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호세 블란돈 파나마시장이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해외도시와 ‘돈독한 우호’ 다져

박원순 서울시장과 호세 블란돈 파나마시장이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박원순 시장은 10월 19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호세 블란돈(José I. Blandón) 파나마시티시장과 면담을 가지고 '서울시-파나마시티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이 날 오후 6시에는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에게 명예시민증과 매달을 수여하였다. 파나마시티와 협약은 파나마시장이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 참석을 위해 서울시를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교통·대기질개선·도시계획·전자정부·문화·공공보건·관광 등 관련 정보 및 지식·경험 공유 ▲교역·투자·기술 공유 등을 통한 경제 협력 및 재정 투자 확대 ▲문화·관광 산업 협력 및 인적 교류 추진 ▲각종 행사 및 국제회의를 통한 도시 간 교류 증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가브리엘라 바티스타(Gabriela batista) 작가의 파나마 나비 조각품 '엘레노르(Helenor)'를 지난 10일 서울대공원 곤충관 앞에 설치했으며, 파나마시장·주한파나마대사·해당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대공원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루벤 아로세메나 발데스(Ruben Arosemena Valdés) 주한파나마대사가 박원순 시장에게 기증을 제안한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 이달고 파리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박원순 시장은 19일 오후 6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과 면담하고 명예시민증과 메달을 수여하였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공동협력한 파리시장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과 안 이달고 파리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네 번째다. 서울시는 파리시와 1991년 11월 자매도시협력을 체결한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안 이달고 파리시장 면담 및 우호협력 강화 체결(2014.9) 등 지속적으로...
서울시 명예시민 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연합뉴스

네덜란드 총리, 따릉이 220대 선물 들고 왔어요~

서울시 명예시민 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9월 26일~28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 중인 마르크 뤼터 총리가 28일 오후 5시 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2002년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前 한국국가대표 축구감독, 서울역 고가 보행길과 ‘7017 인포가든’을 직접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마스(Winy Maas)가 함께 했다.특히, 마르크 뤼터 총리는 이번 서울시 방문에 선물 보따리를 가져왔다. 네덜란드 정부와 국내에 진출한 네덜란드 기업이 후원하는 220대 자전거다.자전거는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쓰인다. 특별히 네덜란드를 기념하는 의미로 바퀴 림 부분에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입히고, ‘따릉이’ 심볼에 네덜란드 국기의 3색을 넣는 형태로 제작된다. 국내 자전거 업체에서 제작을 마치는 11월부터 서울시 전역에 배치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된다.자전거 선물은 네덜란드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 ‘자전거의 나라’로 불릴 만큼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이 활발한 네덜란드가 공공자전거를 확대하고 있는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정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외빈의 서울을 방문과 관련해 큰 규모의 공식적인 기부가 이루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20대 자전거 기부식 행사도 서울광장에서 진행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과 마르크 뤼터 총리는 서울광장 서측에 조성된 ‘7017 인포가든’으로 이동, 설계자인 위니마스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과 수목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와 서울역 고가 보행길의 가을을 상징하는 바람개비에 서울역 고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수목·화분에 꽂는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네덜란드는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건축가 위니마스 등으로 서울...
명예시민ⓒ연합뉴스

`집없는 억만장자`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집 없는 억만장자(Homeless billionaire)'로 유명한 니콜라스 베르그루엔 ‘베르그루엔 홀딩스’ 이사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됩니다. 베르그루엔 이사장은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소유자산 15억 6,000만 달러, 약 1조 8,000억 원) 중 한 명으로, 집 없이 세계 곳곳의 호텔에서 생활하면서 철학과 정치, 사회변혁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투자가입니다. 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거버넌스 개혁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베르그루엔 거버넌스 연구소'는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부 장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29일 열린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투르키 빈 압둘라 알사우드 왕자와 던 나카가와 ‘베르그루엔거버넌스연구소’ 부회장도 함께 참석했으며, 이들은 수여식이 끝난 후 박원순 시장과 함께 ‘21세기 도시의 미래와 거버넌스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베르그루엔 이사장은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기구인 ‘21세기위원회’ 참석을 앞두고 서울시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했으며, 평소 한국문화와 건축 분야에도 관심이 깊어 방문기간 동안 가구박물관을 둘러보고, 은평구 진관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베르그루엔 이사장의 이번 서울 방문은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베르그루엔 거버넌스 연구소와 서울시의 파트너십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숭실대에서 초청 강연 중인 마이클 샌델 교수ⓒ뉴시스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숭실대에서 초청 강연 중인 마이클 샌델 교수 저서 <정의란 무엇인가>로 우리 사회에 '정의(Justice)' 열풍을 불러일으킨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하버드대 교수와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만나 대담하고,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1980년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현재까지 정치철학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샌델 교수의 '정의(Justice)' 수업은 20여 년 동안 하버드대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꼽히며 1만 4,0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수강했다. ※ 주요저서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2012)>, <정의란 무엇인가(2010)>, <민주주의의 불만(1996)>,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1982)> 등. 이 자리에는 서울시 직원 500여 명도 참석하며, 대담에 앞서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정의, 시장 그리고 좋은 사회(Justice, Markets and the Good Society)'를 주제로 특강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5일(금) 오전 8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제87회 「함께서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대담에서 박 시장은 서울시의 '정의' 철학과 비전, 정책 사례들을 소개하고, 마이클 샌델 교수와 시민의 삶에 구현할 수 있는 정의와 공동선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박 시장은 골목상권 상생, 반값 등록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그동안 서울시 행정에서 '정의'의 철학을 녹여냈던 19가지 구체적 사례들을 샌델 교수가 강의 자료 등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Justice & Citizen' Rights in Seoul」이라는 제목의 영문책자(41페이지 분량)로 제작해 직접 전달한다. 한편, 특강 후에는 박원순 시장이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이번 샌델 교수의 명예시민 위촉은 지난 2013년 한 포럼에서 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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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성룡, 하인스 워드의 공통점은?

서울시는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기 위해 7월 31일(목)까지 각 계의 추천을 받는다.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하였거나, 사회활동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시「외국인 명예시민」의 연평균 수여인원을 20명 이내에서 50명 이상으로 늘리고, 기존 자매우호도시뿐만 아니라, 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해외도시 출신 인사를 전폭적으로 발굴해 명예시민의 양적·질적 강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총 92개국 694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메우(2010),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2008),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 거스 히당크 감독(2002), 영화배우 성룡(1999) 등이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독일기업의 한국유치에 기여한 독일국제학교 교장 '모니카 슈미츠', 서울에 외국기업 투자 유치 및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에 공헌한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 '에이미 진 잭슨', 20여 년간 한국과 헝가리의 외교발전과 우호증진에 헌신한 전 주한헝가리 대사 '미클로쉬 렌젤' 등 14개국 16명의 외국인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공공단체의 장이나 10인 이상 회원이 있는 사회단체의 장 혹은 10인 이상 시민이 7월 31일(목)까지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서 서식은 서울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http://spp.seoul.go.kr/main/news/news_notice.jsp)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기획조정실 국제교류담당관 02-2133-5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