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캣타워 소파’

‘DDP디자인페어’ 참신+실용 디자인 제품 만나볼까?

반려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캣타워 소파’ 예쁜 것은 기본, 편하고 오래 쓸 수 있어야 좋은 디자인일텐데요. ‘DDP디자인페어’가 4일부터 8일까지 DDP에서 열립니다. 'DDP디자인페어'는 기존 국내 디자인 행사와 달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신제품만을 선보이는 전문 디자인 페어입니다. 핸드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테이블 조명, 반려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캣타워 소파 등 참신한 제품이 가득! 오늘은 디자인 감각을 업~ 시켜줄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디자인 제품 런칭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DDP디자인페어'를 개최한다. 'DDP디자인페어'는 기존 국내 디자인 행사와 달리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신제품만을 선보이는 전문 디자인 비즈니스 페어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을지로 지역의 공구, 가구, 미싱, 조각, 조명, 타일 등 도심 제조 산업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참신한 제품을 찾는 창업자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이 디자인 트렌드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5개월간 협업한 소상공인X디자이너의 신제품 선보이는 런칭쇼 이번 페어의 첫 번째 섹션 ‘소상공인X디자이너 콜라보 이야기’는 43팀의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5개월간 땀 흘려 개발한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는 지난 7월 '소상공인X디자이너 만남의 장'에서 처음 만나 5개월간 디자인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제품개발 비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두 차례의 워크숍과 지속적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시제품 개발, 협업 계약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고 제품 제작을 독려했다. 배터리 충전 테이블 조명 ‘T Lamp’(티램프) 현대인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티 램프’ 을지로 조명거리에서 25년 이상 내공을 쌓아온 ‘파로라이팅’과 전자...
업사이클링 수업 중 데님으로 만든 가방

안 입는 데님바지의 변신! 업사이클링을 배우다

리디자인이란 ‘기존 제품을 필요에 따라 디자인을 변경하는 행위’다. 업사이클링은 리디자인 중 하나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히 제품을 재활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디자인과 기능을 더해 다시 쓴다는 개념으로 재활용보다 상위 개념이다. 업사이클링으로 유명해진 세계적인 브랜드가 ‘엘비스앤드크레스'다. 엘비스앤드크레스는 버려진 영국 런던의 소방 호스를 이용해 지갑, 벨트 및 가방 등을 만드는 브랜드다. 처음에는 단순히 새로운 소재를 발견했다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 소재로 만들어 판매한 벨트가 예상 외로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엘비스앤드크레스는 본격적으로 제품 디자인과 생산을 늘리게 되었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리디자인된 대표 성공 사례다. 다시 고쳐 쓰는 ‘업사이클링’이 액세서리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산업 시대에 건축된 건축물의 용도를 바꿔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로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마포 문화비축기지, 선유도공원,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그 예이다. 새롭게 만드는 도시 설계도 있지만 고쳐 다시 쓸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 또한 마을 리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법, 업사이클링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4대 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린 뉴욕에서는 “지구에 더 친절하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지속가능한 소재의 대안을 제시했다. 이처럼 세계 각국에서는 '지속가능'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한다. 왜 그럴까? 바로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로부터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낭비를 멈추기 위해 자원을 후대와 나눠 쓴다는 취지에서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자원순환'의 개념이다.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가 업사이클링이다.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표현은 ‘새 활용’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말할 디자인적인 업사이클링은 예를 들자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아이디어를 모으는 디자인거버넌스 활동 모습

‘키크니’ 도서관 에티켓 캠페인, 어떻게 만들어졌나?

아이디어를 모으는 디자인거버넌스 활동 모습 21일 디자인거버넌스 사업결과 공유·전시…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디자인 톡톡쇼’가 열린다. ‘디자인버거넌스’는 시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이 선정하며, 디자인 개발과 솔루션 도출도 시민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2018년에는 총 5개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을 개발했다. 학대아동의 마음을 치유하는 인형과 놀이키트, 화재 시 어르신들이 안전 시설물을 쉽게 인지하는 디자인, 공공도서관 에티켓을 알려주는 웹툰,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점자지도, 공동주택 주민 간 소통을 돕는 우편함 디자인이 그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사업에 대한 소개 판넬과 디자인 샘플 등이 전시된다.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애착인형 만들어 기부하기,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 지도에 표시해보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디자인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상장도 수여된다. 행사는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 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의 삶을 바꿔나가는 작지만 유용한 5가지 디자인 2018년 사업은 총 5개로, 디자인 전공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등 총 90여 명이 함께 했다. 어르신 이용안전 디자인 먼저 어르신 복지시설 안전 이용정보 디자인은 어르신들이 병원 등 시설 사인을 알아보기 어려워하고, 길을 찾기 힘들어 한다는 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이 화재 등 비상상황에서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사우’ 디자인을 개발, 현재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됐다. ‘소방사우’는 어르신 소방안전에 꼭 필요한 네 벗이란 의미로 ▴비상문과 층수를 강조한 디자인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손수거함 설치 ▴엘리베이터 이용 금지 표시 ▴각 공간마다 층수와 ...
환승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환승방향 바닥사인’을 적용했다.

‘스트레스 없는 지하철역’ 디자인 어떻게 바뀌었길래?

환승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환승방향 바닥사인’을 적용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1호 ‘스트레스 프리 지하철역’으로 재탄생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2·4·5호선 3개 노선이 만나는 혼잡 구간으로, 서울시는 7월 초 시민 누구나 환승노선을 쉽게 찾아가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디자인’을 적용 완료했다. ‘스트레스 프리(Stress Free) 디자인’은 범죄, 학교폭력, 인지장애, 스트레스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디자인을 통해 해결하는 서울시의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 정책의 하나이다. 2016년 학교에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을 적용한 데 이어 이번엔 지하철로 대상을 확대했다. 시는 지하철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요인을 조사(2017.12~2018.1)한 후 시민 체감도, 디자인적 개선 가능성에 따라 지하철역에 디자인을 적용했다.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카드준비사인’을 적용했다. 먼저 지하철 이용 시민이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멀리서도 환승구간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환승구간 천정과 벽면, 바닥에 각 노선 색을 활용해 이동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했다. 출구 근처 바닥엔 각 출입구까지 가는 방향을 화살표로 그려 넣고 예상 소요 시간도 표기했다. 또 배려있는 행동을 유도하는 디자인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지하철 플랫폼엔 승·하차하는 시민들 간 충돌을 방지하도록 노란색 선으로 대기라인을 그렸다. 유난히 이용객이 몰리는 칸은 스크린 도어에 여러 사람이 서있는 그림과 함께 ‘여기는 사람이 몰리는 칸입니다’란 문구로 혼잡 구간임을 알려 시민들이 분산될 수 있도록 했다. 잠시 쉬어가거나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워크 힐링존’ 개찰구 근처엔 ‘카드를 준비해주세요!’란 문구가 새겨진 ‘카드준비사인’을 마련해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 대기시간이 늘어나는 ...
아이서울유(I·SEOUL·U)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포스터

I·SEOUL·U 상품 디자인 공모전…총상금 1천만원

아이서울유(I·SEOUL·U)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포스터 서울시는 시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를 소재로 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학생부터 디자이너, 영세 소상공인, 일반 시민, 외국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작은 실제 상품으로 만들고 시중에 유통·판매할 기회가 제공된다. 작품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시까지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시 브랜드인 ‘아이서울유’. ▴입체상품 ▴평면디자인 2개 분야로 나눠 신청할 수 있다. 입체상품의 경우, 아이서울유가 들어간 제품이면 문구, 팬시, 가정주방용품, 의류, 액세서리 등 출품 종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만, 완성된 제품의 소비자 가격이 10만 원 내외여야 한다. 평면디자인도 아이서울유가 포함된 시각디자인, 디지털콘텐츠디자인, SP디자인, 패션뷰티디자인 등의 디자인을 그림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입체상품 대상 200만 원, 평면디자인 대상 100만 원 등 공모전 수상자에게 총 1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입체상품 금상은 2작품 100만 원, 평면디자인 금상 2작품 5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도 은상, 동상, 특별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이 있다. 시는 특히 좋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상품화하지 못하는 대학생, 디자인과 제작 시스템은 갖추고 있지만 판로개척이 어려운 디자이너나 영세 소상공인에게도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8 I‧SEOUL‧U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 공모주제 : I‧SEOUL‧U ○ 공모부문 : 입체상품, 평면디자인(2개 부문) ○ 응모일정 -접수기간 : 2018.10.1(월) ~ 10.10(수) 17:00 -결과발표 : 2018.11.2(금) 예정 -시 상 식 : 2018.11.15(목) 예정...
감각 넘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내부 전경ⓒ변경희

아이들과 함께 ‘새활용’ 체험하기

감각 넘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내부 전경 버려진 자원, 쓰레기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더 이상 단순한 재활용이 아니다. 이젠 바로 ‘새활용’이다. ‘새활용’이란 업사이클(Upcycle)을 우리말로 순화한 말로 재활용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개념이다.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쓰레기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을 일컫는다. ‘새활용’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버려진 물건으로 만든 제품의 생산·전시·판매할 뿐만 아니라, 소재 은행까지 운영 중이다. 지하 1층은 새활용 재료가 가득한 ‘새활용 소재 은행’, 1층은 ‘전시장’, 2층은 소재에 대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새활용 소재 라이브러리’가 위치해 있다. 3,4층은 새활용 관련 업체 및 예비 창업자의 스튜디오 공간과 쇼룸이 마련돼 있다. 500ml 생수·탄산수 폐페트병으로 만든 샹들리에 ‘서울새활용플라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건물 안 곳곳에 새활용이 숨어있다. 요즘 물과 탄산수를 자주 사 마시곤 하는데, 그냥 버리는 페트병을 모아 조형미를 살려 놓은 샹들리에를 보고 새활용의 무궁무진함에 감탄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복잡한 기술이 없어도 근사한 제품 하나가 탄생한다. 버린 쓰레기도 다시 바라보게 될 것만 같다.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의 든든한 무기였던 소방호스는 작은 구멍 하나가 생기면 그 용도를 다해 폐기해야 한다고 한다. 의미 없이 버려지는 소방호스를 새활용하여 가방 및 액세서리를 제작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든 ‘파이어 마커스(Fire Makers)’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소방관 모습의 포스터와 가드닝 컨셉으로 전시한 새활용한 폐소방호스 모습은 뭔가 뭉클함을 자아낸다. 치열했던 화재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 제 몫을 톡톡히 해냈을 소방호스가 떠올랐다. 용도를 다한 소방호스가 아무런 의미 없이 버려지지 않고 이렇게 다시 태어났다. 이게 바로 새활용의 핵...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사업이 적용된 자운고등학교 복도

학교에 색 입히니 집중력이 ‘쑥’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사업이 적용된 자운고등학교 복도 학교 공간에 디자인을 입히는 서울시의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사업이 서울시교육청으로 이관· 확대된다.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은 학교 공간에 학생 눈높이에 맞는 색채디자인을 입혀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학습 능률을 높이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것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27개 학교에 적용돼 왔다. 환경개선 후 학생들의 주의력, 집중력도 향상됐다. 대한임상미술협회가 2014년 우장초등학교 2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주의력은 40%, 집중력은 27% 상승하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는 평균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6년 시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들 90% 이상이 환경변화가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변했다. 캐릭터 그림이 있는 삼정초등학교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사업의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본격적으로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 사업을 이관하고 서울시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해 보다 많은 학교에서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명도 ‘우리학교, 고운색 입히기’로 바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교육청의 향후 사업진행에 있어 디자인 길라잡이 역할을 할 ‘색깔있는 학교만들기’ 가이드라인 제작을 완료했다. 계획부터 실행, 유지‧관리까지 6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가이드라인은 ▲계획하기 ▲구상하기 ▲디자인하기 ▲구현하기 ▲유지‧관리하기로 구성돼있다. 예산계획부터 학교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과정, 체크리스트, 진행 시 유의사항뿐만 아니라 디자인워크숍 진행방법, 학교공간의 기능성을 높여주는 추천 색,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지 등도 담고 있다. ‘색깔있는 학교만들기 가이드라인’은 서울시 홈페이지(sculture.seoul.go.kr)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 시민의 계단이용을 돕기 위한 `지하철 히어로존`

서울을 바꿀 톡톡 튀는 디자인 5가지

서울시는 2015년부터 다양한 생활문제에 대한 주제 및 아이디어를 시민으로부터 제안받아 지역주민, 대학생, 디자이너, 분야별 전문가, 기업 등 다양한 사회주체들의 소통과 참여로 해결하는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디자인거버넌스’ 홈페이지(design.seoul.go.kr)를 통해 제안받은 시민의견 74건에 대해 ‘디자인거버넌스 지원단’ 그룹의 심사와 시민투표(엠보팅)를 거쳐 최종 5건이 선정됐다. 1. 영유아에게 ‘지하철 히어로존’을 양보해 주세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 시민의 계단이용을 돕기 위한 `지하철 히어로존` ‘영유아 동반 시민 편안외출 디자인’은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출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작됐으며 개인차량 외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대상으로 개발된 디자인솔루션이다. 영유아 동반 시민이 계단 앞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지나가는 시민 누구나 서로 돕고 함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지하철 히어로존’을 개발하였다. 영유아 동반 시민뿐만 아니라 짐이 많은 어르신, 여행객 등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중이며 시범대상지를 선정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2.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하게 타고 내려요 어린이 통학버스 정류장 `멈춰樂`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승하차 유도 디자인’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들락(樂)날락(樂)’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 ‘멈춰락(樂)’과 차량에 부착하는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지켜락(樂)’으로 구성되어, 차량 운전자, 동승자,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다른 차량 운전자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시는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집에 설치 예정이다. 3. 화장실 칸 위생상태를 알려주세요 쾌적한 공중화장실 만들기를 위한 행동유도 디자인 ‘쾌적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디자인’은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이푸로니_different pieces

자투리천의 대변신, DDP 업사이클 전시회

이푸로니_different pieces그동안 필요 없는 자원으로 외면 받고 버려졌던 자투리 천이 기능성과 심미성을 두루 갖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둘레길 쉼터에서 동대문 업사이클링 전시 ‘동대문 자투리 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전시는 기존 업사이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 가치 제품으로 브랜딩되는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대문 일대에서 발생된 자투리천을 이용, 총 41개의 프리미엄급 업사이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안해익&유미현 Rug (Small Carpet) : 버려지는 실을 이용한 섬유 공예물 이젠니_포켓 타임리스(Pocket Timeless) : 데님조각을 활용한 디자인 작품 김동규, 김성조_목재합판의 자투리(좌), diffusion-remnant1(우)이번 전시에는 제일기획 제작마스터 출신의 안해익씨와 아내 유미현 디자이너를 비롯해 일러스트레이터 이푸로니, 패브리커(Fabrikr)의  듀오 디자이너 김동규,김성조, 에코 디자이너 이젠니씨 등이 참여했으며,  ‘동대문’과 ‘자투리’ 를 주제로 창작했습니다.또한,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산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주중 시행되는 <나만의 업사이클 액자 만들기>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작가들이 주말에 운영하는 〈Designer’s Day>로 구성됐습니다.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낙과를 이용한 과일칩과 음료더불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휴식을 위해 특별한 카페테리아가 운영됩니다. 카페테리아에는 낙과(落果)를 이용한  자투리 식재료로 만든 과실잼과 음료 등의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입니다.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는 “친환경적이며 기능성과 가치를 내재한 창의적인 업사이클 디자인 전시를 통해 ‘지구환경 보전’에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을 되새겨보고, 관람객들 모두가 업사이클이라는 특별한 가치에 대한 인식 전환과 업사이클 디자인 제품의 소비문화 확산...
시크릿가든

드라마 속 ‘그 집’에 관심 있다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 집 ‘서울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12월까지 운영... 수강생 100명 모집 어렵게만 느껴졌던 도시 디자인을 쉽게 이해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도시디자인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5 서울 도시디자인아카데미’를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합니다. ‘2015 서울 도시디자인 아카데미’는 ‘디자인과 시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는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설계·디자인 전문가, 건축가, 교수, 개그맨 등 다양한 강사진이 담당합니다.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의 저자인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6.24), ‘착한 디자인’의 저자인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7.15),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의 집을 설계 및 제작한 백종환 WGNB 소장(8.19),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한 장순각 한양대 교수(11.25), 개그맨이며 국민안전문화협회회장인 서승만 회장(12.16) 등 도시 디자인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사들의 특강이 이어집니다. 수강인원은 총 100명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만 원.  교육과정을 5회 이상 이수한 시민은 수료증을 받게 됩니다. 관심있는 시민은 6월 8일~19일까지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이메일(desine12@seoul.go.kr)로 신청하면 됩니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02-2133-7604,762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 '2015년 서울 도시디자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신청기간 : 2015. 6. 8(월) ~ 6. 19(금) (12일간)  ○ 강좌기간 : 2015. 5 ~ 12(매월 1회 3째주 또는 4째주, 수요일 오후 4시 ~6시) ○ 장 소 : 본관 3층 대회의실  ○ 모집인원 : 100명 (자격제한 없음)  ○ 신청방법 :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 이메일(desine12@seoul.go.kr) 신청  ○ 수 강 료 : 2만원     (※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