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2) 서울의 근대한옥들

멀리 가지마오~ 올봄 서울 한옥의 운치에 빠져 봄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2) 서울의 근대 한옥들 봄볕이 따사로운 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한옥들을 찾아 천천히 거닐어보자. 먼저, 서울의 공공한옥인 홍건익가옥(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에서는 한옥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12시 20분마다 ‘쉼 음악회-정오의 휴식’이라는 음악회를 연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월요일, 공휴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홍건익가옥은 1930년대 근대한옥의 특징을 보여주면서도 전통한옥의 면모가 혼합된 건물로서 언덕의 단차를 활용하여 5개동의 공간 분할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다. 일각문과 석조 우물까지 완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서울시내 유일한 근대 한옥이다. 시 민속문화재 제33호로 2017년부터 서울시 역사가옥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가옥 안채를 모임장소나 회의장소로 무료 대관하고 있다. 1일 최대 2시간까지 월 5회 이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02-735-1374) 또 다른 역사가옥으로 배렴 가옥(종로구 계동길 89)이 있다. 화가로 활동한 제당 배렴 선생(1911∼1968)이 거주하며 당대 여러 예술가들과 교류했던 곳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특히, 주말에는 정기해설을 3회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해설은 오전 10, 오후 4시, 영어 해설은 오후 2시에 각각 30분씩 진행된다. (02-765-1375)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영화 ‘암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백인제가옥(종로구 북촌로 7길 16)도 찾아가볼만한 곳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지 위에 사랑채, 안채, 넓은 정원, 별당채 등이 들어서 있고,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배경이 드러나는 일본식복도와 다다미방, 붉은 벽돌...
숲속 힐링 여행 서울대공원 캠핑장

‘아차’ 하는 순간 놓친다! 서울 캠핑장 예약 시작

숲속 힐링 여행 서울대공원 캠핑장 제법 봄 날씨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따뜻해지고, 옷차림도 가벼워졌는데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봄 캠핑 어떠세요. 서울대공원 캠핑장과 노을가족캠핑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예약을 시작합니다. 미리 예약해두면 캠핑장에서 파릇파릇 돋아난 풀들과 봄꽃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주말 예약은 빠르게 마감되니 예약하기 전 손가락 운동은 필수, 아시죠? 텐트 대여도 가능한 서울대공원 캠핑장 서울대공원 캠핑장, 무거운 캠핑용품 없어도 괜찮아요 서울대공원 캠핑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캠핑장에는 텐트 외 샤워실, 음수대, 운동장, 놀이터 등 부대시설도 빠짐없이 갖춰져 있다. 캠핑장 내 매점에서는 각종 캠핑용품, 먹거리, 숯불구이를 할 수 있는 화로대를 숯과 함께 패키지로 대여한다. 굳이 무거운 캠핑용품을 챙기지 않더라도 취사할 수 있는 조리용품만 있으면 부담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 하차해 대공원 코끼리열차 등을 이용하면 캠핑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용의 경우 서울대공원(5,000원/1일)과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10,000원/입차시간부터 24시간 기준)을 이용하면 된다. 캠핑장 예약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4월 예약은 3월 15일 이후 진행될 예정으로 추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캠핑장 예약신청 개시일은 원래 매월 15일 오후 2시다. 이용료는 입장료 1,000원~2,000원(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경로·어린이 1,000원, 만5세 이하는 무료), 텐트 대여료(피크닉 테이블 포함)는 1만 5,000원이다. 캠핑장과 함께 동물원, 현대미술관, 서울랜드 등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니,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연인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
내친구 서울 어린이기자 명민호 일러스트

서울을 취재하라!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여라!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1)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봄바람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됐다. 새 학년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3월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 올해는 새로운 도전으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권해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기자가 되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내친구서울은 2001년 3월부터 발간된 어린이신문으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및 교사에게 배부된다. 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1년 동안 어린이기자로 활동할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올해 모집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 접수 페이지 바로가기 서울식물원을 취재하는 어린이기자들 기사 주제는 ‘친구에게 알리고 싶은 나만의 서울’,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생활 실천방법’ 중 하나로, 8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어린이기자를 선발하며, 발표는 3월 26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할 예정이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초대 및 인터뷰,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다. 또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올린 기사 중 우수 기사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게재되고, 열심히 활동한 모범 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요리사 최현석 씨를 인터뷰하는 어린이 기자들 2018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창업허브, 봉제역사관, 돈화문 나들이, 청소년 미래진로센터, 노을공원 노을별누리, 서울한방진흥센터,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서울식물원, 광나루안전체험관, 독립운동 테마역사 ‘안국역’ 탐방취재를 비롯해 요리사 최현석, 몸짱소방관 인터뷰 등을 했다. 또 어린이기자 위촉식, 한글날 행사, 광복절 타종 행사, 어린이신문 관련 다양...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0) 플랫폼창동61

아직 추우세요? 플랫폼창동61은 문화 열기로 후끈!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0) 플랫폼창동61 지하철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알록달록 컨테이너들이 눈에 띈다. ‘플랫폼 창동61’은 음악을 중심으로 음식과 패션, 사진 분야의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61개의 컨테이너로 이뤄져 있다. 이곳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2014년 4월 개관했다. 서울시는 ‘플랫폼 창동61’을 서울 동북권의 핫플레이스이자 떠오르는 문화발신지로 만들어 이 일대의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공연장 ‘레드 박스’로, 플랫폼창동61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다. 록,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콘서트가 연중 열리는 곳이다. 또 뮤지션들의 작업실과 연습실, 녹음실, 포토 갤러리, 푸드, 패션 클래스 등이 있다. 2월 23일 오후 7시엔 브로큰발렌타인 단독콘서트 ‘REBOOT’가, 2월 24일 오후 6시엔 그림 그리는 뮤지션 정단과 노래하는 사진작가 이강신의 ‘낭만가객’ 콘서트가, 3월 3일 오후 6시엔 플랫폼창동61 협력뮤지션 뮤직큐레이션 콘서트 ‘YOSAE YOSAE VOL.3’가 열린다. 다브다, 사뮈, 공중그늘 등이 출연하여 개성있는 공연을 펼친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 등 예매처에서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3D 프린팅 체험전’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조 명, 테이블, 의자 등 실제 3D 프린터로 제작된 작품과 함께 ‘3D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내 아트 토이계의 거장 쿨레인(본명 이찬우) 작가와 영국의 가구디자인 작가 그룹 일리오(ilio)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기회여서 피규어와 가구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에게도 추천한다. 전시는 3월 31일까지 갤러리 510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 창동플랫폼61○주소 : 서울시 도봉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막 찍어도 화보, DDP 어디까지 가봤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9)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DDP는 2014년 개관한 이래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온 복합문화공간이다. 여성 건축가로서는 최초로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했으며, 곡선과 사선으로만 되어있는 비정형 건축물이다. DDP 구석구석에 숨겨진 건축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해설사와 함께하는 ‘DDP 건축물 투어’에 참여해보자. 개인 참여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20명 이상 시 투어가 진행된다. ☞ ‘DDP 건축물 투어’ 예약안내 현재 DDP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작품 177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3/17)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간송 전형필이 일제강점기 하에 지켜낸 국보와 보물들을 볼 수 있는 (~3/31)이 있다. 겨울에도 아이들(~만 8세)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감각놀이터 ‘디키디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시간 이용요금은 어린이 12,000원 성인 4,000원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디자인 관련 도서를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디자인 전문 도서관 ‘DDP 라이브러리’(~6/30)가 살림터 3층에서 운영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이용할 수 있고 매월 셋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 ‘DDP 라이브러리’ 이용안내 어울림광장에서는 국내 한 화장품브랜드에서 마련한 무료 파우더룸 ‘그린라운지’(~10/26)를 이용할 수 있다. 브랜드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라이기 등도 비치했다. 사전 예약 시 상주 직원의 메이크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 ‘그린라운지’ 이용안내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주소 : 중구 을지로 28-1 ○ 문의 : 02-2153-0000 ○ 가는 법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10번 출구 ○ 홈페이지 : http:...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8) 잘 생겼다! 서울시립과학관

과학교육의 핫플레이스, 서울시립과학관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8) 잘 생겼다! 서울시립과학관 겨울방학이 한창인 지금, 호기심 충만한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곳 서울시립과학관을 찾아가보자. 우주탐험을 꿈꾸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인 ‘화성’에 관한 특별기획전 ‘PLANET MARS 687’를 추천한다. 화성탐사의 역사와 인류의 도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그밖에 상설전시장 G(환경,건축), O(인체), B(뇌과학,우주), R(에너지)전시실은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전시실의 주제 및 심층해설을 듣고 싶다면 ‘전시실 돋보기’(25분)를, 과학관 소개와 대표 전시물에 대한 가이드해설은 ‘과학관 맛보기’(55분)를 선택해 들으면 된다. 각 전시실에서는 전시 연계 과학체험활동 ‘오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인은 참여할 수 없고, 회당 인원수는 10명이다. 현재는 겨울방학을 맞아 ▲컬러풀한 여행(광물과 암석, G전시실, 10세 이상) ▲더부룩마블(효소와 소화, O전시실, 8세 이상) ▲오늘밤엔 무슨 별자리?(계절별자리, B전시실, 10세 이상) ▲북 치키치키(마찰전기, R전시실, 8세 이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밖에 뇌파를 이용한 2인대결 구도의 게임, 입체영상으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해보는 ‘3D 스페이스’, 지진을 체험해보는 4D 영상관 ‘Q라이드’ 등의 프로그램도 상시 진행된다. 현장접수 또는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시간표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난 1월 6일, 부분일식을 관찰하는 특별 관측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처럼 서울시립과학관에서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상 속의 자연현상들을 특별한 사건으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하고 있다. 수시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보자. 서울시립과학관은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표를 확인해두면 좋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5) 서울 해맞이

기해년 첫 해돋이, 서울 ‘이곳’에서 특별하게 맞이해!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7) 서울 해맞이 새해가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 바로 해맞이다. 새해 첫날이 되면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교외로 나가지만, 서울에도 이에 못지않은 해맞이 명소가 있다. 대표적인 명소로 남산을 빼놓을 수 없다. 서울 중구와 용산구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매년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한다. 남산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풍경이 일품이다. 응봉산은 앞으로 한강이 흐르고, 뒤로 남산이 있어 예로부터 멋진 풍광으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은 도심 속 일출 명소인 동시에 야경명소이기도 한데,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1년 내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차산도 매년 4~5만여 명이 새해를 맞기 위해 찾는 장소다. 광나루역, 아차산역에서 시작해서 정상까지 가기도 부담없고,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약 1.1㎞의 등산로를 청사초롱이 환히 비춰준다. 특히 대형 드론 2기가 비행하는 ‘신년 축하 퍼포먼스’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산이 아닌 서울 내 대형 공원에서도 새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데 마포구 하늘공원에서는 ‘대북 타고’, ‘새해 소원지 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망월봉)에서는 ‘소원지 작성’, ‘토정비결 보기’, ‘소망의 종 타종 체험’ 등이 열린다. 이밖에 서울시내 해돋이 명소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클릭 ☞ 지도에서 보기)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각 장소별 시작 시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맞이 장소를 방문하기 전 해당 구청의 홈페이지나 전화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야외에서 장시간 일출을 기다려야 하는 만큼, 보온이 잘되는 옷과 방한용품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만약을 위해 손전등과 아이젠, 따뜻한 음료 등도 챙겨가자.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7) 반짝반짝 연말을 눈부시게

반짝반짝~ 연말연시 추억을 빛내줄 서울 명소들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6) 반짝반짝 연말을 눈부시게 서울 곳곳이 영롱한 빛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남은 연말연시, 겨울이어서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명소들을 찾아가보자. 먼저, ‘서울로7017’에서는 2019년 2월 28일까지 12개의 탄생 별자리 조명으로 꾸며진 환상적인 겨울 야경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울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인 목련마당~서울역광장 상부 구간에 라이팅볼, 이미지 투사등, 은하수조명 등이 집중적으로 설치됐다. 또한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왕자’ 속 명언들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사색하며 걷는 겨울 산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청계광장부터 장통교 왕복 1.2km 구간에서는 LED조명작품, 산타마을, 꿈의 궁전 등 빛으로 수놓은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2019년 1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 축제는 25일로 종료되었지만, 신촌 전철역에서 연세대 앞까지 설치된 눈이 내리는 듯한 조명경관은 2019년 1월말까지 매일 저녁 점등될 예정이다. 100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찾은 ‘서울식물원’에서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빛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2018 서울식물원 원터가든’을 2019년 2월 말(일부 1월 말)까지 운영한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2)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늦은 밤 귀가할 때, 알아두면 좋은 ‘안심귀가 서비스’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2)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늦은 밤 나 홀로 귀가해야 한다면 서울시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를 이용해보자. 이 서비스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집 앞까지 동행해 주는 것으로, 현재 450여 명의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가 활동 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또 안심이 앱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이용시간은 오후 10시~익일 1시(월요일 오후 10시~자정)까지다. 신청자는 동행해줄 스카우트 이름과 도착예정 시간을 확인하고, 원하는 장소에 도착 시 노란 근무 복장을 하고 있는 스카우트를 만나 신분증을 확인 후 이용하면 된다. 안심이 앱에서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 외에도 ▲위급상황 시 '긴급신고(SOS 신고)' ▲나 홀로 귀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먼저, 늦은 밤 혼자 귀가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면 중앙의 '긴급신고'를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면 관제센터에 ‘긴급’ 호출이 들어간다. 이때 실수로 잘못 터치한 경우에는 5초 내에 '취소'하면 된다. ‘긴급’ 호출 시엔 자동으로 촬영된 현장 사진 또는 동영상이 관제센터에 전송된다.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경광등이 울리고,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는 상황판에 뜨는 이용자 위치정보를 모니터링한다. 긴급신고가 위험상황으로 확인되면 ‘비상상황’으로 전환,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과 함께 출동 요청 등의 조취를 취한다. 또 하나, 보호자에게 귀가시작 문자가 전송되는 ‘안심귀가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앱 메인화면에서 귀가모니터링 서비스를 터치 → 목적지를 입력하고 → '서비스 시작'을 터치하면 → 내 실시간 위치정보가 자치구 관제센터로 전송되고 회원가입 시 지정한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목적지에 도착 후에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자영업자의 삶을 바꾸는 제로페이 서울 명민호 일러스트

서울이 먼저 시작하는 소상공인 간편결제? 정답은 제로페이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4) 자영업자의 삶을 바꾸는 '제로페이 서울' 소상공인은 수수료 제로 혜택을, 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로페이 서울’이 12월 20일 시작된다.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정부, 은행,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다.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의 앱투앱 결제방식으로 낮은 원가구조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0%대의 낮은 결제수수료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방식은 두 가지다. 소비자가 스마트폰 결제 앱을 열어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는 방법, 또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결제 앱을 열어 본인의 QR을 판매자에게 제시하면 판매자가 매장 내 결제 단말기(POS) QR리더기로 읽어 결제하는 방법이다. 다만, 단말기 인식 결제 방식은 올해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다른 가맹점은 내년 상반기 이후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제로페이에 가입 신청했거나 가입의사를 표명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소속의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모두 6만 2,465개며, 이 중 직영 아닌 개별 가맹점이 6만 933개로 대부분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이다. 11월 28일을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1만 6,756개의 가맹점이 신청했다.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바로 가기 ☞ 클릭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