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근처 마을버스 버스정류장

마을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접속 이상무!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스마트폰만 있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정보통신의 빠른 발전과 함께 이를 따라오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정보격차’라는 새로운 현대사회의 문제를 탄생시켰다.  서울시는 이러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월 20일 마을버스 전 노선(235개 노선, 1,499대)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였다. 모든 마을버스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시행되는 것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이며, 그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마을버스를 타보았다. (좌)무료 공공와이파이 안내 스티커 (우)Secure(보안 접속) 사용방법 안내 스티커 ©민정기 마을버스를 타자마자 눈에 잘 띄는 곳에 안내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 스티커는 2종류로 ‘무료 공공와이파이 안내’ 스티커와 ‘Secure(보안 접속) 사용방법 안내’ 스티커가 있다. 와이파이는 개방형인 “PublicWiFi@Seoul”과 보안접속인 “PublicWiFiSecure@Seoul”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결하면 된다. 특히, 개방형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품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선의 와이파이 식별자(SSID)를 통일했으며, 최초 한 번만 설정하면 이후부터는 모든 마을버스에서 자동으로 접속된다. 보안접속 사용 방법 안내 스티커 ©민정기 사용 방법 안내에 따라 와이파이를 연결해보았으며 접속은 이상 없이 잘 되었다. 인터넷 속도 또한 866Mbps로 인터넷 사용 뿐만 아니라 실시간 동영상 시청까지 쾌적한 속도로 이용할 수 있을만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었다. (좌)와이파이 목록 및 연결이 완료된 모습 (우) 와이파이 연결 상태  ©민정기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연결하는 시민의 모습 ©민정기 내년에는 시내버스를 비롯해 올빼미 버스, 다람쥐 버스는 물론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까지 공공 와이파이가 100% 구축된다. 서울에서 시내·광역·마을버스를 타는 일평균 약 700만 명(서울 시내버스 이용객 하...
버스 무료공공와이파 포스터

시내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 이것만은 꼭 알고 쓰자

인터넷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가 왔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세상의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더 많은 정보를 더 빠르게 찾고 공유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만들었고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조합은 통신 기술을 발전시켰다. 유선 중심의 인터넷 환경이 무선으로 바뀌었고 이제는 무선이 유선만큼이나 빠른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이종태 지난 9월 과기정통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1개월간 총 552,082TB(1TB=1,000GB)의 무선인터넷을 사용했고 이동통신사를 통해 사용하는 무선데이터 월간 소비량도 1인 평균 8.2GB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처럼 무선인터넷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해졌지만 일반 무선인터넷(WI-FI)의 경우 특성상 공유기 반경 10~20m 내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외부이동시에는 이동통신사에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일명 데이터 무선인터넷을 사용해야 한다. 버스에 부착된 공공와이파이 안내 ©이종태 외부에서 편리하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제를 통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통신비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늘어나는 데이터 사용에 따른 시민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서울시와 정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서울시내 버스에서도 무료로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월 20일부터는 마을버스까지 확대해 서비스 되면서 이제 무료 공공와이파이는 서울 시내 모든 버스에서 사용 가능해졌다. 무료 공공와이파이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알아 보았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검색화면 먼저 시내버스에서 제공되는 공공와이파이는 크게 보안기능이 있는 와이파이와 보안기능이 없는 와이파이 두 종류가 제공되고 있다. 구별법은 버스에서 검색되는 AP(공유기)명칭에 secure가 붙어 있다면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와이파이이고 fr...
‘서대문 스토리텔링 마을버스 투어’ 히든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

이런 여행 처음이지? 마을버스 타고 서대문구 투어

‘서대문 스토리텔링 마을버스 투어’ 히든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요즘, 걸어가기는 애매하고 차 타고 다니기에 조금 불편한 곳을 마을버스로 돌아보는 스토리텔링 투어가 있어 참여해보았다.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진행한 스토리텔링 투어(storytelling tour)는 어린이, 일반 가족,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예술 투어, 히든 투어, 웰빙 투어 3개 코스로 진행된다.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이 신촌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서대문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기획된 서대문 재발견 투어 프로그램이다.기자도 직접 연희동과 신촌동 일대의 청송대, 윤동주기념관, 이대 자연사박물관, 신촌, 문학의 거리 등을 돌아보는 예술 투어에 참여해 보았다. 연희 수공예공방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히든 투어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 진행된다. 연희궁 터, 장희빈 우물 터, 해병대 104고지 전적비, 홍제동 빨래 터, 개미마을, 옥천암 마애 좌상, 홍지문 및 탕춘대, 김달진 미술자료 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마을버스에서 해설사 설명을 듣는 모습특히 개미마을의 벽화와 풍경은 잊혀지지 않는 장면으로 남을 것 같다. 인왕산 자락 밑 개미마을은 195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바둑판처럼 기획·조성한 마을로, 시인 박화목, 김관식, 김상억을 비롯해 아동문학가 석용원, 화가 성기대 씨 등 문화 예술인이 살았던 곳으로 문화촌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벽화가 그려진 개미마을을 산책하는 가족들인왕초등학교 4학년 이현민 학생은 “가까운 동네인 데도 오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을버스 타고 다니니까 정말 좋아요. 바위에 새겨진 옥천암 마애보살좌상이 고려시대 불상이라니 신기했어요. 동생도 데리고 홍은동 야생화 동산에서 보물찾기를 했는데 정말 재밌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유형문화재 제33호 홍지문이수정 씨는 “아이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토요일 하루를 보냈어요. 마을버스로 동네 투어를 한다는 것이 신선하고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타요

[서울시민의 눈] 이젠 마을버스도 타요버스

은 한 주 동안 화제가 됐던 서울시 SNS 콘텐츠를 만나는 코너입니다. 왜 타이틀이 서울시민의 '눈'이냐고요? 한글 '눈'을 영문 키보드로 치면 'SNS'가 되거든요. 현재 많은 시민분들이 서울시 대표 SNS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반응하고 공감하며 소통하고 계십니다. 그 안에서 속닥속닥 풀어내는 이야기가 곧 시민들의 눈, 시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서울시민의 눈' 코너!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최근에 마을버스에도 타요버스가 속속히 도입되고 있습니다. '미니' 타요버스가 등장한 것이죠. '미니' 타요버스는 높은 언덕을 오르고 작은 도로를 지나는 등 시내버스가 하기 어려운 일을 수행하고 있어 같은 타요버스라도 새로운 진풍경을 보여줍니다. "날 보고 웃어주는 거야?" 미니 타요버스와 함께 한 출근길 이야기, 놓치셨다면 지금 한번 챙겨 보세요~ 한편, 매주 수요일 서울시 SNS와 함께 하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도 많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페이스북 바로 가기(☞ 클릭) 우리 마을엔 '타요버스'가 산다(☞ 클릭) 서래섬 유채꽃 축제 개막☞클릭 역사가 살아있는 서울, 도보관광으로 만나보아요☞클릭 오늘은 스승의 날!!☞클릭 오랜만에 심쿵 in 서울☞클릭 ...
타요버스

우리 마을엔 ‘타요버스’가 산다

즐거운 타요버스의 앞모습 작년 4월 서울시에 혜성 같은 인기를 불러온 '타요버스'는 100여대의 시내버스에 적용되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현재는 랩핑이 제거된 버스도 있지만 운행 1년째를 맞은 지금도 여전히 타요버스를 운행하는 노선이 존재한다. 최근에 마을버스에도 타요버스가 속속히 도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자세히 알아보았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 그간 서울시 타요버스는 시내버스에만 적용되었고 마을버스로는 운행하지 않았다. 또, 주요 노선의 시내버스에만  적용되어 주요 도로가 아닌 곳에서 타요버스를 보기 어렵다는 형평성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소외된 외곽지역의 마을버스에도 타요버스가 도입됐다. '미니' 타요버스가 등장한 것이다.   타요버스로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 마을버스의 특성상 운행도로와 수요에 따라 차량 크기가 크게 상이해지는데 주로 구로, 양천, 강서, 종로 지역의 일부 마을버스에는 '미니' 타요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특히 '미니' 타요버스는 높은 언덕을 오르고 작은 도로를 지나는 등 시내버스가 하기 어려운 일을 수행하고 있어 같은 타요버스라도 새로운 진풍경을 보여준다. 기존 타요버스에 비해 크기가 작아 더 귀엽고, 아이들의 눈높이에도 더 잘 맞출 수 있다. 타요버스로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 한편 서울시 마을버스 금천03번, 강동01번, 노원02번 등 에서는 중,대형 타요버스가 운행되고 있고 구로07번, 종로08번, 강서03번 등 에서는 소형 타요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총 150대의 마을버스에 차량 앞, 뒷면에 타요버스 랩핑이 되어있으며 내부도 약간 꾸며져 있다. 또한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에 비해 요금도 저렴하고 같은 거리를 이동하더라도 빙 돌아가거나 순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시내버스보다 천천히 운행해서 안전하고, 정류소에서 승객을 기다려 주기도 하니 좀 더 여유 있게 타요버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마을버스 노선에 타요버스가 운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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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작년 포털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게시글이 있었다. 바로 마을버스만으로 서울 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마을버스는 대중에게 가장 가깝고, 친숙한 교통수단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시민의 진정한 발이 되어주고 있는 마을버스, 어떻게 운영되고,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을까? 서울시 시내버스의 체계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위성도시인 성남시, 고양시 등에서 서울시 중심을 잇는 광역버스, 간선도로를 오가며 주요 도심을 지나는 간선버스, 주택지구나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출발해 도심(부도심)에서 회차하는 지선버스, 남산이나 탄천 인근을 순환하는 순환버스, 그리고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인근 교통 중심지로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마을버스, 이렇게 5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마을버스는 서울 시내를 누비던 전차의 폐지와 함께 생겨났다. 1968년 당시 종로, 을지로, 남대문로 등의 전차 운행이 중지되면서 시영버스가 차출됨에 따라 일부 교통 음영지역에는 버스가 전혀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당시 단거리 버스가 서대문구 홍은동, 현저동 일대의 산길을 달려 중심지로 향하게 된 것이 마을버스의 최초라 할 수 있다. 70년대 이후 지역밀착형 순환버스인 4○○번, 8○○번 버스가 음영지역을 다니게 되고, 81년도를 기점으로 서초 01번과 같은 형식의 출발 구+번호 형식을 지닌 마을버스가 운행하게 되었다. 마을버스가 현재와 같이 지역밀착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2004년 있었던 서울시 시내버스 개편을 통해서였다. 400번대 버스 중 대부분은 지선버스화 되었으나, 일부 버스의 경우 노선거리가 짧아 마을버스로 격하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어디서나 친숙하게 보이는 조그마한 버스들이 서울시 23개 구에서 205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마을버스는 조그마한 중형버스나 소형버스를 이용해 운행하고 있다. 성북 05번 같은 경우에는 승합차로 운행하기도 한다. 마을버스의 강점은 가격이다. 일반 버스에 비해 300원 이상 저렴한 운임은 단거리 이동수요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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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운전석에도 안전장치를~

앞으로는 마을버스에도 시내버스와 같은 '운전자 보호 격벽'이 설치돼 운전자 위해로 인한 승객 불안이 없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다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을버스에 운전자 보호 격벽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차량 바닥과 계단에는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취객 등 일부 승객이 버스를 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2006년 시내버스 격벽 설치가 의무화된 이후 운전석에 보호벽을 설치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마을버스에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2008년 버스가 정류소를 지나쳐 정차했다는 이유로 화가 난 30대 승객이 마을버스 운전자와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사건, 작년 10월에도 교통카드가 잘 찍히지 않는다며 취객이 버스 운전자를 폭행한 사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나 마을버스 운전석에는 별도의 보호 장치가 없어 운전자 폭행 등에 무방비 상태였다.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 또는 협박한 사람'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현재 서울 시내버스 5,656대에 격벽이 설치되어 있다. 시는 지난달부터 마을버스에 격벽을 설치하기 시작해 현재 5백 여 대에 설치한 상태며 1월 말까지 총 1,410대 중 1,126대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조적으로 보호 격벽설치가 어려운 15인승 이하 소규모 마을버스 284대는 제외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마을버스의 경우, 노인․청소년 등의 승객이 많은 점을 감안, 겨울철에 눈이나 비 등으로 인해 승객이 차량 내부에서 미끄러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20일(일)까지 바닥과 승하차 계단에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한다. 서울시 권오혁 버스정책과장은 "버스 운전석 격벽 설치뿐만 아니라 승객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시설 설치와 운전자 교육 등을 병행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버스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버스정책과 02)6360-4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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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도착시간도 알려준다!

14일(월)부터 교통정보센터 모바일웹 접속하면 실시간 도착정보 확인 가능 '602버스, 약 6분 남았음, 2정거장 전'. 버스가 언제 도착할 지 알려주는 이 앱(App)은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깔려있을 법한 인기 앱이다. 무작정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버스 오는 시간에 맞춰 자투리 시간을 이용할 수 있게끔 도와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앱에도 아쉬운 점은 있었으니, 마을을 누비며 집과 지하철역을 연결해주는 마을버스는 제외되어있었다는 것. 이제 아쉬움은 끝! 마을버스 도착알림정보도 스마트폰으로 검색가능하다. 서울시는 14일(월)부터 서울 시내 213개 노선 1,406대의 모든 마을버스도 시내버스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서 'm.bus.go.kr'로 입력해 접속한 다음, '마을버스'를 누르고 검색을 원하는 마을버스 노선 번호나 정류장 번호·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또한 서울 시내에 마을버스가 정차하는 46개 시내버스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서도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5년 시내버스에 운행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에게 시내버스 도착정보 안내를 시작했으며, 올해 5월 지하철에 이어 마을버스 도착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명실상부 대중교통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마을버스에도 운행관리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마을버스도 시내버스 못지않은 정시성을 확보하게 돼 정확한 실시간 위치와 도착정보 확인이 가능해짐으로써 그동안 막연히 버스를 기다려야 했던 일도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특히 배차간격이 긴 마을버스 노선의 경우, 버스가 언제 올 지 몰라 정류소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지만 이제 집을 나서기 전에 미리 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은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승객 수요에 따라 운영되었던 마을버스 임의운행 또한 사라져 시민들의 마을버스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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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마을버스, 시내버스 수준으로 올린다

① 마을버스 도착정보서비스 최초 도입, 4월 청량리역 등 26곳부터 서비스 하루 평균 12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민들의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 마을버스. 서울시가 그 서비스 수준을 2014년까지 시내버스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우선 올해부터 마을버스에도 시내버스와 같이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도입하는 등 열악한 마을버스 경영환경과 서비스·시설 전반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이미 지난해 11월 마을버스 209개 노선, 총 1,401대의 차량에 GPS 통합단말기, 승하차 단말기 등 제반 설비 설치를 완료한 상태. 현재 마지막 시스템 안전성 검증과 오류 수정 단계로, 오는 4월 2일(월)부터 청량리역환승센터·노량진역·노들역 등 시내 26개 버스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에서 마을버스 도착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내버스 정류장과 10~20m 이내에 인접해 있는 마을버스 정류소의 버스도착정보를 기존의 시내버스 정보안내단말기에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버스 도착정보는 TOPIS 모바일웹(http://m.bus.go.kr)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TOPIS 홈페이지 버스도착정보 TOPIS 모바일웹 버스도착정보 ② 고지대나 도로 폭 협소한 곳 마을버스 추가 공급,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둘째, 고지대나 도로 폭이 협소해 시내버스가 다니기 어려운 곳에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 또는 연장하고, 평소 승객이 과밀하거나 배차간격이 긴 노선에는 마을버스 차량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마을버스 노선신설 운영지침’도 개선했다. ‘마을·시내버스 정류소 3개소까지 중복을 허용한다’는 기존의 중복판단 운영지침 중에서 왕복구간도 각각 산정하던 정류소 기준을 앞으로는 왕복구간은 2개 정류소를 통합해 1개소로 취급하기로 했다. 또, 중앙차로와 가로변 정류소를 모두 포함해 산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실제 운행경로 상의 정류소만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