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t 골목길 청년 랜선 토크’ 실시간 중계화면 ⓒ서울시

골목길에 새로운 활력을! ‘서울st 골목길 청년 랜선 토크’

어릴 적 술래잡기를 하며 친구들과 뛰놀던 골목길은 온 동네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의 핫플레이스였다. 골목을 주름잡던 골목대장은 요즘 표현을 빌리자면 소위 '인싸'라고 불리는 인물이었다. 정겹던 골목길은 산업·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그렇게 추억 속의 한 페이지로만 남은 줄 알았던 골목길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행사가 있다고 해서 랜선으로 참가해 봤다. ‘서울st 골목길 청년 랜선 토크’ 실시간 중계화면 ⓒ서울시 지난 15일 서울시가 ‘청년 주도 골목길 재생방안 모색’ 랜선 토크를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랩-배틀 축하공연, 서울st 스토리 영상 상영, 내·외빈 인사 등이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청년 사업가 4명과의 토크쇼가, 3부에서는 서울시 골목길 정책발표 및 골목길 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사전설명회가 진행됐다. 오프라인을 통해서는 소수의 인원만 참석했는데 이들은 골목길 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한 팀의 구성원들이었다. 1부 사회는 서울시 골목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으며, 2부는 의 저자 연세대 모종린 교수가 함께 사회를 봤다. 랜선 토크는 통신환경으로 인해 잠깐씩 지연이 생겼는데 그때마다 개그맨 김영철의 재치 있는 진행이 돋보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서울의 골목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은 가게들의 팝업스토어가 설치됐다. 본 행사가 시작하기 전인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팝업 스토어 탐방과 작은 가게 대표들의 인터뷰가 생중계됐다.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팝업스토어를 보니 현장에서 직접 보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사전 행사인 팝업 스토어 인터뷰를 보며 댓글로 참여했다. ⓒ서울시 ■ 서울 St 청년 팝업스토어 참여 현황 - 부부1206 : 부부가 운영하는 빈티지 셀렉샵  / 용산구 이촌동 - 지금의 세상 : 5가지 테마의 2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