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역 시범사업지 개발구상(안) 조감도

홍대‧신림 등 5곳에 들어설 ‘역세권 콤팩트시티’ 모습은?

공릉역 시범사업지 개발구상(안) 조감도 접근이 편한 역세권에 주택, 산업시설, 상가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모여있는 ‘콤팩트시티’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낙후되고 소외돼 있지만 발전 잠재력과 파급력이 큰 역세권을 개발해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는데요. 시범사업지로 공릉역, 방학역, 홍대입구역, 신림선110역(서울대 인근), 보라매역 주변지역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인근에 대학이 있거나 지하철역 신설이 계획돼 있어 청년‧신혼부부 주거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인데요. 시는 상반기 중으로 5개소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 내년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공릉역, 방학역, 홍대입구역, 서울대 인근 신림선110역, 보라매역 주변에 역세권 콤팩트시티가 조성된다. 28일 서울시는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강남권 역세권을 선정해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살기 좋은 역세권에 주거‧비주거 기능을 공간적으로 집약한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만드는 사업이다. 용도지역 상향(일반주거→상업지역 등)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상가, 주택), 공용주차장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시설로 공공기여를 받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을 높이고, 공공은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를 확충할 수 있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5개 시범사업지는 작년 9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지역균형발전과 강남북 격차 해소를 고려한 지역(권역별‧자치구별) 안배 ▴자치구와 토지주의 사업추진 의지 ▴임대주택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 확충으로 인한 지역활성화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시-구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치구 설명회와 후보지 공모 등 절차를 거쳐 시범사업지를 선정했다. 10월부터 약...
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 설계안

연희·증산에 320세대 ‘청년맞춤 공공주택’ 생긴다

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 설계안 좁은 지역 내에 주거, 업무,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편리함과 만족도가 높은 ‘콤팩트시티’, 이번엔 빗물펌프장과 교통섬 위에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북부간선도로, 버스차고지 활용 콤팩트시티 계획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저이용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희‧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 청년지원시설, 생활SOC 등 청년맞춤 콤팩트시티로 조성합니다. 올 하반기 착공, 202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교통섬과 빗물펌프장 부지에 청년들을 위한 주거, 청년지원시설, 생활SOC가 어우러진 ‘청년맞춤 콤팩트시티’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25일 ‘연희‧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에 대한 지구계획과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착공까지 실시설계 단계만을 남겨두게 됐다. 서울시는 실시설계를 거쳐 올 하반기 본격 착공, 202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 설계안 '연희‧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경의선숲길이 끝나는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4,887㎡)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앞 증산빗물펌프장 상부를 포함한 부지(6,746㎡) 2곳이다. 이 공간을 활용하여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것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2018년 말 발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다.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혁신해 생활SOC를 확충하는 ‘리인벤터 서울’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들 대상지는 역세권에 위치하고 인근에 대학교가 다수 입지해 있어 대학생을 위한 콤팩트시티를 실현할 수 있는 요지임에도, 도로로 둘러싸여 주변과 단절되고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못했다.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라 기존 세대수 개념에서 벗어나 공유주택, 1인주택 같은 ‘청년주택’이 총 320세대(474명) 입주 규모로 들어선다. 청년창업지원공간, 청년...
신림~봉천구간 터널 상부를 활용하여 행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이 조성된 상상도

난곡사거리 터널 상부에 ‘공공주택+복합체육시설’ 건립

신림~봉천구간 터널 상부를 활용하여 행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이 조성된 상상도 서울시가 관악구 난곡사거리 일대에 개통 예정(2022년 6월)인 신림~봉천터널 상부 유휴부지(5,212㎡)에 복합주거시설을 건립한다. 우선 신대방역과 가까운 역세권의 이점을 살려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280호가 들어선다. 바로 옆에는 수영장, 농구장, 피트니스실 등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 4층 규모로 조성돼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행복주택과 복합체육시설은 개별 동이지만 보행통로를 통해 연결돼 독립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저층부에는 코워킹스페이스, 자전거보관소, 근린생활시설 등을 집중 배치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난곡사거리 행복주택 및 복합체육시설’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현상설계공모 당선작 ‘사람과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박인영 건축가(건축사사무소SAAI)‧원유민 건축가(JYA-RCHITECTS))을 공개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이 제시한 콘셉트는 ‘도시 흐름을 이어주다’이다. 전면으로는 남부순환로, 신대방역, 후면으로는 신림근린공원 녹지축과 맞닿아 있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주변 일대와의 어울림과 소통을 고려해 건축디자인을 제시했다. 특히 주거동은 이웃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ㅁ’형 중정구조로 계획됐다. 고층부는 테라스형으로 배치해 신림근린공원의 전망을 가로막지 않고 개방감을 살린다. 복합체육시설 옥상은 가벼운 조깅과 산책을 할 수 있는 트랙과 야외극장, 공연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행복주택 내부 중정을 통해 바라본 공유테라스와 신혼부부세대의 테라스 하우 전경 대상지 위치 한편, 서울시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8만호 정책의 하나로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유휴 부지를 활용해 혁신적 디자인의 공공주택+생활SOC 복합모델을 연...
15만㎡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전협상 막바지… 2021년 착공

‘광운대역세권’ 46층 복합시설로 내년 착공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시설 부지 15만㎡에 주거‧업무‧판매‧문화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동북권 신(新)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개발계획 확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공공, 민간, 외부전문가 등이 모여 ‘협상조정협의회’를 연 것인데요. 서울시는 이르면 내년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토지소유자인 코레일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의 핵심인 물류부지 개발계획(안)을 논의하고 최종 확정하는 ‘협상조정협의회’(1차)를 지난 2월 17일 개최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작년 5월부터 진행 중인 사전협상을 통해 공공기여, 교통개선대책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여러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번에 1차 ‘협상조정협의회’를 열게 됐다. 이 같은 ‘사전협상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개발부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제도로, 토지의 효율적 활용과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으로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입안‧결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1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광운대역 일대 물류부지(토지면적 15만 320㎡)에 업무‧판매, 컨벤션, 영화관 등을 포함하는 최고 46층짜리 복합건물과 2,46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연면적 40만㎡) ■ 사업자(코레일) 제안 개발계획(안) 구 분 대지면적 규 모 건축면적 건폐율 연면적 용적률 복합용지 75,418.1 지상46(복합)/35층(APT)(2,466세대) 31,057.2 41.2 301,604 399.9 지구중심용지 19,324.1 지상40층 11,497.8 59.5 115,325 596.8 ...
공원상부 투시도

북부간선도로 위 공공주택·공원 조성…공모 당선작 공개

공원상부 투시도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연결도시(Connection City)’ 공개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축구장 면적 4배 규모의 인공부지가 놓이고, 주거, 생활SOC, 공원(도시숲), 청년 자족시설이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로 조성된다. 북부간선도로 콤팩트시티에는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청신호주택) 990세대와 세탁실, 공용텃밭, 운동실, 라운지 같은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고,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보육·문화·체육 등 생활편의시설도 조성된다. 거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숲 파크도 생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북부간선도로 상부 콤팩트시티(신내콤팩트시티 공공주택지구)의 혁신적 설계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연결도시(Connection City)’를 20일 공개했다. 도로와 건축구조물을 분리하는 브릿지 시스템 당선작은 특히 ‘도로 위 도시’라는 점에서 비롯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구조와 공법을 제안했다. 우선, 도로를 감싸는 ‘터널형 복개구조물’을 설치해 북부간선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원을 원천 차단한다. 그 위에 도로에서 발생하는 진동의 영향이 주택에 미치지 않도록 도로와 건축구조물을 완전 분리하는 방식인 ‘브릿지 시스템’(Bridge System)을 적용한다. ‘브릿지 시스템’은 도로 위에 일종의 다리를 놓는 방식이다. 도로 양 옆으로 도로와 직접 닿지 않는 대형 기둥(RC코어)을 세우고, 기둥 사이에 상부의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트러스 구조물을 설치한다. 그 위에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경량 모듈러주택을 지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연결도시(Connection City)’ 투시도 또 당선작은 도로로 단절됐던 도시공간을 연결하고 주변지역과도 소통하는 열린 도시구조 ‘연결도시(Connection City)’를 제안했다. 도시를 단절시켰던 북부간선도로를 입체화해 주거...
강일 버스차고지 입체화 후 조성되는 오픈 스페이스와 디자인 특화 청신호 주택의 모습 상상도

장지‧강일 콤팩트시티 공개…공공주택 1800호 조성

강일 버스차고지 입체화 후 조성되는 오픈 스페이스와 디자인 특화 청신호 주택의 모습 상상도 송파구·강동구 버스공영차고지가 생활SOC, 공원, 공공주택이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 두 지역은 버스 시·종점부로 대중교통 중심지이지만 최근 택지개발로 인근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소음, 매연, 빛공해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기존 야외 차고지는 지하화하거나 실내 차고지 형태로 바꾸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과 편의시설, 공원녹지가 들어섭니다. 버스차고지의 새로운 변신, 기대해주세요.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25,443㎡)와 ‘강동구 강일 버스공영차고지’(33,855㎡)에 '공공주택+SOC+공원'이 어우러진 청년 신혼부부 주거타운이 조성된다. 청년·신혼부부만을 위한 총 1,800호의 공공주택,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부지의 50%는 공원녹지로 조성한다. 기존 야외 차고지는 지하화하거나 실내 차고지 형태로 바뀐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장지‧강일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히고, 그 밑그림을 이와 같이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장지 공영차고지 입체화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주민공람을 8일부터 20일간 진행한다. 장지 버스차고지 입체화 후 오픈 스페이스, 생활SOC 및 청신호주택 등이 조성된 상상도 총 1,800호 청년·신혼부부 주택, 젊은층 니즈 고려한 편의‧판매‧창업시설 도입 버스차고지 활용 콤팩트시티 모델은 ①기존 차고지 첨단·현대화 ②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건립 ③도시숲(공원) 조성 ④지역밀착형 생활SOC 확충 ⑤지역생활중심기능 강화, 5가지로 추진된다. 첫째, 기존 야외 차고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설 현대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방점을 두고 지하화·건물화 등을 추진한다. 냉·난방, 환기 설비가 갖춰진 건물에서 주차·정비...
서울시 자치구 생활SOC 시설 8종 ‘불균형 지원책’ 가동

어린이집, 도서관 등 부족한 지역 집중투자 ‘불균형 해소’

서울시가 자치구 생활SOC 8개 시설 지원기준을 개선했다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90년대부터 서울 전 지역에 획일적‧기계적으로 적용됐던 생활SOC 건립지원원칙을 30여년 만에 뜯어고칩니다. 지금까지 국공립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체육시설 등 생활SOC 건립비용 지원을 ‘1자치구 1시설’로 25개 자치구에 일괄 적용했다면, 이제는 부족한 자치구에 집중 투자하는 ‘불균형 지원책’을 가동합니다. ‘보편적 편익기준선’ 미달하는 자치구 집중투자 ‘시비지원기준’ 개선 서울시는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다목적체육센터 ▴구립공공도서관 ▴문화예술회관 ▴국공립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청소년문화의집으로 8개 구립 생활SOC 시설에 대해 ‘보편적 편익기준’과 강화된 차등보조율 등을 반영한 ‘자치구 시비지원기준’을 개선 완료했다. 25개 자치구 중 13번째에 해당하는 자치구의 지표를 중앙값으로 정하고, 이 기준에 미달하는 자치구가 기준선에 도달할 때까지 집중지원한다는 방침이다. 8개 생활SOC 시설은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생활서비스시설(11개 분야) 가운데 자치구간 격차가 큰 시설들이다. 또한, 예산 대비 사회복지비 부담이 크고 재정력이 약한 자치구일수록 더 많은 시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자치구별 재정력에 따라 4단계 차등을 두고 있는 ‘차등보조율’도 총 42단계로 강화했다. ■ 8개 시설별 ‘자치구 시비지원기준’ 개선안○ 노인종합복지관 - ‘시설면적 대비 60세 이상 노인 인구 수’를 기준선으로 설정, 중앙값보다 노인 인구수가 많은 자치구를 우선 지원. - 시설별 연면적 평균을 고려해 최대 연면적 지원한도 확대 : 2,310㎡→3,000㎡○ 장애인복지관 - ‘시설 수 대비 장애인 수’를 기준선으로 설정, 중앙값보다 장애인 수가 많은 자치구 중 자치구 중 시립이나 구립시설이 없는 곳을 우선 지원 계획. - 시설별 연면적 평균을 고려해 최대 연면적 지원한도 확대 :...
5개 지역생활권 주요사업

미아·면목·응암·오류·독산 ‘동네단위 균형발전’ 시동

5개 지역생활권 주요사업(☞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서울시가 3~5개 동 단위 ‘동네 발전전략’을 마련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월 1일 면목, 응암, 오류·수궁, 독산 등 5개 지역생활권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에 해당하는 지역별 실행계획(Action Plan)을 발표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만들고 그 효과를 구석구석으로 확산시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생활권 실행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116개 지역생활권별 발전구상에 대한 실현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이 지난여름 삼양동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에서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2030 서울생활권계획'의 본격이행을 약속한 바 있다. 5개 지역생활권은 ①미아 지역생활권(동북권) ②면목 지역생활권(동북권) ③응암 지역생활권(서북권) ④오류·수궁 지역생활권(서남권) ⑤독산 지역생활권(서남권)이다. 5개 지역생활권은 전체 116개 지역생활권 가운데 발전이 필요하고, 지역의 잠재력과 개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생활권계획에서 제시한 7개 핵심이슈(도시공간, 산업·일자리, 주거, 교통, 환경·안전, 역사·문화·관광, 복지·교육)를 토대로 낙후도와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권역 간 안배,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5개 지역에는 각각의 실행계획을 통해 3개 분야, 총 33개 사업이 추진된다. 5개 지역생활권별로 지역 활력의 거점이 될 6개 중심지를 육성하고, 도서관, 주차장, 공원 같이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촘촘하게 확충한다. 또한 자치구의 의견을 받아서 지역 내 미이용‧저이용 공간을 발굴해 주민편의시설을 건립하는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사업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3,100억 원(시비 2,300억 원, 구비 600억 원, 국비 200억 원)이 투입되며, 이중 민선7기 내 1,68...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조성 후 단절된 지역의 연결 복원 상상도

북부간선도로 위 공공주택 1천호 공급, 어떤 모습일까?

북부간선도로 상부 인공대지 조성 후 단절된 지역의 연결 복원 상상도 도로 상부를 활용해 주택을 지은 독일의 ‘슐랑켄바더 슈트라세’, 유휴부지에 혁신적 건축물을 짓는 프랑스의 ‘리인벤터 파리’같이 저이용 토지를 활용해 지역발전까지 이끌어내는 신개념 공공주택이 서울에도 생깁니다. 서울시는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고 신개념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공공주택, 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를 만들 예정인데요. 단순히 물량만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인 모델을 도입해 주거와 여가, 일자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유형의 공공주택 모델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고 신개념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 구간과 주변에 약 7만5천㎡ 규모 대지를 확보해 공공주택, 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기능과 거주 공간을 집약한 도시 공간 구조로,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유형의 신개념 공공주택 모델이다. 콤팩트시티에는 청년 1인가구와 신혼부부 중심의 1,000호 규모 공공주택(청신호 주택),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원, 보육시설 같은 생활 SOC, 일자리와 관계된 업무‧상업시설이 집약적‧입체적으로 들어선다. 인공대지 위 곳곳에는 오픈 스페이스를 최대한 확보해 인근 지역주민들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도시농업시설, 여가활동을 위한 공동이용시설 등을 촘촘하게 배치한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후 오픈 스페이스, 입체 보행로, 생활SOC 및 청신호주택 등이 조성된 상상도 신내 IC일대는 서울 동북권과 수도권 신도시를 연결하는 관문지역이자 구리-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형성되어 있는 서울외곽 경계지역의 지리...
서울시가 13개 자치구에서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걸어서 10분’ 도서관‧주차장 13개 시설 들어선다

서울시가 13개 자치구에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가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누릴 수 있는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 중인 가운데, 그 첫걸음으로 13개 시범 자치구에 들어설 생활기반시설을 최종 확정했다.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은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마을노인복지시설, 청소년·아동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도시공원, 마을주차장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도보 5~10분 거리(250m~500m) 이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공급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180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노후주택 개량활성화를 유도, 양질의 저렴한 주거지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만든다는 목표다. 13개 시설은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민원을 반영해 자치구별로 제안 받은 31개 사업 중에서 선정위원회가 사업효과, 계획충실도, 실행가능성, 설치수요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다. 종류별로는 ▲마을주차장 3개소(용산‧양천‧강서) ▲작은도서관 3개소(광진‧중랑‧영등포) ▲문화체육시설 4개소(강북‧종로‧구로‧강동) ▲청소년아동복지시설 2개소(관악‧성북) ▲어린이집 1개소(은평)다. 2019년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선정 결과 13개소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빠르면 2020년까지 조성 완료된다. 예산은 전액 시비를 투입하고 실행은 자치구가 맡는다. 시는 시설 당 최대 20억 원, 총 260억 원의 시비를 지원한다. 특히, 시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마을건축가, 공공건축가(조경가) 등 우수한 전문인력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디자인 품질 향상을 제고하고, 녹색건축인증 우수 시설로 건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올 연말까지 생활SOC 공급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10분 동네 생활SOC 확충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25개 자치구별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