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회’가 8월 28일 오후 7시 30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막바지 여름밤, 박물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음악회

‘우리동네 음악회’가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가 8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고품격 실내악 연주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외 피아졸라, 브람스 등의 작품을 연주하는 현악기 앙상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은 밤의 음악(Eine Kline Nachtmusic K.525)을 현악 합주로 연주한다. 뿐만 아니라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L’histoire du tango), ‘리베르탱고’(Libertango),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Hungarian Dance No.5)’ 등 여름밤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김진근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이 친근한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잠시라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02-724-0274~6 ...
비 내리는 늦은 오후, 홍건익 가옥에선 방마다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왔다

분위기 최고! ‘홍건익 가옥’에서 즐기는 소확행

비 내리는 늦은 오후, 홍건익 가옥에선 방마다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왔다도심의 돌담길은 서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경복궁을 지나 사직동 쪽으로 '홍건익 가옥'으로 향하는 길 역시 그랬다.홍건익 가옥은 서울시가 매입해 시민을 위해 개방한 공공한옥이다.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직진, 사직동 주민센터를 마주 보며 우회전을 하면 된다. 3분 가량 걸으면 커피전문점과 연립건물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한옥이 보인다. 커피전문점과 연립건물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홍건익 가옥비 내리는 늦은 오후, 가옥에선 방마다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왔다. 대문을 지나 오른쪽으로는 화장실로 쓰이는 행랑채가, 마주 보이는 곳에는 사랑채가 있다. 중문을 지나면 안채가 나오고 뒤로 돌아가는 길은 별채와 후원으로 향한다.공간을 연결하는 작은 출입문은 ‘일각문’이라 했다. 2개의 기둥을 둔 출입문으로 규모가 작아서 보통 대문이나 정문으로 쓰지 않고, 집 뜰의 공간을 구분해줄 때 담장과 연결하여 협문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개의 기둥을 둔 출입문으로 규모가 작아서 협문으로 쓰이는 ‘일각문’홍건익 가옥의 대지면적은 740.5㎡, 건물 면적은 154.6㎡이다. 대문채, 행랑채, 사랑채, 안채, 별채와 일각문, 우물, 후원이 있는 구조다. 사랑채는 중문으로 바깥채와 안채가 구분되며, 안채 협문과 일각문이 후원과 집을 구분하는 기능을 한다.살림집에서 공공한옥으로 바뀌며, 용도가 변경된 공간이 있다. 대문채는 관리실, 행랑채는 화장실로 쓰이고 있다. 사랑채·안채에서 별채가 있는 후원으로 갈수록 지대가 높아졌다. 홍건익 가옥에는 옛 우물의 모습이 남아 있다.별채에는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마련돼 있다. 주위에 원형 우물과 빙고라 불리는 얼음 창고도 있다. 우물은 그 모양이 흡사 우리가 생각하는 옛 우물의 모습 그대로였다. 별채에서 바라본 후원의 야외 공간 역시 해가 좋은 날 앉아서 쉬기에 적당해 보였다.안채는 시민들의 모임장소나 회의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을 사랑방’으...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9일 한강서 열리는 서울시향 음악회(feat.불꽃놀이)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광장(지도 보기)에서 ‘2018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별도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의자형 객석과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돗자리나 그늘막 텐트 등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석 등 총 1만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향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해 한강변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변음악회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시민들이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클래식의 다양한 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휘자 크리스토퍼 리(이병욱)의 지휘 아래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3악장, 하차투리안의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중 '스파르타쿠스와 프리기아의 아다지오' 같은 클래식 명곡과 영화 ‘슈퍼맨’, ‘스타워즈’의 메인테마 등을 연주한다. 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인 장필순과 기타계의 신성(神聖) 함춘호가 서울시향과 협연자로 함께해 대중음악과 오케스트라가 교감하며 호흡하는 여름밤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7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2017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마지막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 연주와 함께 강변음악회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로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향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무료 음악회를 펼치고 있다. ‘강변음악회’ 이외에도 서울시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간 60회 가량 진행하고 있으며, ‘광복절 기념 음악회’...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

100년 가옥서 즐기는 북촌음악회…10일부터 예약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에서 5월 12일 ‘북촌음악회’가 열린다. ‘감동’을 부제로 한국전통음악과 서양클래식,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16년 5월 처음 공연이 시작되어 제8회 째 무대를 여는 ‘북촌음악회’는 올해 5월 12일, 6월 9일, 9월 8일, 10월 13일 봄과 가을 총 네 번의 무대를 올린다. 공연은 토요일 저녁 5시에 시작한다. 프로그램 기획과 음악감독은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는다. 5월 12일 올해 첫 번째 공연은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부제로 호른의 김홍박, 클라리넷 조성호, 피아노 김재원, 판소리 명창 김태희, 고수 조용복이 출현한다. 백인제가옥 사랑채 전경 특히 호른의 김홍박은 세계 메이저 오케스트라(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단원이며 세계적인 거장들과 유럽각지에서 활동 중인 유일한 한국인 호른이스트이다. 클라리넷 조성호는 세계적인 명성의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남원춘향국악대전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명창 김태희와 고수 조용복의 판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입장권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5월 온라인 신청은 5월 10일~11일 이틀 동안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에서 ‘북촌음악회’를 검색하면 된다. 미취학 어린이는 관람할 수 없다. 지난해에는 매 공연마다 예매시작 10여 분만에 마감되어 온라인 예매 시에는 특별히 서둘러야 한다. 북촌음악회 5월 공연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 참여방법 및 프로그램) ■ 제8회 백인제가옥 북촌음악회 ○ 일 시 : 2018. 5. 12.(토) 17:00~18:30 ○ 장 소 : 백인제...
이 가을 옛 시장공관에 가면 ‘혜화동 작은 음악회’

이 가을 옛 시장공관에 가면 ‘혜화동 작은 음악회’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 몇 차례 비가 내리더니 가을이 왔습니다. 산에도 가고 싶고, 음악도 듣고 싶어지는 요즘.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이곳은 옛 시장공관이었던 건물로, 최근에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음악회 시간은 한낮의 더위를 피한 오후 4시. 한양도성 한 바퀴 돌고 음악회 감상하면 딱 좋겠죠? 가을이 느껴지는 작은 음악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 청년예술단과 거리예술존 소속 단체를 초청하여 전통음악, 클래식, 오카리나,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던가곡(좌), 팬울림 앙상블(우) 우선 9월 9일에는 ‘모던가곡’이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이 가미된 공연을 선보이고, 9월 23일에는 ‘팬울림앙상블’이 팬플릇과 오카리나의 서정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10월 둘째 주(10.14)는 한양도성 문화제 기간으로 혜화동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축제추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돗자리 음악회가 전시안내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넷째 주 28일은 ‘앙상블 유빌라떼’가 대중친화적인 클래식 공연을, 그리고 마지막 음악회인 11월 11일에는 혼성 2인조 ‘프리(Free)’가 가을에 어울리는 곳들을 아코디언으로 연주한다. 앙상블 유빌라떼(좌), Free(우) 공연 시작 전 미리 방문하면 옛 시장공관으로 사용되었던 건물과 600년 동안 수도 서울을 지켜온 한양도성의 가치, 역대 시장 기증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혜화동 작은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양도성도감(02-2133-2665)으로 문의하거나 서...
백인제 가옥 안채 모습

100년 넘은 북촌 ‘백인제가옥’서 즐기는 음악회

백인제 가옥 안채 모습서울역사박물관은 6월 25일 오후 6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하는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에서 <만남>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관람은 무료이고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한다.이번 제1회 북촌음악회는 백인제가옥에서 처음 펼쳐지는 공연예술 무대로 서울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사회에 기여를 위하여 기획됐다. 음악회의 부제인 <만남>은 서울시민과 음악의 만남, 백인제가옥 안채마당의 전통한옥과 음악의 만남, 서울시민과 백인제가옥의 만남, 전통가옥 문화재와 지역 기여의 만남을 의미한다.<만남> 공연은 국내 최고의 국악, 클래식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한국 전통음악과 서양 클래식,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고택의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 연주가와 가깝게 호흡하며 즐기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음악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프로그램 기획과 음악감독은 서울대 성악과 서혜연 교수가 맡았으며, 대금 명인 원장현, 호른 김정기, 바이올린 엄자경, 김미경, 비올라 임요섭, 첼로 차은미가 출연한다.북촌음악회 <만남>의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인제 가옥 사랑채(좌)와 별당채(우)한편, 지난해 영화 <암살>에서 친일파 강인국의 저택으로 나온 ‘백인제 가옥’은 일제강점기 은행가였던 한상룡이 신축하였으며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는데 서울시가 매입하기 이전에는 인제 백병원을 설립한 백인제가 소유했던 집으로 전통양식과 일본양식이 접목된 당시 최고급 가옥이다.2009년 서울시가 매입하고 서울역사박물관이 역사가옥박물관으로 조성해 작년 11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윤보선 가옥과 함께 북촌을 대표하는 근대한옥으로 북촌의 한옥문화, 일제강점기 시대상과 서울 최상류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백인제가옥의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월요일엔 휴관한다(북촌로 7길 16).☞ <암살〉에 나온 최고급 한옥, `백인제 가옥` 개방...
나의 광복, 나의 음악

전석 무료! 가을엔 역시 음악이지~

광복70주년을 맞아 시민예술가들로 구성된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6대 종단과 장애인, 탈북여성이 함께 노래하는 서울시민여성합창단, 그리고 마론윈드오케스트라가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대 음대의 김덕기 교수의 지휘 아래 약 2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했으며,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중 4악장, 카르멘 모음곡 1번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단원들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시민과 사연이 어우러진 서울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끈 김덕기 지휘자는 “새로운 ‘광복’의 의미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서울시민필 단원들이 말하는 광복의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YWCA합창단 상임지휘자인 김택환 지휘자와 세종문화회관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김지환 단장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서울시민여성합창단도 ‘청산에 살리라’, ‘동요메들리’, ‘아리랑 이음곡’ 등을 노래합니다. 서울시민여성합창단은 개신교, 불교, 성균관,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총 6개의 종교단체와 탈북여성을 포함한 남북여성합창단, 장애인 자녀와 어머니가 함께하는 합창단 등 다양한 단체, 구성원들이 모여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며 이번 무대를 통해 평화와 통일을 기원합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여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공연개요  ○ 공연일정 : 2015년 9월 6일(일) 오후 5시  ○ 티켓가격 : 전석 무료(인터넷으로 사전 예매 후 관람가능)  ○ 예매방법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사전예매   - 본인인증 후 예매   - 전화예매 불가, 인포샵 방문예매 불가   - Internet Explorer에서만 예매가능  ○ 매수제한 : 1인 2매까지 예매가능  ○ 인터넷 예매 오픈 : 8월 31일(월) 18:00  ○ 예매문의: 02-399-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