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

[2018 잘 생겼다! 서울] 서울함 공원

서울함 공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 공원 서울함 공원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을 비롯해 지난 30년간 해양영토 수호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함정 3척이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리고 시민을 위한 수상 체험‧전시관으로 변신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군함내부 곳곳을 둘러보며 해군들의 근무 상황부터 생활모습까지 실감나게 만날 수 있다. 서울함 공원에 설치되는 퇴역함정 3척은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대여한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 전시장을 더욱 자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일 2회의 전시 설명을 진행한다. (1회 10:30 / 2회 14:00) 그밖에 어린이 구연동화(사전예약), 버스킹 등 체험 및 시민 참여 행사가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뉴스 기사 한눈에 보기 찬바람도 막지 못한 서울함의 기상 기차와 군함이 멈춘 자리, 명소가 되다 퇴역 군함이 들려주는 바다이야기 ■ 서울함 공원 안내 ○ 개관 : 2017년 12월 ○ 위치 : 서울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407(망원한강공원 인근) ○ 교통 :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 / 2,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 마포09번, 마포16번 버스 이용 ○ 운영시간 : 3~10월 10시~19시(주말은 20시까지), 11~2월 10시~17시(주말은 18시까지)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ㆍ추석 당일 ○ 입장료 : 어린이 1,000원, 청소년ㆍ군인 2,000원, 성인 3,000원 (단체, 65세 이상 등 할인) ○ 문의 : 02-332-7500 ○ 홈페이지 : seoulbattleshippark.com ◈ 서울함 공원-지도에서 보기 ◈ ...
지난해 12월, 망원한강공원 인근에 서울함공원이 개장했다.

찬바람도 막지 못한 서울함의 기상

지난해 12월, 망원한강공원 인근에 서울함공원이 개장했다. 꺾일 줄 모르는 추위에 한강도 꽁꽁 얼었다. 절기상 입춘(立春)이 지났는데도 봄이 오는 길목을 잊어버렸는지 지난 주말 성산대교 부근 한강에 나가보니 유빙이 떠 있다. 추위도 녹일 겸 해양수호의 임무를 마치고 한강공원에 닻을 내린 서울함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망원한강공원 인근 서울함공원에선 퇴역한 3척의 군함을 만날 수 있다. 주차장을 지나 함공원에 들어서니 이제는 멈춰선 거대한 스크루와 서울함의 모습이 보인다. 자동판매기에서 입장권을 뽑으니 손목에 찰 수 있는 띠가 나온다. QR코드가 찍혀 있어 함공원 내에 있는 시설을 들어오고 나갈 때 손목만 개폐기에 대면 된다. 서울함공원의 면적은 대지 9,952㎡, 연면적 485㎡(2층)이며 전시공간으로 잠수함(안내센터), 참수리 고속정, 서울함이 있다. 시민휴식공간으로 다목적광장과 피크닉공원도 갖췄다. 한강 자전거길 바로 옆쪽에 있어 자전거를 타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이 보인다. 서울함공원 내 3척의 군함 중 가장 큰 서울함이 한강 위에 떠 있다. 먼저 안내센터 내 전시된 잠수함을 둘러본다. 1991년부터 2016년까지 단독 특수전 침투 임무, 파괴, 정찰의 임무를 수행하던 190톤 규모의 돌고래급 잠수함이다. 잠수함 단면을 절개하여 복잡한 내·외부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3층의 옥상 전망대로 나가니 바람이 세게 불어서 오래 있기가 힘들었다.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아름다운 한강과 웅장한 서울함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겨도 좋을 것 같다. 서울함공원의 가장 큰 볼거리는 서울함(호위함)이었다. 세 척의 함정 중에 가장 크기 때문에 눈에 확 띄기도 했지만, 한강 위에 떠 있어서 느낌이 달랐다. 서울함은 1984년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한 한국형 호위함으로 1900톤 규모이다. 1985년 실전 배치되어 30년간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했다. 해양수호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서울함은 시민들의 안보교육용으로 망원동 한강공원에 닻을 내렸다. 길이가 축구장...
성산대교가 보이는 망원한강공원에 정박한 `서울함`의 위용 ⓒ박분

퇴역 군함이 들려주는 바다이야기

성산대교가 보이는 망원한강공원에 정박한 `서울함`의 위용 ◈ 망원한강공원-지도에서 보기 ◈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 ‘서울함 공원’이 개장했다. 이곳은 거친 바다를 지키다 명예롭게 퇴역한 3척의 함정(艦艇)이 주인공인 함상(艦上) 공원이다. 퇴역 함정들은 30여 년간 해상에서 해군 임무를 수행한 1,900톤급 호위함 1척, 150톤급 고속정 1척, 178톤급 잠수정 1척으로 여전히 위풍당당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은 이 함정들이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린 데에는 지리적 특수성이 작용했다. 망원한강공원은 조선시대 수로 교통의 중심이자 수도 한양을 방어하던 양화진 부근에 위치해 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에 함상공원이 세워진 것이다. `서울함` 군함장비 중 하나인 30mm 함포 ‘서울함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큰 군함 한 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국내 기술로 만든 호위함인 ‘서울함’이다. ‘호위함’이란 선단을 호위하는 것을 기본 임무로 하는 군함을 말한다. 배의 길이는 축구장만 하며 높이는 아파트 8층 정도라고 한다. 1984년 취역 후 망망대해와 거친 파도를 가른 서울함은 2015년 퇴역까지 30년간 서해를 지켰다고 한다. 서울함의 내부가 궁금했다. 설레는 마음을 누르며 선체 2층에 올랐다. 이곳에는 30mm 함포와 적의 잠수함을 공격하는 어뢰를 장착해 발사할 수 있는 장치인 ‘어뢰발사관’ 등 군함 장비들이 있었다. 한 사람이 겨우 다닐 만큼 비좁은 `서울함`의 통로(좌)와 여군장교의 침실 모습(우) 퇴역한 ‘서울함’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있었다. 한 사람이 겨우 다닐 만큼 비좁은 통로와 침대는 최소한의 공간만을 할애한 군함의 특수성을 보여주었다. 선실 벽면에는 ‘우리의 취약점은 적이 안 올 것이라고 방심하는 데 있다’, ‘전우는 가슴에 묻고 적은 바다에 묻는다’ 등의 글귀가 붙어 있었는데 한순간도 긴장을 풀지 않는 군인들의 참모습을 엿볼 ...
퇴역군함의 재취업 성공기

[카드뉴스] ‘서울함’ 한강으로 돌아오다

퇴역군함의 재취업 성공기 #1 2015년 12월 31일 진해군항 서해대에서 성대한 전역식이 열렸습니다 #2 해군은 30여년간 조국 해양수호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그들을 향해 경례했죠. 경례를 받는 주인공은… 엥? 군함? #3 이날 행사는 현역에서 은퇴하는 군함 6척을 위해 준비됐습니다. 이중 서울함은 우리 해군의 국산 전투함 시대를 열었던 주역 #4 1984년 취역해 1998년 광개토대왕함급(3200t급), 2003년 충무공이순신급(4400t급)과 함께 퇴역 전까지 우리 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했죠 #5 이제 그 위용을 다시 못 보게 돼 아쉬웠는데… 퇴역군함 아저씨에게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서울 한강의 중심에! #6 서울시가 망원한강공원에 조성 중인 서울함공원이 22일 개장식을 기점으로 문을 엽니다. 서울함 외에 고속정과 잠수정까지 총 3척의 함정이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변신! #7 심해영상을 보며 내부 구조와 작동 원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잠수정 #8 해군의 역사 및 군함의 변천사에 대한 각종 자료를 전시해놓은 고속정 #9 그리고 4층으로 이뤄진 서울함에선 함장실과 전탐실, 수병 침실 등 해군생활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10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체험, 거기에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까지 돌아볼 수 있는 알찬 공간 #11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서울함공원 나들이. 나라에 헌신한 군함과 군인들의 노고를 기억하는 최고의 방법 아닐까요 #12 서울의 새로운 명소 찾기 프로젝트 ‘잘생겼다! 서울20’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서울함 공원’ 기대해주세요! ...
비가 와서 기쁜 정자 `희우정`을 찾다

비가 와서 기쁜 정자 ‘희우정’을 찾다

1989년 복원한 `망원정`은 팔작지붕에 겹처마다 일산 방향으로 강변북로를 타고 양화대교를 지나다 보면 도로 옆에 숨은 듯 있는 정자를 스쳐 지나게 된다. 바로 망원정이다. 마포구 합정동 양화대교 북단 강변북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망원정은 조선시대 정자로 1990년에 서울시 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1925년 큰 홍수로 인해 유실되었다가 오랜 세월이 흐른 1989년 한강 변 문화 유적 복원 계획에 따라 복원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이 정자는 안쪽은 희우정, 바깥쪽 처마 아래에는 망원정으로 서로 이름이 다른 현판을 달았다. 무슨 사연이 깃든 걸까? 현재 망원정으로 불리는 정자 원래 이름은 ‘희우정(喜雨亭)’이었다. ‘비가 와서 기쁜 정자’란 뜻이다. 희우정은 태종 이방원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이 세종6년(1424년)에 세웠다. 세종의 형인 그는 아우에게 왕권을 양보하고 이곳에서 풍류를 즐기며 살았다고 한다. 세종은 자주 이곳을 찾아 형님 건강을 묻곤 했다. 가뭄이 심했던 어느 해 세종이 정자에 들렀을 때 마침 단비가 내려 기쁜 마음에 세종이 직접 희우정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백성과 형 마음을 헤아리는 세종의 따뜻함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지난 6월 망원정에서 기우제를 올리는 마포구민들 그 후 이 정자는 성종 형인 월산대군이 이어받으면서 ‘망원정(望遠亭)’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먼 경치도 잘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망원동이란 마포구 동네 이름도 그렇게 탄생했다. 유난히 가뭄이 심했던 지난 6월에 마포구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했다. 망원정에 오르면 한강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강 위 기다랗게 뜬 섬, 선유도와 양화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망원정에 발을 붙였던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왕의 형들이었다. 천하를 호령할 왕의 자리를 동생에게 양보하기까지는 번민도 많았을 터, 그런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듯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하해(河海)처럼 넓기만 하다. 옛 망원정의 자취는 이미 사라졌지만, 팔작지붕에 겹처마로...
성산대교가 보이는 망원한강공원에 정박한 `서울함`의 위용 ⓒ박분

[잘 생겼다! 서울20] 서울함공원

◈ 잘생겼다!서울20-지도에서 보기 ◈ 잘 생겼다! 서울 20 서울시는 2017년과 2018년 새롭게 문을 여는 공간 20곳을 엄선해 ‘잘생겼다! 서울20'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새롭게 개장하는 시설은 옛 것을 무조건 허물고 새로 짓기보다 기억과 가치를 되살렸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잘생긴 서울 명소 20곳을 만나보세요. (☞ 잘 생겼다! 서울 20 사이트 바로가기) 서울함공원 성산대교가 보이는 망원한강공원에 정박한 `서울함`의 위용 ◈ 서울함공원-지도에서 보기 ◈ 서울함공원 1,900톤급 호위함인 ‘서울함’을 비롯해 지난 30년간 해양영토 수호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함정 3척이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리고 시민을 위한 수상 체험‧전시관으로 변신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군함내부 곳곳을 둘러보며 해군들의 근무 상황부터 생활모습까지 실감나게 만날 수 있다. 서울함공원에 설치되는 퇴역함정 4척은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대여한 것이다. 주요 공간 서울함공원은 크게 ▲한강수변에 서울함 1척, 고속정 2척을 정박시켜 전시‧체험관으로 활용하는 ‘함정 전시관’ ▲인근 한강둔치로 올라온 잠수함을 직접 들어가 체험해 볼 수 있고, 잔디광장 산책도 가능한 ‘지상 공원’으로 구성했다. 지상 공원은 함정 전시관 주변 한강둔치에 9,889㎡ 규모로 꾸며졌다. 넓은 잔디과장을 조성하고 이와 조화를 이루도록 잠수함을 배치해 체험실을 마련했으며, 함상공원 소개부스, 대기실, 휴게 공간 등을 갖춘 안내소도 새롭게 설치했다. 앞으로 삼국시대 전쟁, 행주대첩, 한강철교, 한강도하 작전 등 한강을 둘러싸고 펼쳐졌던 역사적 사건들의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관광 자원화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서울함공원 ○ 개관 : 2017년 12월 개관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ㆍ추석 당일 ○ 운영시간 : 3~10월 평일 10:00~19:00 주말 10:00~20:00, 11~2월 평일 10:00~1...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

아무 생각 안 하면 우승! ‘한강 멍때리기 대회’ 개최

2016 한강 멍때리기 대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웁쓰양컴퍼니’는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인근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콘셉트로 ‘멍 때리기’에 목적 지향적 가치를 부여한 이색 퍼포먼스 행사다. 는 ▲개회 퍼포먼스 ▲멍때리 기체조 ▲심박수 체크(참가자 전원) ▲시민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심박측정기를 착용하고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 우승자가 된다. 대회 중에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빨강, 파랑, 검정, 노랑색의 카드로 간단한 의사표현은 가능하다. 졸리면 빨강, 목마르면 파랑, 더우면 검정, 기타 불편사항 노랑색을 흔들면 진행요원이 갈증해소를 위한 물 제공, 더위를 식혀줄 부채질 등을 서비스를 제공한다. 멍때리기에 실패할 경우 레드카드를 받고 나가게 된다. 또한 올해는 멍때리기 대회 이외 ‘한강에서의 힐링’을 콘셉트로 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뽁뽁이 터트리며 힐링하기, 빈백·해먹에 누워 힐링하기 프로그램 등이 함께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일 9시부터 6일 오후 6까지 홈페이지(www.spaceoutcompetition.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선수 선발은 외부 평가위원단을 구성하고, 대회 참가 사연을 중점으로 검토해 최종 70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멍때리기 대회는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대회 전 과정을 관람하고 시민투표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참가자의 심박수와 시민투표를 합산하는 방법으로 최종 1, 2, 3등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한강’과 어울리는 트로피를 받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 참가 인증서가 수여된다. 특히 올해 시상은 지난해 우승자인 ‘가수 크러쉬(신효섭’)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멍때리기 대회는 오는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국제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웁쓰양컴퍼니’ 이메일(woopsyang@g...
함상공원 조감도(안)

한강에 ‘함상공원’ 생긴다…내년 10월 오픈

함상공원 조감도(안) 지난 30년간 해양영토 수호의 임무를 마친 퇴역함정이 서울 망원한강공원에 닻을 내린다. 서울시는 퇴역함정 4척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대여, 전시·체험형 ‘함상(艦上)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미 런던의 템즈강, 뉴욕의 허드슨강 등 수상관광이 활성화 된 해외도시에는 군함을 활용한 박물관 등이 명소화 돼 있고, 국내에서도 김포 대명항, 당진 삽교호 등 10여 곳에 설치돼 있다.  시는 현재 진해 해군기지에 보관 중인 군함들을 내년 3월 이후에 인수 받아 조선소에서 본격적인 수리와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5~6월 한강으로 예인해 설치작업 등을 거쳐 내년 10월 개장이 목표다. 4척의 함정은 1984년 취역해 작년 12월까지 30년간의 임무를 다한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과 150톤급 고속정 2척, 1991년부터 지난 6월까지 운항했던 178톤급 잠수함 1척이다. 특히 ‘서울함’은 이름 붙여진 의미와 함께 1984년 취역식에 당시 염보현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취역을 축하하고 우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던 깊은 인연이 있다. 퇴역식 당시 서울함 모습 함상공원은 크게 한강수변에 서울함 1척, 고속정 2척을 정박시켜 전시·체험관으로 활용하는 ‘함정 전시관’과 한강둔치로 올라온 잠수함을 직접 들어가 체험해 볼 수 있는 ‘지상 공원’으로 구성된다. 함정 전시관은 최대한 함정의 ‘있는 그대로’를 유지한다. 특히 함정 내부는 해군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주요시설인 함교실, 통신실, 레이더실, 엔진룸 등은 본 모습을 거의 그대로 재현, 해군병사의 근무상황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거나 훈련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위주로 활용한다. 침실, 식당, 화장실, 회의실 등 일부 공간은 개조해 관람객 체험공간으로 사용한다. 카페 등 편의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지상 공원은 함정 전시관 주변 한강둔치에 9,889㎡ 규모로 만들어진다. 넓은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이와 조화를 이루도록 잠수함을 배치해 체험실을 마련한다. 함상공원 소...
가을소풍

“더 추워지기 전, 한강으로 소풍가세요”

깊어가는 가을, 더 추워지기 전에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소풍을 떠나보세요. 도시락만 있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 강연, 놀이거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어린이 야구장 인근 잔디밭에서 ‘2015 한강 가을 축제–가을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 한강 가을소풍’은 한강공원을 좀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입장권은 도시락입니다. 도시락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행사를 즐길 수는 있지만, 도시락을 가져오신 분들에게는 소풍과 관련된 특별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먼저, “만들고, 맛보고, 즐기고!”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먹을거리를 소재로 강연도 듣고 음식도 직접 만들어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매일 12시부터는 ‘소풍 도시락 만들기’, 오후 2시와 4시부터는 어린이 대상 ‘푸드아트’, 오후 3시부터는 건강식, 자연식 등을 의미하는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강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17일 오후 2시에는 나만의 색다른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도시락 싸기’가 18일 오후 2시에는 오색 곡식을 이용해 만다라 도안에 따라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 보는 이색체험 ‘곡식만다라’가 열립니다. “가을이랑 건강하게 놀자!”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핸드폰 게임이 아닌 자연에서 친구와 어울려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거리가 운영됩니다. 부러진 나뭇가지, 잎사귀 등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놀이’, 밧줄을 사용해 거미줄을 만드는 ‘스파이더 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행사 기간 중 상시 운영됩니다. “가을한강, 음악에 빠지다!” 행사를 통해서는 소풍을 더욱 즐겁게 꾸며줄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김은희와 어린이중창단’, 오후 4시 30분에는...
뽀로로와 친구들

새 이름으로 새 출발하는 서울 구경거리들

, 서울등축제, '서울빛초롱축제'로 변경 2009년 시작돼 매년 250만 명이 관람하는 축제로 발돋움한 '서울등축제'가 올해부터는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고, 명칭도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로 새롭게 바뀐다. 새롭게 바뀐 명칭은 시민아이디어 공모(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8월 중순), 그리고 전문가 의견 반영을 통해 최종 '서울빛초롱축제'로 선정했다. 서울빛초롱축제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서울등축제가 전통등(燈) 중심에서 LED조명 등 전통과 현대의 빛이 융합된 축제로 자연스레 확대됨에 따라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축제 기간도 11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17일간으로 정례화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미리 일정을 짜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번 '2014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7일(금)부터 23일(일)까지 청계천에서 개최된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200명의 소망을 다양한 색깔의 소망등(燈)에 담아 전시하는 8m높이의 대형 소망트리(Wish Tree)다. 10월 중순부터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lanternfestival)을 통해 참여희망자들의 소망사연을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소정의 참가비를 결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망트리에 소망등을 걸 예정이다. 세빛둥둥섬, '세빛섬'으로 이름 바꾸고 15일 전면 개장 세빛섬 야경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떠 있는 인공섬이자 세계 최초 수상 컨벤션 시설로 주목받는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15일(수) 전면 개장한다.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의 '세빛섬'은 총 연면적 9,995㎡(약 3,000평)에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설 '솔빛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