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이야기 꽃을 피울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2019 서울도시재생주간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이야기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관련 홍보물 ⓒ최창임 도시는 사람들이 모여 삶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도시는 사람보다는 도시가 우선해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도시가 변화할 때마다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는 일이 발생해 행복하지 못한 힘든 시간들을 겪었다. 이제 도시는 사람을 위한 것이란 생각으로, 혼자 하는 것이 아닌 같이 만들어 가는 도시재생을 통해 주민들이 힘을 합쳐 성장해 나아가고 기쁨을 나누기 시작한다.   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가 시작되었다 ⓒ최창임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들과 도시재생 이야기 꽃을 피울 '2019 서울도시재생주간'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시작되었다. 도시재생은 사람중심이란 큰 키워드로 시작한다. 이제까지 도시는 완전히 비우고 새로 쓰는 것이었다면 도시재생은 도시재생 안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주체들이 도시환경개선과 관리의 주체가 되어 간다. 이번 도시재생주간 행사는 주민 활동가, 공무원 전문가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고 공유하는 학술적인 행사부터 전시행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4일 진행 된 오프닝은 도시재생주간 행사인 동시에 12월 한 달 동안 이루어지는 주제전시의 오프닝 성격을 더하고 있다.   도시재생은 '사람 중심'이라는 큰 키워드로 시작한다 ⓒ최창임 주제전시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 파트너십, 거버넌스, 협취, 협력 등 이 모든 것들을 도시재생을 통해 만들어 내고,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어떻게 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내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는 주체와 참여방식, 서울시가 주도하는 재생사업의 패러다임을 넘어 유의미한 활동을 하는 민간 영역의 주체들은 누구이고 어떤 활동을 하는가 등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그들을 조명해보고자 작가들의 도움을 받아 공간에 구현하였다.   도시재생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회현동에 새로 생긴 거점공간 검벽돌집

‘회현동 검벽돌집’ 음식도 대화도 맛있어지는 곳

함께 누리고 공유할 곳이 많아지면, 삶의 질은 높아지지 않을까. 지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일대 거점시설 오픈행사가 열렸다. 바로 서계동에 위치한 감나무집, 은행나무집, 빌라집, 청파언덕집과 중림동의 중림창고, 회현동의 회현사랑채, 계단집, 검벽돌집 등 여덟 곳이다. 거점시설로 탄생한 회현동 검벽돌집Ⓒ김윤경 도시재생 지역은 주민들이 모일 소통공간이 부족해 거점시설이 필요하지만, 매입절차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센터 담당자들은 전문가 및 주민들과 함께 2016년 여름부터 거점시설을 찾아 다녔고, 2016년 서계동 감나무집 및 2017년 서계동 은행나무집, 청파 언덕집 등을 매입했다. 이렇게 해서 생긴 여덟 곳에는 그동안 지켜봐 온 땀이 녹아있어 더욱 기대된다. 거점시설 개관식을 축하하며 3일간 특별 프로그램과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이중 검벽돌집에서 열리는 ‘이욱정 PD와 함께 하는 쿠킹 스튜디오(COOKING STUDIO)’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누들로드 등으로 유명한 전 KBS 이욱정 PD와 요리시연 및 공연 등을 함께 하는 자리였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15명을 모집했는데 자칫하면 신청을 못했을 만큼 바로 마감되었다. 검은벽돌집 내부 올라가는 계단 한쪽에는 장식품과 책들로 꾸며 있다 Ⓒ김윤경 회현동 1가 100-145에 위치한 검벽돌집은 남산옛길 끝자락에 자리한 검은색 벽돌이 눈에 띄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오르막에 위치해 조금 발품을 들여야 한다. 회현동 주민센터를 지나 올라가면 까만 벽돌과 흐릿하게 뿜는 빛이 인상적이다. 조리실과 쿠킹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테라스에서 보이는 전경이 묘미를 더한다. 민현준 홍익대 교수가 설계를 맡아 현장을 살렸으며, 천장과 어울리게 테이블을 강철로 만드는 등 여기저기 신경 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장식품 하나하나 살펴봐도 재미있다 Ⓒ김윤경 “여기 도서관에 같지 않아? 책 빌려 읽고 싶어지는데.” “분위기가 너무 예뻐. 소품도 아기자기하고.” 대화를 ...
메인 장소인 에어돔이다. 이곳에서 반상회, 강연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문래동 도시재생 축제 ‘다시 쓰는 영등포’ 현장

“공장과 젊은 창작가들 모두가 늘어나는 것을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공장이 오래도록 지키고 있어야 이 마을에 희망이 있어요” 서울시에서 기계금속 소공인들과 젊은 예술가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져 지내는 곳이 있다. 바로 영등포 문래동이다. 옛 영광을 누리며 활발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쇠퇴기를 겪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영등포는 도시 재생을 통해 또 한번 변화를 꿈꾸고 있다. 서울시는 영등포의 도시 재생에 대해 여러 주민들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 다시 쓰는 영등포'에 온 시민들 ⓒ김진흥 11월 22일, 서울시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근린공원 일대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했다. 서울 서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도시 재생 축제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도시 재생 주체인 소공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영등포, 경인로 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는 이름부터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우고 새로 쓰는 도시가 아닌 고쳐서 다시 쓰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즉, 사람이 중심이 되어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와 공존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에 활력있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서울형 도시 재생’의 의지가 담긴 것이기도 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영등포에 대해 적는 시민들 ⓒ김진흥 <2019 다시 쓰는 영등포> 축제 입구에는 영등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됐다. 영등포 문래동은 공장이 들어서기 전, 사람들로 빼곡했다. 특히, 문래동 4가의 ‘오백 채’ 길은 다닥다닥 붙은 단층짜리 낡은 집에 오백을 헤아리는 집들이 들어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었다. 사람들이 연립주택과 아파트로 옮기면서 그 자리에는 공장들이 들어섰다. 현재 서울시에서 철재상가로는 구로동이 유명하지만 이전에는 문래동이 철재상들의 중심지였다. 문래동 한 주민은 “1976년도를 기점으로 20여 년간 ‘철재’하면 문래동이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문...
서울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시재생 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영등포 도시재생축제’ 금속체험부터 강연까지 풍성

서울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근린공원에서 도시재생축제 ‘2019 다시 쓰는 영등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주체인 소공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22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영등포 경인로의 상징인 대형 태엽 모형 위에 영등포의 미래를 키워드로 남기는 ‘대형 태엽 세리모니’가 진행된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 쇼’와 문래 창작촌에서 활동하는 노제현 작가의 문래 금속 산업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극 ‘STEEL LIFE’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이자 특별 프로그램인 ‘공개 반상회’는 22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내가 살고 싶은 영등포’를 주제로 영등포 주민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자유 발언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행사 운영사무국(02-3210-9750)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23일 오후 2시에는 영등포 경인로 일대의 기계금속 집적지와 관련된 공개형 퀴즈 이벤트 ‘문래동 퀴즈’와 문래동의 정밀기계금속 기술로 제작된 금속 팽이를 활용한 팽이대회가 열린다. 오후 3시부터는 인문학 작가인 조승연과 도시재생 전문가 정석 교수의 ‘우리 동네, 도시 이야기’, ‘도시재생 이야기’ 강연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재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기계금속 소공인과 함께 하는 체험전시 ‘문래동 장인을 찾아서’, 영등포 일대 예술가와 함께 책갈피,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문화예술체험, 거리예술 퍼포먼스·공연 등을 비롯해 스탬프 미션, 캐리커쳐, 친환경 헬륨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상설 프로...
서울바이오허브 조감도

홍릉 바이오·의료클러스터 1단계 완료…창업지원 본격화

서울바이오허브 조감도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컨트롤타워인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의 3개 동을 모두 완공,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교육·컨설팅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업지원동’(2017년 10월),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연구실험동’(2019년 4월)에 이어 협업·소통을 위한 ‘지역열린동’이 5일 개관한다. 시는 이렇게 해서 미래 핵심 먹거리로 추진 중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인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터’의 1단계 밑그림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대학, 병원, 연구소 등이 밀집되어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홍릉 일대에 대해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의 전초기지로 ‘홍릉 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홍릉 클러스터의 핵심시설인 ‘서울바이오허브’는 5년 이하 바이오 스타트업의 창업지원 공간이다.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67곳이 입주하며, 현재 연구개발, 컨설팅, 투자유치 등 사업 전주기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대학, 병원, 연구소 및 지방 클러스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창업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MSD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파트너링 오피스’를 서울바이오허브 내 유치해 바이오의료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컨설팅, 멘토링,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협력모델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홍릉 바이오의료클러스터의 1단계 인프라인 서울바이오허브 3개동 완공에 그치지 않고 2단계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앞으로 홍릉 일대에 BT·IT융합센터(2020년), 글로벌협력동(2021년),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2024년) 등 단계별 기업 입주공간을 지속 확장해 서울바이오허브를 졸업한 기업이 홍릉을 거점으로 안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
많은 주민들이 성북진경 오프닝 공연을 보고 있다.

일상이 축제가 되는 여행, ‘성북진경’으로 초대합니다!

성북진경 오프닝 행사로 K-pop 공연단의 안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김미선 가을이 되면 성북구는 한바탕 시끌벅적 요란스러운 축제의 현장이 된다.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0월 20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성북구 일대에서 '일상이 축제'가 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성북 진경’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성북진경’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성북만의 특별한 매력(역사, 문화, 예술, 생활)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많은 주민들이 성북진경 오프닝 공연을 보고 있다 ⓒ김미선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19 성북진경’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음악이 울려 퍼졌다. ‘축제와 마을을 잇다’의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참여 워크숍과 퍼레이드, 동네예술가들이 만드는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기며 함께 살이를 경험할 수 있는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성북진경에 펼쳐지는 동네영화여행, 강연, 체험, 동축제, 전시, 공연, 축제, 마을장터 안내표 ⓒ김미선 ‘성북진경’은 10월에 열리는 다양한 성북의 문화예술 행사들을 경험할 수 있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담긴 성북 곳곳을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성북의 매력적인 골목들과 공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시민들의 문화 활동이 궁금하다면 가이드북(bit.ly/2019성북진경가이드북)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성북진경 여행안내서는 성북의 공공기관 및 문화공간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지역축제, 행사, 전시, 공연, 체험, 놀이, 장터 등 다양한 정보가 가득이다. 장르별, 권역별, 일자별 행사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쉽게 행사에 참여 할 수 있게 안내한다. 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동네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성북진경 여행코스도 소개되어 있다. 이미 성북구를 방문했더라도 ‘성북진경’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된다. 성북진경 동네여행 안내 ⓒ김미선 일상을 벗어나 성북에서 열리는 축제와 함께 동네여행을 ...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제1차 시민토론회’를 18일 오후 3시 30분 교보빌딩 컨벤션홀(23층)에서 실시한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왜 필요한가’ 18일 시민토론회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제1차 시민토론회’를 18일 오후 3시 30분 교보빌딩 컨벤션홀(23층)에서 실시한다.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제1차 시민토론회’를 18일 오후 3시 30분 교보빌딩 컨벤션홀(23층)에서 실시한다. 박원순 시장, 김원 위원장 등 광화문시민위원회와 시민단체, 전문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폭넓은 논의의 시간을 갖는다. 주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왜 필요한가’이다. 추진경위와 그동안 제기됐던 예산, 교통대책 등 주요쟁점을 공유하고, 역사성·보행성·시민성을 회복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을 위해 각계의 목소리를 담는다는 계획이다. 토론회는 건축, 문화관광 등 각계 전문가 10인의 자유토론을 중심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유토론자 중 절반은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시민단체 및 추천 토론자로서, 새로운 광화문광장에 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우선 서울시 임창수 반장(서울시 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사업반)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의 추진경위와 쟁점사항’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김찬석 청주대 교수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장 ▴안창모 경기대 교수 ▴전영훈 중앙대 교수 ▴홍창의 가톨릭관동대 교수 ▴김상철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 기획위원 ▴김은희 도시연대정책연구센터장 ▴남은경 경실련도시개혁센터 국장 ▴박수정 행정개펵시민연합 사무총장 ▴정기황 문화도시연구소 감사가 참여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토론회를 참관하고 질의도 할 수 있으며, 박원순 시장은 토론회의 모든 논의를 ‘경청’ 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토론회를 볼 수 있도록 라이브 서울을 통해 생중계한다. 토론회 현장에서 논의된 의견 등은 이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날 토론회를 시작으로 4회에 거친 토론회를 갖는다...
광화문광장 현황

‘새로운 광화문광장’ 연말까지 전방위 시민소통 나선다

광화문광장 전경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시민 목소리를 더 치열하게 담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전 방위 시민소통에 나선다. 시는 시민이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주인이자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경청·토론·공개’ 3대 기본방향으로 시민소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시민소통 방식은 크게 4가지로 진행된다. ①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한 ‘시민 대토론회’ ②의제별 ‘전문가 공개토론’ ③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광화문광장의 모습을 나누는 ‘온라인 소통’ ④지역주민과의 ‘현장소통’이다. 첫째, ‘시민 대토론회’는 새로운 광화문광장과 관련된 주요의제 가운데 장시간 토론으로 시민의견 수렴이 필요한 쟁점에 대해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총 300명을 모집해 12월 7일 DDP, 12월 1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총 2차례 열린다.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성별·연령별 현황을 반영해 토론 참여자를 선정한다. ‘시민 대토론회’에서 논의할 의제와 토론절차 등 운영방식은 광화문시민위원회와 시민단체 등이 함께 논의해 결정한다. 시는 토론과정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적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둘째, ‘전문가 공개토론’은 시민 대토론회에 앞서 시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다. 10월 18일 첫 번째 공개토론회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제1회 전문가 대시민 공개토론회’는 18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교보빌딩 컨벤션홀(23층)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전문가(학회 등) 토론회·세미나’도 개최한다. 전문가 공개토론이나 시민 대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한 관심 있는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보다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전문가 공...
2019서울정원박람회

예쁜 동네정원이 찾아온다! ‘서울정원박람회’ 현장

10월 3일 서울 만리동광장에서 '2019서울정원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렸다. '2019서울정원박람회'는 만리동광장, 서울 7017, 백범 광장, 해방촌 등지에서 개최된다. 서울로 만리동광장에서부터 남산 백범광장 등지에서 2019 서울정원박람회가 열렸다 ©염윤경 '서울정원박람회'는기존의 정원박람회와는 다른 점이 있다. 대형공원이 아닌, 시민들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서울시의 생활공간 곳곳에서 개최되는 점이 특이하다. 올해는 “정원, 도시 재생의 씨앗이 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딜 가든 동네정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곁으로 직접 찾아간다. 공원녹지 소외 지역이었던 대상지들을 새로운 동네정원으로 발굴해 시민들에게 푸른 공원을 제공하고 공원녹지 소외지역도 해소하는, 서울시의 아주 특별한 도시재생의 일환이다. 2019서울정원박람회가 열린 남산 ©염윤경 '2019서울정원박람회'는 만리동광장에서 해방촌까지 한 방향으로 이어지는 가든로드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이 가득한 가든로드를 걸으며 동네 정원의 이모저모를 느낄 수 있다. 만리동광장과 백범광장, 해방촌 일대의 2019서울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은 다양했다. 아이손을 잡고 나들이를 온 가족들도 있고, 친구나 연인과 도란도란 놀러온 시민들도 있었다. '2019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었다. 정원전시부스 ©염윤경 '2019서울정원박람회'는 작가들의 정원전시, 정원산업전, 정원문화페스티벌, 정원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로 꾸려진 정원전시에서는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기도 하고,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정원산업전에서는 정원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각종 부스에서 기업들의 신기술이 접목된 정원산업 물품들을 볼 수 있고, 동네정원 특화시설물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다. 자치구정원 전시부스 ©염윤경 가족 단위로 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정원체험프로그램이었다. 솟대 만들기...
성동구 금호동3가 1266-1 – 루체테 ‘G열20’ (조성 전→후)

이게 72시간 동안 벌어진 일?! 서울 자투리땅의 대변신

성동구 금호동3가 1266-1 – 루체테 ‘G열20’ (조성 전→후) 마을의 생기 없던 공터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가파른 오르막길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단 3일 만에 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로 바꾸어 놓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올해도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들어 냈는데요. 이번에 새로 7곳을 추가해 2012년부터 8년간 총 73개 공간을 재생했습니다.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빛나는 녹색쉼터들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대상지에 적합한 주제를 찾아 보다 실험적이고 참신한 계획을 할 수 있도록 “자투리땅에서 □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지난 8월 22일 12시부터 25일 12시까지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지난 9월 19일에는 폐회식을 개최해 7개 참여팀이 한 자리에 모여 프로젝트 진행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고, 우수팀에 시상도 했다. ▴대상은 양천구의 (팀명 : 새벽녘) ▴우수상은 성동구의 (팀명 : Lucete)과 도봉구의 (팀명 : 도봉79)이 수상했다. 올해 총 88명의 인원이 참여해 7곳의 자투리 공간을 녹색쉼터로 바꿨다. 사진은 도봉구 가로쉼터 조성사진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있지만 비어있었거나 시민들에게 잊혀졌던 서울시‧자치구 소유 자투리 공간 7곳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72시간 만에 녹색쉼터로 새로 태어나게 됐다. 7개 팀은 ▴도심번화가 주변 2개소(종로구 관훈동 자투리녹지대, 성동구 금호동 공터), ▴주민맞이공간 3개소(동대문구 휘경동 가로변 쉼터, 강북구 삼각산동 자투리녹지대, 도봉구 도봉동 가로변 쉼터), ▴주민생활공간 2개소(은평구 녹번동 가로변 쉼터, 양천구 신월동 마을마당)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양천구 신월7동 913-14 – 새벽녘 ‘FOR:REST’ (조성 전→후) 강북구 삼각산동 812-7 외 1 - ITLs ‘정원에 간 불당골’ (조성 전→후) 서울시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