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식물 유지관리 교육현장

시민정원사 상반기 교육 신청하세요~

실내식물 가꾸기 교육현장 서울시는 2016년 상반기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서울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70여 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바 있습니다. 시민정원사 교육과정은 이론·실습과정과 봉사·실습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다음달 1일부터 총 14주 동안 식물 및 정원에 대한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식물원 및 서울정원박람회 체험교육 등 풍성한 현장 수업도 마련했습니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14주 동안, 매주 금요일(오후 2:00~6:00) 주 1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75명이며, 수강료는 1인당 25만 원입니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실·내외 정원, 수목 유지 관리 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녹색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자원 봉사 등 지속적인 녹색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서울시 조경과 02-2133-2107 ...
상자텃밭

기념일엔 ‘상자텃밭’ 선물하세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가꾸던 ‘상자텃밭’을 이제는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서울시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이 가정에서도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도록  ‘축하상자텃밭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일,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축하의 의미를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축하상자텃밭'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축하상자텃밭’은 39×65×30cm 크기로,  상추와 고추 등 개별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농작물과 상토(35kg)로 구성됩니다. 신청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최대 5개까지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비용은 상자텃밭 1개당 1만 원으로 신청 후 48시간 내 납부하셔야 합니다.  상자텃밭의 실제 가격은 5만 원 상당으로, 서울시가 4만 원을 보조합니다. 신청방법은 신청인과 수령인의 주소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심고 싶은 농작물을 선택한 후 배송일자를 지정하면 됩니다. 배송일자는 4월1일부터 8월 말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배송이 가능합니다. 다만 수령인의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고하거나 다산콜센터(120), 도시농업시민협의회(02-6204-5629), 서울시 도시농업과(02-2133-5406) 등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기념일에 ‘축하상자텃밭’을 선물하고, 집안에서 여가선용과 함께 채소를 재배하여, 자급과 힐링의 도시농업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농사

노들섬·용산가족공원, 텃밭 분양합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에 위치한 노들텃밭과 용산가족공원 텃밭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에 분양되는 텃밭은 노들텃밭이 280두락, 용산가족공원 텃밭이 190두락이며, 한 세대당 한 두락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작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로 연간 사용료는 두락당(6.6㎡) 2만 원입니다. 올해는 노들꿈섬 개발 계획에 따라 공모당선팀 ‘밴드오브노들’의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이로 인해 지난해 420두락였던 노들텃밭 일반경작자 분양 규모는 280두락으로 축소됐습니다. 텃밭 분양은 개인이나 이웃, 직장동료, 동호회 등으로 구성한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텃밭 참여 신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우편, 이메일(노들텃밭 : nodeulfarm@gmail.com, 용산가족공원텃밭: krmys6302@seoul.go.kr), 직접 방문 등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분양자 선정을 위한 공개추첨은 노들텃밭은 2월 20일 노들텃밭 현장에서, 용산가족공원텃밭은 2월 27일 용산가족공원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노들텃밭과 용산가족공원 텃밭은 도심에서 친환경 텃밭을 경작하며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하여 도시농업 거점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농사경험이 없는 시민들도 경작 기간 중 다양한 농사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이용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노들텃밭과 용산텃밭은 서울의 대표적 도시공동체 텃밭으로, 시민들이 도심에서 농작물을 재배하여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챙기고, 공동체 경험을 쌓는 1석3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02-3783-5997 ...
농작물 관찰

도시에서 농사지으며 ‘힐링’했어요

농작물 관찰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 한해 5,000여명의 서울시민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농사를 짓고 텃밭을 재배하며, 농촌에 대한 자연학습을 하는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강서구 과해동에 약 2만 1,385㎡규모의 ‘힐링체험농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로컬푸드'와 '힐링'의 개념을 접목시킨 이 농원은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모내기체험 ‘힐링체험농원’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도시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모내기, 농작물 수확 등의 농촌자연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민이 직접 ‘경복궁 쌀’, ‘수라 배’ 등 서울브랜드 농산품을 재배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버·다둥이·다문화가정에게는 텃밭을 제공해 농작물 재배 등으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힐링체험농원’은 매년 5월부터 서울시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10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모집은 4월경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2-6959-9361)으로 하면 됩니다. 힐링체험농원 입구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힐링농업 체험학습으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도시농업 저변을 확대시키고 농업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2015년 힐링체험농원 체험학습 ① 힐링농업 체험학습 프로그램 : 100회 4,000명  ○ 체험기간 : 2015년 5월 13일~7월 14일(상반기), 8월 25일~11월 3일(하반기)  ○ 참여대상 :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단체  ○ 학습일정 : 평일 화~목요일, 오전 10~13시  ○ 학습진행 : 1일 2학급 → 도시농업전문가, 농업인 등 ...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

명동성당에 ‘토종씨앗’ 품어보세요~

곡우(4월), 하지(6월), 처서(8월), 입동(11월) 등 24절기를 맞춰 서울시내 텃밭에서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이 일 년 내내 풍성하게 열립니다. 25일 명동성당 일대에서 개최…토종씨앗나눔 등 프로그램 다양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의 시작은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을 알리고,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볍씨를 담근다는 곡우(4월 20일)가 있는 4월 넷째 주 토요일인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명동성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종 상추, 토종 고추, 토종 오이 등 12종의 토종씨앗 1,000봉지를 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현장에서 토종씨앗 전문가이드가 토종씨앗의 의미부터 파종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줍니다. 또 토종씨앗과 볍씨를 활용해 만든 전국지도 전시, 인도의 환경운동가인 반다나 시바의 씨앗 다큐 '씨앗을 품다' 상영회 등을 비롯해 토종쌀‧콩‧풀 등을 시식할 수 있는 '토종 테이스팅 워크숍', '토종작물 요리·먹을거리 장터'와 농부가 직접 재배한 토종꿀과 유기농 계란·저장 식품 등도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제2회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 관련 내용은 도시농업시민협의회 카페(cafe.naver.com/dosinongupsimin)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시농업시민협의회(02-6204-5629)와 서울시 민생경제과(02-2133-5399)에 하면 됩니다. 하지, 처서, 입동에도 시기에 맞는 테마형 도시농업 축제 지속 진행 6월에는 하지를 맞아 도시농부 100인의 텃밭 장터․도시농업 토크 콘서트로 꾸며지는 '도시농부 상상대회', 처서가 있는 8월에는 자원순환시스템 전시․체험 등 도시농업 자재 및 순환퇴비&액비 나눔 및 만들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과 적정기술'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입동을 맞아 벼베기, 탈곡 등 추수체험과 농사기량 뽐내는 '도시농부 추수감사제'가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절기에 맞춘 테마형 도시농업축제가 서울시만의 고유한 도시농업 모델을 개...
텃밭ⓒ김재곤

‘걸어서 10분’ 도심텃밭 1800개 조성

도시에 살지만, 가끔씩 텃밭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지방으로 귀농을 하거나 교외에 있는 텃밭을 분양받기도 합니다. 그만큼 직접 씨앗을 심고 가꾸는 친환경적인 삶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서울시는 8일 서울도시농업의 2단계 도약을 위한 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걸어서 10분 이내 도심 텃밭 조성, 낙엽과 음식물 퇴비화,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발표  - 도심텃밭 1,800개 조성·상자텃밭 13만 세트 제공  - 미래형 도시농업모델 도입, 연간 700명 도시농업 일자리창출 우선 2018년까지 생활 속 10분 내 찾을 수 있는 '도심텃밭' 1,800개소를 조성합니다. 이와 함께 상자텃밭 13만 세트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친환경농장 소개) 서울시는 그동안의 도심 텃밭이 주거공간과는 거리가 있는 외곽지역에 조성돼 있었다며 먼저 올해 상반기 중 서울시내 유휴지와 폐부지 실태조사를 실시해 2018년까지 420㏊의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확보된 생활주변공간에 ▲틈새텃밭(875개소) ▲공공시설 옥상텃밭(160개소) ▲싱싱텃밭(560개소) ▲학교농장(150개소) ▲공원커뮤니티가든(75개소)을 조성합니다. 특히 종합복지회관, 노인·장애인자활시설 및 정신보건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설치되는 '싱싱텃밭'은 도심텃밭 기능은 물론 원예치료효과도 병행합니다. 옥상 농원 등 미래형 도시농업모델 도입 옥상농원·수직농장 등 미래형도시농업 모델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도시농업을 활용한 일자리도 연간 700명 수준으로 창출합니다. 먼저 2018년까지 아파트·공공시설 등에 고부가가치 옥상농원 35개소, 수직농장 2개소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도시농업체험장 역할을 할 '도시농업존'도 2018년까지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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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난 작물로 만든 요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모양이 모두 다른 소량의 호박과 가지들, 여기에 구멍 난 깻잎까지. 사람도 첫인상이 좌우하듯, 마트에서 파는 야채들만큼 모양이 예쁘다 말하긴 어렵다. 이들 작물들이 난 곳은 매점, 쓰레기통, 화학비료, 농약 등 이른바 '환경유해요소'가 없는 6無공원이자,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휴양지 '노들섬'이다. 지난 2012년 5월, 서울시 제2호 '도시농업공원'으로 문을 연 노들섬은 텃밭 경작과 농사체험, 작물전시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 교육을 이끌고 있다.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이 주는 가치'는? 노들섬 뿐만이 아니다. 최근 서울에선 도시농업을 위한 텃밭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이뤄지는 '도시농업'의 경우, 흔히 알던 주말농장이 아닌, 도시공유지를 활용한 '공동체텃밭 프로젝트'개념이다. 그렇다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이 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작년 '마포도시농업네트워크'가 발행한 '마포구 공동체텃밭 운영사례집'에선 '도시농업의 가능성'에 대해 "도시와 농업은 떨어져있는 게 아님"을 강조하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는 항상 밭이 있었다. 단지 사람들이 조금 더 모여 있는 곳이 '도시'라 불렀을 뿐. 도시라고 농업을 안 한 것은 아니었다. 다시 말해 모든 곳이 농업을 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도시농업'이란 말 자체가 없었다. 하지만 산업화가 되면서 농사는 다른 사업에 밀려나기 시작했고, 그나마 지방에서만 명맥이 이어졌다. 점차 도시에선 농사를 짓는 건 당연한 게 아니었다. 그때부터 도시에서의 농사를 '도시농업'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서울에선 작게나마 자급자족을 실천하며 '자립'을 나아가, '인간 커뮤니티 회복'의 대안으로 '도심텃밭'을 활용한 '농업'이 떠오른 것이다. 오감을 자극했던 맛있는 '마포n텃밭작물요리축제' 현장 도시농업이 주는 소중한 가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축제가 있어 발걸음을 했다. 지난 12일 공덕역에 위치한 주민생활놀이장터인 '늘장'에서 '마포n텃밭작물요리축제' 현장이다.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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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채소모종 무료로 나눠드려요

버스루프가든, 컬러누에 등 이색 볼거리 제공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1회 도시농업 박람회'에 참여해보자. 14일(목)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서울서 개최되는 최초 도시농업 박람회로, '버스루프가든', '옥상가든', '살아있는 나비와 벌', '컬러누에'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우선, '버스루프가든'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버스 지붕위에 벼를 심은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도시농업 가능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또, 도시농업 박람회의 주제전시관 2층에는 작물을 키울수 있는 '옥상가든'을 조성해 가지, 고추, 토마토 등 다양한 텃밭상자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살아있는 나비와 벌' 프로그램 역시 주제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살아있는 나비, 벌 곤충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조성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도시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컬러누에를 (사)대한잠사회가 참여해 선보이고, 전통 농기구를 소개하는 코너도 눈에 띤다. 부대행사로 박람회장인 서울광장에서 매일 행사기간 중 오전 11시 채소모종과 유기질 비료를 선착순 1,000명에게 나눠준다. 도시농업박람회 블로그 콘테스트와 상자텃밭 공모전 이와 함께 '블로그 콘테스트'와 자신이 만든 상자텃밭을 출품하는 '박스 가든 공모전'이 열린다. 블로그 콘테스트는 다양한 도시농업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를 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블로그 포스팅 하는 것이다. 6월 17일(일)까지 접수받으며 등록은 도시농업의 내용이 담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심사는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추천우수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블로그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링크된다. 또한 박람회 관람 후기를 담은 내용도 올리면 블로그 콘테스트와 함께 심사대상이 된다. 상자텃밭 공모전은 시민들이 자신의 집에서 가꾸는 상자텃밭을 광장에 전시하는 것으로, 상자형태의 모든 상자텃밭은 접수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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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강사가 베란다 텃밭을?

2012년 급부상한 트렌드는 '도시 농업'이다. 정부도 이 트렌드를 예의주시하고 있단다. 도대체 도시농업이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서 5년째 베란다 텃밭을 가꾸다 못해 최근 책까지 출간한 토박이 도시인, 대치동 생물 강사 장진주 씨를 만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주말농장을 가지고 계셨다. 자연스럽게 식탁에는 늘 채소반찬이 가득했다. 어느 날인가 먹고 있던 샐러드의 방울토마토 씨를 시험 삼아 심어보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작은 싹이 나더니 이내 쑥쑥 키가 컸다. 자라는 모습이 재미있고 신기했단다. "그 이후로 베란다 화분에 작물을 심어 키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서너 가지 정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50종류, 100종류로 늘어났어요" 늘어난 작물로 베란다는 곧 작은 텃밭으로 변했다. "베란다는 실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식물이 자라지 못할 정도로 춥지는 않아요. 겨울에도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말이에요.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 채소가 필요하면 바로 따서 쓸 수 있으니 접근성이 진짜 좋죠." 베란다 텃밭을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기본적으로 흙, 화분, 씨앗만 있으면 된다. 베란다에 햇빛이 잘 들지 않는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채소를 골라서 키우면 된다. 예를 들어 샐러리는 빛이 잘 들지 않아도 잘 자라고, 상추나 허브의 경우에 씨를 심는 대신 모종으로 키우기 시작하면 햇빛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론은 그렇지만 사실 채소를 잘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벌레나 병충해같은 돌발요소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 생물 강사라는 직업이 힘이 된 것도 사실이다. 가령 그녀는 식물이 자라는 데 왜 일조량이 중요한지, 씨앗을 파종할 때 왜 지나친 양분 사용이 독이 되는지, 왜 겨울에 자라는 잎채소의 색깔은 자주색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무조건 물주고 햇빛만? 채소마다 달라요~ "식물의 골격을 만드는 것은 탄소에요. 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