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상생상회

곧 추석, 지역을 살리는 ‘상생상회’ 꼭 한번 가봐요!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상생상회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4) 상생상회 서울시는 종로구 안국동(율곡로 39 안국빌딩신관)에 서울과 지역이 함께 상생‧협력하는 도농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상생상회’를 지난 2018년 11월 개관했다. 상생상회는 지역의 건강하고 특색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지역축제, 관광자원,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지역정보 안내, 지역생산자-요리사와의 쿠킹클래스 등 서울과 지역의 상생교류가 일어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생상회’라는 이름은 서로 만나는 장소, 물건을 사고파는 상점, 본래 수준보다 더 위로 향상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것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5월 서울-지역 간 양극화‧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29개 기초자치단체와 ‘서울-지방 상생’을 선언하고 ‘서울시 지역상생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2022년까지 총 2,403억여 원을 들여 사람‧정보‧물자교류 3개 분야 총 36개 사업을 추진하며, 상생상회는 그중 물자교류 분야에 해당된다. ☞상생 플랫폼 바로가기 상생상회 추석 기획전 한편, 상생상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국 농특산물 기획전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를 진행하고 있다.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11:00~20:00, 추석당일 휴무) 상생상회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찹쌀유과를,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달 무드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상생상회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매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상을 풍성하게 해줄 상생상회 직거래장터에서 좋은 품질의 전국 농특산물도 만나고, 서울과 지역이 더불어 웃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보면 어떨까.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한강몽땅 킹카누

한강몽땅 재미있水! 수상레포츠도 한강이 한수 위!

한강몽땅 킹카누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3) 한강몽땅 여름축제 한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한강이 북적인다. 올해 더욱 다채로워진 여름축제 한강몽땅과 함께라면 피서는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챙길 수 있다. 반포대교와 세빛섬 사이로 물 위를 누비는 한강 킹카누 원정대는 8월 18일까지 매일 총 4회(10:00, 18:00, 19:30, 21:00) 운영된다. 반포한강공원 서래나루에서 출발하며, 1인당 1만 9,000원으로 온라인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모두투어 1544-5252) 누구나 쉽게 즐기는 패들보드와 카약, 카누 등을 한강에서도 만날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수상훈련장에서 8월 18일까지(월요일 휴장) 한강수상놀이터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용료는 5,000원~2만 원 선이다. 또 다른 수상프로그램으로 한강 줄배타기가 있다. 8월 18일까지 양화한강공원 선유보행로 상류에서 매일 진행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평일 낮 12시~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에 이용가능하다. 한강을 떠다니는 유람선 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불꽃쇼, 아로마체험, 아카펠라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유람선 아라호가 8월 1일~15일 여의도에서 출발한다. 비용은 프로그램에 따라 상이하며 1인당 2만 5,000원~4만 원이다. 탁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수영장‧물놀이장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올해는 뚝섬, 여의도, 광나루, 망원, 잠실, 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난지, 양화 물놀이장이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3,000원~5,000원(물놀이장은 1,000원~3,000원)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그밖에도 한강몽땅 홈페이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확인하고, 올 여름을 알차게 즐겨보기 바란다.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
반포 무지개분수

보기만 해도 시원! 분수가 있는 서울 여름 풍경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2) 서울의 분수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무더위의 열기를 한풀 꺾어주는, 보기만 해도 눈과 귀가 시원해지는 분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분수를 꼽자면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를 빼놓을 수 없다. 달빛무지개분수는 교량분수로,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08년 11월 7일 기네스협회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달빛무지개분수’를 등록했다. (7~8월 가동시간 12:00, 19:30, 20:00, 20:30, 21:00, 21:30) 뚝섬한강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는 바닥형 음악분수로, 넓게 트여있는 수변광장과 어우러진다. 특히 안개분수, 은행잎분수, 스윙분수 등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것도 매력이다. (7~8월 가동시간 12:00 ~ 21:00_매 시간 정각에 가동 ※월요일 가동정지) 뚝섬에서는 워터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뚝섬 한강공원은 물보라극장을 운영하여 한강 물 위에 워터스크린을 설치, 분수 연출과 함께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7~8월 운영시간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운영 20:30 ~ 22:30) ☞영화 상영 일정 난지한강공원 거울분수는 1만2300㎡ 규모의 바닥분수로, 바닥분수를 가동하지 않을 경우 물을 담수해 거울 연못으로 활용하고 있다. 난지한강공원 강변물놀이장에도 어린이들을 유혹하는 분수가 있다. (7~8월 가동시간 12:00 ~ 21:00 _매 시간 정각에 가동 ※월요일 가동정지)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분수는 물놀이장과 연계하여 가족나들이 및 어린이 물놀이 장소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7~8월 가동시간 12:00 ~ 18:00_매 시간 정각에 가동 ※월요일 가동정지 ) 얼핏 봐서는 분수인지 물놀이장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많은 ...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현금전환에서 기부까지, 에코마일리지 200% 활용법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31) 에코마일리지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이미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절약 방법 중 하나다. 시민들이 가정이나 일반 건물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받는다. 가입 회원 수만 해도 7월 현재까지 총 111만 세대(208만1,000명), 인센티브를 받은 회원 수 역시 지난 10년간 51만 8,566세대, 단체회원(기업·학교 등)은 8,752개소에 이른다. 에코마일리지를 받으려면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가입 후 본인 인증, 에너지 수집을 위한 기본 정보(전기, 가스, 수도 고객번호 등)를 입력하면 된다. ☞ 에코마일리지 회원가입 안내 ☞ 에코마일리지 간편 확인법 에너지 사용량 5~10% 미만 절감시 1만 마일리지, 10%~15% 미만 절감시 3만 마일리지, 15% 이상 절감시 5만 마일리지가 쌓인다. 전기(필수), 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가운데 두 종류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 이상 절감한 회원에게 차등 지급된다. ☞ 마일리지 지급 안내 ☞ 에코마일리지, 이렇게 하면 많이 쌓을 수 있다 ☞ 알아두면 짭짤한 ‘에코마일리지’ 제도 이렇게 누적된 에코마일리지는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거나 마일리지 기부, 카드 포인트 적립 등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 에코마일리지 사용방법 서울 곳곳에 에너지절약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다. 2018년 11월 5일 재개관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자전거 타고 휴대폰 충전하기, 전자파 측정하기 등 관련 체험과 각 자치구별 에너지 사용량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신청할 수 있다. ☞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프로그램 신청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역시 세계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곳이...
옛 간성이 그리울 때 익선동 골목 산책

요즘 핫한 레트로 열풍! 익선동부터 돈의문까지

옛 감성이 그리울 때 익선동 골목 산책 새로움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 복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때는 촌스럽다고 눈길도 주지 않은 것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옛것을 그리워하는 사람들과 옛것을 새롭게 보는 신세대 모두에게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일까요. 한때는 한산했던 장소들이 많은 이들로 북적입니다. 오늘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몰리는 서울 레트로 장소를 소개합니다. 도심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추억은 덤! 가족, 연인과 주말 나들이 코스를 찾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개화기 의상을 입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익선동 골목을 걷다보면 기존 한옥건물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건물들이 눈에 띈다 익선동 | 가배 한 잔 마시며 개화기로 시간여행! 종로구 익선동은 도시형 한옥 주거단지로 높은 건물을 보기 어렵다. 최근엔 기존 한옥건물에 현대적 디자인을 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한국적 정취를 살린 공간 디자인과 소품들은 젊은이들에게 신선함을, 중장년층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최근엔 1930년대 패션으로 골목을 누비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모던 보이, 신여성이 되어 거리를 누비고 싶다면, 익선동 골목이 제격이다. 골목에 들어서면 다른 시대로 순간 이동! 익선동 여행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운 날, 익선동 골목을 걷다 뚜벅이 여행자에게 추천! 익선동 한옥마을 을지로에서 많은 이들이 즐겨찾는 커피한약방 을지로 | 이제 힙지로라 불러다오! 요즘 이 동네만큼 힙한 곳이 또 있을까. 이제 을지로 대신 ‘힙지로’라는 별명이 더 유명하다. 골목은 협소하고, 간판을 찾기는 어렵다. 간판이 없어도 가게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겉으로 볼 때는 낡고 허름하지만,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복고풍에 세련미를 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끈다. 보물을 찾듯 공간을 찾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을지로, 아니 힙지로를 추천한다. ‘뉴트로’에...
기대하세요! 병원에서 가정까지 촘촘한 ‘서울케어’

서남병원 종합병원 승격…‘서울케어’ 본격 가동

서남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서울케어 현판식 서남병원이 서울시 통합브랜드 ‘서울케어-서남병원’으로 거듭난다. 서남병원은 4일 오전 10시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가졌다. ‘서울케어’는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로, 시립병원을 시작으로 의료‧건강‧복지‧아동‧가족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케어’ 돌봄·복지 통합브랜드 개발 이번 행사는 서남병원 1층 정문에서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진행한 후 2층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행사에는 시·구의원 등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장·병원장의 기념사와 함께 ‘서울케어-서남병원’의 발전방안이 발표됐다. 또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상담, 재활치료 운동법, 건강식단 시식·전시와 ‘보건·의료·복지를 하나로’를 주제로 301네트워크 사업홍보 행사가 열렸다. 의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 행복 음악회도 진행됐다. 주민 김순자(양천구, 62세) 씨는 “2011년 서남병원 개원 때부터 쭉 이용했는데 종합병원으로 승격하고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변화하고 있어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서남병원은 6월 4일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 및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현판식’을 가졌다. 서남병원은 2011년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공익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건립됐으며 지하 4층~지상 8층으로 350병상 규모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설 및 기능보완을 위해 병원 증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래진료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환자중심 외래진료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으로 대표되는 급성기·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며, 모성·소아·노인·장애인 등 의료 약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잔디에 누워 공연 감상!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살랑거리는 바람, 귓가를 적시는 음악...‘소확행’을 누리고 싶을 땐 서울광장으로 가자. 4월부터 10월까지 평일 저녁 7시, 주말 오후 2시부터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펼쳐진다. 매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인다. 6월에는 클래식, 재즈, 국악 등이 준비된다. 6월 3일에는 코믹 마술사 김민형과 천상의 목소리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퓨전공연을 만날 수 있고, 4일에는 인디밴드 썬데이레스트의 다이나믹 콘서트가 기다린다. 5일에는 금관 5중주와 드럼으로 구성된 미스터 브라스밴드의 퍼포먼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6월 10일에는 드로잉 아티스트 문동진과 보컬그룹 같이가 선보이는 드로잉 콘서트가, 17일에는 음악영화의 영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힐링무대가 준비된다. 이 밖에도 18일에는 달콤하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마리슈의 공연을, 25일에는 퓨전밴드 두 번째달과 아이돌 소리꾼 김준수의 콜라보 판소리 콘서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일정 및 출연자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6월 일정 바로가기 ■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기간 : 4월~10월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2시~) ○ 장소 : 서울광장 특설무대 ○ 홈페이지 :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 문의 : 문화정책과 02-2133-2541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5)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출출하고 심심할 때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딱이야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5)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한결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하는 게 즐거운 요즘 ‘밤도깨비야시장’으로 밤나들이를 떠나보자. 여의도, 반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은 4월 첫 주에 운영을 시작했고, 마포 문화비축기지는 5월 중, 크리스마스마켓은 겨울에 문을 연다. 올해 야시장은 ‘글로벌’,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 ‘여행자’ 등 시장별로 콘셉트를 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의도한강공원(물빛광장)’은 글로벌 시장 콘셉트로 세계 전통공연과 퍼포먼스를 볼 수 있고, 야경과 분수가 아름다운 ‘반포한강공원(달빛광장)’에서는 클래식, 재즈, 인디밴드, 달빛극 등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팔거리광장)’에서는 청춘을 주제로 ‘청춘사진관’, ‘청춘 아뜰리에’가 운영되고, ‘청계천(모전교~광교)’에서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운영되는 ‘청춘포차’와 즉석노래경연 ‘청계천 레코드’가 열린다. 5월에 개장하는 ‘문화비축기지(문화광장)’는 시즌제로 운영되는데, 도시재생공원이라는 성격에 맞게 친환경 캠페인이 펼쳐진다. 또 한낮의 피크닉과 달밤의 야시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밤도깨비야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푸드트럭도 시민들을 기다린다. 수제버거, 스테이크, 초밥, 디저트, 음료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내 모든 점포에서는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현금영수증도 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도 이용 가능하다. ■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일정○ 일정 : 2019.4.5.~10.27 -여의도 매주 금·토 18:00~23:00 -반포 매주 금·토 18:00~23:00 -DDP 매주 금·토 18:00~23:00 -청계천 매주 토·일 17:00~22:00, 일 16:00~21:00 -서울문화비축기지 (5월 4~6, 11...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4) 서울책보고

버려진 창고가 보물 창고로 변신! 서울책보고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4) 서울책보고 잠실나루역 인근에 초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가 생겼다. 한동안 버려져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헌책방으로 지난 3월 개장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포토존은 단연 책벌레를 형상화한 아치형 철제 서가다. 길게 늘어선 서가에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의 동아서점, 동신서림 등 기존 25개 헌책방들이 참여해 보유 서적들을 직접 배가했다. 같은 책이어도 헌책방마다 가격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고, 분류 및 배가 방식도 달라 각 헌책방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이곳만의 재미있는 특징이다. 기존 도서관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립출판사들의 도서는 직접 구매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를 원할 시 독립출판사로 연결하는 것으로 이들의 판로를 열어주고자 했다. 명사의 기증도서 또한 열람할 수도 있다. 북콘서트, 강연 등이 진행되는 공간도 있고, 5월부터 매장 내 카페도 본격 운영된다. 현재 개관을 기념해 특별전시가 진행 중이며, 희귀한 헌책, 초판본 등 헌책을 주제로 매달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4월 중 독서소모임 ‘수요북클럽’과 책처방 프로그램, 인문학토크쇼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원하는 책을 단숨에 찾아 구매할 수는 없지만, 서가를 천천히 둘러보며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보물 같은 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 서울책보고 02-6951-4979 , 서울책보고 홈페이지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ho ...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2) 서울의 근대한옥들

멀리 가지마오~ 올봄 서울 한옥의 운치에 빠져 봄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2) 서울의 근대 한옥들 봄볕이 따사로운 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한옥들을 찾아 천천히 거닐어보자. 먼저, 서울의 공공한옥인 홍건익가옥(종로구 필운대로1길 14-4)에서는 한옥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12시 20분마다 ‘쉼 음악회-정오의 휴식’이라는 음악회를 연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월요일, 공휴일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홍건익가옥은 1930년대 근대한옥의 특징을 보여주면서도 전통한옥의 면모가 혼합된 건물로서 언덕의 단차를 활용하여 5개동의 공간 분할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다. 일각문과 석조 우물까지 완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서울시내 유일한 근대 한옥이다. 시 민속문화재 제33호로 2017년부터 서울시 역사가옥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가옥 안채를 모임장소나 회의장소로 무료 대관하고 있다. 1일 최대 2시간까지 월 5회 이내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02-735-1374) 또 다른 역사가옥으로 배렴 가옥(종로구 계동길 89)이 있다. 화가로 활동한 제당 배렴 선생(1911∼1968)이 거주하며 당대 여러 예술가들과 교류했던 곳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특히, 주말에는 정기해설을 3회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해설은 오전 10, 오후 4시, 영어 해설은 오후 2시에 각각 30분씩 진행된다. (02-765-1375) 북촌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영화 ‘암살’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백인제가옥(종로구 북촌로 7길 16)도 찾아가볼만한 곳이다.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지 위에 사랑채, 안채, 넓은 정원, 별당채 등이 들어서 있고,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배경이 드러나는 일본식복도와 다다미방, 붉은 벽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