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뽑은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 중 2위를 차지한 한강몽땅 여름축제 모습

2016 서울시 10대 뉴스 발표, 1위는?

시민이 뽑은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 중 2위를 차지한 한강몽땅 여름축제 모습 또 다시 한해가 저뭅니다. 온통 어지럽고 길이 보이지 않던 ‘혼용무도(昏庸無道)’의 시간 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희망을 얘기해야 합니다. 2016년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주요 정책들을 돌아보며, 그래도 어제보다는 오늘이, 올해보다는 내년이 조금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시민 132,590명이 직접 꼽은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에서 여러분도 함께 희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한 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시민들로부터 가장 공감을 얻은 ‘시민이 직접 뽑은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2016년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결과 1위, 심야택시 승차난 해소 위한 ‘콜버스'(13,338표, 5.9%) 1위는 심야시간대 강남역 인근에서 택시를 잡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정책인 ‘심야 콜버스’가 차지했다. 콜택시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콜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목적지 및 경로가 비슷한 승객을 모아 운송하는 서비스로,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심야 시간대(밤 11시~새벽 4시)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시행 초기 단계로 강남, 서초, 송파, 강동, 광진, 성동, 용산, 동작, 관악, 마포, 영등포, 동대문, 중랑 등 13개 구에서 운행 중이나, 출발지는 강남구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심야 콜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이 좋은 만큼 심야 택시 승차난 완화를 위해 ‘심야 콜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위, '한강몽땅 여름축제'(12,774표, 5.7%) 2위는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지지를 받은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선정됐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2013년 시작 이래 매년 약 9백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찾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다. 올해는 지난 7...
노란 낙엽이 융단처럼 깔린 서울숲 길 풍경 ⓒ김종성

11월의 서울숲…“아직 다 사라진 것은 아니다”

노란 낙엽이 융단처럼 깔린 서울숲 길 풍경 해가 갈수록 가을이라는 아름다운 계절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다. 흔히들 말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그런 건지, 아니면 가을을 깊이 있게 느끼지 못하는 메마른 감성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몇 번의 비가 내리더니 아침, 저녁 부쩍 쌀쌀해진 날씨. 벌써 겨울의 문턱에 서있음을 느낀다. 우물쭈물하다 가을이 속절없이 떠날까봐, 떠나버린 가을을 아쉬워하며 후회할까봐 애마 자전거에 올라타 한강가로 나섰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서울숲(성동구 뚝섬 일대)을 찾았다. 서울숲의 가을은 자전거를 타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에도 그만이다. 이 너른 서울숲 공원의 최대 장점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접근성이다. 대중교통은 물론, 한강과 통하는 길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좋고, 거기에서 다시 다른 곳으로 편하게 이동하기도 좋다. 작고 가벼운 카메라도 챙겼다. 1년 중 가장 깊은 감성이 담긴 사진을 담기 위해 굳이 무거운 DSLR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 이맘때의 서울숲 풍경은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가을느낌이 한껏 묻어난다. 여름엔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고 이맘땐 가을빛을 한껏 머금고 있어 도시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감성을 일깨워주기도 하는 고마운 도심 숲이다. 예쁜 꽃사슴에게 직접 모이를 줄 수도 있다. 서울숲은 늦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 있었다. 숲은 붉고 노랗게 물들었고 길에는 두툼한 낙엽이 융단처럼 깔렸다. 하루가 다르게 가을의 풍경이 겨울의 것으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자박자박’ 낙엽 밟는 소리를 즐기고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건 11월 이맘때에만 할 수 있는 낭만적인 일이다. 직접 모이를 먹일 수 있는 순하고 예쁜 꽃사슴, 호수에서 노니는 단풍색의 잉어들이 추색이 완연한 숲의 풍경과 잘 어울린다. 겨울의 문턱에서 이제 떠나려는 가을과 작별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 낙엽이 푹신한 이불을 만든 서울숲의 가을 풍경 서울숲은 어느 계절이나 좋지만 특히 늦가을에 좋은 공원이지 싶다. 넓은 공...
따릉이ⓒ김윤경

[시민의 서울④] 하루 천원 ‘따릉이’, 이동시간이 여행이 된다!

지난 1년간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내달렸던 서울시의 노력과 변화상을 되짚어보고자 마련한 . 오늘은 4번째 시간으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소설가 김훈은 에세이 에서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속으로 흘러들어온다”라고 했습니다. 비록 따릉이는 여행이 아닌 이동수단에 가깝지만, 따릉이를 타고 달리는 시간이 여행의 한 부분으로 편입될 수 있다면 시민의 삶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마치 김훈 작가의 말처럼요~ Q. 따릉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녹색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서울시 자전거 인구도 크게 증가했다. 단순히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활용되던 자전거가 대중교통 못지않은 시민의 유용한 발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더해 서울시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정책 일환으로 공공자전거를 출범, 공유와 나눔의 교통문화를 확산해가기로 했다. 서울 공공자전거는 도입단계부터 실제 운영되기까지 모두 ‘시민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관련 기사 ☞ 공공자전거 디자인, 내 손으로 뽑자! 자전거 명칭과 디자인은 시민 투표로 결정됐으며, 시민체험단을 중심으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운영시스템을 보완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15년 10월 첫 선을 보였다. 관련 기사 ☞ `따릉이`가 공식 라이딩을 시작한 날, 따르릉 비켜나세요~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나갑니다! 주로 지하철역 출입구나 버스정류장 등에 배치, 출퇴근이나 등하교, 관광을 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 2,000대, 대여소 160개소 규모로 시작한 따릉이는 본격 운영 10개월 만인 2016년 7월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10월 기준 대여건수는 100만 건을 넘어섰다. 서울시민 10명 가운데 1명은 따릉이를 타 본 셈. 회원수는 19만명이 됐다. 시는 따릉이 회원수의 가파른 성장세에 보조를 맞춰 현재 대여소를 450개까지 늘리고 현재 5...
서울시 명예시민 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연합뉴스

네덜란드 총리, 따릉이 220대 선물 들고 왔어요~

서울시 명예시민 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마르크 뤼터(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9월 26일~28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 중인 마르크 뤼터 총리가 28일 오후 5시 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2002년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前 한국국가대표 축구감독, 서울역 고가 보행길과 ‘7017 인포가든’을 직접 설계한 네덜란드 건축가 위니마스(Winy Maas)가 함께 했다.특히, 마르크 뤼터 총리는 이번 서울시 방문에 선물 보따리를 가져왔다. 네덜란드 정부와 국내에 진출한 네덜란드 기업이 후원하는 220대 자전거다.자전거는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쓰인다. 특별히 네덜란드를 기념하는 의미로 바퀴 림 부분에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을 입히고, ‘따릉이’ 심볼에 네덜란드 국기의 3색을 넣는 형태로 제작된다. 국내 자전거 업체에서 제작을 마치는 11월부터 서울시 전역에 배치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게 된다.자전거 선물은 네덜란드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 ‘자전거의 나라’로 불릴 만큼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이 활발한 네덜란드가 공공자전거를 확대하고 있는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정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해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외빈의 서울을 방문과 관련해 큰 규모의 공식적인 기부가 이루어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20대 자전거 기부식 행사도 서울광장에서 진행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과 마르크 뤼터 총리는 서울광장 서측에 조성된 ‘7017 인포가든’으로 이동, 설계자인 위니마스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과 수목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와 서울역 고가 보행길의 가을을 상징하는 바람개비에 서울역 고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수목·화분에 꽂는 퍼포먼스를 통해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네덜란드는 거스 히딩크 전 감독과 건축가 위니마스 등으로 서울...
2016 서울 자전거 축제

‘서울 자전거 축제’ 미리 참여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9월 24일~26일 동안 청계천 거리와 서울광장에서 ‘제2회 서울자 전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차 없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차를 멈추면 자전거의 매력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문화, 전시 체험 등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자전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더욱 알차게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사전신청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따릉이의 하루’ 공모전 지난해 9월 출범해 13만 회원을 자랑하며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따릉이’ 탄생 1돌을 맞이해 ‘따릉이’를 애용하는 시민들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모아 ‘따릉이의 하루’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근·데이트·가족 나들이에 ‘따릉이’와 함께한 에피소드, 추천 따릉이 코스, ‘우리 동네 따릉이가 최고!’ 등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나 짧은 영상을 9월 20일까지 응모하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자전거 1대, 우수작 1명, 장려작 5명에게는 자전거용품을 선물한다. 선정된 작품은 축제기간 동안 전시되고 이후에도 자전거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색 자전거 퍼레이드 이번 축제의 꽃인 ‘자전거 퍼레이드’는 자전거로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이한 자전거 보유자, 재미난 자전거 복장,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전거 퍼포먼스, 별난 ‘우리 동호회’ 자랑,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애용하는 커뮤니티 소개 등 자전거를 통해 축제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시민 누구나 자전거 축제 페이스북을 통해 9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100명). 신청한 시민들은 9월 25일 청계광장~삼일교~태평로를 행렬하는 퍼포먼스의 주인공이 되어 놀이공원에 온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마디인드 웨딩 바이크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이라면 ‘리마인드 웨딩 바이크’에 참여해보자. 웨딩 화관과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웨딩 부케를 든 신부와 신랑이 웨딩 바이크에 탑승해 ...
따릉이ⓒnews1

‘인기만점’ 따릉이, 회원수 10만 돌파

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9월까지 대여소 450개소, 5,600대 마련 11개 자치구로 확대‘따릉이’ 회원 수가 10만 명(2016.7.21)을 돌파했다. 작년 10월 여의도와 신촌 등 5개 권역을 거점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한 지 10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따릉이의 가파른 성장세에 보조를 맞춰 9월까지 단계적으로 대여소를 450개로 늘리고, ‘따릉이’를 5,600대로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따릉이 대여소는 388곳, 거치대는 4,648곳이다.시는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5년 공공자전거가 설치된 5대 거점(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에 대여소를 확충 해, 동대문, 용산, 양천, 은평 등 인접지역으로 대여소를 확대 설치하여 총 11개 자치구(종로, 중구, 서대문, 마포, 영등포, 성동, 광진, 양천, 용산, 동대문, 은평)에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을 개시했고, 7월말까지 대여소 400개, 따릉이 5,000대가 우선 확대 운영한다. 이어서 9월까지 은평구 등에 대여소 50개소, 따릉이 600대를 추가 설치하여 총 450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신규 추가 지역에 40.2km(용산구 6.1km, 동대문구14.2km, 양천구 4.2km, 영등포구 14.7km, 종로구 1.0km)의 자전거도로를 신규 설치하는 동시에 기존 운영지역에도 자전거도로 도심 간선축 10.9km와 안전시설 등을 확충한다. 양화로, 마포로 등 도심연결 간선 자전거도로(10.9km)(☞ 이미지클릭 크게보기)따릉이 보험에 치료비 보장 추가이와 함께 시는 기존 공공자전거 종합보험이 만료되고, 새로이 보험을 가입하는 9월 19일부터 이용 시민이 실질적인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치료비 보장을 추가한다.공공자전거 결함 및 관리상 하자로 인한 경우, 이용자 본인 및 제3자 피해에 대해서는 치료비 등을 포함하여 대인사고(이용자 본인 및 제3자 신체장해)는 최...
핸드폰ⓒ뉴시스

서울살이 편리해지는 앱, 일단 깔고 보실게요~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맛집을 찾는 것도,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물건을 사는 것도 이제 스마트폰이 있으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시민을 위해 다양한 앱을 운영 중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서울살이에 꼭~ 필요한 앱만을 모아 알려드립니다. 고민은 이제 그만, 일단 깔고 보실게요. 참, 현재 2016 함께서울 앱 공모전도 시행되고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공모전 마감은 8월 31일까지로, 스마트폰 앱 개발에 관심이 많은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유용한 앱,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관광의 모든 것, 이 앱 하나면 끝! | 아이투어서울플러스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사용자가 자신의 현재위치를 기반으로 서울의 교통·숙박·공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아이투어서울플러스(iTourSeoul+)`는 위치기반 서비스뿐만 아니라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의 축제·행사·추천코스·관광명소 TOP10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앱은 사용자가 현재 위치를 입력하면 인근 버스정류소와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데 특히 대중교통에 익숙하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유용하다. 또 주변의 숙박시설과 공연장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실시간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관련 홈페이지로 연결돼 있다. 또 서울시내 40여개 관광안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울 관광 가이드북’ 책자의 지도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책자에 인쇄되지 않은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왼쪽부터)내손안에 서울, 서울자전거 따릉이, 스마트서울맵 따릉이 타고 서울 한 바퀴~ | 서울자전거 따릉이(구글플레이)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앱을 이용하면 편하게 따릉이를 빌릴 수 있다. 먼저 앱을 내려받은 후 대여 위치를 확인하고, 현재 자전거가 있는지 파악한다. 이용권을 ...
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

운동부터 출퇴근까지…‘따릉이’로 서울 달려요

지난 5월, 시민들이 패션따릉이를 타고 청계천 한빛광장을 달리고 있다걸어가기엔 멀고, 차 타기엔 아까운 거리. ‘자전거 한 대만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한 적 있으시죠? 이럴 때,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딱’입니다. 따릉이는 대여하는 곳과 반납하는 곳이 서로 달라도 됩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용도 손쉽습니다. 출·퇴근이나 주말데이트용으로도 참~좋습니다. 나만 몰랐던 ‘따릉이’의 모든 것, 내 손안에 서울에서 정리해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저는 따릉이 정기권을 구입해 종종 사용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차가 막혀 이동하기 어려울 때 보통 따릉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지하철 환승역이나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따릉이를 이용하면 움직이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 좋습니다. 시간 여유가 날 때 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돌아보는 재미도 큽니다. 대여나 반납도 간편한 편이고요.” (용산구, 33세 최OO)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서울시민들의 편리한 두 발이 되고 있다. 운영 7개월째인 지난 5월까지 총 7만 8천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38만 건의 대여건수를 기록했다.따릉이,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따릉이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24시간 연중무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서울자전거 따릉이 홈페이지나, ‘따릉이’ 앱(App)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한 후 이용권을 결제하면 된다. 안드로이드폰 환경에서만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는 따릉이 웹페이지에 들어가 회원가입을 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만일 회원가입을 원치 않는다면 비회원용 일일권 구매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앱을 설치하면 원하는 지역과 거치대를 선택해 대여할 수 있으며, 회원 카드를 구입했을 경우 자전거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회원 카드는 별도의 절차 없이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 또는 후불 교통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현재는 기본대...
청계천을 출발하는 따릉이 행렬

패션 따릉이, 서울을 달려요~

청계천을 출발하는 따릉이 행렬“인도구간에서는 반드시 자전거를 들고 걸으시고 대열이 끊기더라도 건널목에서는 교통질서를 준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거 아시죠?”지난 5월 1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는 ‘패션 따릉이 런칭 퍼레이드’가 열렸다. ‘따릉이’ 회원과 ‘따릉이 지킴이’로 구성된 시민들은 한빛광장을 출발한 후 약 4km를 달리며 이색 디자인 2가지 종류의 자전거를 홍보하고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새로 선보이는 패션형 따릉이이날 오방색을 담은 전통형 디자인과 친환경형, 일반형 디자인 옷을 각각 50대씩 입은 총 150대의 자전거는 안전 문구를 적은 초록색 풍선을 매달고 청계천을 누볐다.서울시는 ‘따릉이’ 브랜드를 런칭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이색디자인 2종을 개발했다 이번 달부터 오방색과 조각보자기 무늬의 전통형 디자인 ‘따릉이’ 100대와 친환경 디자인 ‘따릉이’ 180대가 4대문 안 대여소를 중심으로 배치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접수대에서 사전예약을 확인하는 시민12시경부터 행사장 접수처에는 사전 예약한 시민들이 속속히 모여들어 기념품인 헬멧과 물을 받아들고 번호가 적힌 자전거를 확인했다. 비엠엑스(BMX) 자전거 묘기를 구경 하는 시민들퍼레이드가 열리기 전, 비엠엑스(BMX, 핸들이 365도 회전하는 자전거) 자전거 묘기 공연이 시작되자 탄성이 나왔다. 뒤이어 걸그룹 비바(VIVA)의 공연에 환호를 하던 시민들은 사회자가 자전거 안전퀴즈를 내자 자신 있는 모습으로 참여하는 등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퀴즈 정답에 손을 드는 시민들“공원 안에 있는 자전거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도로교통법을 적용할까요?” 사회자가 질문을 하자 여기저기서 손을 들었다.“저기 계신 복장 멋진 누님, 말씀하세요.” “적용 안 받아요.” “정답입니다! 복장부터 완벽하십니다.” 출발전 “화이팅!”을 외치는 따릉이 회원 시민들서울시 관계자의 향후 ‘따릉이’와 관련한 방향과 정책을 듣고 간단한 체조를 마친 시민들은  ‘화이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