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센터 정문 앞

진로고민·동아리활동 여기서 해결! ‘상상이룸센터’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는 곳이 있다. 바로 노원구에 위치한 상상이룸센터(노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다. 상상이룸센터는 이름처럼 청소년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응원하며 청소년의 행복한 꿈과 미래를 키울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012년 10월 상계동 노원KT 신관 4층에 문을 연 상상이룸센터는 노원 문화의 거리 맞은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노원역 4호선 2번 출구나 7호선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노원 상상이룸센터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공간이다. ⓒ김영주 센터는 총 면적 672.13㎡ 규모로 청소년 아지트 ‘힐끔힐끔, 끌림’과 4개의 교육실(아틀리에, 공간상상, 신나는 스튜디오, 너른마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청소년 아지트 ‘힐끔힐끔, 끌림’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요리도 하고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오롯이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다. 청소년 전용 공간 ‘힐끔힐끔 끌림 아지트’의 모습 ⓒ김영주 힐끔힐끔 아지트의 모습, 청소년들이 좋아할 화장대도 있다. ⓒ김영주 아지트를 중심으로 노래, 댄스, 공연 등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공연장과 친구들과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오픈 주방과 오픈 스터디 카페까지 갖췄다. 청소년 카페 동아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놀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편안한 청소년의 쉼터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요리할 수 있는 공간,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영주 공간상상/너른마루는 스크린, 빔프로젝터, TV모니터, 강연대, 화이트보드, 책상, 의자 이용가능 하고 세미나나 모둠활동 등을 할 수 있다. 10~50인 세미나와 모둠활동에 적합한 상상/너른마루의 모습 ⓒ김영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의 길잡이가 되어 주는 상상이룸센터의 주 기능은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찾고 스스로 적성과 목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센터장을 포함해 청소년 지도사 3명, 상담사 1명, 사회복지사...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다. ⓒ손준수

취업 준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원스톱 해결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다. 청년실업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통계청 발표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2.3%였다. 2년 연속 12%대다. 청년 10명 중 1명 이상은 직장이 없다는 것이지만, 체감고용절벽 현상은 더 심각하다. 주변에 졸업 전 취업한 청년을 찾아보기 힘들다. ‘인구론(인문계 학생 90%는 논다)’부터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어)’까지 자조적인 신조어가 계속 등장하는 건 이를 잘 말해준다.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개소식 모습 더 안타까운 점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직을 위해 많은 돈을 쓰는 현실이다. 공인어학점수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수강부터 시험 문제집 구입,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을 위한 지출이 점점 늘어난다. 서울시는 이러한 청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자 지난 3월 24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의 문을 열었다.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에 컨설턴트 강의도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멘토링이 진행되고 있다. 취준생들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나 고용지원센터에는 잘 찾지 않는다. 대부분 도심 외곽에 자리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 쉽다. 한 곳에서 취업관련 지원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점도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의 장점이다. 20여 명의 취업 전문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설정부터 이력서 작성, 모의면접, 취업알선까지 상담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미지 메이킹은 물론 취준생들의 부담 중 하나인 면접용 의상도 대여해준다. 유명 취업컨설턴트의 강의도 큰 호응을 얻는다. 서울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1인 스터디룸에서 세미나실까지 다양하게 갖춰 돈 들여 카페나 사설 스터디룸을 빌리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깔끔하고, 장소도 넓어 반응이 좋다. 1인에서 8인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스터디룸이 18개나 있다. ...
유엔ⓒ뉴시스

UN에 취업하려면? 30일 시청으로 오세요

유엔사무국,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기구에 취업해 더 큰 꿈을 펼쳐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30일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설명회에 주목해보자. 6개 국제기구의 실제 인사·채용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최신 채용동향,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고 현장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모의 면접에서 역량을 보인 인재에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면접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외교부와 함께 30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국제기구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시민 등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시와 외교부가 주최하는 두 번째 행사다. 작년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시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설명회에는 ▲유엔사무국(UN Secretariat) ▲국제형사재판소(ICC)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봉사단(UNV) ▲유엔난민기구(UNHCR)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6개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참여하는 모든 국제기구의 인사·채용 담당자들이 각자의 기구를 소개하고 인사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설명하는 '합동 설명회'가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합동 설명회 이후 6개 기구가 각각 2개씩 나뉘어 8층 다목적홀과 3층 대회의실, 소회의실에서 심층세션을 연다. 심층세션에서는 인사·채용 담당자들이 채용 예정인 직위들을 설명하고 기구별 인사정책,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팁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이어서 사전 신청한 시민에 한해 모의 면접을 영어로 진행한다. 특히 유엔난민기구의 경우, 모의 면접에서 취업 적격자가 있을 경우 향후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추가 면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설명회 참석 신청 시, 반드시 유엔난민기구 홈페이지 인력풀(www.unhcr.org/talent-pools)에 접수해야 한다. 유엔난민기구가 채용예정인 직위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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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취업, 면접 노하우!

“막상 면접을 보니 긴장되고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해 답답했습니다. 적어도 면접관에게 있는 그대로 제 자신을 보여주려면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있어야 겠습니다.” 모의면접을 보고 난 후 조희융(66) 씨는 긴장했던 순간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모의면접을 통해 사전 연습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다음 면접에는 보다 자신있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조씨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원하는 고령자 재취업을 위한 교육에 참여해 모의면접을 봤다. ‘행복 레벨업‘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교육은 15명 내외가 참여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기본교육에 이은 심화교육이다. 참가자들은 56~66세로 연령층이 다양하고 대부분 당장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취업관련기관으로부터 소개받아 이 교육에 참여했다. 첫 날은 본인소개와 성격유형검사, 둘째 날은 생애주기별 자기성찰, 셋째 날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기술 등을 배웠다. 취업을 앞두고 실제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과 기술을 강화하는 시간이라 할 수 있다. 필자도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권유로 참여했다.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모의면접으로 취업의 관문 중 가장 중요한 단계인 면접을 사전에 훈련하는 것이다. 교육생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다. 한 팀은 면접자, 또 한 팀은 인사담당자가 돼 면접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면접도 하기 전에 이내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모의면접이지만 벌써 면접자들의 얼굴은 상기됐다. 긴장한 탓이다. 면접 전까지만 해도 화기애애한 수업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 것이다. 하지만 이는 마치 멀쩡하다가 사진을 찍는다고 카메라를 들이대면 얼굴이 굳어지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필자도 긴장한 나머지 자기소개를 하면서 표정과 말이 따로 노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이런 현상은 정도의 차이일 뿐 누구나 경험했다. 참여자들은 상대를 면접하면서 자신의 모습도 상상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