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풍을 안내하는 표지 뒤로 직장인들이 보인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 정오의 음악소풍

음악소풍을 안내하는 표지 뒤로 직장인들이 보인다. 직장인에게 근무 중 가장 달콤한 시간을 꼽으라면 점심시간을 고르지 않을까?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회사 주변을 산책하면 굳었던 몸도 풀리고 오후 근무의 활력도 생긴다. 초록이 짙어지는 5월엔 도시락을 사서 야외에서 점심을 즐기는 직장인도 많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여의도공원 잔디광장에서 ‘정오의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일상에 찾아온 ‘정오의 음악소풍’을 즐기는 직장인 지난 금요일인 5월 10일 ‘정오의 음악소풍’을 다녀왔다. 삼삼오오 점심을 먹으러 가는 직장인들은 ‘정오의 음악소풍’ 무대를 보며 호기심 어린 눈길을 보냈다. 공연이 시작되자 점심을 포기(?)하고 음악을 즐기는 이들도 있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서 음악을 즐기는 이들도 보였다. 첫 번째는 색소폰 연주자 4명이 모인 색소폰콰르텟 ‘에스윗’의 공연이 펼쳐졌다. 콰르텟은 4개의 악기가 연주한다는 의미다.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3040세대는 색소폰하면 케니 지(Kenny G)가 떠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색소폰 음악을 들으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색소폰 콰르텟 연주 여의도 공원에서 첫 번째로 연주된 곡은 탱고 곡인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였다. 이 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와 가브리엘 앤워가 식당에서 춤을 춘 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음악에 맞춰 낯선 연인과 춤을 추던 알파치노의 모습을 떠올리며 음악을 즐겼다. 동영상으로 연주를 담는 직장인 단순히 음악만 즐기는 시간은 아니었다. 탱고가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됐다는 점과 하층민이 즐겼다는 것 등 탱고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연주된 탱고 곡은 자유와 탱고를 합친 리베르 탱고(Liber tango)다. 리베르 탱고는 2008년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극중 정희연(송옥숙 분)이 솔로로 연주...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에서는 반려견·반려묘 돌봄을 위한 내용들을 강의한다.

고양이집사 2년차도 유용했던 반려동물 무료교육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에서는 반려견·반려묘 돌봄을 위한 내용들을 강의한다.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펫카페, 펫시터, 애견 미용사, 애견 훈련사 등 반려동물을 돌보며 할 수 있는 직업이 늘어나고 있다. 또 반려동물을 관찰하고 행동 분석을 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이렇듯 반려동물에 맞춰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도 이에 동참, 4월부터 11월까지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관하는 것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마련됐다. ☞ 반려동물 무료 교육 들어보시개!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반려견 과정과 반려묘 과정으로 나눠진다. ‘반려견’ 과정은 매주 목요일(20:00~21:40)‧토요일(13:00~14:40)에 ‘반려묘’ 과정은 매주 화요일(20:00~21:40)에 이루어진다. 구일역 1번 출구로 나와 긴 골목으로 3분쯤 걸으면 서울 반려동물교육센터라고 쓰인 건물을 볼 수 있다. 강의를 듣기 위해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찾았다.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에서 3분가량 걸으면 만날 수 있다. ‘반려묘의 생태적 특징 및 언어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기자는 2년 차 고양이 집사로, 고양이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 게 더 많았다. 집사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놀러가는 것은, 고양이에게 극도의 불안감을 심어주는 일이다. 고양이는 영역이탈 시 매우 불안해 유실위험이 높다. 집안 높은 곳에 뭔가를 지켜보기에 좋은 위치인 밴티지 포인트가 반드시 필요하고, 수직 공간이 있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앞에 ‘반려견 외출 시 지켜야 할 에티켓’과 ‘반려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문구가 눈에 띈다. 고양이 세계에서 자기들끼리 ’야옹‘하고 소리를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때문에 집사를 보며 소리를 내는 것은 집사와 소통을 하기 위함이다. 고양이는 ...
3월 28일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부 모습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 82년 만에 되찾은 시민공간

3월 28일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부 모습 28일 일제가 지은 조선총독부 체신국 터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시민 품으로 돌아온 지 82년 만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지상에는 시민광장이, 지하에는 도시건축 분야 전문 전시관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지하 보행로로 지하철 시청역까지 연결되니 접근도 편리하고, 근처에 덕수궁·시민청 등이 있어서 하루 나들이 코스로도 좋습니다. 개관과 함께 6월 2일까지 특별전시도 무료로 진행되니, 가족 나들이로 한 번 다녀오면 좋겠죠? 지상1층 ‘시민광장’, 지하1~3층 ‘전시관’으로 조성 2015년 철거했던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건물 자리에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조성, 28일 정식 개관했다. 옛 국세청 별관 부지는 원래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인 순헌황귀비의 사당(덕안궁)으로 사용되다 193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 체신국 청사를 건립하면서 덕수궁, 성공회성당과 서울광장을 연결하는 경관축이 막히게 됐다. 1978년부터는 국세청 남대문 별관으로 사용됐다. 시는 국세청 별관 건물 철거를 위해 당시 소유자였던 국세청과 협의, 2014년 2월 국세청 별관 부지와 청와대 사랑채 내 서울시 부지 교환을 결정했고, 2015년 5월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사진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상 전경.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란 취지에 따라 지상엔 시민 광장을 조성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지상1층~지하3층 연면적 2,998㎡ 규모로, 지상은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란 취지에 따라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광장이, 지하 3개 층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전시관이 들어섰다. 앞서 작년 10월엔 서울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슈퍼그라운드’ 전시를 통해 임시 개관한 후 약 5개월의 보완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관했다. 지하 2층엔 시민청, 지하철 시청역까지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조성은...
‘모두를 위한 세계’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아픈 역사와 마주하기 ‘모두를 위한 세계’전

‘모두를 위한 세계’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세상은 넓고 서러움은 많았다. 역사상 억압과 서러움을 견뎌낸 국민은 우리나라뿐이 아니었다. 그들의 사연과 울분을 영상과 그림, 설치작품 등으로 구성한 전시가 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전시되는 ‘모두를 위한 세계(Zero Gravity World)’전 이 그것이다.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은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다. 사당역 6번 출구에서 60m 가량 직진하면 왼편에 품위가 느껴지는 갈색 건물을 볼 수 있는데, 그곳이 바로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이다. 미술관 정문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미술관이 된 구벨기에 영사관’이라는 상설 전시가 진행 중이다. 벨기에영사관 건물이었던 남서울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이며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탁월한 건축미뿐 아니라 백여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그 자체로 가치있는 건물이다. 위태롭게 중심을 잡으며 오르는 길 벽면에 아흐멧 우트 작가의 작품이 걸려있다. 왼편의 두터운 커튼 사이로 친절한 화살표가 보인다. 좁고 높은 오르막이다. 이곳은 분명 전시회장인데, 가파른 경사를 올라야 하다니 살짝 당황스러웠다. 위태롭게 중심을 잡으며 오르는 길 중간 중간 연필로 그려진 그림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터키 출신의 작가 아흐멧 우트의 ‘공상적 환상의 물질세계’이다. 기울어진 방, 종이에 그린 연필 드로잉, 그리고 타자기 출력, 등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액자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사람들이 있다. 스페인에 정착하기 위해 가짜 결혼을 하는 시리아인, 프랑스에서 추방당한 남자가 고개를 숙인 채 절망하는 모습, 잘못된 여권으로 4개의 검문소를 통과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 여자의 모습 등이다. 비스듬한 바닥에서 중심을 잡으며 작품들을 감상하기 수월하지 않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독특한 구성은 ‘역사적 사건은 어렵게 추진되지만, 희망적 진보를 보장할 것’이라는 작가의 은유적 바람이 담겨있다. 제주 4·3사건을 조명한 제인 ...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에 전시된 인명구조용품들

반포역에서 ‘안전체험’부터 ‘라이프케어’까지 한번에!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에 전시된 인명구조용품들 지난 2월 서초구 잠원동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에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이 생겼다. 이와 함께 11월에는 지하철 안전 홍보관 및 헬스&라이프 케어존까지 개관했다고 해서 반포역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 및 지하철 안전 홍보관’을 찾았다. 체험관 문을 열고 들어서니 먼저 커다란 책장이 눈에 들어왔다. 서울교통공사 관련 책들과 전시된 여러 안전장비 가운데 주황색에 노란선이 그려진 조끼를 보니 한 때 미처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을 뒤에서 밀어주던 ‘푸시맨’이 생각나기도 했다. 안전홍보관 앞에 놓인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에 총 6회, 최대 1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약 1시간이다.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 신청하기) 안전체험을 하기 전에 ‘영상교육장’에서 안전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다. 이후 본격적인 체험 공간이 펼쳐지는데, 그 첫 번째 순서는 바로 ‘VR 체험장’이다.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에는 화재신고, 화재진압, 대피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총 10대의 체험 기계가 마련돼 있다. 체험용 고글을 쓰고 두 개의 조이스틱을 통해 이동하며 비상용 전화를 찾아 화재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고, 비상조명을 따라 탈출해야 한다. 일단 체험용 고글을 쓰면 시공간의 감각이 떨어져 중심잡기가 힘들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체험관 관계자 분이 친절하게 방향을 안내해 준다. 안경을 쓴 채로 체험이 가능하며 혹시 체험 중 어지러움을 느끼면 즉시 말해야 한다.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VR 체험이 끝나자 심폐소생술 체험이 기다린다. ‘심폐소생술 체험’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CPR 체험으로 심정지, 심장마비 환자의 심장과 폐의 활동을 소생시키는 응급 처치술을 배운다. 안내 비디오를 시청한 후, 직접 성인 마네킹을 가지고 실습...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 전시된 영화 포스터들

추억의 영화 끌리는 날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 전시된 영화 포스터들 안방에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시대지만 가끔은 극장 뒤쪽에서 소리를 내며 돌아가던, 필름 영사기 시절의 영화가 그리울 때가 있다. 아련한 그 시절이 생각난다면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으로 떠나보자. 동대문구 문화회관 1층에 자리 잡은 이 영화전시관에 가면 옛 한국영화를 대표하던 인기배우들을 영화와 포스터를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동대문구 문화회관 1층에 자리 잡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은 1960년대 한국 영화촬영의 중심지였던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가치를 기억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4년 개관했다.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정식 명칭은 ‘대한연합영화주식회사’였다. 홍상수 감독의 부친인 홍의선 선생이 영화산업 육성을 위해 1964년에 세웠다. 이곳은 드넓은 스튜디오와 연기실, 편집실 등을 갖춘 그 시절 최고의 명소이자 한국영화의 산실로 통했다. ‘이수일과 심순애’(1965년), ‘나운규 일생’(1966년), ‘민검사와 여선생’(1966년) 등 80여 편의 영화가 이곳에서 제작됐다. 1969년 제작한 이만희 감독의 ‘생명’을 끝으로 1970년대 초에 스튜디오들이 문을 닫으며 답십리 촬영소는 점점 잊혀져갔다. 답십리 영화촬영소가 자리한 동대문 문화회관 앞뜰에는 ‘답십리 영화촬영소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필름통과 카메라가 조각된 기념비에는 1966년에 제작된 영화 ‘나운규 일생’의 포스터와 답십리 영화촬영소의 유래가 함께 새겨져 있다. 답십리 촬영소에서 제작한 원본 대본 답십리촬영소 영화전시관에 들어서면 입구에 걸린 사진 속 배우들과 먼저 만난다. 김희갑, 도금봉, 최은희 등 1960년대 한국영화를 주름잡던 은막의 스타들이다. 전시관은 촬영카메라와 영화대본 등 다양한 영화관련 장비와 자료들이 전시된 제1전시실과 포스터와 스틸 사진(드라마나 영화 필름 중에서 한 장면을 현상한 사진)이 전시된 제2전시실로 나뉜다. 유명배우와 감독들의 일대기를 되돌아볼 수 있는 부스...
‘팝업으로 만나는 이야기, 놀이, 상상’ 팝업 전시회 포스터

팝업 동화책, 서울도서관서 직접 보고 만들어보세요

‘팝업으로 만나는 이야기, 놀이, 상상’ 팝업 전시회 포스터 책을 펼치면 입체적 그림으로 튀어나오는 ‘팝업북’. 서울도서관에서 이예숙 작가의 작품을 다양한 형태의 팝업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도서관은 13일부터 25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팝업으로 만나는 이야기, 놀이, 상상’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예숙 작가는 ‘고양이 민국이와 사람 민국이(국민서관/2018)’, ‘영혼을 파는 가게(꿈초/2018)’,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리틀씨앤톡/2017)’, ‘사라진 조우관(사계절/2016)’, ‘참 괜찮은 나(좋은책어린이/2015)’ 등의 어린이 도서에 그림을 그리며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85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50점은 다양한 팝업 작품으로, 이예숙 작가의 동화책 속 그림과 팝업으로 재현된 작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또 ‘책’과 ‘쉼’을 주제로 그린 35점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꽃 모양의 팝업카드로 구성된 ‘겨울에 만나는 꽃밭’은 관람객들을 ‘꽃밭’으로 초대하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았고, ‘영혼을 파는 가게(꿈초/2018)’ 속 한 장면은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 들도록 터널북으로 제작됐다. 관람객이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 전시실 중앙에 마련된 나무에 직접 매달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작가는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직접 전시내용을 설명하고 관람 방법도 안내한다. ■ ‘팝업으로 만나는 이야기, 놀이, 상상’ 전시○기간 : 2018.11.13.~11.25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장소 :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홈페이지 : 서울도서관 ○문의 : 서울도서관 02-2133-0246 ...
릴레이 강연 ‘인생이 학교다’ 포스터

대도서관, 조승연 등 23일 릴레이 강연…선착순 접수

릴레이 강연 ‘인생이 학교다’ 포스터 서울시와 시평생교육진흥원이 2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오류아트홀에서 ‘삶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릴레이 강연회 ‘인생이 학교다’를 개최한다. 진행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으며, 강연은 개그맨에서 학자로 거듭난 방송인 정재환, 국내 1인 미디어 업계를 개척한 유튜버 대도서관, 7개 국어에 능통해 언어 천재라 불리는 작가 조승연이 차례로 나선다. 여기에 데뷔 16주년을 맞은 아카펠라 1세대 그룹 다이아가 강연회를 더 활기차게 만든다. 강연 주제는 ‘내 인생의 학교’로, 이번 강연은 출연자와 청중이 함께 질문하고 공감하는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정재환은 ‘내 인생의 학교는 실수들이었다’를 주제로 크고 작은 실수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유튜버 대도서관은 ‘내 인생의 학교는 인터넷 방송이었다’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는 ‘내 인생의 학교는 길이었다’를 주제로 자신의 삶을 얘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 신청은 현재 구로평생학습관 U-시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강연회는 EBS와 공동 기획으로 방송 녹화를 동시 진행, 다음달 EBS 1,2TV에서 수시 방영된다. ■ 릴레이 강연회 ‘인생이 학교다’ ○일시 : 2018.11.23 14:00~16:30 ○장소 : 오류아트홀 ○접수 :(전화)구로평생학습관 02-860-2812 /2660 (온라인)구로평생학습관 U-시밀레 홈페이지 → 학습관 프로그램 → 수강신청 → 토크콘서트 ‘인생이 학교다’ ○문의 : 구로평생학습관 02-860-2812 ...
2017 덕수궁 돌담길 릴레이콘서트 공연 모습

낙엽이 날린다, 음악이 흐른다…27일 덕수궁 돌담길 콘서트

2017 덕수궁 돌담길 릴레이콘서트 공연 모습 27일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덕수궁 돌담길이 거리예술존으로 꾸며집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부터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 공연,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7080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접할 수 있는데요. 곱게 내려앉은 단풍길을 걷는 것도 좋지만, 단풍길을 걸으며 음악과 공연을 접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세요.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보장합니다. 서울시는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에서 10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2018 거리예술존 덕수궁 돌담길 릴레이 공연’을 운영한다. (☞돌담길 릴레이 콘서트 행사 일정) ‘2018 거리예술존 릴레이 공연’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설치된 4개의 무대(A,B,C,D 구역)에서 40개 팀의 거리공연단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릴레이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덕수궁 돌담길 릴레이 콘서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40개 팀의 거리공연단은 지난 5월부터 광장, 공원, 시장 등 100여개 야외공간에서 공연했던 팀들로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눠진다. 우선 ‘음악’ 분야에서는 신나는 요들송을 들려주는 ‘알프스노래친구들’, 뛰어난 실력으로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한 ‘신용남’, 거리예술존 관객 설문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으로 뽑힌 ‘줌마밴드 통노마’ 등 18개 팀이 준비돼 있다. ‘기악’ 분야에서는 페루출신의 외국인 연주자 ‘라파엘몰리나’, 수준급의 아코디언 연주팀 ‘FREE’,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의 ‘바이올린 440’ 등 총 9개 팀이 다채로운 악기연주를 선보인다. 한국의 멋을 보여주는 ‘전통’ 분야에서는 아름다운 해금 선율의 ‘은한’, 크로스오버 국악 사운드를 들려주는 ‘예결밴...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수업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직장인 위한 ‘야간 역사 수업’ 16일까지 선착순 접수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수업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역사에 관심있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엔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 과정을 모집한다. 이번 제11기 과정은 상반기에 이어 ‘한국 고대의 생활 문화 탐구 2’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한다. ‘한국 전통 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삼국시대의 동물상과 식생활’, ‘백제의 궁원’, ‘신라의 의학과 약’, ‘백제의 도성과 건축’, ‘삼국시대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고대 생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다. 이 강좌는 일반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10월 18일~11월 22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열리며, 일반시민(성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수강생 접수는 10월 16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예약 또는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 사무실 방문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된다.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제11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 신청 바로가기) ■ 한국 고대의 생활문화 탐구 2 ○ 교육일시: 2018년 10월 18일(목)~11월 22일(목), 매주 목요일, 19:00~21:00 ○ 교육장소: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 수강대상: 역사문화 분야 종사자 및 지망자, 일반 직장인 ○ 모집인원: 50명 내외 ○ 수 강 료: 무료 ○ 모집기간: 2018년 10월 3일(수) 오전 10시~10월 16일(화) 오후 5시 (※ 교육당일 현장 접수 가능) ○ 수강신청 방법: 인터넷 접수 및 방문 신청 ·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 → 교육행사 → 교육신청→ 제11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 수강생 모집 →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