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서울시내 6,604개소 ‘정화조 특별 안전점검’

최근 정화조 추락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시민, 특히 어린이들의 이동이 많은 놀이터, 학교, 유치원 정화조와, 공사장에 임시 설치된 정화조 등 서울시내 총 6,604개소에 대한 '정화조 특별 안전점검'을 5일(금)~22일(월) 실시한다. 그동안 이뤄진 정화조에 대한 안전점검이 청소작업자들의 질식사고 대비 등 '내부'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특별 점검은 정화조 맨홀의 노후화와 고정상태, 안전보호망 필요 여부 등 보행자의 '발 밑 안전' 관리가 그 핵심.   ■ 서울시내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현황 (단위: 개소) 계 오수처리시설 정 화 조 소 계 100인조 미만 100~500인조 500~1,000인조 1,000인조 이상 612,460 3,255 609,205 542,750 55,024 6,397 5,034 ※ 100인조(약 10톤) 미만이 약 89%로 주로 소형 시설 시는 시내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은 총 61만여 개에 달하고, 관리의무가 건축물 소유자, 관리자 등 개인에게 있어서 단기간 내 일제 점검이 힘든 만큼,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그 실태를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또, 연1회 이상 실시하는 정화조 청소 시 안전점검을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아울러, 건물의 신축 인·허가 신청시 자치구 정화조 관리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 후 필요한 경우 시민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화조 주변에 안전보호망을 설치하도록 한다. 다세대주택 정화조와 연립주택 정화조 서울시는 이와 같이 '점검'과 '대책'을 골자로 하는 「정화조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종합안전대책」을 12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금)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특별 안전점검(12/5~22) ②정화조 청소 위탁업체 연 1회 청소 시 안전점검 의무화 ③건물 신축 시 정화조 주변 안전보호망 설치 의무화 ④자치구별 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