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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만화 애니메이션

  ‘제5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이 오늘(15일)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운영위원회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개 대학에서 애니메이션 작품 82편과 28편의 만화작품 등 총 11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2008년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는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에서는 ‘별을 쫓는 고래들의 항해’를 테마로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학생들의 2011년 졸업 작품을 상영, 전시하며 분야별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최고 평가를 받은 작품에는 인기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특별강의도 진행된다. ‘매체환경 변화 그리고 어플리케이션(APP)활용(3.15)’과 ‘웹툰 연재작<더 파이브>에 대한 이야기와 OSMU(3.16)’를 주제로 이원영 이사와 정연식 만화가가 각각 강의할 계획이다. 또한 3월 16일에는 연상호 감독이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제작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2010년부터 2011까지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수상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수상작 시리즈와 2011년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수상작도 특별 상영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중구 예장동에 있으며, 모든 행사 관람 및 참여는 무료다. ■ 제5회 대학만화애니메이션최강전 안내 ○ 기 간 : 2012.3.15(목) ∼ 3.17(토) (3일간)    - 개막식 : 2012.3.15(목) 18:30 서울애니시네마    - 폐막식 : 2012.3.17(토) 17:00 서울애니시네마○ 장 소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서울애니시네마, 전시실, 로비 등)○ 관 람 료 : 무료○ 상영일정   3월 15일(목)   3월 16일(금) 3월 17일(토)     11:00~12:00 Section4소망하는 고래 Section7엉뚱한 고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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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꿈을 향해 주말마다 달려!

만화에 관심이 많거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주말 오후시간을 활용해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주말 키즈툰 애니틴 스쿨'.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 만화교실인 '키즈툰 애니틴 스쿨'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10월 21일(금)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http://ani.seoul.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만화교실 수강생들은 향후 예술고등학교 등 특성화 학교로 진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많다. 이를 감안해 '키즈툰 애니틴 스쿨'의 만화 창작 교육과정은 작품 창작에 주안점을 두었다. 하지만 단순한 그림 실습 정도가 아니라 아이들이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자신이 상상하는 세계를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 작품을 완성하도록 하는 게 목표다. 창의성과 스토리텔링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키즈툰 애니틴 스쿨'은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나뉜다. 만화 초급과정은 기본적인 스토리 발상부터 생각한 것을 만화로 표현하는 학습과정이며, 만화 중급 및 고급 과정은 초급과정을 이수한 학생과 고학년생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작품을 더욱 완성도 높게 표현해 보는 창작 과정으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만화가와 전문 강사들. 경기예고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만화를 가르치는 안선희, 공주영상대와 서울사이버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영어신문 '키즈타임즈', '틴타임즈'에도 만화와 삽화를 연재하는 권동욱, 다음 웹진 '소녀 폭발하다'를 연재하고 단행본 '펌프 펌프' 총 8권을 출간한 만화가 이시현 씨 등이다. 35,000원이라는 착한 수강료도 학부모와 아이들의 환영을 받을 만하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서울 중구 소파로에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에서 남산공원 방향으로 걸어 올라가면 나온다.  문의 : SBA 인프라지원팀 02) 3455-8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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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아톰… 전시회에서 만나요

현대미술, 한 걸음 더 가까워지다   만화·캐릭터에 푹~ 빠진 아이들에게 이런 전시는 어떨까?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를 소재로 '만화 캐릭터, 미술과 만나다'전을 운영한다. 이 전시에서는 젊은 작가 11명이 만든 조각·설치·사진·양화·애니메이션 등 만화적 캐릭터를 소재로 한 작품 54점을 만날 수 있다. 평소 전시회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이만한 소재가 어디 있을까. 단순히 보고 즐기는 전시라기보다, 사회에 대한 부조리·풍자 등이 섞여 여러 생각을 하게 한다. 그렇다고 뭔가 심각한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굳이 사회의 이면을 보지 않더라도 캐릭터 그 자체로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 열리는데, 남서울분관이라는 2층 구조 건물을 바탕으로 1층과 2층으로 섹션을 나눴다. 첫 번째 섹션은 '세상을 되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변대용 작가의 ‘수상한 미키월드’는 자신의 감성에 비평·성찰·풍자를 섞은 작품. 임지빈 작가는 ‘베어브릭’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귀여운 모습과 함께 소비사회의 그늘진 이면을 생각하게 한다. 이조흠 작가는 웹툰·만화책·애니메이션 속의 캐릭터를 모아서 작품 속에 배열하고, 재이박 작가는 관조적으로 바라본 일상과 세상을 한 편의 만화처럼 그려낸다. 임성수 작가의 작품 역시 만화적인 상상력을 통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을 보여준다.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섹션에서는 아톰 등 모처럼 반가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찰스장 작가는 만화와 그라피티를 차용하여 작품을 만들었고, 함영훈 작가는 규칙과 반복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함준서 작가는 연상에 의한 이미지를 재미있는 방법으로 보여주고, 고근호 작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영웅'시리즈를 선보인다. 백종기 작가는 어린시절 영원한 친구였던 로봇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 김일동 작가의 ‘런! 코인맨’ 퍼포먼스는 보는 즐거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중의 참여를 유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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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 SICAF, 게다가 20일과 21일은 무료입장

만화ㆍ애니메이션 전시회 & 디지털만화전(삼성동 코엑스 D홀) 어느새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전문 축제로 부상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SICAF)이 올해 15번째 막을 올린다. 7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필두로 하여 24일까지 5일간 계속 될 '2011 SICAF'는 크게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 국제 애니메이션영화제, 국제디지털만화전, 만화․애니메이션 산업마켓(SPP)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먼저 SICAF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만화·애니메이션 전시 부문은 올해 ‘SICAF 만화학교, 만화로 세상을 배우다’를 테마로 하여 만화와 교육을 새롭게 접목시켰다. 단순히 만화를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이를 불문하고 만화의 매력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획전시도 풍성하다. 전년도 코믹 어워드 수상자인 신문수와 원수연 작가의 특별전을 비롯해 만화를 통해 삶의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버미의 만화학교 땡땡땡', 인기 순정 만화가 14인의 작품을 통해 사랑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사랑이 꽃피는 러블리 가든', 일본의 떠오르는 인기 작가 아베 야로의 작품을 통해 소소한 에피소드에 녹아 있는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위로! 심야식당’ 등 다양할 뿐 아니라 전시별로 부대 이벤트 및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국제디지털만화전’ 부문은 세계에서 SICAF에만 유일하게 있는 섹션이다. 국·내외 디지털 만화가의 유명 작품 및 첨단 3D 영상을 다 모아서 오픈씨어터, QR코드 전시, 4D 라이더 등 다양한 체험방식으로 전시해 놓았다.  SICAF의 모든 전시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은 성인 8천원, 중고생 6천원, 초등학생 및 유아는 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개막일인 7월 20일과 21일은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모든 관람객이 전시회에 무료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배려다. 국제애니메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