간을 추천합니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무더위도 쫓고 예술도 관람하세요. 한결 시원하게 7월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 |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에서 즐기는 클래식 선율 덥고 답답한 집을 벗어나 바다나 계곡으로 떠나고 싶지만, 멀리 떠나기는 부담스러울 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시원한 공연장으로 떠나보자.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관현악, 피아노 실내악 등 정통 클래식 공연부터 한국무용까지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7월 1일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JTBC ‘팬텀싱어’를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베이스 손혜수의 ‘피아노로 써내려 간 편지’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시리즈 5 : 아메리카의 혁신가들’은 15일에 만날 수 있고, 서울시무용단과 외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더 토핑’은 6~7일 양일간 진행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오페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을 7월 3일 단 하루,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 리사이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2일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미국 지휘자 제임스 개피건과 바이올리니스트 아아구스틴 하델리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하델리히의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이 펼쳐진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한여름의 피로를 국악으로 날려버릴 ‘낮잠 콘서트’가 11일부터 매주 화~금 오후2시, 달콤한 평일 낮잠 같은 공연을 준비하여 관객 여러분을 기다린다. 아메리카의 혁신가들, 더 토핑, 낮잠콘서트 미술관 | ‘아시아디바’, ‘공예의 자리’ 등 주목할 만한 전시들 ...
`뮤지엄 나이트`가 진행되고 있는 밤의 미술관 모습

야간개장, 미술관에도 있다!…‘뮤지엄나이트’ 운영

`뮤지엄 나이트`가 진행 중인 서울시립미술관 모습 미술관, 딱딱하고 어렵기만 할까요? 미술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해 미술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쉽고 재미있게 시민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인 ‘뮤지엄 나이트’와 북서울미술관의 어린이 전시 '점·선·면'을 소개합니다. 미술관에 자꾸자꾸 가고 싶어지는 전시들, 궁금하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밤이 좋아! | 뮤지엄 나이트 밤의 미술관이 열린다. 매월 둘째·마지막주 수요일에는 밤 10시까지 미술관의 불이 활짝 켜진다. ‘뮤지엄 나이트’는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문화향유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마지막주 수요일 미술관 야간개장시간(오후 7시~10시)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달의 전시를 선정하여 매달 해당 전시와 관련한 문화행사, 프로그램, 이벤트 등이  열린다. 1월의 전시는 SeMA Gold ‘X: 1990년대 한국미술’전이다. 뮤직디렉터 형성민이 전시를 음악으로 풀어 소개하며, 1990년대 한국의 미술계를 조망한 전시와 당시 대중음악을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선곡했다. 11일과 25일 오후 7시~10시, 신분증을 맡기면 미술관 로비에서 헤드셋과 오디오가이드를 빌릴 수 있다. 뮤지엄 나이트에 참여하는 시민들 25일에는 특별한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세계적인 여성 미술 컬렉터인 페기 구겐하임을 담은 2월 개봉 예정작 ‘페기 구겐하임: 아트 애딕트’의 특별 시사회가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메일(semapr@citizen.seoul.kr)로 사전 신청해야 하며, 1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예술가의 런치박스와 뮤지엄 나이트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홈페이지 메인화면

박물관·미술관 정보, 여기 다 모였네!

고뮤지엄 홈페이지 메인화면이번 주말 아이들과  박물관 가려고 하는데 일일이 홈페이지 찾아보기 힘들 때,  연인과 데이트하다  발길 닿는대로 근처 미술관에 가보고 싶을 때, 꼭 필요한 지도기반 검색서비스가 찾아갑니다.서울시는 서울소재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 ‘고뮤지엄’ (gomuseum.seoul.go.kr)을 21일 오픈했습니다.고뮤지엄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210여개의 박물관· 미술관 기본정보(위치·소장품·관람시간 등) 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획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박물관·미술관 찾아보기 서비스특히 소장 유물·자치구·명칭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도(위치)기반의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해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박물관·미술관의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또한 스마트폰 및 태플릿PC 등에서 활용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싶을 때, 전시·교육 등 관련 정보를 언제든지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임원빈 서울시 박물관진흥과장은 “서울시 박물관·미술관 안내 홈페이지 ‘고뮤지엄’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원ⓒaandd

남 챙기기 바쁜 5월, 나를 위한 하루 여행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5월은 참 '날' 많은 달입니다. 내 아이와 부모, 선생님의 고마움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달이지만,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벗어나 가끔은 '나 홀로' 지내고픈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그러나 마땅히 갈 데가 없어 고민이시라고요? 오늘은 '혼자 가도 좋은 서울 여행지'를 테마로 서울에서 갈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가족도, 일도 소중하지만 잠시 하던 일은 내려두고 나만을 위해 떠나볼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혼자 가도 좋은 서울 여행지  - 심우장, 치유의 숲 등 서울 사색의 공간 87곳  - 감성 충전 미술관 나들이, 서울 골목길 명소 사색하기 좋은 길 서울이라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만 있을 것 같지만, 조용히 휴식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 사색의 공간' 87곳을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크게 ①시간의 켜와 만나는 사색(9개) ②물가의 사색(7개) ③숲길을 거니는 사색(12개) ④내려다보는 사색(8개) ⑤종교적 의미를 느껴보는 사색(12개) ⑥숲 속의 사색(29개) ⑦일상에서 만나는 사색(10개) 등 7개의 테마로 구분돼 있습니다. 몇 군데 소개하자면 성북구에 있는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 시인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조선총독부와 등지기 위해 북향으로 지은 가옥입니다. '소를 찾는다'는 뜻의 '심우(尋牛)'는 깨달음에 이르는 10단계를 말하는데요. 이곳을 둘러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심우장 중랑구 '아토피 치유의 숲'은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한 그루 한 그루 심으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된 숲입니다. 침엽수가 발산하는 피톤치드 가득한 이 숲에서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세요. 동작구 '서달산 자락길'은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도 산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목재 데크로 조성돼있고, '관악산 무장애숲길'은 숲속 사이로 낮은 경사의 산책길, 점자 안내판, 휠체어 충전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