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겨울방학 뚝섬에서 추억 쌓아요~

남은 겨울방학, 멋진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번 주 뚝섬 자벌레(전망문화콤플렉스)로 놀러오세요~ 영유아 털모자 뜨기 무료 체험 및 전시가 28일(수), 30일(금) 단 이틀만(운영시간: 13:00~17:00) 자벌레 2층‘책 읽는 벌레’에서! 자원봉사 포털 페이지(www.1365.go.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봉사활동 시간 인정은 물론 참가비도 무~료~! 털모자를 다 떴다면 그 다음엔 야외로 나가 신나는 눈썰매도 즐겨보세요~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2월 15일(09:00~17:00)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답니다! ※찾아가는 길: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 ※털모자 뜨기 문의: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3780-0796,0517) ※눈썰매장 문의: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02-452-5955) 털모자뜨기 전시모습 ...
한강 자전거 도로에 표시된 뚝도시장 가는길

두바퀴 서울여행 (26) 뚝섬에 있는 ‘뚝도시장’을 아시나요?

한강 자전거 도로에 표시된 뚝도시장 가는길 자전거를 타고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다 서울 숲을 지나면 자전거도로 바닥에 '뚝도시장'이란 큰 글씨가 눈길을 끈다. 한강가에서 이렇게 자전거 길 위에 시장 이름이 쓰여 있는 것도 처음이고, 뚝섬의 한자어로 붙인 시장의 이름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찾아가게 되는 곳이다. 화살표를 따라 시장 나들목으로 들어서면 채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뚝도시장(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자리하고 있다. 뚝도시장 코다리찜 나들목을 지나 추천 먹거리를 물어보려 들른 시장 들머리에 자리한 '동일 자전차(자전거의 옛말)' 가게 아저씨는 시장에 가면 명태를 반 건조해 양념 조리한 '코다리찜'을 추천하며 지금은 "뭐 볼 거 없는 시장"인데 이래봬도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함께 서울의 3대 시장이었다며 사람들로 북적이던 당시를 증언했다. 어쩐지 시장이름이 심상치가 않았다. 도로 양편으로 '뚝도시장'이라 쓰여 있는 시장통 입구 간판이 여러 개 보이고, 안쪽으로 미로 같은 골목이 이어져있다. '정말 큰 시장이었구나' 자전차 가게 아저씨말이 허언이 아니었다. 한때 번성했던 오래된 시장의 역사는 '뚝도'라는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다. 지금은 '뚝섬'이라 불리는 서울 숲 주변 동네를 가리키는 옛날 말인 '뚝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다. 지금도 뚝도 방앗간, 뚝도 빈대떡, 뚝도 기름고추 가게를 비롯한 몇몇 가게에서 그때의 영광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주말에도 문 닫은 곳이 많은 뚝도시장 사람들로 북적이고 화려했던 옛 영화는 사라지고 볼품없는 시장이라는 자전차 가게 아저씨의 말 또한 사실이었다. 기자가 찾아간 날은 주말이었지만 셔터 문이 내려진 가게들이 흔히 보였다. 시장 골목을 지나는 손님은 가끔씩 눈에 띄었고, 차라리 텅 비었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였다. TV에 나온 맛집이라는 코다리집, 순대국집, 국수집 등에 그나마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시장 상인 아주머니에게 어느 시장마다 있는 번영회 사무실을 물어보니 2층의 작고 허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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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타러 한강공원 가요~

회전그네(뚝섬), 꼬마기차(여의도), 에어바운스, 3D영상체험관도 즐길 수 있어 여름에 수영장으로 이용되던 한강공원이 겨울엔 눈썰매장으로 변신해 찾아온다. 지금까지 뚝섬 한 곳만 운영하였으나, 이용시민의 꾸준한 증가와 호응에 힘입어 금년부터는 여의도 눈썰매장을 추가 운영키로 했다. 운영 기간은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단, 12시부터 1시간은 눈 정리 작업이 진행되어 눈썰매장 및 놀이시설 운영이 중단된다. 프로그램은 눈썰매와 놀이기구 및 영상시설, 테마전시 그리고 체험활동으로 나뉜다.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민속놀이체험, 테마전시 '영화의상 소품관'은 입장료(6,000원)를 내고 즐길 수 있으며, 회전그네(뚝섬), 꼬마기차(여의도), 에어바운스, 이색자전거(각 2,000원), 마술공연과 3D영상체험관(각 3,000원)은 자유이용권(1만 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원형의 튜브썰매를 이용해 설원 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짜릿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의무실 마련 서울시는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검증된 눈썰매장 시설물을 설치하는 한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간호조무사가 상주하는 의무실을 마련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방학을 맞아 주말과 평일에 상관없이 입장객이 폭주할 것을 대비해 안전·운영분야 추가 인원을 적절히 확보해 배치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실시, 안전매트 및 안전예방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눈썰매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형(길이 30미터)과 대형(길이 80미터) 눈썰매장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소형은 36개월~6세 미만 유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튜브썰매 이용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플라스틱 썰매가 준비됐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입장료는 연령 구분 없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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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귀몰 시간여행자`, 24일 출발!

숨 가쁘게 달려 온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며 한 발짝 멈춰 쉬는 '힐링'에 대한 요구가 새로운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끌고 있다. 서울시가 마련한 현장극 '신출귀몰 시간여행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한강을 휴식공간으로 시민에게 제공한다. '신출귀몰 시간여행자'는 한강에 얽힌 과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엮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하는 생생한 현장극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전시관에서 오는 24일(토)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와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극은 한강의 시간을 초월해 역사적 인물을 만나는 퓨전연극 형태다. 고려의 뱃사공인 손돌, 한국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세종대왕의 둘째 형 효령대군과 망원정, 구한 말 흥선대원군과 학우선의 이야기 등 역사적 인물과 한강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장극 외에도 바람잡이 엿장수, 거리악사, 북청 물장수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어넣어 세대 간의 화합과 소통을 전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대가 될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전시관(http://www.j-bug.co.kr)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형태와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춰 2010년에는 서울특별시 건축상 공공건축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극을 통해 한강의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으로 변신하는데, 과거 한강을 넘나들던 나룻배, 황포돛배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현장극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또는 자세한 사항은 서울매력명소 커뮤니티 사이트인 온라인플랫폼서울스토리(http://www.seoulstory.org), 관광정책과(☎02-2133-2816) 또는 신출귀몰 시간여행자 운영사무국(☎070-7728-1306)으로 하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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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책 읽는 벌레`와 `놀이 벌레`가 있다

숲에 사는 자나방의 애벌레를 닮아 일명 자벌레라 불리운 '뚝섬 자벌레'가 한강에서 책도 읽고, 자연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일명 <벌레 벌레 프로젝트>, 그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2010년 개장해 연평균 1백만 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뚝섬 '자벌레'는 거대하고 위압적인 청담대교 구조물을 순화시킬 수 있는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2층, 전 연령층 과학, 생태, 환경 분야 독서 가능한 '책 읽는 벌레' 자벌레 2층은 소풍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조성된 작은 도서관이다. 과학, 생태,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1,000여 권의 도서가 구비되어 모든 연령층의 독서가 가능하다.  구비된 도서는 과학일반, 과학이론, 아동과학, 청소년과학, 생태도감, 환경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도서‧열람공간 이외에 영‧유아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안성맞춤이다. '책 읽는 벌레'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책 읽고 쉴 수 있다. 다만 대출이나 '책 읽는 벌레' 외부로의 유출은 불가능하다. 3층,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놀이 벌레' 운영 자벌레 3층에서는 한강의 생태와 환경에 대해서 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한강 생태프로그램'을 주 2회(주중 1회, 주말 1회) 운영한다. 또한 한강에 서식하는 식물·곤충·조류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으며, 한강에서 나는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아기자기한 작품을 상시 전시한다. 한강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뚝섬 자벌레'로 검색하여,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상시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뚝섬 자벌레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96)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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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에 가면 특별한 것이 있다?

뚝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재미있는 설명까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추천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수도박물관에서 10월 28일(일)까지 '우리나라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 뚝섬의 기억을 거닐다 기획전'을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도박물관 관람 콘텐츠를 다양화해 방문객들에게 뚝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명의 유래, 변천과정 등 뚝섬 지역이 담고 있는 작지만 큰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고, 뚝섬이 상수도 역사의 출발지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뚝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명의 유래, 변천과정 등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①뚝섬은 섬인가요?, ②한강 그리고 뚝섬의 기억, ③뚝섬 일대의 문화유적과 출토유물, ④뚝섬, 근대 상수도 역사의 서막을 열다, ⑤나의 살던 고향 뚝섬' 등 5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뚝섬은 섬인가요?' 테마에서는 뚝섬의 지명의 유래를 역사 속 기록과 실물자료, 동영상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한강, 그리고 뚝섬의 기억'에서는 뚝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한강에 대해 조망해 본다. '뚝섬 일대의 문화유적과 출토유물'에서는 뚝섬과 뚝섬 인근에서 출토된 유물과 보물, 문화재 등을 만날 수 있다. '뚝섬, 근대 상수도 역사의 서막을 열다'에서는 1908년부터 뚝섬에서 시작된 상수도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1908년도 준공표지석, 1930년대 도면 등 각종 실물자료를 통해 상수도 역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나의 살던 고향 뚝섬'에서는 뚝섬이 고향이었고, 놀이터였고, 일터였던 분들의 이야기가 담긴 빛바랜 사진들의 전시를 통해 뚝섬 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소시민들의 일상을 통해 추억여행을 떠나보고자 한다. 특히 전시 관람과 함께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지기 때문에 전시 내용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 좋다. 한편 서울시 수도박물관은 1908년 완공된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으로 1989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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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근육 만들기가 목표라면~

봄기운이 점점 짙어지면서 신체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야외로 나가는 인파가 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도 좀 풀고 근육도 만들어볼 요량을 가진 시민이라면 뚝섬한강공원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인공암벽등반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인공암벽등반 무료 입문교육 과정을 오는 4월 2일부터 10월 30일(화)까지 7개월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수시로 접수 받으며, 교육 참가자에게는 장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인공암벽등반은 전문가만 할 수 있다는 오해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뜻만 있다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더구나 초보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입문교육을 해주므로 부담 없이 참여해볼 만하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토요일은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초급과정으로 장비 사용법, 하강법, 매듭법, 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며, 단체일 경우에는 15~30명 이내로 팀 구성을 하면 된다. 또 매주 일요일에는 일반인 대상으로 드롭니, 트위스트, 다이너, 런지 등을 배우는 중급과정이 월 2회 마련된다. 암벽등반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면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암벽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사전에 가입하지 못했다면 교육 등록 시 6천 원∼7천 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 보험(1일)에 가입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교육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뚝섬인공암벽등반장은 인공암벽등반을 할 줄 알고 장비를 갖추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연중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성수기인 3월부터 11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비성수기인 12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인공암벽등반은 인공 합판이나 건물 벽면에 구멍을 뚫거나 인공 손잡이를 붙여서 등반을 즐기는 4계절 레저스포츠다. 보통 건물 내부와 외벽 또는 별도의 구조물에 바위벽을 만들고, 보조 장비의 지원을 받아 맨손으로 바위를 오르는 활동이다. 인공암벽등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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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에 어떤 소망을 적을까?

‘사랑의 마음 나눔, 추억 나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주말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를 찾았다. 그곳에 가면 항상 입구에서 반겨주는 이, 사시사철 변함없이 환한 웃음으로 고객들을 안내하는 노란 옷에 빨간 코의 해치아저씨가 있다. 그의 안내를 따라가면 자벌레 속의 모든 보물을 다 보고 느낄 수 있다. 지난 며칠간 한파로 뚝섬유원지에서 바라본 자벌레의 바깥 모습은 매우 차가워 보였지만 내부만큼은 훈훈했다.   ‘사랑하는 갈家네!평생 행복하게 예쁜 가정 이뤄가요. 메리 크리스마스!엄마, 아빠, 오빠, 할머니 내내 모두 건강하게~ 아자, 파이팅!! 사랑 딸 드림^^’ ‘우리 둘,늘 사랑을 주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중국 잘 다녀오구~ 자기 너무 사랑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할게. Happy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벌레 내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시민들이 매달아 놓은 카드의 내용들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학교 동창, 부부의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이 가득했다. 또 자녀 합격을 간절하게 기원한 부모의 카드들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빙둘러 빼곡히 매달려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행사장 즉석사진 촬영 코너에서 찍은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다. 연인끼리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도 예쁘기 그지없었다. 고3으로 짐작되는 한 여학생이 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과 함께 수험생 뒷바라지에 애쓰신 부모를 위한 소박한 소망을 적은 카드도 눈에 띄었다.    ‘2012년엔 대학교 신입생이 될 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그리고 알바 열심히 해서 우리 어무이 아부지 비싼 곳에서 식사 한번 해드리도록…...,’ 성동구에 거주하는 제민지(26)씨는 “남자 친구와 자벌레를 자주 찾는다. 그래서 친구들로부터 자벌레란 별명까지 얻었다.(남자친구 웃음) 새해 봄에 결혼할 예정인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또 하고 있는 일이 잘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카드에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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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함께 해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화려하게 장식된 거리의 트리를 부러워하면서도 번거롭거나 거추장스러워 집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지 못하는 가정이 있다면 뚝섬 자벌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데 참여해보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사랑의 마음 나눔, 추억 나눔’ 행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공연 구역인 자벌레 머리 부분에 총 3개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마련돼 있으며, 참여 시민들은 저마다의 사연과 소망을 적은 카드 등으로 이 트리 장식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직접 찍은 즉석사진으로 트리를 꾸며볼 수도 있다. 행사장 즉석사진 촬영 코너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그 사진으로 트리를 장식하면 된다. 즉석사진 촬영 코너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벌레 전시구역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도 개최된다. 사랑의 열매 나눔 여행단이 5일간 전국을 돌며 기부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장면을 촬영한 58점의 사진이 23일까지 전시되고, 서울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40여 점은 15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된다. 자벌레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관광과(전화 02-3780-07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진 전시회 일정 행사명 기간(일시) 행사내용 나눔여행에서 만난사람들 사진전 ~12.23(금) 사랑의 열매 나눔여행단이 5일간 전국을 돌며 기부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한 순간 촬영사진 58점 네 번째 발걸음 12. 15(목)~12.30(금) 서울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사진 40여 점 전시 문의 : 문화관광과 02)3780-07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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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도 모델도 즐거워지는 곳!

조형적인 사진 찍는 재미, 뚝섬한강공원 전망문화콤플렉스 강변 쪽으로 바라보면 한강의 잔디와 나무들 위에 우뚝 서있는 구조물이 진짜 벌레 같은 느낌을 주는 곳, 자벌레. 자연과 조형물의 어우러짐을 찍을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은 구조물 전체를 한 장에 담아내야 그 모양이 신비스러움을 더 자아내기에 자벌레 하부에서 카메라를 치켜들고 찍는 것을 추천한다. 거대한 교각 구조물과 자벌레의 외형이 어우러져 곡선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자벌레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한강공원 전체를 바라보며 전경을 찍는 것도 매력적이다. 자벌레 군데군데 뻥 뚫어져 있는 유리창은 여러 방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벌레 밖으로 나오면 눈에 확 띄는 검은 기둥이 보인다. 어린이놀이터를 알리는 기둥으로, 검은 기둥 중간 중간에는 사람모형의 조형물이 붙어있어 이색적인 사진을 원하는 사람에겐 적격인 곳이다. 친구들과 함께 기둥에 달라붙어 퍼포먼스를 하는 사진을 찍어보는 재미도 만끽해보자. 뚝섬 한강공원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20m)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한강사업본부 홍보과 ☎02)3780-0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