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계량기 교체 모습

수도계량기 동파,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대처하세요!

올 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눈도 내리지 않고 비교적 포근한 겨울인 듯하다. 겨울이면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것이 당연하지만, 연일 봄 날씨 같은 겨울이 이어지면서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계절사고에 시민들이 다소 무뎌지고 있다. 하지만 사고는 꼭 관심에서 멀어질 때,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사고 중 가장 골치 아픈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고 있다.   동파된 수도계량기 ©이종태 수도계량기가 얼어서 파손 된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가정 내 단수로 인해 여러 가지 불편 사항들이 발생한다. 더불어 이런 불편함 보다 더 큰 문제는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누수로 인해 아랫집에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동파된 계량기 © 이종태 계량기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사고는 아니다 보니, 마치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당황스러운 것처럼 허둥지둥하다 보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올 겨울 다소 롤러코스트와 같은 날씨 탓에 혹시라도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았다. 가장 먼저 수도 계량기가 동파 되었다면 계량기에 있는 메인 밸브를 잠궈 수돗물이 더 이상 누수 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한다. 동파 된 계량기 교체 모습 ©이종태 이후 개별 수리를 하는 것이 아니고 (02)120 다산콜센터 또는 각 지역 수도사업소 민원 안내 전화로 신고하면 관할 지역의 수도사업소에서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동파 된 수도계량기를 교체해 준다. 비용은 서울시에서 부담하여 무상으로 교체가 진행된다. 새로운 계량기로 교체중인 모습 ©이종태 또 다른 상황은 계량기가 동파 되진 않았지만 수도관이 얼어붙어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럴 때, 얼은 수도관을 녹이려고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급속한 팽창으로 인해 수도관 파손이나 계량기 파손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도관이 ...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동파 대비 ‘채우기, 틀기, 녹이기’ 잊지 마세요!

한파에 동파된 수도 계량기들 이번 주말 날씨가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 일기예보 들으셨죠? 연말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도계량기를 한 번 확인해봐 주세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하루만 집을 비워도 수도계량기가 얼어버려 낭패를 겪을 수 있답니다. 연립주택이나 빌라 벽면에 설치된 계량기라면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틈새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덮고 테이프를 꼼꼼히 붙여주세요. 일반주택이라면 마당 혹은 집 입구 땅속에 계량기가 있는데 땅속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어요. 동파 예방을 위해 헌 옷가지로 계량기 주변을 채워서 얼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팁 하나, 택배 배송 시 딸려오는 제품 완충재(일명 뽁뽁이)로 계량기를 감싸주면 혹시 누수가 발생해도 옷가지나 천은 젖은 채로 얼어서 제거하기 힘들지만, 뽁뽁이는 젖지도 않고 무게도 가벼워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팁 둘, 뚜껑을 덮을 때 두꺼운 비닐을 한 장 준비해 주세요.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주시면 뚜껑 사이로 찬바람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줘 온도를 3~4도까지 더 올릴 수 있답니다. 수도계량기를 보온재로 덮고 비닐을 덮은 후 뚜껑을 닫아 동파에 대비하자, 보온재는 일명 뽁뽁이로 감싸주면 가볍고 젖을 염려도 없어 좋다. 장기여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그럼, 수도꼭지를 아주 약하게 틀어주세요. 보일러 급수관까지 동파예방을 막으려면 냉수보다는 온수 쪽으로 아주 약하게 틀어놓으면 더 좋아요. 이렇게 물을 틀어놓는다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수도요금은 몇 천원 더 내면 되는데, 수도계량기부터 집안 배관이 얼어 시공업체에 의뢰하면 몇 만원부터 몇 십만원까지 더 비용이 많이 듭니다. 큰 불편도 감수해야 하죠. 마지막으로 정말 동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수는 나오는데 온수가 안 나오면 보일러 급수관이 얼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온수 쪽으로 틀어놓은 후 보일러 급수관을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 드라이기로 천천히 녹여주세요. 냉수까지 얼었...
서울시 맞춤형 동파예방법

[영상] 수도관 ‘동파’ 효과적인 예방법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동장군에 수도관이 펑! 겨울철 동파 예방하는 방법은?! 서울시 맞춤형 동파예방법 ■ 수도 동파 예방법 계량기 보호함 내부에 헌옷 등의 보온재를 채우고, 뚜껑 부분도 보온재로 덮습니다. 그리고 비닐커버를 이용해 넓게 밀폐합니다. 맨홀형 계량기에는 내부를 보온재로 채운 뒤, 넓은 덮개로 덮어 동파를 예방합니다. 외출하거나 잠들기 전 수도밸브를 조금 열어 물이 약하게 흐르게 해 수도관의 동파를 예방합니다. ■ 보일러 동파 예방법 보일러의 ‘외출’, ‘취침’ 기능을 이용하여 낮은 온도로 설정하면 비용을 절약하면서 동파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동파가 의심되는 경우 서울시 다산콜센터 120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세요 ...
한복ⓒ뉴시스

설 연휴 전에 필독! 교통부터 병원까지

설날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 연휴는 대체공휴일을 포함하여 총 4일. 추억을 만들기엔 짧은 시간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만큼 가족, 친지와 못다한 이야기도 하고 가족간의 정도 마음껏 나누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3일부터 9일간 ‘설날 종합대책’을 가동합니다. 특히 26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연휴 중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자세한 설명 이어집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설날 5대 종합대책’이 가동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교통·안전·나눔·물가·편의분야로 구성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6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세분화된 상황 대응을 위해 교통·소방안전·제설·물가·의료 분야별 대책반을 별도로 마련한다. 종합대책은 교통·안전·나눔·물가·편의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분야 주요 내용 교 통 ○ 지하철과 버스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1.28~29.지하철 도착, 버스 출발기준) ○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70대), 심야택시 2,400여대 운행 안 전 ○ 전통시장 등 연휴 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 대상 확대 실시(101개소↑) ○ 계량기 보호함 및 교체용 계량기 확보 등 동파예방 상수도 사전 조치 강화 나 눔 ○ 설 위문품 지원 대상 기초수급자 가구(5,000가구↑) 및 금액(1억5,000만 원↑) 증대 ○ ‘희망마차’로 독거어르신 등 소외 이웃 지원, ‘희망온돌’ 지속 추진 물 가 ○ 3년 평균 물량보다 10% 확대하여 설 성수품 가락시장 반입 추진 ○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 주변 도로 주정차 허용 등 전통시장 활성화 편 의 ○ 응급의료기관 등 운영으로...
기초보장제ⓒ뉴시스

이른 추위…`희망온돌`로 따뜻하게 겨울나기

가을이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느새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한파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올 겨울은 부디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없기를 바라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한파종합대책’ 추진 서울시가 ‘한파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평상시엔 한파에 대비해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한파특보(주의보‧경보) 발령시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농작물대책반 등 총 5개반 14명으로 구성된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한다. 상황실의 주요업무는 노숙인, 홀몸어르신,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구급 활동 및 시민행동요령안내, 시설물 피해예방 및 안전조치 등이다. 또한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관 동결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동파에 취약한 복도식 아파트와 단독주택 6만 5,000여 개소에 계량기 보온재를 설치, 동결 긴급복구반과 비상급수 체계를 가동하여 계량기 동파·동결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혹한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가스관련 시설, 지하철 선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해 유관기관 및 자치구와 함께 한파대책기간 동안 재난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에너지 사용 급증에 대비해 전력위기 경보단계별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건설·산업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혹한기 옥외작업 중지 권고, 한파 순회구급대 운영,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한파피해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한파특보 상황발령, 시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seoulmania(서울시...
동파된 수도계량기ⓒ뉴시스

혹한 속에서 내 집을 지키는 방법

동파된 수도계량기 12월 달력을 넘기게 무섭게 기습 한파가 몰아 닥쳤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몸도 마음도 당황하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서둘러 두꺼운 외투에 장갑, 모자 등 겨울에 필요한 용품들을 하나씩 꺼내놓았습니다. 가만 보니 나무는 겨울이 오는 소리를 진작 알아챘나봅니다. 어느새 잎을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를 웅크리고 있더라고요. 사람이든, 자연이든 저마다 월동준비가 시작된 셈이죠.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올 겨울, 여러분의 체감온도가 달라집니다! 미리 알고 대처하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무작정 준비하는 것보단 알고 준비할 때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어느 지역, 어떤 집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미리 감을 잡고 있다면,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 놓는다든지 수도계량기를 헌 옷으로 감싸 놓는 등 예방활동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서울시가 지난 2년간('12~'13년) 신고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1만 2,920건의 위치와 주택유형 등의 기초자료를 공간정보(GIS) 기술로 융합한 '수도계량기 동파 정책지도'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수도계량기 동파가 급증하는 영하 5도 이하 한파지속기간('12~'13년도 최장 한파 13일)의 하루하루 동파 변화를 지역별, 주택유형별로 분석, 지도 위에 음영으로 표시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도출했는데요, 시는 이를 통해 겨울철 급수대책에 반영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파 예방활동을 유도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정책지도'는 스마트서울맵 앱과 서울지도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습니다. 지도 내용을 살펴보니, 지난 2년간 중구, 노원구, 마포구, 송파구 일부 지역의 수도계량기 동파 밀도가 높게 나타났는데요, 이 지역에 사시는 주민 분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밀도 지도 ■ 수도사업소별 동파현황 수도사업소 수도계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