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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어린이날을 보내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강추!

2010년 어린이 벼룩시장은 전국 17개 지역 동시 개최 붐비는 놀이공원에서 인파에 뒤섞여 노는 것에 싫증이 났다고요? 인형이나 장난감 선물을 한 아름 받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요? 좀 더 뜻 깊은 일을 하며 어린이날을 보내고 싶다고요? 이런 생각을 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딱 맞는 행사가 있어 소개한다. 자신을 위한 소비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나눔장터가 오는 5일 뚝섬에서 열린다. 어린이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장애어린이를 돕는 이번 어린이 나눔장터 명칭은 ‘병아리떼 쫑쫑쫑’. 5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강 뚝섬유원지 광장에서 열리며, 이미 사전 참가 접수를 마친 500팀의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전국 21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데 부산과 광주를 제외하고는 3일 기준으로 거의 마감이 된 상태다. 물론 장터 참가 신청을 못했다 하더라도 구경이나 구매를 위해서는 누구나 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어린이와 가족은 꼭 참여해보자. 2003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개최되고 있는 어린이 나눔장터는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우는 것은 물론 환경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여서 어린이와 학부모의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판매한 총 금액의 50% 이상을 기부할 수 있는데, 기부금액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장애어린이 나들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병아리떼 쫑쫑쫑’을 통해 모금된 1억 8천만 원(2003년부터 2010년까지 모금한 금액)은 아름다운가게 ‘세상 속으로’ 공모프로그램과 정기 희망나누기를 통해 매년 평균 100여 명의 중증 장애 어린이들에게 제공됐다. 이날 장터에는 벼룩시장 외에도 폐현수막으로 만드는 신발주머니-장바구니 코너, 친환경 아이콘들을 새겨 넣는 나만의 티셔츠 제작 코너, 환경을 지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