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기환경정보 사이트에서 우리동네의 대기질을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동네 미세먼지, 대기환경정보 사이트에서!

파란 서울 하늘의 출현이 반가운 요즘이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면서 지구도 함께 쉬고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불과 얼마 전까지 서울시민들의 외출을 막은 것은 ‘미세먼지 나쁨’의 날씨였다는 사실이 낯설 지경이다. 잠시 멈춤을 실천하는 일상의 변화가 선명한 하늘을 되찾게 했고,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 코로나19가 원망스럽지만, 그로 인해 미세먼지 없이 숨쉬기가 편해졌다는 사실만은 반갑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메인 화면 지난 4월 22일, 갑자기 서울 하늘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정 기록이 60일 만에 깨졌다고 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가량 지속할 때 발령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오전 8시 166㎍/㎥, 9시 199㎍/㎥를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전역의 미세먼지 측정값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도 미세먼지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위험인자다. 호흡기를 통해 침투한 미세먼지는 기침과 천식, 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혈관을 따라 이동,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도, 뇌에 혈전을 생성해 뇌졸중과 치매를 일으킬 수도, 안구에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 미세먼지는 체외로 배출할 수 없으니 더 무서운 일이다. 혈액을 통해 임신부의 자궁까지 유입,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고 허벅지, 머리 크기 등의 성장을 저하시킬 수 있다. 태반까지 침입해 태아의 영양공급을 방해할 수 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으면,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16일 새로 개편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s://cleanair.seoul.go.kr/2020/)를 선보였다. 개편된 사이트에서는 대기환경정보 사이트와 미세먼지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
'광화문 맑은문' 에어샤워부스

잠깐! 먼지 씻고 가실게요~ ‘광화문 에어샤워’ 상쾌!

왕복 6차선 도로로 둘러싸인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광장'을 거닐다 보면 낯선 민트색 부스를 하나 만날 수 있다. 매연에 둘러싸인 광화문광장의 오아시스 같은 시설, 바로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는 에어샤워부스 '광화문 맑은문'이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에어샤워부스 '광화문 맑은문'  ©이민호 지난 4월 초부터 운영을 시작한 에어샤워부스 '광화문 맑은문'은 특히 봄철 유난히 많은 미세먼지와 매연,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공기 샤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광화문 맑은문'  에어샤워부스 입구 모습 ©이민호 에어샤워부스는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람이 부스에 들어가면, 입장과 동시에 90초간 맑은 공기가 분출되어 몸이나 옷에 붙은 먼지, 세균 등을 씻어준다. 최대 6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나, 현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원을 3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안에 들어가면 바닥에 표시된 원 안에 서서 몸을 흔들며 에어샤워를 할 수 있다. 실제로 에어샤워를 경험해보니, 맑은 바람이 느껴져 마음도 상쾌해지는 느낌이었다. 매연으로 가득한 도로 한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잠시나마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에어샤워부스 입구에 붙은 안내문구 ©서울시 광화문광장추진단 정말 단순히 이 문을 지나가는 것만으로 미세먼지나 세균을 없애는 것이 가능할까? 실제로 2020년 1월 한양대 건축공학과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어샤워부스 기기를 가동함으로써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평균 45% 가량 저감할 수 있으며, 부스를 지나감으로써 의류에 붙은 미세먼지는 최대 25%, 세균은 평균 54%, 냄새는 평균 58% 가량 저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효과가 검증된 에어샤워부스 '광화문 맑은문'은 매일 오전 9시30분~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 방지를 위해 하루 2회 시설방역은 물론 일평균 16회 정도 수...
서울시 대기질,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미세먼지 정보 ‘대기환경정보’ 사이트 하나면 OK!

서울시 대기질,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외출을 앞두고 꼭 찾아보게 되는 미세먼지 정보! 앞으로는 새로 개편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시 전역의 미세먼지 측정값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도는 물론, 실시간 대기질 정보부터 통계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웹서비스로 모바일 이용도 편리합니다. 이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서 만나세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미세먼지정보센터 홈페이지가 통합됐다. 서울시는 3월 16일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비롯해 대기질 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 개편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는 메인화면에 서울시 대기질 측정정보 및 측정소 위치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기반으로 전면 배치했다. 서울시 평균값과 자치구별 측정값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표기해 정보전달력과 가독성을 높였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리뉴얼 웹사이트 메인화면 또한, 미세먼지정보센터 홈페이지와 통합하여 종합된 대기질 및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농도를 24시간 자동 측정하여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서울시 전 지역에 설치하고 있는 미세먼지 간이측정망의 측정 정보도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의 대기질 정보는 2009년 오픈 이후 시민들이 날씨정보와 더불어 많이 찾는 정보중의 하나이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으로 문자서비스 신청 등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는 모바일 중심의 인터넷 환경변화를 적용해 태블릿, 스마트폰 기기에서도 PC버전과 같은 기능과 정보를 구현하는 반응형 웹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곳에 맞춤형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 3곳 맞춤형 저감사업 본격화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곳에 맞춤형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미세먼지를 저감‧관리하여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지역을 말하는데요. 현재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세 곳에 대해 지역별 맞춤형 저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에어샤워실, 창호 부착형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저감 식물벽 등의 사업이 눈에 띄는데요.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체감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보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금천‧영등포‧동작구 3곳에 대해 지역별 맞춤형 저감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을 위해 주민의견 수렴과 환경부 협의를 마치고 전국 최초로 지난 1월 금천, 영등포, 동작구 3곳을 지정고시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가 다량발생하는 지역 중 어린이‧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관리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 서울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맞춤형 저감사업 자치구 지역(면적) 적용시설 미세먼지 저감사업 금 천 두산로 및 범안로 일대 (0.75㎢) 어린이시설, 노인복지시설, 금천복지센터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 스마트 에어샤워, 에어커튼, 식물벽, 미세먼지 쉼터 영등포 문래근린공원 일대 (1㎢이내) 어린이시설, 노인복지시설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 스마트 에어샤워, 미세먼지 쉼터, 미세먼지 알리미 동 작 서달로 및 흑석 한강로 일대 (0.7㎢) 어린이시설, 노인복지시설, 초등학교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 대형공사장 IoT모니터링 시스템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 맞춤형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노출저감을 통한 건강보호사업, 미세먼지 배출...
서울안전 앱

갑작스러운 재난 위기 ‘서울안전’으로 지켜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은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행동요령들을 미리 습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혹시나 하는 걱정과 불안감 때문에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 것조차 꺼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안전' 앱이 반갑다.    서울안전 앱 초기화면 서울시에서는 ‘서울안전’ 앱을 통해 실시간 재난 속보와 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속보를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서다. 각 재난의 유형, 사고의 종류에 따라 시민이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상황, 장소, 증상별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 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지진대피소나 수해대피소, 병의원 등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지도와 함께 제공한다.   재난속보 종류와 실제 재난 속보 중 폭염 화면 예를 들어 재난속보 중 ‘폭염’을 선택하면, 내 주변 무더위 쉼터 및 병원을 찾을 수 있다. 폭염 대비 방법, 폭염 발생시 장소별 행동요령(실내, 실외, 사무실 등), 증상별 처치를 빠르게 볼 수 있다.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으로 '학교'를 선택하면, '실내 온도를 낮춰주세요', '야외활동(체육활동, 소풍 등)을 자제하세요' 등의 시민 행동요령이 나온다.    도로교통사고 속보(좌)와 화재사고 속보(우) 역사 내 화재 발생 행동 강령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매일 서울시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을 빠르게 알려주는 역시 유용하다. 도로교통사고, 지하철 사고, 화재사고, 붕괴사고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도로교통사고를 보면 일어난 사고, 공사, 도로 함몰, 기타 등 사고의 종류와 위치를 알 수 있다. 처리 예상 시간도 표시되어 있어서 언제 사고가 처리되는지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각 사고마다 지도도 함께 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나는 맑은 공기 마시러 청담역으로 간다!

하루를 시작하며 날씨와 함께 체크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생겼다. 오늘의 미세먼지 수치다. 뿌연 하늘 아래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날이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탁한 공기 때문에 목은 아프고 눈까지 따가워지기 때문이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챙기듯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날이면, 마스크를 챙기는 풍경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졌다.   청담역에 마련된 미세먼지 프리존 ⓒ김은주 맑고 좋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청담역에 만들어졌다.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이 그 주인공이다. 이름만 들어도 깨끗함이 느껴진다. 전철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공간이기에 공기오염이 심한 곳으로 여겨진다. 전철역 곳곳에 고성능 에어클리너가 설치되고 환기구 공사를 통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공기가 깨끗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직접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을 직접 방문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쾌적했다.  물과 바위, 나무가 조화롭게 연출된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김은주 강남구의 날씨정보가 상세하게 나와 있는 키오스크 ⓒ김은주 미세먼지가 걱정이 되는 곳이었던 전철역이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변신한 것은 전국 지자체 최초이다. 650m에 달하는 청담역 지하보행구간에 마련된 미세먼지 프리존(Free zone)은 6개의 중문으로 외기를 차단하고 공조기 필터를 개선해 만들어졌다. 72개의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그야말로 미세먼지 프리존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구간을 걷는 내내 천정과 벽면에 설치된 공기청정기가 활발하게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군데군데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는 공간의 공기질을 수치로 나타내고 있었다. 강남구의 습도, 온도, 날씨, 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 상태가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깨끗한 공기는 물론 사진 찍으며 쉬기 좋은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김은주 미세먼지 프리존에 놓인 아기자기한 화분들 ⓒ김은주 곳곳마다 꽃, 나무,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김은주 72개의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태양광을 집광하여 건물...
미세먼지 발생없는 수소전기차

미세먼지 줄여주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차이는?

겨울이면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인한 불편이 가장 큰 재난인데 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로 나들이 하기에도 부담 없는 날씨가 이어졌다. 하지만 정작 주말에 외부활동을 하려면 날씨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시사철 편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먼지와 미세먼지로 서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심각한 날이 더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는 이제 가장 큰 자연 재앙이 되어가고 있다. 환경청에서 제공하는 미세먼지 정보 심각한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서울 시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경유 차량은 서울시 대기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지목되어 지난해 노후 경유차의 경우 사대문 안 진입이 원천적으로 금지되는 규제가 시행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전용차를 수소전기차(넥쏘 기종)로 대체하기도 하였다. 수소전기차(넥쏘) ⓒ이종태 여기에 더불어 지난해 노후 CNG버스를 전기버스로 대대적인 교체를 진행하여 서울시내에서 전기버스를 보는 것이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수소전기차(FCEV)와 전기버스(EV)는 도대체 어떻게 다른 것이고, 미세먼지 저감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시내버스에 새로 도입 된 전기버스 ⓒ이종태 먼저, 전기버스는 어떻게 구동되는가? 전기버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기자동차와 같다.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 배터리에 의해 모터를 구동시켜 동력을 얻는 원리이다. 전기버스는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나 질소산화물이 발생하지 않기에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럼 수소전기차는 전기버스와 어떻게 다를까? 수소전기차의 경우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다 보니 마치 CNG처럼 수소를 태워서 발생한 열로 동력을 얻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수소 전기차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결합반응에...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오전 서울 시내 일대가 먼지로 뿌옇게 뒤덮여있다

서울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황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서울시내 모습 환경부가 10일 오후 5시 15분 기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대상지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및 충북 지역으로 1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 대기배출 사업장 운영시간과 비산먼지 발생 건설공사장 공사시간이 단축되거나 조정에 들어간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 일반도로 등 도로청소도 확대된다. 다만, 휴일임을 고려해 이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폐쇄는 시행되지 않는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기준 ①당일 0~16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 다음날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예보 ②당일 0~16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나 경보 발령 + 다음날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50㎍/㎥ 초과 예보 ③ 다음날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75㎍/㎥ 초과(매우나쁨 수준) 예보 환경부는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노약자·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 실외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시행일 06시 ~ 21시) ※ 주말·휴일 미실시– 대상 :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활용, 과태료 10만원– 제외차량· 장애인차량, 국가 특수 목적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9조의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된 차량 ②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전면 폐쇄’(시행일 06시 ~ 21시) ※ 주말·휴일 미실시– 대상 : 서울시 전 지역 행정·공공기관 주차장(공영주차장 제외)– 시민편의 시설(문화·체육·의료시설) 및 정부 기관은 2부제 시행(짝수날은 짝수차량 운행, 홀수날은 홀수차량 운행)– 제외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표지 부착 자동차, 경찰·소방·군용 및 경호업무용 등 특수 공용 목적 자동...
서울시청사

[설명자료]달랑 6억원으로 미세먼지가 집중 관리될까

◆ “서울시가 내년에 3개지역에 쓰기 위해 배정해둔 예산액은 6억원에 불과하다 ”는 보도 관련 - 자치단체장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미세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지역 중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으며 - 서울시는 2020년 3곳(금천, 영등포, 동작)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취약계층 이용시설 환기시스템, 미세먼지 대피소 설치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보도된 내년도 예산 6억원은 미세먼지 저감에 쓰이는 전체 사업비가 아닌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액임 - 아울러 서울시는 IoT 기반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실내외 미세먼지 모니터링 실시,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살수차·진공청소차 집중운영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존 정책 사업예산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집중 투입하여 관리할 계획임 문의전화: 02-2133-3635 ...
전국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금천·영등포·동작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전국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 환경부는 서울특별시가 1월 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3곳(금천·영등포·동작구)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긍정적인 주민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 지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금천·영등포·동작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이어 선정된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 서울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 연변 자치구 구역 (면적) 지역 특성 1 금 천 두산로 및 범안로 일대(0.75㎢) 공업·교통 밀집지역 인근 주거지역 2 영등포 문래동 1가∼4가 일대(1㎢) 공업·교통 밀집지역 인근 주거지역 3 동 작 서달로 및 흑석한강로 일대(0.7㎢)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인접 분지형 주거지역 서울시는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보호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환기기기 설치, 지능형 공기세척실(스마트 에어샤워실) 및 식물벽 조성 등의 주민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날림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강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설치 및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측정, 대기배출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자동차 배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