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사

[해명자료]서울시 “국정감사 빼달라”…조국 검증 피하려?

◆ “서울시가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사업 등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된 의혹의 국회 검증을 피하기 위해 국정감사에서 빠지기 위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는 보도 관련 - 올해 국회 국정감사 예정기간(’19. 9.30.~10.19.)동안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10.4.~10.10.)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10.15.~10.19.)을 개최할 예정이며 - 100회를 맞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국정감사 수감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에 국정감사계획 수립 시 전국체전 개폐회식 등 주요 일정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8.21.행안위, 8.28.국토위)한바 있음 ※ ‘서울시 지하철 와이파이사업과 코링크PE의 체결 의혹’ 보도(8.26.)가 나오기 이전 시점임 ※ 전국체전 개최로 국정감사를 면제한 사례 - 광주('07), 전남('08), 대전('09), 경남('10), 대구('12), 인천('13), 강원('15), 충남('16), 충북('17), 전북('18) 문의전화: 02-2133-6667 ...
컨테이너

대중문화가 로비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방위사업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6일 도봉산 인근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일광공영이 숨겨 놓은 각종 서류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문화평론가 하재근의 ‘컬처 톡’ 94 주말에 클라라와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이 이슈가 됐다. SBS 가 이들의 이야기를 다뤘기 때문이다. 이들이 처음 화제가 됐던 것은 클라라가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와 계약해지를 하겠다며 이규태 일광 회장의 언행 때문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을 했을 때였다. 그러나 한 파파라치 매체가 둘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보도하면서 여론은 클라라에게 싸늘하게 돌아갔다. 오히려 클라라 측에서 적극적으로 이 회장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것 같았고, 이 회장은 시종일관 점잖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 회장을 동정하는 여론까지 나타났다. 그런데 얼마 후에 이규태 회장이 방산비리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 회장이 사실은 그렇게 점잖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그리고 이번에 에서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이 회장이 클라라를 연예인이 아닌 로비스트로 키우려 했다는 지인의 주장이다. 또, 이 회장이 자신의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클라라 측을 위협하는 발언까지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클라라가 무리해서라도 이 회장과 결별하려 한 것에 나름의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유명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도 연예인 출신이었다. 1970년에 영화배우로 데뷔해서 음반도 내고 화장품 모델로까지 활동했다. 그러다 1979년에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거물 무기 로비스트인 아드난 카쇼기를 만났다. 그의 조력으로 국제적 무기 로비스트로 거듭나고 나중엔 한국에서 불법로비 혐의로 구속까지 되며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린다 김 파문이 컸던 것은 당시에 워낙 대단한 거물들이 연루됐고 거기에 연애편지까지 공개돼 초유의 '애정 로비 스캔들'로 비화했기 때문이다. '보고 싶은 심정 이상으로 글을 쓰고 싶은 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