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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갈증 이렇게 푸세요! 7월 온라인 공연·전시 프로그램

서울시립교향악단 온라인 공연 문화갈증 어떻게 푸세요? 코로나19로 문화시설 휴관이 길어지면서 공연, 전시도 멀어지게 됐는데요. 서울시는 집 안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남산국악당, 돈화문국악당, 세종문화회관, 남산골한옥마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즐기세요. 국악, 클래식 등 남녀노소 함께 안방 1열에서 즐기자 집 안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서울시는 7월에도 공연, 전시, 교육, 체험 등 온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한다. 서울남산국악당의 고품격 국악공연도 안방 1열에서 관람하자. 7월에는 봉산탈춤과 피지컬씨어터(동작연극)를 결합한 ‘언박싱’, 판소리 형식을 빌려온 소리극 ‘부동산’ 2편의 공연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이번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한 현장 공연과 병행하여 진행되며, 7월 11일 오후 5시 ‘언박싱’, 7월 18일 오후 3시 소리극 ‘부동산’을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4월말부터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국악 상생 콘서트 ‘링크_LINK’도 오는 7월 3일까지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이어간다. 7월 3일 미리 듣는 ‘산조대전’을 네이버TV와 서울돈화문국악당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도 기존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던 공연의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이미 무대에 올랐던 공연의 실황 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온라인 공연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특히 세종문화회관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열리는 현장 공연 일부를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세종문화회관은 객석 거리두기, QR문진표 작성 등 방역 절차를 준수해 진행하는 공연을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7월 12일 7월 온쉼표 ‘메트라이트 Gift콘’, 18일 컨템포러리S ‘자파리’를 네이버TV에서 관람...
6·25전쟁 70주년, '2020 겨레의 노래뎐’에 울고 웃다

랜선 콘서트 ‘2020 겨레의 노래뎐’에 울고 웃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5일 오후,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겨레의 노래뎐’ 공연 실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원래 관객과 함께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대응 방안 연장으로 영상만 촬영해 이날 상영하게 됐다. 국립극장 창설 50주년이던 2000년부터 해방 직후 창작가요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북한 민족음악 등을 발굴해 소개해온 ‘겨레의 노래뎐’이 창설 70주년이자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준비한 공연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였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0 겨례의 노래뎐' 공연 실황 (출처: 국립국악관현악단 유튜브) '2020 겨레의 노래뎐’은 관객과 함께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관객 없이 촬영해 공개했다. 편안하게 책상 앞에 앉아 랜선 공연을 함께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은 “펜은 칼보다 강하고 노래는 총보다 강하다고 한다. 오늘 관현악으로 연주되는 노래들을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희생하고 헌신해온 모든 분들에게 바친다”라고 공연의 문을 열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이 공연을 여는 인사를 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하나의 노래, 애국가’가 숙연하게 울려퍼졌다. ‘대한제국 애국가’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로 시작하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랭사인’에 노랫말을 붙였던 ‘임시정부 애국가’가 오늘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와 함께 어우러졌다.  일제강점기에는 명문화된 애국가나 태극기가 없었다. 3.1만세운동 때도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불렀는데 약 10여 종의 노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2017년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아흔이 넘은 독립운동가 오희옥 할머니가 부른 애국가 역시 그 가운데 하나였다. ‘하나의 노래, 애국가’를 작곡한 손다혜는 그날 텔레비전에서 할머니의 노래를 듣고 이 음악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저마다 마음속의 사랑을 다해 불렀을 애국가에 마음을 얹어보았다. ‘하나의 노래, 애국가’가 숙연하게 공연의 막을 열었다 이어진 곡은 장석진 작곡 ‘초토(焦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