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

비말차단용 마스크 성능검사…입자 차단율 75%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 비말차단용 마스크, 숨쉬기 편하다고 해서 찾는 이들이 많은데요. 차단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셨죠? 서울시는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가 보건용 마스크(KF80)성능에 가깝게 입자차단 성능이 좋고 숨쉬기 편하다는 시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반면, 망사마스크는 입자 차단율이 보건용 마스크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한 마스크, 선택할 때 꼭 참고하세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9월 7일부터 25일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의약외품 비말차단용 마스크 10개 품목과 공산품 망사마스크 7개 품목 총 17개 품목에 대하여 입자차단 성능을 평가하는 ‘분진포집효율시험’과 숨 쉬기 편한 정도를 평가하는 ‘안면부흡기저항시험’을 실시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약외품)_좌, 망사 마스크(공산품)_우 ‘분진포집효율시험’은 마스크가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염화나트륨을 활용해 평균 0.6 ㎛의 에어로졸 입자를 생성하여 시험한다. ‘안면부흡기저항시험’은 사람이 공기를 들이마실 때 마스크 내부가 받는 저항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분진포집효율시험 장면 안면부흡기저항시험 장면 시험결과,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가 보건용 마스크(KF80)성능에 가깝게 입자차단 성능이 좋고 숨쉬기 편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말차단용 마스크 10개 품목의 분진포집효율은 평균 75%로 나타났으며, 그중 5개 품목은 80% 이상이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안면부흡기저항(평균 16 Pa)은 KF80 등급 보건용 마스크(기준 : 60 Pa 이하)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이었다. 반면, 망사마스크는 입자 차단율이 보건용 마스크(KF80)보다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망사마스크는 안면부흡기저항이 평균 3 Pa로 호흡이 매우 편하지만, 분진포집효율 시험결과 평균 17%로 입자차단 성능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를 보였다. ■ 유통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 ...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 꼼짝마! 구석구석 살펴본 지하철 방역조치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서울시 지하철 개찰구에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생겨난 변화다. 당초 지하철은 감염위험이 매우 큰 곳으로 지목되었다.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늘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오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요즘 지하철을 타면 새로운 가능성이 눈에 띈다. 시민들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지는 플랫폼 기능을 겸하는 것이다. 실제로 올 들어 서울 지하철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갖가지 변화가 눈에 띈다. 개찰구에 카드를 태그하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멘트가 흘러나온다. Ⓒ박혜진 지하철에서 발견한 방역조치 A to Z 서울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조치를 취했다. 시민들 역시 빠르게 적응했다. 요즘 지하철을 타 보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만연했던 ‘턱스크’도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마스크 미착용 사례를 신고할 수 있는 ‘또타 지하철앱’ 운영도 마스크 착용률을 끌어올리는 데 한 몫 했을 것이다. 서울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박혜진 또타 지하철앱은 간편한 민원신고, 지하철 정보 이용 등을 지원한다. Ⓒ서울교통공사 무엇보다 자주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각종 방역지침 홍보물이다. 포스터부터 배너,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들이 지켜야 할 방역수칙들을 일러준다.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승객 간 거리두기, 출입명부 성실하게 작성하기 등등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수칙들이다. 혹시라도 경각심이 해이해질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역 알람’ 역할을 하는 셈이다. 홍보물 종류는 인쇄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포스터가 부착돼 있다. Ⓒ박혜진 열차 내부에는 귀여운 캐릭터의 방역수칙 안내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박혜진 지하철이 ...
서울광장의 아이서울유 조형물도 마스크를 썼다

마스크 잘 쓰고 잘 벗고 잘 버리는 방법

지난 8월 경북 경산의 유치원에서 한 어린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어린이 200여 명이 검사를 받고 마음 졸인 적이 있었다. 천만다행히 단 한 명도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너무도 반가운 소식의 비밀은 '마스크'였다. 어린이들은 유치원에 머무는 시간에도 절대 마스크를 벗지 않았다. 어른도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짠하면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얼마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대책인지 새삼 알게 되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감염위험이 85% 감소한다는 국제학술지(The Lancet, 2020년)의 발표가 있었지만 이 경우에는 100% 방역이 된 셈이다. 지난 8월 24일부터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이선미 서울시는 더욱 강력하게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지난 8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이후 온오프라인의 전 매체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시작과 끝이 마스크 착용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서울도서관 외벽에는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인상적인 홍보물이 걸려있다. 코로나19를 막아주는 마스크를 쓴 시민과 산소마스크를 쓴 입원 환자를 비교한 사진은 폐암을 경고하는 담배 광고처럼 새삼 경각심을 갖게 한다. 마스크 착용은 이렇게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일이 되었다. 전국 지자체들도 마스크 착용에 대한 당부를 계속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아산과 수원을 비롯한 도시의 버스가 마스크를 써서 뉴스에 나오더니 시청광장 아이서울유 조형물도 마스크를 쓰고 ‘I․MASK․U’로 변신했다. ‘마스크가 백신이다’, ‘마스크가 답이다’라며 방역의 빈틈을 만들지 않기 위해 서울시만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서울광장의 아이서울유 조형물이 ‘I·MASK·U’로 깜짝 변신했다. ©이선미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의 홍보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나는 마스크를 쓴다’라는...
마스크 캠페인

“마스크 착용은 사랑입니다” 나만의 마스크 캠페인 실천법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그래도 서울시는 방역의 핵심수칙인 ‘마스크착용 캠페인’ 집중 홍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남이 씌워줄 땐 늦습니다"라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과 병상에서 산소호흡기를 쓴 환자의 이미지를 대비한 서울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포스터'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서울시 청사에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대형 포스터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 마스크 착용 시 감염위험이 85% 감소한다는 국제학술지의 발표에서 보듯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한 덕분에 추가 감염자가 없었다는 뉴스만 봐도 마스크는 코로나19를 막는 최고의 방패인 셈이다. 서울시는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이미지’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일반시민에 무료로 제공하여 폭넓은 확산을 지원한다. 그래서 우리집에서도 해당 이미지를 활용해 '우리식구 외출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프린트해 현관에 부착해 보았다. 마스크를 깜빡 잊고 현관문을 나서다  포스터를 보고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니 효과 만점이다. 서울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현관문에 부착했더니 효과가 크다. ⓒ최병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주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 공원 조형물에 마스크 씌우기 운동을 해보기로 했다.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우는 모습을 보는 아이들이 "뭐하세요?"라고 질문을 해 취지를 설명해줬더니 재미있어했다. 아파트 단지 내 뛰어 노는 어린이 조형물에 마스크를 착용시켰다. ⓒ최병용 공원에 앉아 있는 여성 조형물에도 마스크를 씌웠다. 아기 엄마들에게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차원이다. 요즘 마스크 착용 비율을 보면 ...
오랜만에 딸내미랑 셀카도 찍고 마스크 꼭 캠페인에 참여해봤다

딸과 함께 셀카 찍고 ‘마스크 꼭 캠페인’ 참여했어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수개월째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다 보니 시민들도 조금씩 지쳐가는 듯하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최우선의 조치는 마스크 착용이다. 하지만 감염병에 워낙 민감해지면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두고 시민들 간 다툼도 심심찮게 벌어진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기에 이를 요청한 버스기사 또는 시민에게 심지어 폭력을 휘둘렀다는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오랜만에 딸과 셀카도 찍고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 참여해 보았다. ©김재형 마스크 때문에 서로 민감해지기 쉬운 상황에서 필자는 '서울시x스노우 마스크 꼭 캠페인'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이 캠페인은 스노우 앱을 통해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한 링크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서울시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가뜩이나 아이들도 파괴된 일상 속에서 심심해하던 찰나에 함께 도전해 봤다. 스노우 앱을 다운 받아 작동시킨 후   '이펙트 > HOT' 메뉴를 선택하면 마스크 캠페인 스티커를 찾을 수 있다 .©김재형 그간 필자의 딸들이 스마트폰의 스노우 애플리케이션을 자주 사용하던 터라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앱이 없을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스노우'로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 딸과 각자 마스크를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꺼내 들었다. 스노우 앱을 실행시키면 카메라가 구동되는데 이펙트(스티커) > HOT 탭을 클릭하면 마스크를 쓴 '서울시 캠페인 스티커'를 찾을 수 있다. 화면 상단에 'I SEOUL U' 로고가 보이고 하단에 '다 함께 이겨내요' 문구가 나오면 제대로 접근한 것이다. 이때, 화면을 탭(터치)하면 스티커 스타일이 몇 가지로 바뀌니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자. 단,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라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스티커가 바...
서울시는 8월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Q&A로 알아보는 마스크 착용 궁금증…“턱스크 안돼요”

서울시는 8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서울시 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본격 시행되면서, 그 세부 기준에 대한 시민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올바르게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있도록 세부지침을 만들어 배포합니다. 시민이 혼란스러워 했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기준이 담겨있는데요. 이와 함께 지침과 함께 Q&A 사례집도 함께 배포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사생활 공간, 음식물 섭취, 불가피한 경우엔 마스크 의무착용 예외 | 마스크 착용 관련 Q1. 집안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는지? 사생활 공간인 집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가족 중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권고합니다. Q2. 영유아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하는지? 24개월 미만 영유아의 경우 호흡기가 제대로 발달되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호흡 곤란 시 스스로 마스크를 벗지 못할 위험이 있어 마스크 의무착용 대상은 아닙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영유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보호자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Q3.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마스크 착용시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중증환자,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어려운 호흡기 기저질환 환자 등은 예외를 인정합니다. 기타 마스크를 쓰기 현저히 곤란한 환자가 있는 경우, 전문의의 소견에 의거해 마스크 의무 착용 예외를 인정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는 시민들 Q4. 치과 진료 시 마스크 착용은 어떻게 하는지? 치과, 이비인후과 진료 등 마스크를 벗어야만 진료 행위가 가능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해당 진료 행위 전·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Q5. 회사...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마스크 필수! 지하철 안 미착용 신고는 ‘또타’ 앱으로

“전동차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분은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 중 안내방송이 울렸다. 일제히 모든 사람들이 객실 내에 누가 마스크를 쓰지 않았는지 둘러보았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어르신 한 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보였다. 누군가가 이것을 신고했고 경고 방송이 나온 것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또타지하철 앱은 지하철 이용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 더욱 예민해지는 요즘이다. 특히 지난 8월  24일부터 서울시 전 지역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본격 시행되면서 여기저기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시비가 일어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안 하거나 대충 턱에 걸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지하철 내에서 이런 모습을 볼 때면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를 막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이렇게 시민들끼리의 지적으로 인한 말다툼은 시비나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에 서울시에서는 지하철 내 마스크를 미착용한 승객들을 간편하게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민신고제를 마련했다. 스마트폰 어플인 ‘또타지하철’은 위와 같은 경우 시민들이 신고를 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외에도 지하철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하면 위치기반 서비스가 작동된다. 내 위치를 기반으로 신고가 접수되는 방식이다.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방법은 간단하다. ‘또타지하철’ 메뉴 중에서 '민원신고 → 질서저해 → 마스크미착용'을 선택하면 된다. 서울지하철 1~8호선 전동차 내에서만 앱으로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가 들어가면 지하철 보안관에게 push 알림이 가게 되어 그 전동차로 출동할 수 있게 된다. 편리한 서울 지하철 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타지하철 앱 앱을 이용해 신고하면, 신고자 신분의 노출 없이 신속하게 신...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생활 곳곳에서 시민들이 적극 실천해야 한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우리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300명 안팎으로 기록하면서 급기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환자수가 줄지 않으면서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카드를 검토 중이다. 특히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실내를 비롯해 공연, 다중이 집합한 시설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이 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헬스장, 엘리베이터, 카페 등 감염위험이 큰 곳에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번번히 볼 수 있었다. 이제 우리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24일 자정부터 마스크 의무화를 실시했다. ©김재형 사태가 하루속히 진정되길 바라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될 가능성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파괴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는 내키지 않지만, 외면하기보다 한 번쯤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접어들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지역사회 환자 중심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200명 이상 1주 2회 더블링 발생 시 본격 검토한다. 더블링이란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내 2회 이상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감염경로의 불분명 사례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조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되다 보니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크다. 때문에 정부는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주요내용 ©보건복지부​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시민들의 집합​·모임​·행사와 다중이용...
사용한 마스크는 오염된 부분을 접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된다

코로나19 필수템 ‘마스크’ 잘 사고 제대로 버리는 방법

잠시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한번 확산세를 기록하고 있다. 며칠째 코로나 확진자가 수백 명을 기록하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외출과 모임을 줄이고 대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무엇보다 개인위생만 잘 지켜도 코로나19 전염은 크게 줄일 수 있다.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해 호흡기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초창기 마스크 대란 때는 길게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입해야 했지만 이제 수급은 안정적이다. 다만 시민들이 좋은 제품을 값싸게 잘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마스크 구입부터 보관, 처리까지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다.집에 비치해 둔 마스크. 회사와 모양 등이 각양각색이다. ©김재형마스크 구입은 용도와 목적에 맞게!마스크는 사용 목적과 성능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방진 마스크 ▲방한대 등으로 구분된다. 코로나19를 예방하려면 식약처로부터 허가된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 중 KF 등급(KF80, KF94, KF99)에 따라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여름이다 보니 덴탈마스크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는데 약국에 자세히 물어보니 비말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일반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덴탈마스크와 달리 식약처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검증을 받지 않았다. 즉 비말을 제대로 차단해 주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조금 답답하고 해서, 또 비용을 아끼려다가 코로나19에 덜컥 걸리기라도 하면 후회가 클 수밖에 없다. 마스크 구입에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왼쪽 일반 마스크는 비말을 차단하는지 알 수 없다. 식약처 허가 제품인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구입토록 하자. ©김재형마스크는 얼굴 형태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오염된 공기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초등학생 고학년 딸아이는 성인용은 너무 크고 어린이용 S사이즈는 너...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앱 신고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승객 ‘앱 신고제’ 도입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앱 신고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특별대책은 크게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제 도입 ▴지하철‧버스 집중 캠페인을 통한 시민문화 확산, 두 가지로 추진된다. 시는 정부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5월 26일) 발표 이전인 5월 13일부터 대중교통 수단별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시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단속‧계도를 벌이고 있지만, 두 달 간(5월 13일~7월 15일)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민원은 총 1만6,631건이 접수됐다. 버스에서는 하루에 3.2건 꼴(5월 26일~7월 21일 총 162건)로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거나 승객 간 다투는 일이 있었다. 이에 시는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과 함께 앱 신고제를 도입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콜센터·앱 시민신고제 도입해 즉시 조치 우선,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신고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또타지하철’ 앱 또는 서울지하철 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접수 즉시 지하철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 즉각 조치한다. 시민신고 앱 ‘또타 지하철’ 개선내용 ‘또타지하철’ 앱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민원신고-신고유형 중 ‘마스크 미착용’을 선택하면 된다. ☞ 또타지하철 앱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클릭, 앱스토어 바로가기 클릭 미착용 승객이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완관이 하차를 안내하고, 역사 내 자판기 등에서 마스크 구매 후 탑승하도록 조치한다. 콜센터 전화 신고는 시민 편의를 위해 7월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신고’ 단축번호를 신설한다. 각 운영기관 콜센터 번호는 ▴1~8호선(1577-1234) ▴9호선(2656-0009) ▴우이신설경전철 (3499-5561)이다. 지하철 보안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철도안전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