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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디자인한마당! Hello, ‘그린’과 ‘나눔’!

친환경 전시준비ㆍ전시물품 재활용으로 ‘그린’ 실현 서울디자인 한마당이 끝나고,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디자인 작품들은 어떻게 될까? 일부는 '재활용'되고, 다른 일부는 판매되어 사회적 약자와 유네스코에 '나눔'이란 이름으로 전달된다.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은 전시 기획 단계부터 친환경 전시를 표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염두해 기획했다. 즉, 전시 후 폐자재 최소화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전시 구조물로 사용하거나 전시품의 사후 활용 방안을 미리부터 고민했다. 또한 이러한 자원 재활용 방안을 시민단체와 연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잠실주경기장에 세워진 행사의 랜드 마크 ‘파빌리온’은 처음부터 재활용을 염두에 둔 기획이 돋보인다. ‘파빌리온’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트러스와 막 구조를 활용한 자원 재활용 구조물이다. ‘파빌리온’ 건축에 사용된 막 구조 재질은 수거하여 산업적으로 다시 사용되고, 전시장 구성에 사용된 합판의 경우도 재활용을 염두에 두고 절단없이 사용하여 행사 종료 후 다시 활용된다. 한편 행사장 사인물ㆍ디자인마켓의 상품 판매대ㆍ해외산업전의 전시대 등 다용도로 사용된 팔레트는 원래의 사용목적인 지게차로 물건을 운반하는 용도로 재사용된다.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 걸려있던 현수막의 경우 리폼디자인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아름다운 가게’와 협의 중이다. 해외 디자인 산업전 비즈니스 라운지의 '대나무 컨셉 의자'는 하나는 의자로, 두 개를 쌓으면 테이블로, 세 개 이상을 쌓으면 벽이 되는 다양한 활용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나무 컨셉 의자'는 철거된 후 100% 재사용되는데 주로 디자인작품의 전시대와 의자로 활용된다. 또한 ‘대나무 컨셉 의자’와 주경기장 잔디밭 등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초록색 휴게의자’ 일부는 폐막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증정되었다. 해외 디자인 산업전에 참가한 독일'DMY'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쓰레기-free 전시’방법을 실현해 화제다. 이는 운송 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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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정말?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 혹시 디자인의 힘을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보통 디자인을 심미적인 요소로만 생각해 디자인의 힘을 간과하곤 한다. 그러나 디자인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있다. 오늘, 기자는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서 만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디자인들을 살펴보며 2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해보려 한다. 잠실종합운동장을 돌며 각양각색의 디자인들을 살펴보다가 문득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발길을 멈췄다. 기자가 도착한 곳은 바로 ‘서울유니버설 디자인 2010’ 부스였다. 헌데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과연 무엇일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 임산부, 외국인 등의 다양한 사람들까지도 모두 포괄하는 제품 및 환경 디자인을 일컫는다. 이번 ‘서울유니버설 디자인 2010’ 부스는 18개국 80여 명의 참가자들이 2주간의 현장체험과 토론, 전문가 세미나 등을 통해 만들어낸 워크숍 결과물과 ‘서울형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를 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국제디자인 워크숍 2010' 참가자들은 여성, 노인, 어린이, 장애인, 외국인을 유니버설 디자인의 연구대상으로 삼고, 그들의 통신, 교통, 의식주, 여가수준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들을 도출해냈다. 몇몇 아이디어는 모형으로 제작되어 있어 실현 가능성을 더했다. 아이디어들은 정말 독창적이었다. '서울국제디자인워크숍 2010' 코너에서는 장애인들과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 제안이 눈에 띄었다. 이곳에서는 실현만 된다면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법한 몇몇 흥미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들을 볼 수 있었다. 노인을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로는 모든 부위, 모든 지형을 커버할 수 있는 ’공공 실버보행 보조 장치 시스템‘이 제안되었다. 상대적으로 약한 근육, 관절을 보강함으로써 도시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해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장된 개개인의 보행 및 이동 기록을 향후 질환이나 근골계 건강의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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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만나다!!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육성하기위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이 지금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개막해 10월 7일까지 21일간 열리는 행사는 잠실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클러스터(홍대․ 동대문ddp․ 강남구신사․ 구로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주제는 일상생활 속 소재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느끼고 그 혜택을 나눈다는 의미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으로 정했다. 메인 행사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 들어서면 먼저 멘디니‧김석철‧리베스킨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이 설계한 3개의 파빌리온(Pavilion)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는 정상(La Punta), 화합과 조화(Cohesion & Harmony), 천·지·인(天·地·人)의 의미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을 표현하고 있다. 관람석으로 눈을 돌리면‘그린정원 파노라마’가 기다린다. 25개 자치구와 대학이 참여하여, 잠실 주경기장 1, 2층 관람석 전체 약 29,500석의 공간을 실제 녹색 식물로 가득 채웠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면 아시아 3국의 디자인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한․중․일 생활전', 600년 서울의 발자취를 디자인으로 표현한'서울디자인자산전', 첨단기술로 체험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서울의 브랜드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한‧중‧일 3국의 생활용품 비교 전시로 인기를 끌었던‘한‧중‧일 생활전’이 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의 집안에 있는 가족의 대화공간이라는 화두로 관람객을 만난다. 600년 서울의 발자취를 디자인으로 표현한‘서울디자인자산전’은 한국의 문화적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전시로, 미니어처로 재현된 숭례문과 멀티미디어로 재현된 서울의 거리, 한글 글꼴디자인 등이 전시 된다. 첨단기술로 체험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되는‘서울의 브랜드전’은 모든 전시가 첨단기술과 결합된 체험 전시로, 국내 대표 기업이 선보이는 스마트폰 체험전시 버스에 올라 첨단기술을 경험하고, 디지털 영상으로 표현된 자연주의 휴식공간에서는 잠시 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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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디자인 벼룩시장, 과연 젊다

지난 일요일 오후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출구에서 조금 떨어진 한 빌딩으로 젊은 대학생들이 무리지어 들어섰다. 호기심 어린 마음에 날쌘 걸음으로 그들을 뒤따랐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서울디자인한마당 '홍대 스트리트 마켓' 홍보 안내장이 빼곡히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곳이 바로 ‘디자인 벼룩시장’이 개최되는 곳이었다. 다양한 벼룩시장에 가봤지만 디자인을 사고파는 벼룩시장이라니 다소 생소하고 궁금증이 생겼다. 마포디자인지원센터와 바로 연결된 넓은 공간에서 개최된 벼룩시장 입구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먼저 눈에 띈 것은 천장에 떠있는 알록달록 풍선이었다. 그 자체가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그 자체가 또한 하나의 디자인이었다. 젊음과 생동감 넘치는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듯했다. 입점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공모전 등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낸 예비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었다고 했다. 참가 입점 인원은 40여 명. 출품 디자인제품은 천여 점에 이르렀고, 가격대는 싸게는 기천원에서 많게는 10만원 대까지 다양했다. 4대 디자인 클러스터 중 한 곳인 마포 홍대지구의 지역적 특징은 역시 홍대와 신촌 신세대와 대학생층을 겨냥한 신세대 디자인 벼룩시장이라 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기에 모든 제품들이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신세대 발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로 하나하나 그 자체가 걸작품들이었다. 전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디자인 아이디어 상품을 비롯하여 디자인 액세서리 용품, 핸드메이드 상품 등이었다. 특히 ‘Be in Love’(사랑을 입다)라는 주제로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관한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메시지를 디자인한 티셔츠가 시선을 당겼다. '사람을 입는 티셔츠'라고 할까?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넘어서 많은 사람들과 쉽고 즐겁게 그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티셔츠 디자인 캠페인은 벼룩시장 개최와 병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감을 샀다. 이곳에서 대학생 정진주(22) 씨를 만났다. “대학에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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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급스런 가방의 재료는 뭘까요?

아름답고 세련된 것만이 디자인이라고? 천만에! 디자인은 그 의미를 점점 확장해 이제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다. 디자인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디자인도 다양한 주제를 갖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친환경’이나 ‘그린’이라는 테마는 요즘 디자인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흐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인지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에서도 그린 디자인들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디자인 한마당에서 만난 그린 디자인 관련 전시들을 소개한다. ‣ 그린 디자인 속을 거닐다 … 그린정원 파노라마 작년보다 더 푸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대학생들이 만들어낸 대형 전시인 ‘그린정원파노라마’는 2009년 ‘자연의 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그린정원파노라마의 테마는 ‘그린, 재활용, 나눔’으로, 그린을 공통주제로 두어 통일성을 강조했다. ‘그린’이라는 주제를 실현하기 위해 각 자치구들은 관람석의 50% 이상을 살아있는 녹색식물로 채웠고, 재활용품들을 사용해 나머지 부분을 꾸몄다. 또한, 현장에서 전시물을 판매해 그 수익 전액을 소외계층의 복지기금으로 사용, 작은 나눔도 실천할 수 있게 했다.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들이 어우러진 전시는 참신했다. 구로구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린 디자인인 ‘하늘아래 놀이정원’을 선보였다. 종이로 기린, 코끼리 등의 동물 모양 통을 만드는 과정 자체는 아이에게 놀이가 되고, 그 안에 식물을 넣어 키우는 행위는 아이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단다. 더불어 구매를 통한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해 나눔의 정신도 배울 수 있다. 마포구는 관람석 아래쪽의 박스형 서랍함(과거 난지도의 쓰레기 더미 상징), 식물, 사람, 나무 모형 등을 통해 쓰레기더미였던 과거의 난지도가 친환경 생태공원인 하늘공원으로 변신해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강남구는 식물을 심은 재활용 컵들을 하나의 큰 구형으로 만들어 그린 지구를 만들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동구는 부직포 안에 친환경 솜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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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자인 도시의 대축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드디어 지난 17일,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이 2009년의 여흥을 이어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1일간 축제의 문을 열었다. 개막 하루 전날인 16일 저녁, 마지막 손질에 여념이 없던 잠실종합운동장 현장에 미리 다녀온 정혜란 시민기자, 그리고 개막식 현장에서 바쁘게 소식을 전해온 이은자 시민기자, 이 두 명으로부터 디자인 한마당 소식을 들어보자. 1년치 문화생활을 모두 다 해치운 것 같은 풍족함과 뿌듯함, 그리고 잠시 앉아봤던 그 독특한 의자에서 떠오르던 무한한 영감, 너른 잔디 위를 뛰어노는 아이들 이마 위로 푸르른 가을 하늘……. 생활이 활기차고 가뿐해진다. 이번 디자인한마당의 컨셉은 생활 속 디자인이다! 추석을 앞두고 괜시리 분주했던 주말을 보낸 시민들이여, 추석 연휴에 모든 의식을 끝내면 지하철 타고 가까운 잠실로 아주 특별한 가족 나들이를 떠나보자.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은 2호선 잠실운동장역 6번과 7번 출구 통로와 계단에서부터 시작됐다. 개막식 1시간 전에 도착했기에 119구급차량, 분실물센터 등 종합안내소에서 분주하게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잠실주경기장 메인무대도 이탈리아의 대표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한국 건축계 거장 김석철, 미국 출신 건축가 다니엘 리 베스킨드 등 3인이 설계한 파빌리온(Pavilion)을 중심축으로 하여 참 멋스러웠다. 국내외빈, 정·관계, 경제계, 디자인계 인사, 시민, 학생 등 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춰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그린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었는데, 식전 행사로 재활용품을 악기로 활용한 에코 오케스트라 노리단의 ‘핑팽퐁 갈라쇼’를 선보였다. "이번 디자인한마당은 지난 해와 비교해 국내외 기업들의 참여가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늘어났고, 21일간 1000만 시민과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디자인으로 행복해질 것이다. 문화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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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디자인으로 맛본다!

오는 17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이 막을 올린다. 잠실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 클러스터(마포 홍대지구, 구로 디지털단지, 동대문 DDP 지구, 강남 신사지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 컨퍼런스, 공모전, 이벤트 등을 아우르면서 세계 시민이 함께 즐기는 디자인 축제로 그 위상을 자랑한다.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한 디자인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계층별 관람 가이드를 기획기사로 연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호에는 주부를 위한 전시와 행사 등을 집중 소개한다. 이웃나라 집안은 어떻게 생겼을까? 한중일의 집안을 들여다보는 한·중·일 생활전 직장, 학교 등 각자의 생활로 바쁜 현대 생활에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은 가족구성원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짧지만 밀도 있게 소통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 ‘가족 소통 공간’의 다양한 모습을 이번 ‘서울디자인 한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가족 대화공간을 주제로 꾸민 ‘한·중·일 생활전’이 바로 그것이다. 3국의 대표 디자이너 20인과 10개 디자인 브랜드가 함께 꾸미는데, 각국의 대표 ’가족 소통 공간‘을 현대적 생활양식에 맞게 디자인한 것이 가장 큰 볼거리다. 또한, 3국의 생활용품과 제품, 공예, 패브릭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관람객들이 아시아 3국의 문화와 예술을 한눈에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도 열린다. 우리나라의 승효상, 중국의 장영호,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 등 평소 동양적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려온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하여 ‘일상에서의 소통 공간'을 연출한다. 한편, 제품 전시에는 한국적 선과 여백의 미를 살린 식탁을 선보이는 한국의 최병훈과, 국가 소장급 고문헌 북 디자인을 전시하는 중국의 뤼징련의 작품이 소개되고, 물(物)에 대한 내재된 미적 가치를 현대 생활에 접목한 일본의 쿠로카와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