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당신이 바로 ‘코로나19 백신’입니다!

[CAC 2020 3일차] 시민과 함께!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사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서울시민, 당신이 바로 ‘코로나19 백신’입니다! 서울시가 「CAC 글로벌 서밋 2020」 3일차인 3일 시민 스스로 백신이 돼 코로나19 대응을 주도하고 이웃을 돌본 사례를 세계에 공유한다. 「CAC 글로벌 서밋 2020」은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하는 온라인 국제회의로, 3일에는 기후·환경, 방역, 교육, 도시공유, 시민참여 분야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시민참여 세션은 ‘시민이 백신’이라는 서울시의 코로나19 대응 철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 S방역 노하우는 물론 시민 주도로 이뤄진 다양한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발표된다. 유럽‧아시아태평양 YMCA 사무총장도 화상으로 참여해 유럽‧아시아 시민사회의 대응 사례를 공유한다. 먼저 이종선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이 ‘시민과 함께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사례’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부터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 120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해왔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 잠시 멈춤’ 캠페인을 통해 일상 방역 노하우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등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오고 있다. 서울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두 번째로 이승훈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사무처장·민관협력반 공동반장이 ‘민관협력반 운영 및 시민사회 코로나19 대응 사례’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행정·시민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민관협력반’을 설치했다. 민관협력반 주도로 시민사회와의 협력사업 및 ‘온서울 캠페인’을 운영했다. 서울 마을공동체가 천마스크 제작, 나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이어 함순교 공릉동 꿈마을여행단 대표가 ‘코로나19와 공동체 재발견 : 공릉동 꿈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이어 이태동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
서울 마을공동체가 천마스크 제작, 나눔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했다. 사진은 천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마을예술창작소 ‘세바퀴’ 주민들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똘똘 뭉친 마을공동체들

서울 마을공동체가 천마스크 제작, 나눔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했다. 사진은 천마스크를 만들고 있는 마을예술창작소 ‘세바퀴’ 주민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서울 마을공동체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마스크 제작·나눔, 의료진 물품후원, 방역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인데요. 그동안 풀뿌리의 힘을 길러온 마을공동체가 코로나 위기 속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마을공동체들의 활동 소식, 지금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지난 2월부터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스크 제작‧나눔, 의료진 물품 후원, 지역사회 소독·방역 같은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스크 제작 모습 영등포·금천·은평·양천구, 천마스크 제작해 취약계층에 나눔 영등포구 마을예술창작소 ‘세바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주민들이 천마스크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 1,000개 이상을 제작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금천구는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40여명이 모여 면 마스크를 수제작해 대구시와 금천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양천구는 ‘힘내라 양천!’ 캠페인을 통해 13개 마을공동체 모임이 6,000개 면마스크 제작에 참여했다. 은평구도 지역사회 위기에 대응하는 마을 공동실천계획을 세워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동 마을넷 중심으로 마을곳곳에서 1,000개의 면마스크를 제작·전달했다. 영등포구 마을예술창작소 ‘세바퀴’에서 제작한 천마스크 병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대구 의료진에 물품 후원 마을공동체들은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위한 물품과 간식, 후원금을 보내는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대구 의료진 100명이 입을 수 있는 속...
지자체별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중간지원기관인 마을·사회적경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살기 좋은 우리동네 ‘마을공동체’

'마을공동체'는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는 커뮤니티이다. 주민들은 마을활동을 통해 나와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고,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서울시는마을공동체 지원정책을 통해, 2012년부터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도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사업설명자료 ⓒ김미선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민이 스스로 계획을 수립, 제안, 직접 실행하는 주민 주도 사업이다. 마을의 주민들이 모여 모임을 구성하고,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는 ‘씨앗기’부터 지원하면 된다. 마을의 문제를 발견했다면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 살이를 본격화, 상설화할 수 있는 다음 단계의 ‘새싹기’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을의 씨앗과 새싹이 모여 종합적인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성장기’ 공모사업까지 이어진다. 주민의 준비 정도에 맞추어서 주민모임, 형성, 실행, 마을계획 수립 지원 등의 단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사이트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지자체별 지원사업을 살펴볼 수 있다 공모사업 관련 내용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http://www.seoulmaeul.or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자체별 지원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교육은 물론, 자치구에서 일어나는 각종 마을공동체 관련 소식과 채용 소식도 만나게 된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지자체별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하고 공모사업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및 자치구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상담도 가능하다 이러한 공모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자체별로 마을·사회적경제센터가 있다...
# 어서와! 마을공간탐방은 처음이지?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마을 공간탐방 떠나봐요!

# 어서와! 마을공간탐방은 처음이지? # 서울 곳곳의 공동체 공간에서 다양한 마을 살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각 공간의 탄생, 활동, 사람 등을 함께 이야기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을 만나볼까요? # 공릉행복발전소 주소: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179길 22 운영시간: 평일 9:00~18:00, 토 9:00~17:00 문화 소통과 휴식의 장이 되어주는 북카페, 도서관, 지역아동센터에서 벼룩시장, 도서관 1박 2일 캠프 등을 즐길 수 있어요. 즐거운 반딧불이 주소: 서울시 은평로21길 32, 1층 운영시간: 월~토 8:00~20:00, 일 15:00~20:00 자녀들의 참교육을 고민하는 모두를 위한 가족카페로 청소년 인문학, 우쿠렐레모임, 즐거운 락스쿨 등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 공유공간 봄 주소: 서울시 관악구 원신길11, 2층 운영시간: 평일 10:00~18:00, 주말 협의가능(공휴일 휴무) 교육, 축제, 문화나눔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마을예술가와 함께 체험할 수 있어요. ※체험비 별도(5,000원~1만 원) 천영옹달샘 마을활력소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문로10길 6 운영시간: 월~토 10:00~19:00 (일, 공휴일 휴무) 상수도 가압장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사랑방으로 영화상영, 강의실, 모임공간, 놀이방, 전시장 등 세대별 어울림이 다채롭게 이루어지는 공간이에요. # 짬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초록마을로 45, 2층 운영시간 -아이들 사랑방: 매주 월~목 13:00~17:00 -어른들 모임방: 그 외의 시간에 모임 진행 시 개방 마을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동네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싶은 누구나 환영이랍니다. 논타 스튜디오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20 18길, 지하1층 101호 운영시간: 월~토 10:00~22:00 주민과 예술가가 하나되어 마을의 문화이야기를 만드는 제작소에서 난타 등 각종 공연을 체...
서초구 양재2동 마을계획단 참여 모습

우리마을 홍반장 ‘마을계획단’을 소개합니다

서초구 양재2동 마을계획단 참여 모습 안심하고 아이 키울 수 있는 동네, 만나면 반가운 이웃, 안전하고 쾌적한 골목… 누구나 꿈꾸는, 살고 싶은 마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정작 지금 살고 있는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에는 무관심하진 않았는지요? 여기, 더 나은 마을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계획단’이 있습니다. 이웃의 의견을 모으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람들. ‘마을계획단’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우리동네의 소소한 변화의 현장, 함께 만나보실까요? 서울의 주인은 바로 나 (9) 우리 지역 정책 결정의 주인이 되는 ‘마을계획단’ 서울시에서는 지역 주민 스스로 동네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사업 의제를 발굴해 이웃과 함께 공유하며, 실행과정에도 참여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긴고랑길 지역이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 마을버스가 근처 대형병원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컸어요. 3km 정도 되는 거리인데, 마을버스 타고 지하철로 환승해야 하거든요. 지난해 총회에서 행정 제안으로 올렸는데, 검토 후 기준에 맞지 않아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총회에선 우리가 직접 노선을 그려보자 했죠. 총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도에 그려가며 가능한 방법을 찾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동네 주택가를 돌아다니면서 우리 마을의 보완점을 찾아서 정리하고, 필요한 안건을 냈어요. 3~4개 정도 냈는데, 그중에 전봇대에 뾰족뾰족하게 붙어있던 광고물 부착 방지시설이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제안한 게 통과됐어요. 기존의 뾰족한 시설을 떼고, 광고물 부착 방지 페인트를 칠하는 걸로 바꿔주셨거든요. 바뀌는 데 한 달 정도 걸렸어요.” 마을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중곡4동 마을계획단 간사 이희진 씨, 구의 3동 마을계획단 허준서 군의 설명이다.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자랑거리나 지역문제 등을 조사하고,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마을계획 비전을 공유하고 의제를 발굴해 마을계획을 함께 세운다. 나아가 마을총회를 통해 마을계획을 실행해나간다...
마을공동체와 자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년 9월 열린 ‘서울마을주간’

내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눈에…27일 통합설명회

마을공동체와 자치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년 9월 열린 ‘서울마을주간’ 서울시는 내년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2019년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통합설명회’를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서울이라는 대도시 안에서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재미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마을기업 발굴‧성장, 아파트 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에너지절감, 평생교육, 도시재생, 조경, 사회적경제 등 15개 분야, 18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 사전에 공개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적기에 신청, 지원받을 수 있도록 통합설명회를 마련했다. 통합설명회는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비롯,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 중인 15개 부서와 7개 중간지원조직이 공동주최한다. 15개 부서는 지역공동체담당관, 아이돌봄담당관, 공동주택과, 에너지시민협력과, 문화정책과, 문화예술과, 사회적경제담당관, 물순환정책과, 한옥조성과, 한양도성도감, 평생교육과, 공공재생과, 주거환경개선과, 주거재생과, 조경과다. 7개 중간지원조직은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마을예술네트워크,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시생활속민주주의학습지원센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이다. 행사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절차 및 보조금 집행기준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15개 부서 18개 사업에 대해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육, 문화, 주택, 환경, 경제, 교육, 도시재생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자치구 공무원 및 주민들에게 전체적인 시각으로 마을사업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사업 통합설명회는 서울시 및 자치구 사업추진 부서 담당 공무원, 자치구 마을센터 실무자,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자치회 뿐만 아니라 관...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활동공유회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서울형 주민자치회 1년…“민주주의 중심 서울 만들 것”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활동공유회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주민이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인 결정 권한을 갖는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시행 1년을 맞았다. ‘서울형 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4개 자치구(성동, 성북, 도봉, 금천) 26개 동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1년간 26개 동별 평균 45.4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활동했으며, 각 지역에서 해결이 필요한 생활의제 총 255개를 발굴‧의결했다. 255개 생활의제를 주제별로 살펴보면 ▴공동체 활용 공간(60개) ▴청소년‧아동 교육문제(42개)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된 문제(37개) ▴지역 내 문화‧체육활동 관련(26개) ▴지역사회복지 문제(16개) ▴사회적 경제‧미디어(14개) ▴기타(54개) 순으로 나타났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제안된 생활의제가 실행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예산, 시‧구 공모사업비 등을 통해 총 15.3억 원(동당 약 6,000만 원)의 의제 실행비를 확보했다.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활동공유회에서 박원순 시장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형 주민자치회’ 시행 1년을 맞아 시범사업에 참여한 26개 동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서울의 자치, 주민의 자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4개(성동, 성북, 도봉, 금천) 자치구청장, 26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서울형 주민자치회가 시범운영된 지난 1년은 서울의 주민자치가 혁신을 거듭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 취지 등 정부의 정책 방향을 보면 서울시의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표준이 바뀌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주민에...
2018 서울마을주간(좌), 마을주간기념식(우) 포스터

시민 1000명 서울광장서 ‘강강서울래’로 하나 된다

2018 서울마을주간(좌), 마을주간기념식(우) 포스터 서울시는 한 해 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를 ‘2018 서울마을주간’으로 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을주간 행사에 앞서 9월 5일 서울광장에서 ‘마을을 즐겁게, 자치를 새롭게’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갖는다. 주요행사는 ▴빅런치&주민공연 ▴서울마을상, 서울공동체상 수여 ▴마을과 자치 선포식 ▴강강서울래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민 1,000여명 모여 ‘빅런치’, ‘강강서울래’ 돌며 마을주간 알리기 ‘빅런치’는 시민 1,000여명이 서울광장에 모여 밥을 나누어 먹으면서 이웃과 만나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빅런치 행사는 5일 12시부터 시작되며, 간단한 도시락만 준비하면 서울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빅런치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서울광장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재활용 돗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점심을 먹는 동안 마을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연극 공연, 아일랜드 휘슬연주, 멜로디언 합주,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제2회 서울특별시 마을상 시상식’과 마을과 자치가 하나임을 알리는 ‘마을과 자치 선포식’도 개최된다. 선포식 이후 참석한 시민이 손에 손을 잡고 ‘서울'이라는 지붕 아래 함께 모인 공동체라는 의미에서 ‘강강서울래'를 돈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라디오체험, 목공예체험, 비전력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공동체놀이(물풍선놀이, 전래놀이, 뱀주사위게임 등), 호박 브로치 만들기, 친환경 가방염색 등 시민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을 현장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이슈 포럼’ 두 차례 열려 또한 마을주간에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등에 대해 토론하는 이슈 포럼도 진행된다. 서울시...
서울혁신파크 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공간 ‘혁신단지’가 오픈했다.

“서울의 혁신을 실험하다” 서울혁신파크 4개동 개소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행공간 ‘혁신단지’가 서울혁신파크 내 오픈했다.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내 4개동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오픈주간행사가 펼쳐졌다. 서울혁신파크는 1962년부터 질병관리본부로 사용되었다가 2014년 서울시가 매입한 후 서울혁신파크로 조성해 2015년부터 청년,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혁신 거점공간으로 사용돼 왔다. 이번엔 청년, 문화, 교육, 환경, 자원순환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아보는 혁신단체가 입주해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할 ‘혁신단지’를 오픈했다. 혁신단지는 일상의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혁신가들의 프로젝트 수행공간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대담하고 자유로운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혁신단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인 ‘둘러보다’에 직접 참여해 보았다. 이번에 들어선 ‘상상청’, ‘연수동’, ‘공유동’, ‘연결동’을 둘러보며 혁신파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4개의 동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나로 연결돼 있으며, 입주하는 단체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돼 있었다. 상상청 계단에 혁신센터에서 발행한 서적과 간행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상상청’ 1층 상상오름에 모두 모이자 투어가 시작되었다. 1층은 상상오름과 로비, 전시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단 형태로 된 상상오름에는 혁신센터에서 발행한 서적과 간행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계단마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하기 편하게 전기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다. 편하게 앉아 약속을 기다리거나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할 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상상청은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교육장과 무대, 회의실, 다이닝존 등이 있다. 오픈스페이스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입주 기업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입주 단체를 선...
더함플러스협동조합 김수동 이사장이 입주한 공동체 주택 ⓒ이현정

“결국 문제는 집” 사지(buying) 않고 사는(living) 곳으로

더함플러스협동조합 김수동 이사장이 입주한 공동체 주택 함께 서울 착한 경제 (68) - 더함플러스협동조합과 함께 생각해보는 공동체 주택 ‘학자금푸어, 워킹푸어, 렌트푸어, 하우스푸어, 웨딩푸어, 베이비푸어, 에듀푸어, 실버 푸어….’ 마치 생애주기별 공식처럼 빈곤의 위기로 내몰리게 된다는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푸어전성시대다. 이렇듯 삶의 결정적인 순간,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그 직접적 원인은 다양할지 모른다. 하지만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결국 높은 부동산 가격과 주거비 즉, 주택 문제로 모아진다. 청년세대에게도, 중노년세대에게도, 집이 없어도, 집이 있어도 불안으로 내모는 주택 문제. 과연 무엇이 문제이며, 그 해법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부동산 불패의 신화 속 감춰진 진실 한국의 주택보급률은 2008년에 이미 100%를 넘어섰다. 즉, 모든 가구가 집을 한 채씩 갖고도 남는다는 뜻이다. 서울의 주택보급률도 96% 선(2015년)이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할 경우 실질 주택보급률은 102%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이 세입자로 전세 보증금과 월세 압박에 시달리고, 청년들은 집이 아닌 방을 찾아 헤매고 있다. 한편에선 과잉공급으로 미분양 주택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선 주택 부족으로 전월세난이 심각하다고 한다. 대체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한국의 도시 중심가 아파트 매매가는 ㎡당 6,659.57달러로 세계 119개국 중 9위, 소득대비 집값과 아파트 임대료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실제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선 11년 동안 월급 한 푼 쓰지 않고 모두 모아야 한다(서울 평균 집값 5억685만 원 기준). 이는 연 소득 4,712만 원인 3분위 가계인 경우이고, 연 소득 1,662만 원인 1분위 가정에선 30.5년이 걸린다. 즉, 가정소비생활을 유지하며 서울 상류층 평균 집값이라는 12억대 아파트를 마련하려면 100년을 모아도 불가능하단 얘기다. 사정이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