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강일 8단지 조감도

고덕강일·마곡에 국민임대 1,009세대 공급…입주조건은

고덕강일 8단지 조감도 고덕강일지구, 마곡지구에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가 공급됩니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고덕강일지구 29㎡ 211세대, 39㎡ 274세대, 49㎡ 12세대이며, 마곡지구는 전용면적 49㎡ 512세대로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 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 등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인터넷·모바일 청약은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니 관심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 및 14단지, 마곡지구 9단지 등 국민임대주택 1,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 모집 공고 바로가기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단지 318세대, 14단지 179세대 그리고 마곡지구 9단지 512세대로, 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 고령자, 장애인, 비정규직, 중소기업재직자, 노부모부양자 등 우선공급 대상자에게 총 667세대가 공급된다. 그 외에 주거약자에 143세대, 일반공급으로 199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고덕강일지구 29㎡ 211세대, 39㎡ 274세대, 49㎡ 12세대이며, 마곡지구의 경우 전용면적 49㎡ 512세대이다. 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2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은 2억88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68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5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를 우선 선정하며 1순위 조건은 해당 자치구 및 연접구 거주 여부이다. 마곡지구 9단지 조감도 이번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공급가격은 전용면적 29㎡의 경우 보증금 약 1600만~1900만원, 임대료 약 16만~19만원이다. 39㎡의 경우 보증금 약 3200만~3600만원, 임대료 약 23만~25만원, 49㎡의 경우 보증금 약 5000만~5300만원, 임대료 약 29만~31만원으로 책정됐다...
큰 곰 인형이 식물원 온실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서울식물원

여름 향기 물씬~ 서울식물원 재개관

코로나19로 한동안 찾지 못했던 서울식물원, 여름을 맞은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식물원이 지난 7월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오랜만에 찾아가보았다. 한달음에 달려가 본 서울식물원은 가족단위 관람객들 몇몇이 보였지만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큰 곰인형이 식물원 온실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서울식물원 입구 모습 ⓒ박분 서울식물원 입구에서는 마스크 착용 점검과 함께 열화상 카메라가 운영 중이다. 관람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2미터 이상 건강 거리 유지도 준수해야 한다. 먼저 서울식물원 주제원의  온실로 향했다.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뉜다.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온실에 들어서니  특유의 후끈한 열기가 온 몸에 와 닿는다.  눈부신 온실 천장과 기하학적인  유리 벽면 또한 변함 없는 모습으로 반긴다. 열대관은 동굴 같은 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 소리가 시원하다. ⓒ박분 열대관 초입에 자리한 동굴 같은 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 소리도 여전히 시원함을 안겨준다. 발길을 옮기자 몸집이 큰 열대식물들이 차례로 모습을 보인다. 신기한 열대식물들이 차례로 모습을 보인다. ⓒ박분 키 큰 인도 보리수나무와 벵갈고무나무와도 인사를 나눈다. 바나나 나무는 그새 탐스런 열매를 맺었다. 내심 식물들의 안부가 궁금했던 터에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반가웠다. 연못에도 푸른 물을 흠뻑 머금은 수생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었다. 열대관 2층의 스카이워크를 통해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다. ⓒ박분 열대관에는 2층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있어 좀 더 편하게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온실 풍경은 색다른 묘미를 안겨준다.   크고 우람한 식물들 위주의 열대관을 벗어나 지중해관으로 향했다. '세상을 바꾼 식물들'을 주제로 한 지중해관 ⓒ박분 지중해관에는 ‘세상을 바꾼 식물들’이라는 주제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오래전부터 ...
서울식물원에 각양각색의 튤립이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어 있다

꽃으로 힐링하는 그곳! 서울식물원

5월, 서울식물원의 푸르른 모습 ⓒ김은주 지난 봄, 코로나19로 인해 아파트 화단에 핀 꽃만 감상했었다. 꽃구경을 떠나기보다는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꽃놀이에 만족해야 했다. 아직까지 밀폐된 실내 공간은 부담스럽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조심스럽게 야외 활동을 재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공공시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하나, 둘 재개장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재개장 소식이 가장 반가웠던 곳은 서울식물원이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이기에 아름다운 꽃으로 만발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몫했다. 마스크를 끼고 서울식물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 ⓒ김은주 반가운 마음 가득 안고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9호선 마곡나루역(3번, 4번 출구)이나 양천향교역(8번출구)을 이용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5월 6일부터 주말과 월요일을 제외한 화, 수, 목, 금만 운영을 재개한다.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평일 시간대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다가 점차적으로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요즘 같은 때,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식물원 실내 공간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 열이 있는 사람은 출입이 제한된다. 아름다운 꽃으로 만발한 서울식물원 ⓒ김은주 이번 방문에서는 서울식물원의 야외공간을 위주로 돌아보았다. 식물원은 몰라보게 아름다워졌다. 각양각색의 튤립 꽃으로 화단이 장식되었고, 메마른 가지에는 싱그럽고 푸르른 잎사귀들이 덮여 신록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른 꽃들이 있었던 자리였다. 꽃만큼 계절을 잘 표현해 주는 것이 없다. 요즘 가장 아름다운 꽃은 튤립과 장미다. 서울식물원에서 마주한 튤립은 종류도 다양하고 색도 모양도 각양각색이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튤립이 있었는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잘 가꿔진 튤립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꽃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어디를 찍어도 근사한 사진이 찍히니 찍...
서울시청

[국감해명자료]박원순 측근들 먹잇감으로 전락한 마곡개발?…김성태 “특혜분양 권력형 비리”

◆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서울시 초대 총괄건축가로 재임하면서 서울시가 당초 대외적으로 공표했던 내용과 다르게 마곡개발계획을 최소 3차례 이상 변경하는데 주도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 관련 ○ 승효상 위원장이 마곡지구 총괄건축가(MA) 직 수행 당시(2013.1~2014.12) 개발계획 변경이 3차례 진행된 사실은 있으나, 총괄건축가는 총괄건축가 운영취지에 따라 개발계획 수립 이후 단계인 “마곡지구 내 건축계획 자문”을 진행한 것임. ○ 마곡 당초 개발계획변경을 주도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서울식물원 사업에 참여한 총괄계획가(MP)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조경업체 선정 등 과정에 깊이 개입했다는 주장 관련 ○ 2015년 공사추진을 위해 SH공사에서 발주한 ‘서울 마곡중앙공원 조성공사’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입찰공고(제한입찰, 최저가낙찰제)하여 2015년 11월 낙찰자와 계약을 체결하였음. ○ 또한, SH공사에서는 공사계약 입찰서류 제출 시 하도급 대상자(POOL) 명단을 제출하게 하여 명단에 포함된 업체들만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하도급 업체 선정 시 사전개입 개연성을 차단하고 있음 ○ 이와 같이 서울식물원 조성공사 관련 업체는 ‘지방계약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이뤄졌으므로 조경진 교수가 조경업체 선정 등에 깊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박시장의 ‘희망제작소’ 시절 측근이었던 정상훈 서울혁신센터장이 설립한 부동산업체 ‘더함(대표자 : 양동수)’이 특혜분양을 받았다는 주장 관련 ○ 마곡지구 지원시설용지를 분양받은 더함과 특혜분양 의혹을 받고있는 사회적기업 ㈜더함은 다른 회사이므로 위 주장은 사실과 다름 ○ SH공사는 2018.11.28. 분양공고를 통하여 마곡지구 지원시설용지 12필지를 분양한 바 있으나 2개 필지(Ds17-3, Ds17-4)를 경쟁입찰방식으로 낙찰받은 낙찰자 주식회사 더함(대표자명:이명근)은 사회적기업 더함(대표자명:양동수)과 다른 업체임.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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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여행부터 물놀이까지 ‘서울식물원’에서 다 된다!

서울식물원의 잘 가꿔진 주제정원 모습. 여름이 선사하는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의 서울식물원은 그 어느 때보다 싱그러웠다. 서울식물원 곳곳이 여름꽃으로 장식되어 봄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준다. 7월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달이라 재밌고 흥미로운 교육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시 공공예약사이트(yeyak.seoul.go.kr)에서 신청을 하면 유익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숲문화학교’, ‘식물원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쯤 숲여행’ 등 식물과 함께 누리는 시간들을 소유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상시 대기 중이다. 그 중에서 ‘하루쯤 숲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식물원의 ‘하루쯤 숲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나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하루쭘 숲여행’은 프로그램 이름대로 하루쯤 도시숲과 함께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놀이와 숲 속 나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숲과 내가 하나되고 숲 속에서 편안함을 얻게 된다. 마곡나루역 3번과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서울식물원 방문자센터가 나온다. 이곳에서 프로그램은 시작된다. 숲해설가에게 듣는 숲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서울식물원에 있는 나무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나무와 친구가 된 듯하다. 한낮의 무더위로 인해 길지 않은 숲여행을 떠나고 돌아와 시원한 그늘에서 숲해설가가 미리 준비해둔 얼음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오방색 실팔찌 ‘장명루’를 만들며 무병장수를 기원해본다 이어진 ‘장명루 만들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장명루는 ‘길 장(長), 목숨 명(命,) 실 루(縷)’로 이뤄진 말이다. 뜻을 풀어보면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만드는 오방색 실팔찌로, 실을 이리저리 꼬아 만들면 멋진 팔찌가 완성된다. 숲여행도 떠나고 장명루 팔찌도 만들며 알차고 즐거운 체험시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7~8월 두 달 간 운영되는 물놀이터 알록달록하게 꾸...
대상 용지 위치

마곡에 강소‧벤처기업 R&D센터 구축…민간사업자 공모

대상 용지 위치 마곡산업단지에 공공재원이 아닌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R&D 센터가 조성됩니다. R&D센터는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연구공간은 물론, 발굴부터 육성까지 모든 지원이 가능한 융복합 R&D센터로 구축되는데요. 서울시는 토지분양가격을 주변 시세의 1/3 수준으로 낮춰 개발비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강소기업들의 입주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상용지 위치와 함께 민간참여자 신청 방법·절차를 안내합니다.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미 매각부지를 강소‧벤처‧창업기업을 위한 연구개발(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조성 추진 중인 가운데,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R&D센터 건립을 새롭게 시작한다. ☞ 마곡 R&D센터(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민간자본을 활용해 신속하게 R&D센터 건립을 추진,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과 연구원들이 일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을 조성하고, 스타트업·벤처기업의 발굴부터 육성까지 모든 지원이 가능한 융복합 R&D센터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재정기반이 약한 강소‧벤처‧창업기업의 조기 입주를 이끌고, 마곡산업단지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며 동반성장하는 R&D 융복합 혁신거점으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마곡산업단지 잔여필지 중 ‘D18BL’(마곡동 783번지 포함 총 8개 필지, 면적 21,765㎡)에 강소기업을 위한 입주‧연구개발 공간을 건립하는 내용의 R&D센터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를 오는 10월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곡산업단지 내 건립 예정인 총 8개 R&D센터 중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중심 산업‧업무 거점으로 계획됐다. 전체 부지(72만9,785㎡) 가운데 72.6%(53만260㎡)가 대기업을 중심으로 분양 완료돼 산업단지 기틀이 마련됐으며, 나머지 미 매각부지는 강소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 추진 중이다. 특히 ‘산업입지 ...
서울식물원 야경을 즐기면서 산책하는 시민들 모습

서울식물원, 낮에만 즐기란 법 있나요?

서울식물원 야경을 즐기면서 산책하는 시민들 모습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여름의 초입이다. 이럴 때는 야간 산책이 더욱 색다른 맛을 준다. 물, 바람, 야경이 어우러지는 곳이라면 금상첨화 아닐까. 지난 5월 1일 정식 개관한 ‘서울식물원’이 바로 그런 곳이다.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로 식물원과 공원의 결합형태인 ‘보타닉 공원(Botanic Park)’이다. 2018년 10월 임시개장 이후 올해 4월까지 250만 명이 방문했을 만큼 인기몰이 중이다. 축구장 70개 50만4000㎡ 규모로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도심 일상을 벗어나 잠시나마 여유로워질 수 있는 녹색의 복합 힐링 공간이라는 점이 큰 매력이다. 서울식물원 호수원 서쪽 산책로에서 건너다 본 서울식물원 주제원(온실)의 야경 야간의 서울식물원은 어떤 모습일까? 저녁 9시 마곡나루역에 도착했다. 3번 출구를 나서자 잘 가꾸진 화단과 조명 불빛이 굽이 흐르는 물길이 ‘열린숲’으로 안내한다. 몇 걸음을 걸었을까, 저만치에 서울식물원 안내센터가 있다. 야간이라 이용할 수는 없지만 야간 안전도우미들이 안내를 대신해준다.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서울식물원 열린숲의 야간 모습, 마곡나루역 3번 출구를 나오면 열린숲과 연결된다. ‘열린숲’은 ‘호수원’과 이어진다. 탐방객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밝기를 조절하는 지능형 가로등 사이를 넘어오는 바람은 결이 참 포근하다. 호수원 잔물결 위로 반사된 조명이 춤을 추면 산책하는 시민들은 콧노래로 흥을 즐긴다. “몇 년 전만 해도 메뚜기 뛰놀던 농촌벌판이었는데 이렇게 변하다니...” 마곡동 토박이 일가족은 공원을 걸으며 상전벽해로 변한 과거를 회상한다. 서울식물원 호수원 모습, 밤에 식물원을 찾으면 몽환적인 호수원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열린숲, 호수원을 지나면 습지원이 나타난다. 호수원보다 조명이 약하니 은은하고, 산책의 호젓함을 두텁게 해준다. 시멘트로 포장된 동쪽과는...
아름답고 웅장한 서울식물원 온실 외관

추위 걱정 없는 온실 나들이, ‘서울식물원’ 딱이야!

아름답고 웅장한 서울식물원 온실 외관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마곡지구 서울식물원에 다녀왔다. 서울식물원은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지구에 조성한 서울 최초의 초대형 보타닉 공원이다. 서울식물원은 정말 넓었다. 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로 여의도공원의 2.2배,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크기라고 하니 넓게 느껴질만도 했다. 처음 마주한 메인 공간인 ‘온실’은 외관의 조형미가 예술적이었다. 평소 사진을 즐겨 찍는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아름답고 웅장한 온실 외관을 카메라에 담는 데만도 시간이 훌쩍 지났다. 온실 스카이워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 많은 시민들이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드디어 온실 입장! 온실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보니 서울식물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추운 바깥과 달리 온실 안은 휴양지라도 온 듯 더운 기운이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에 찜질방에 온 느낌이었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외투 안에는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할 것 같다. 온실은 지름 100m, 아파트 8층 높이, 7,555㎡ 규모이다. 일반적인 돔형이 아니라 오목한 그릇 형태를 하고 있으며, 지붕은 유리보다 빛 투과율이 우수한 특수비닐을 사용했다고 한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온실 풍경을 찍어 보았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겨울에 신선한 초록의 식물을 보니 마음이 상쾌해졌다. 빨갛게 익은 커피 열매가 달린 커피나무, 보리수 나무, 파파야 나무, 어마어마하게 큰 벵갈고무나무 등이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어 실제로 열대우림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와 온실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을 담았다. 스카이워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였다. 온실 안이 넓다 보니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다.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는 연못은 정체가 가장 심했다.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였다. 화사한 수련과 빅토리아 연잎도 보였다. 온실 천장의 아...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불편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서울식물원에서 열대식물과 따뜻한 겨울나기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본 온실 풍경. 온실 안 통행로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지난 10월 임시개장한 서울식물원을 찾았다. 무채색 겨울의 한복판 식물원은 어떤 모습일까? 이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문화센터(온실)에 들어서자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먼저 반긴다. 트리 맞은편에는 식물 채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셉 뱅크스 경의 식물탐험대 여정이 소개되어 있다. 그는 1768년 3년 동안 식물탐험에 나서, 새로운 종만 해도 무려 1,300여 종에 이르는 새로운 식물 표본을 채집했다. 뱅크스 경 이후 식물탐험대는 식물 채집에 큰 공헌을 해왔다고 한다. 탐험대가 긴 항해에도 식물들을 무사히 채집해올 수 있게 만든 ‘워디안 케이스’라고 불리는 미니 온실도 조성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 ‘식물탐험대’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열대관을 관람하려면 조금 가벼운 차림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열대가 와락 달려든다. 한겨울의 열대라니 참 즐거운 체험이다. 생물종 다양성의 보고인 열대관에 들어서면 초록의 터널을 지나게 된다. 인공폭포에서는 햇빛이 들어올 때 근사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빅토리아 수련이 피어 있는 연못은 이미 연인들의 포토존이다. 온갖 근사한 포즈들이 연못 주변을 달콤하게 만든다. 이 정원에서 놓치면 아쉬운 식물들이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인도보리수가 있고, 아프리카야자와 어린왕자의 바오밥나무도 있다. 동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독특한 모양의 아프리카 물병나무도 보인다. 로마의 정원, 정원사의 비밀의 방도 있다 지중해관으로 들어서면 금세 쾌적해진다. 낭만이 넘실거리는 지중해관에는 알함브라 궁전 미니어처 같은 비밀의 정원이 있는가 하면(여긴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우므로 잘 찾아봐야 한다), 로마의 휴일에서 갓 돌아온 오드리 햅번이 들어설 것 같은 정원도 있다. ‘정원사의 비밀의 방’은 정원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곳으로, 실제로 서울식물원을 조성하는 정원사들의 장화와 장갑과 메모 등이 그득해서 그...
로맨틱한 조명으로 장식된 야외 빛 정원

겨울에도 볼거리 가득! 서울식물원서 맞는 크리스마스

서울식물원이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단장을 했다. 크리스마스가 자연을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12월 19일, 시민기자단은 겨울옷을 입은 서울식물원을 다시 찾았다. 지난 10월 개장 직전, 보았던 모습과는 놀랄 만큼 다른 모습이었다. 일단 많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어디서 어떤 포즈로 찍어도 훈훈한 크리스마스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작은 식물들은 산타모자를 쓰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아이 모습 같았다. “서울식물원을 모를 리 있겠어요? 워낙 좋다는 소문을 이미 듣고 왔지.” 입구서 만난, 동네친구들과 왔다는 50대 시민에게 말을 건네자 당연하다는 듯 대답이 들려왔다.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온실)에선 12개국의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해 물, 식물을 주제로 구성돼 있다. 서울이 나아갈 방향, 녹색도시를 지향하며 교육, 연구. 보전을 함께 한다. 총면적이 축구장 70개 크기로 3,100종의 식물이 있다. 장소는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2019년 5월 개방예정)으로 나눠져 있다. 서울식물원 정수민 주무관의 해설을 들으며 특별히 더 재미있게 서울식물원을 둘러볼 수 있었다. 우선, 온실 천장은 256개의 빛을 내며 얼핏 봐도 독특한 구조로 돼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식물원 천장처럼 반원이 아니라 지중해와 열대기후 식물의 높이를 배려해 분절형 구조로 만들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천장 모양이 식물 세포에서 착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물문화센터(온실)는 공간과 사람을 담는 그릇을 본떴다고 한다. 채집한 식물을 대륙을 건너 옮길 때 사용하는 작은 온실 ‘위디안 케이스’ 식물문화센터(온실)에서 기후 조건에 따라 열 두 국가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온실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식물탐험대 시작이라는 안내표시판을 읽어보자. 식물채집분야에서 식물탐험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이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수집한 식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