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웅장한 서울식물원 온실 외관

추위 걱정 없는 온실 나들이, ‘서울식물원’ 딱이야!

아름답고 웅장한 서울식물원 온실 외관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마곡지구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한 서울 최초의 초대형 보타닉 공원이다. 서울식물원은 정말 넓었다. 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로 여의도공원의 2.2배,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크기라고 하니 넓게 느껴질만도 했다. 처음 마주한 메인 공간인 ‘온실’은 외관의 조형미가 예술적이었다. 평소 사진을 즐겨 찍는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아름답고 웅장한 온실 외관을 카메라에 담는 데만도 시간이 훌쩍 지났다. 온실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 많은 시민들이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드디어 온실 입장! 온실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보니 서울식물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추운 바깥과 달리 온실 안은 휴양지라도 온 듯 더운 기운이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에 찜질방에 온 느낌이었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외투 안에는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할 것 같다. 온실은 지름 100m, 아파트 8층 높이, 7,555㎡ 규모이다. 일반적인 돔형이 아니라 오목한 그릇 형태를 하고 있으며, 지붕은 유리보다 빛 투과율이 우수한 특수비닐을 사용했다고 한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온실 풍경을 찍어 보았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겨울에 신선한 초록의 식물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졌다.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가 달린 커피나무, 보리수 나무, 파파야 나무, 어마어마하게 큰 벵갈고무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어 실제로 열대우림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와 온실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을 담았다. 스카이워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였다. 온실 안이 넓다 보니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다.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는 연못은 정체가 가장 심했다.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였다. 화사한 수련과 빅토리아 연잎도 보였다. 온실 천장의 아...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서울식물원에서 열대식물과 따뜻한 겨울나기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지난 10월 임시개장한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무채색 겨울의 한복판 식물원은 어떤 모습일까? 이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문화센터(온실)에 들어서자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먼저 반긴다. 트리 맞은편에는 식물 채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셉 뱅크스 경의 식물탐험대 여정이 소개되어 있다. 그는 1768년 3년 동안 식물탐험에 나서, 새로운 종만 해도 무려 1,300여 종에 이르는 새로운 식물 표본을 채집했다. 뱅크스 경 이후 식물탐험대는 식물 채집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한다. 탐험대가 긴 항해에도 식물들을 무사히 채집해올 수 있게 만든 ‘워디안 케이스’라고 불리는 미니 온실도 조성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식물탐험대’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열대가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의 열대라니 참 즐거운 체험이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인공폭포에서는 햇빛이 들어올 때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빅토리아 수련이 피어 있는 연못은 이미 연인들의 포토존이다. 온갖 근사한 포즈들이 연못 주변을 달콤하게 만든다. 이 정원에서 놓치면 아쉬운 식물들이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인도보리수가 있고, 아프리카야자와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도 있다. 동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독특한 모양의 아프리카 물병나무도 보인다. 로마의 정원, 정원사의 비밀의 방도 있다 지중해관으로 들어서면 금세 쾌적해진다. 낭만이 넘실거리는 지중해관에는 알함브라 궁전 미니어처 같은 비밀의 정원이 있는가 하면(여긴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우므로 잘 찾아봐야 한다), 로마의 휴일에서 갓 돌아온 오드리 햅번이 들어설 것 같은 정원도 있다. ‘정원사의 비밀의 방’은 정원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실제로 서울식물원을 조성하는 정원사들의 장화와 장갑과 메모 등이 그득해서 그...
로맨틱한 조명으로 장식된 야외 빛 정원

겨울에도 볼거리 가득! 서울식물원서 맞는 크리스마스

서울식물원이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 크리스마스가 자연을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12월 19일, 시민기자단은 겨울옷을 입은 서울식물원을 다시 찾았다. 지난 10월 개장 직전, 보았던 모습과는 놀랄 만큼 다른 모습이었다. 일단 많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어디서 어떤 포즈로 찍어도 훈훈한 크리스마스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작은 식물들은 산타모자를 쓰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아이 모습 같았다. “서울식물원을 모를 리 있겠어요? 워낙 좋다는 소문을 이미 듣고 왔지.” 입구서 만난, 동네친구들과 왔다는 50대 시민에게 말을 건네자 당연하다는 듯 대답이 들려왔다.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에선 12개국의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해 물, 식물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서울이 나아갈 방향, 녹색도시를 지향하며 교육, 연구. 보전을 함께 한다. 총면적이 축구장 70개 크기로 3,100종의 식물이 있다. 장소는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2019년 5월 개방예정)으로 나눠져 있다. 서울식물원 정수민 주무관의 해설을 들으며 특별히 더 재미있게 서울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었다. 우선, 온실 천장은 256개의 빛을 내며 얼핏 봐도 독특한 구조로 돼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식물원 천장처럼 반원이 아니라 지중해와 열대기후 식물의 높이를 배려해 분절형 구조로 만들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천장 모양이 식물 세포에서 착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문화센터(온실)는 공간과 사람을 담는 그릇을 본떴다고 한다. 채집한 식물을 대륙을 건너 옮길 때 사용하는 작은 온실 ‘위디안 케이스’ 식물문화센터(온실)에서 기후 조건에 따라 열 두 국가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온실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식물탐험대 시작이라는 안내표시판을 읽어보자. 식물채집분야에서 식물탐험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이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수집한 식물을...
서울식물원 일러스트

쌀쌀한 날엔 온실 추천! 여의도공원 2배 ‘서울식물원’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11) 서울식물원 여의도공원 2.2배 넓이의 ‘서울식물원’이 10월 11일 임시 개장했다. 이곳은 시민이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원'과 식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식물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이다. 2018년 10월 현재 식물 3,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집과 교류, 연구, 증식 등을 통해 8,000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식물이 적응하고 무성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내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기간 중에는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공간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로 구성된다. 이 중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식물문화센터(온실․교육문화공간)가 포함된 '주제원'이 식물원(Botanic Garden) 구간으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그 밖은 공원(Park)으로 24시간 개방된다. 직경 100m, 7,555㎡ 규모의 온실은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로, 일반적인 돔형이 아니라 오목한 그릇 형태를 하고 있다. 지붕은 유리보다 빛 투과율이 우수한 ETFE(특수비닐)를 적용했다. 시민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자세한 교육정보는 서울식물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지난 9월 29일 개통된 환승구간인 공항철도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 5호선 마곡역 2번 출구 등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오는 12월 9호선 마곡나루역이 급행역으로 전환되면 더욱 이용이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 : 서울식물원  ○문의 : 서울식물원 02-2104-9711 소소한 일상을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만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내손안에서울과 함께 서울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전한다. 인스타그램 @93.min...
서울식물원 온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곡 풍경

느리더라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서울식물원을 다녀오다

서울식물원 온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곡 풍경 ‘식물,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를 내건 서울식물원이 10월 11일 임시개장을 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주거지 인근에 자리 잡은 식물원은 어떤 풍경일까? 심지어 면적이 50만 4,000㎡로 여의도공원 면적의 2.2배에 달한다니 그 풍경이 상상이 가지 않았다. 마곡나루역에 인접한 이곳은 입지부터 독특했다. 마곡나루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국내 최초로 물과 뭍이 만나는 곳에 조성된 식물원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배수펌프장이었던 이곳엔 1928년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건물이 남아있다. 등록문화재 제363호인 이 건물은 현재 마곡지역의 역사와 농업자료를 전시하는 마곡문화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식물원 입구 안내 표지(좌), 옛 배수펌프장이었던 마곡문화관(우)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식물문화와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미래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곳이다. 식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식물원과 시민이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보타닉 공원, 즉 공원 속 식물원이다. 국내외 기관과의 교환 및 증식을 통해 식물 8,000종 이상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식물,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교육, 연구, 보전을 통해 시민과 함께 가꾸고 성장하는 모두의 식물원이기도 하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서울식물원에 올 경우,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결되는 마곡나루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좋다. 출구를 나오자마자 서울식물원 방문자센터가 보이고, 이어 진입광장, 잔디마당, 숲문화원을 지나, 주제원, 주제정원, 온실, 마곡문화관으로 이어지며 두루두루 구경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의 메인 공간인 식물문화센터(온실)과 주제정원, 식물도서관을 중심으로 둘러보려면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다 가깝다. 버스 또한 간선·지선·마을·광역 버스 등 다양한 버스가 서울식물원을 지나가니 이를 이용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주차시설은 협소하니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서울식물원 온실 속 지중해 식물들

지금 신청하세요! 막 개장한 ‘서울식물원’ 체험 프로그램

서울식물원 온실 속 지중해 식물들 ‘식물이 문화가 되는 곳’ 서울식물원은 마곡도시개발지구에 조성되고 있는 국내 첫 도심 속 식물원이다. ‘물과 뭍이 만나는 공간’을 입지적 조건으로 한 유일한 식물원이기도 하다. 서울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서울시민에게 다가왔다. 보타닉 공원이란, 식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식물원’과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결합한 단어다. 도심 속 식물원과 공원이 하나 된 새로운 테마파크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특별한 서울식물원을 더욱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프로그램 및 공간을 소개해 본다. 숲과 함께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추천 식물을 문화의 한 아이콘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서울식물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어 개장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공원이나 식물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들은 식물을 잘 몰랐던 사람들에게 저절로 식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숲 속 사진관’을 대여해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숲 속 사진관에서 사진도 찍고, 식물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좋고, 나만의 정원도 만들어 보고 식물을 주제로 한 민화도 그려보고, 더구나 숲 속에서 요가를 한다니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들은 하나같이 품위 있고 알찬 느낌이었다. ■ 숲 속 사진관 숲문화학교 ‘숲 속 사진관’을 대관해서 가족, 연인, 친구와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짝수주 토요일에 대관서비스를 제공하며 1회에 1팀(최대 10명)이 3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 예약신청 바로가기 ■ 투어 프로그램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서울식물원을 둘러 볼 수 있는 투어이다. 동선에 따라 ‘산책하며 힐링하기’, ‘식물&문화산책’, ‘식물원에서 배우기’ 등 세부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25명 인원이 2시간 정도 소요...
빛 투과율이 우수한 신소재를 적용한 온실 천장과 스카이워크

서울 최초 보타닉공원 ‘서울식물원’ 바로 다녀왔어요!

빛 투과율이 우수한 신소재를 적용한 온실 천장과 스카이워크 마치 '자연, 기하학 그리고 인간'을 강조하던 세계적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의 작품을 보는 느낌이다. 이곳은 바로 국내 첫 도시형 식물원이자 최대 규모인 서울식물원이다.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된 ‘보타닉 공원’으로 10월 11일 임시 개장했다. 서울식물원 메인 공간 ‘식물문화센터’ 온실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 내리면 서울식물원으로 연결된다. 첫눈에 보이는 광경은 드넓은 잔디광장이다. 이는 열린숲(초지원)으로 매 주말마다 공연, 마켓 등의 행사가 열리며 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유기적인 곡선이 살아있는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지붕 모습 지금까지는 제대로 된 '식물원'을 보려면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만 만끽할 수 있던 존재였다. 그러나 이제 그 목마름을 서울식물원이 충분히 해소해 줄 것 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착할 수 있는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시민의 공간이 서울에 자리를 틀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의 야외·실내 공간으로 구분된다. 야외 주제정원과 식물 문화센터가 포함된 '주제원'이 식물원(Botanic Garden) 구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그 외 야외 공원 공간은 24시간 개방한다. 푸르른 광경을 펼칠 내년 봄의 기운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곧 푸르름으로 물들 바람의 정원 온실로 꾸며진 ‘식물문화센터’는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로, 일반적인 돔형이 아닌 오목한 그릇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정서적 경험을 준다. 인간의 음식물 섭취와 같은 역할로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양분을 스스로 만든다. 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빛’이 담당하는데 서울식물원 온실 천장에 유리보다 빛 투과율이 우수한 특수비닐인 신소재 ETFE을 적용했다. 온실은 지중해관과 열대관으로 구분되며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식물...
유리 온실로 된 ‘식물문화센터’ 전경

베일을 벗다! ‘축구장 70배’ 서울식물원 임시 개방

유리 온실로 된 ‘식물문화센터’ 전경여의도공원 2.2배 넓이의 공원과 식물원이 합쳐진 ‘서울식물원’은 2019년 5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10월 11일부터 임시 개장할 예정이다.서울식물원은 지난 9월 29일 개통된 환승구간인 공항철도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 5호선 마곡역 2번 출구 등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올 12월 급행역으로 전환이 되기에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일반 차량을 이용할 땐 올림픽대로를 가로지르는 ‘한강나들목’을 통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나 일반 차량이나 두루두루 접근이 용이하다. 한강과 연결되어 있어 한강시민공원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 슬쩍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임시 개장을 앞둔 서울 식물원을 미리 찾아가 보았다. 서울식물원의 관문 방문자센터여의도의 2.2배, 축구장 70개크기의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인 이곳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열린숲, 호수원,습지원은 24시간 연중무휴 시민들에게 개방을 할 예정이고, 주제원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과추석 전일 및 당일에는 휴관한다고 한다.주제원은 8가지 테마의 야외정원과 온실인 ‘식물문화센터’가 자리한 곳이다. 야외정원은 바람의 정원, 오늘의 정원, 추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초대의 정원, 정원사의 정원, 치유의 정원, 숲 정원 등 8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정원을 경험할 수 있다. 식물문화센터 온실 내부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는 온실인 ‘식물문화센터’이다. 직경 100m, 높이 28m, 넓이 7,555m2 의 오목한 그릇 형태를 갖고 있는 온실은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국내 최대 전시온실이다.온실 지붕은 유리가 아닌 특수비닐(ETFE)를 적용 하였고 옆면은 3,000여 장의 유리로 이뤄져 있어 시각적으로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2027년 8,000여 종 식물을 확보 계획인 온실은 임시 개방하는 10월에는 3,000여 종...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서울식물원 전경

10월 개장, 서울식물원이 온다!

오는 10월 개장을 앞둔 서울식물원 전경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 중입니다. 국내 수목·식물원은 교외에 집중되어 있어 그 동안 도시민이 일상에서 식물을 즐길만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했는데요. 서울식물원은 지리적으로 9호선 마곡나루역·양천향교역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아, 도심 가까이에서 식물이 전하는 안식과 위로, 배움과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이 공원이며 시민이 공원의 주인’이라는 철학을 담은 ‘2013 푸른 도시 선언’에 방점을 찍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서울식물원은 현재 2018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열심히 조성 중인데요, 미리 맛보기로 서울식물원의 현재 모습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크게 4개 정원으로 구성된다 서울식물원은 각각 미션과 테마가 있는 4개의 큰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열린숲’입니다. 열린숲은 서울식물원의 입구이자 방문자 안내서비스가 제공되는 공간입니다. 지하철역과 연결된 통로를 나오면 둘레숲 한가운데 넓은 잔디마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열린숲에서는 축제, 특별 전시 등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는데 10월에는 KBS1 열린음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주요 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숲문화학교, LG아트센터(2022년 예정)이 있습니다. 8개의 주제 정원과 12개 세계 도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온실로 구성된 ‘주제원’ 열린숲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정원은 ‘주제원’입니다.주제원은 한국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정원과 열대·지중해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로 구성됩니다. 어린이정원학교와 서울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마곡문화관(옛 배수펌프장)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열린숲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정원은 ‘주제원’입니다. 주제원은 한국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원과 열대·지...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현장, 대형 온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가을에 만나요! 미리 가본 서울식물원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현장, 대형 온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강서구 마곡동에 자리 잡은 ‘서울식물원’이 10월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준비 작업 중의 하나가 개관 전에 자원봉사자들을 양성하는 것으로, 문화해설, 식물관리,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분야별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지금 한창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6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씩의 강의교육을 진행하였고, 7월부터 8월까지는 현장투어를 겸한 교육을 남겨두고 있다. 자원봉사 교육을 받으며 미리 알아본 서울식물원에 대해 소개해 본다. 서울식물원은 2012년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201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2015년 11월에 공사가 시작되면서 ‘도시형 식물원 + 호수공원’ 형태로 조성하기 시작했다. 한강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을 살려 수변형 공원을 겸해 특징 있는 식물원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마곡지구 한가운데 들어서는 서울식물원은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2배 크기로 조성된다. 서울식물원 부지 서울식물원은 ‘즐거운 배움을 통하여 식물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물 다양성을 보존, 증진 시키는 지혜로운 미래 시민을 양성한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어린이 숲(정원) 문화학교 ▲생활 정원사 양성과정 ▲식물문화 체험 ▲시니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숲 문화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직접 관찰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정원사 양성과정’에선 가정에서 부담 없이 화초를 키울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교육한다. 이 외에 특별한 식물문화 체험이라든지 은퇴한 시니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언제든 취미생활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아울러 식물원 운영이 안정화 되면 단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된 식물 관련 자료를 컴퓨터나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온라인 식물원’도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식물 전문 도서관’에서는 식물 관련 도서 10,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