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먹을 때 굳이 챙져갔던 1회용 수저를 이제는 필요할 때만 이용키로 했다.

일회용쓰레기 줄이기, 제가 실천하는 방법은요?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배달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전에는 회사 점심 시간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도시락을 먹지 않았다. 하지만 식당에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서로 꺼려하는 경향이 생기고 이제는 도시락 배달을 시켜먹는 풍경이 익숙해졌다. 기존에는 중국집, 치킨, 피자, 햄버거 등이 주 메뉴였다면 이제는 포장만 가능하다면 배달대행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 주문이 가능하다. 가끔은 간단하게 일회용 컵밥 등으로 한 끼 식사를 때우기도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가장 큰 문제는 버려지는 일회용기 등 포장 폐기물이다. 필자 역시 평소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지 생각만 하고 실행의지가 다소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 들어 쓰레기가 포화상태를 기록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얼마 전부터 우리 가족은 소소하게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 중이다. 일회용품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품 수거업체도 제때 쓰레기를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 ©김재형​ ​'일회용품이 필요한가' 주문할 때 한 번 더 생각 필자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아이스크림이다. 한 달에 몇 번은 먹는 필수템이다. 아이스크림을 구입할 때 소소한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다. 평소 용기에 담을 때 플라스틱 1회용 수저를 반드시 챙겨왔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에게 집에 수저가 있으니 일회용 수저를 가져가지 말자고 제안한다. 또한 혼자 먹는 사이즈도 평소에는 종이로 된 컵 용기로 주문하곤 했는데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만들지 않기 위해 들고 먹을 수 있는 콘 사이즈를 주문을 한다. 작은 실천이지만 이유없이 용기와 수저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집에 여분의 수저가 있음에도 굳이 챙겨왔던 1회용 수저를 이제는 가져오지 않는다. ©김재형​ 회사에서 도시락을 주문할 때도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다. 도시락, 배달음식 등 주문 시 환경보호를 위해 수저 등 일회용품이 필요 없을 시 주문할 때 제외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이 얼마만큼 보편화됐는지 모르겠지만 널리 ...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청년

송파 청년들이 배달하는 ‘특별한 도시락’

전철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요즘 뜨는 골목길, 송리단길이 나온다. 거기에 작년 3월에 문을 연 별별식당이 있다. 바깥에서 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와도 같이 산뜻한 외관이다. 평일 오전 9시면 음식점이 문을 열기엔 이른 시각이다. 그런데 별별식당의 주방에선 조리사가 한창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오늘 행사가 있어서 단체 도시락을 주문받은 것 같다. 아침 일찍 별별식당 주방이 도시락 준비로 분주하다. ⓒ윤혜숙 3월 31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아침마다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런데 별별식당뿐만 아니라 송파구 관내 9곳의 음식점에서 저마다 도시락을 준비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필자가 도시락의 이동경로를 따라가 보기로 했다.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도시락이 든 배달 가방이다. ⓒ윤혜숙 별별식당 직원이 도시락과 생수 500ml 한 병을 함께 포장해서 차곡차곡 도시락 배달 가방에 넣는다. 그리고 인근 송파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로 도시락 배달 가방을 옮긴다. 오전 11시쯤 가벼운 옷차림의 청년 두 명이 들어와서 각자 도시락 배달 가방을 챙겨 들고 나간다. 청년은 도시락을 배달하는 집의 현관 앞으로 가서 도시락을 꺼내둔 뒤 멀리서 도시락의 도착을 알리는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어르신이 문을 열고 도시락을 챙겨서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 모습을 지켜본 뒤 청년은 다음 집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한 청년이 5개의 도시락을 배달하면 하루의 임무는 끝난다. 취약계층은 따뜻한 집밥과 같은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윤혜숙 음식점 입장에서 고객으로부터 도시락을 주문받아서 배달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런데 송파구의 도시락 배달은 특별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일반 도시락관 달리 상생 도시락이기 때문이다. 서울시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 긴급지원 포스터 ⓒ서울시 코로나19 여파로 아르바이트나 일거리가 끊긴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는 지난 3월 31일부터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코로나19 대응 청년 긴급지...
가을소풍

“더 추워지기 전, 한강으로 소풍가세요”

깊어가는 가을, 더 추워지기 전에 도시락을 들고 한강으로 소풍을 떠나보세요. 도시락만 있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 강연, 놀이거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원한강공원 어린이 야구장 인근 잔디밭에서 ‘2015 한강 가을 축제–가을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 한강 가을소풍’은 한강공원을 좀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입장권은 도시락입니다. 도시락을 가지고 오지 않아도 행사를 즐길 수는 있지만, 도시락을 가져오신 분들에게는 소풍과 관련된 특별 아이템을 지급합니다. 먼저, “만들고, 맛보고, 즐기고!”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먹을거리를 소재로 강연도 듣고 음식도 직접 만들어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매일 12시부터는 ‘소풍 도시락 만들기’, 오후 2시와 4시부터는 어린이 대상 ‘푸드아트’, 오후 3시부터는 건강식, 자연식 등을 의미하는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강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17일 오후 2시에는 나만의 색다른 소풍 도시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도시락 싸기’가 18일 오후 2시에는 오색 곡식을 이용해 만다라 도안에 따라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 보는 이색체험 ‘곡식만다라’가 열립니다. “가을이랑 건강하게 놀자!” 행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혼자서 즐기는 핸드폰 게임이 아닌 자연에서 친구와 어울려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거리가 운영됩니다. 부러진 나뭇가지, 잎사귀 등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놀이’, 밧줄을 사용해 거미줄을 만드는 ‘스파이더 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행사 기간 중 상시 운영됩니다. “가을한강, 음악에 빠지다!” 행사를 통해서는 소풍을 더욱 즐겁게 꾸며줄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김은희와 어린이중창단’, 오후 4시 30분에는...
덕수궁

덕수궁에서 봄 한 걸음, 힐링 한 스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덕수궁길에서 봄바람처럼 설레는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서울시가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에서 4월 6일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요일별 특화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는 덕수궁 대한문~정동교회 앞 원형분수(310m) 구간으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요일 클래식, 마술 등 공연…시민 참여 거리공연 신청 받아 매주 월요일은 '문화가 있는 거리'를 테마로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합니다. 정동교회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선보이고 있는 '월요정오음악회' 중 일부 프로그램을 보행전용거리에서 진행하며, 밴드 '블루엔블루'의 보사노바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는 보행전용거리 공연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거리공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장르, 연락처, 희망일 등을 기재해 이메일(realjihun@seoul.go.kr)로 신청해주세요. 매주 수요일 '도시樂(락) 데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 매주 수요일에는 파라솔 테이블(15세트)을 설치해 시민들이 도시락을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도시樂(락) 거리'를 운영합니다. 15개 좌석 중 일부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한 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끔 운영할 예정입니다. 파라솔 테이블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매주 금요일까지 참석인원, 연락처 등 적어 이메일(realjihun@seoul.go.kr)로 신청해주세요. 문의 : 보행자전거과 02-2133-2420 매주 금~일요일 '사회적경제 장터' 열려 매주 금~일요일에는 사회적 기업, 장애인 기업, 마을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도 열립니다. '사회적경제 장터'는 예술작품, 디자인·공예품 등 사회적 기업과 장애인 기업이 직접 만들어 내는 제품이 판매되며, 이들 기업의 판로 확장을 지원해 사회적 취약 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에게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터는 오는 4월 24일부터 1...
행복나눔플러스의 도시락

맛집에도 없는 꿀맛! 사랑의 도시락

행복나눔플러스의 도시락 서울시에서는 경제적 여건으로 광고를 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 분들을 위해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무료로 개방하여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이들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세 분의 시민기자님들이 공동으로 취재 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메시지, 함께 들어보시죠! 2015-1. 희망광고기업 (2) 나눌수록 기쁨과 행복은 플러스되는 특별 공식 - 행복나눔플러스 반찬과 도시락을 만들어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무상으로 반찬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 서울형사회적기업 '행복나눔플러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매년 서울시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되어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복리증대에 헌신한 것을 인정받아 시사투데이에서 진행한 '2014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철도청에서 40년간 근무 하고 '행복나눔플러스(www.hbnn.kr)'를 운영하는 최회광 대표(행복나눔교회 목사)를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만났다. 도시락 들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는 행복나눔플러스의 최회광 대표 이하 최 대표와의 일문일답. Q. 안녕하세요? 어떤 동기로 '사랑의 반찬 나눔 운동'사업을 펼쳤습니까? 철도청 기관사로 40년을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열차와 전동차에 목숨을 잃거나 장애를 입었던 사람들을 생각하며 목사의 길을 택했습니다. 비록 나의 잘못이 아니었지만 마음이 아팠기 때문입니다. 정년퇴직하고 교회 일을 하면서 처음엔 지역에 전도하려는 욕심으로 시작했습니다. 큰 교회의 도움을 받아 작은 교회 목사들과 반찬 나누기 사역을 하면 좋겠다 싶어 그 중간 역할을 위해 2001년 '행복나눔플러스'를 설립했고, '사랑의 반찬 나눔'을 개별적으로 조금씩 하다가 2009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도시락은 매주 1회, 37개 교회에서 5∼30개씩 이웃에게 전달되었습니다. 140가정을 대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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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 대신 밥냄새 가득한 카페?

강서구 방화2동 방신재래시장 건너 골목길에 있는 북카페 '좋은사람들'에서는 매주 토요일이면 동네 사람들이 아침 8시부터 모여들며 북새통을 이룬다. 밥과 국, 반찬 3가지가 들어가는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서다. 자그마치 140여 가구에 전달할 도시락인 만큼 재료 양도 엄청나다. 달걀 세 판, 수북한 쪽파와 시금치, 한 자루나 되는 양파들, 모두 하루치의 음식 재료들이다. 하지만 이 정도는 일도 아니라는 듯 팔소매를 걷어 올리고 그것들을 다듬어 내는 주부들, 급기야 양파 껍질을 까면서 매웠던지 하염없이 울고 있었다. 커피 향 대신 커다란 전기밥솥 3개에서 밥이 끓고 가스레인지 위에선 반찬이 조려지고 된장국이 끓어오르는 북카페, 이미 향긋한 차향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고 카페는 하루의 영업기능을 잃어버린 상태다. 북카페가 이리된 사연이 궁금했다. 도시락 만드는 일은 지난 2012년 4월 방신시장 한구석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말아주던 봉사활동에서 시작됐다. 처음엔 주부 다섯 명이 시작했는데, 점점 줄을 서시는 어르신이 늘고, 봉사에 참여하는 이도 늘어나면서 비좁은 공간이 문제가 됐다. 이때 장소를 제공한 이가 북카페 '좋은사람들'의 이영훈(46) 대표다. 모임 이름도 북카페 이름과 같은 '좋은사람들'이 됐다.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의 지원을 받고 있는 수혜자에서 제외된 불우이웃을 꼼꼼히 찾는 것도 이들의 몫. 도시락이 절실히 필요한 대상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동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에 수소문해 수급 혜택에서 제외된 틈새 계층을 찾아나서고 있다.   그 많던 음식재료가 어느새 모두 다듬어졌다. 음식을 만들던 주부들은 모두 동네에서 요리 잘하기로 소문난 주부들이다. 도시락 배달을 도울 아저씨들과 청소년들도 한 부대를 이루고 있었다. 대부분 아빠와 엄마 자녀들로 이뤄진 가족구성원들이다. 방화동 일대 20여 가구에 전달하던 도시락이 지금은 12개동 140여 가구로 늘어났다. 양만도 어마어마해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할 때에는 재료손질팀, 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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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도시락, 직접 만들어 보세요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봄꽃들의 개화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이른 봄을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남도로 봄 마중을 다녀온 이들의 얘기도 들린다. 이제 본격적인 봄나들이철이 시작된 듯싶다. 이맘때면 가족나들이다 아이들 소풍이다 해서 도시락 쌀 일도 많아질 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이왕이면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보다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어보자. 일반적으로 건강식하면 맛이 좀 떨어질 것이라 생각들을 하지만, 유명한 맛집 못지않게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하면서도 맛깔스런 요리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한살림 요리학교 강미애 강사님께 한 수 배워보았다. 채식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쌈밥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다양한 쌈채소를 이용해 풍성하고 먹음직스런 쌈밥을 만들어봐도 좋겠다. 밥과 쌈채소만 있으면 금세 만들 수 있으니 간편하다. 쌈밥을 만들 때는 쌈장을 넣지 않고 만드는 것이 요령이다. 쌈장을 넣으면 물이 쉽게 생기므로 쌈장은 따로 담아내는 것이 좋다. 고추 안쪽을 벌려 쌈장과 여러 야채를 담아 함께 내는 것도 좋겠다. 따사로운 봄 볕 아래 꽃향기 맡으며 쌈밥에 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그게 바로 건강식이 아닐까? 좀 더 색다른 쌈밥을 즐기고 싶다면 케일쌈밥을 만들어보자. 마늘칩이 들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케일쌈밥 만들기 • 재료 : 쌈케일, 밥 200g, 마늘칩, 쪽파 송송, 소금 1/2작은술, 쌈장 • 만드는 법 1. 케일은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해둔다. 2. 밥은 송송 썬 쪽파와 마늘칩, 소금을 넣고 버무려 주먹밥을 만들어둔다. 3. 데친 케일을 깔고 주먹밥 올려 한번만 말아 쌈장을 얹은 후 예쁘게 싸준다. 이때 밥 위에 쌈장을 바로 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요령이다. 밥 위에 쌈장이 닿으면 물이 생기게 되므로 도시락으로 먹을 경우 맛이 떨어지게 된다. * 마늘칩 만드는 법 : 슬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