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교대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함몰ⓒ뉴시스

“도로함몰 막자” 서울형 동공관리등급 개발

2014년 교대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함몰 2014년 교대, 석촌 부근에서 발생한 도로함몰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서울시는 2014년 8월 일명 ‘싱크홀’로 불리는 도로함몰에 대한 대응책으로 ‘도로함몰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 현재 주요간선도로 986㎞에서 발견된 동공의 수는 총 421개(1㎞당 0.4개). 서울시는 서울의 도로사정에 맞는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을 개발, 적용키로 했습니다. 일본의 동공관리등급에 의존하던 것에서 탈피, 국내 최초의 개발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려드릴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기준에서 벗어나 시 아스팔트 상태 등 반영한 ‘서울형 동공관리등급’ 먼저 용어부터 정리해보자. 도로포장 표면까지 붕괴되지 않고 지반 속에 빈 공간형태로 있는 것을 동공이라고 하고, 동공이 그 상부 지반의 지지력을 잃고 꺼지는 현상을 도로함몰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싱크홀이라는 말은 석회암질, 화산재질 등의 특수지반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붕괴현상을 가리킨다. 서울시는 국내기준이 마땅히 없어 2014년 12월부터 일본 간선도로의 동공관리등급을 도입, 적용해왔다. 일본의 동공관리등급은 동공의 폭과 토피에 따라 ▲A급(우선 복구) ▲B급(우기철 이전 복구) ▲C급(일정기간 관찰 후 복구)으로 구분된다.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은 실제 도로함몰 지역에 대한 과적차량 운행을 통한 파괴실험 등 다양한 연구를 거쳐 자체적으로 마련했으며 ①긴급복구 ②우선복구 ③일반복구 ④관찰대상 4개 단계로 구성된다. 지난 6월에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환경부, 국민안전처 등 관련 정부 부처, 17개 지자체의 지하안전 분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의 ‘도로함몰 관리 종합대책’을 소개하는 ‘서울시-국토부 합동 지하안전정책 설명회’를 열어 전국 지자체로 전파하기도 했다. 탐사기간 동안 즉시 보수 및 관리를 실시한 결과, 이 구간에서 발생한 도로함몰은 2건으로,...
노후 하수도관이 깨져서 발생한 도로침반 현상 ⓒnews1

노후 하수관로 절반 교체 대상…`국비지원 절실`

노후 하수도관이 깨져서 발생한 도로침반 현상 서울 시내 노후 하수관로 중 절반 이상이 교체 또는 보수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발생한 도로함몰 및 지반침하의 77%가 노후 하수관로에 의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시가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 4월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중간결과를 21일 발표했다. 년도 합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발생건수 3,626 572 691 850 779 734 1.하수도 2,806 (77%) 412 (72%) 612 (89%) 753 (89%) 525 (67%) 504 (69%) 2.상수도 70 11 14 8 21 16 3.기타 750 149 65 89 233 214 조사대상은 서울시내 하수관로 총 1만 581㎞ 중 개발예정지역 등을 제외한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2,720㎞로, 시는 지금까지 절반에 가까운 1,393㎞에 대해 정밀조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구간은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결과 환경부 기준(지반침하 대응 하수관로 정밀조사 매뉴얼)에 따라 교체나 보수가 필요한 물량은 절반이 넘는 총 775㎞로, 이중 긴급보수가 필요한 하수관로는 217㎞(조사물량 1,393㎞의 약 16%)로 조사됐다. 나머지(558㎞)는 일반적인 보수대상으로 분류된다. 긴급보수(217㎞, 2,917억 원) 및 일반보수(558㎞, 7,489억 원) 물량을 모두 정비하는 데는 약 1조 4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까지 나머지 조사대상 물량까지 모두 고려하면 총 2조 3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렇듯 하수관로 정비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도로함몰 우려가 큰 5개 주요결함(▲관붕괴 ▲관단절 ▲관파손 ▲관천공 ▲침입수)이 포함된 하수관로에 대해 2019년까지 우선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5...
썸네일_도로함몰

안전한 서울을 위한 세계 최초 도로 함몰 예측 시스템 구축 이렇게 이루어진다.

서울미디어메이트 이상근        안 전!​사실 조금만 방심하면 그 허점이 금세 드러나는 것이 아마 안전이 아닐까 싶습니다.​최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건 이후 시민토론회에서도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모든 가치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 하겠다는 이야기가 바로 실천되듯 미연의 큰 사고를 막고자 이전부터 진행된 도로 함몰 예측 시스템이 7월 세계 최초로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실제로 도로에서 포트홀이라 불리는 동공은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며, 작은 사고도 큰 사고로 연속으로 이어지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보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저 또한 예전에 오토바이를 타면서 작은 지하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있는 지름 15cm 정도의 동공을 스쳐 지나면서 아슬아슬했던 적이 기억나는데요. 이러한 동공이 외부로 드러나면 이미 사고의 위험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보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서울시의 도로 함몰 예측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현장에서의 실사가 이루어졌습니다.위치는 서울역 근방으로 이미 신고에 의하여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덕분에 동공의 상태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포트홀(동공)의 보수는 최초 신고나 발견에 의하여 시작되며, 서울시는 가장 빠른 신고를 위하여, 서울시 곳곳을 다니는 택시와 간선버스를 이용 실시간 신고시스템을 갖추고 신고를 접수한 후 도로 하부 동공 탐사 차를 통하여 신청사 지하의 종합상황실에 그 정도가 모니터링 되고 그 정도에 따라서 보수의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서울시의 GPR 동공 탐사 차량으로 도로 아래의 상황을 단면으로 볼 수 있는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이렇게 도로를 파손하지 않고 내부를 체크하면서 핸드 GPR로 현장을 좀 더 자세히 측정하면서 동공의 원인을 확인하고 복구를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중앙 통제실의 예측 시스템 모습실제 발견된 동공은 굴착기를 이용하여 파보니 지하 매설관과 이어진 부분이 보입니다.이렇게 사전 측정을 통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동공이 더 커질 문제가 있는 곳을 ...
핸드GPR을 통해 동공 위치를 찾고 있다 ⓒnews1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미리미리 예방한다

핸드GPR을 통해 동공 위치를 찾고 있다 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예측해 동공을 탐사하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을 고도화한다. 은 오는 7월 본격 가동될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2014년 5월에 도입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2014년 12월에 도입한 '동공탐사기술' 이렇게 세 가지 축을 골자로 한다. 우선 ‘도로함몰 관리시스템’은 시가 2014년부터 발견한 서울 전역의 동공정보, 그동안 발생된 도로함몰·침하정보, 조치결과 등의 빅데이터를 전산지도상에 구축·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지하매설물 21종의 노후화 정보와 굴착복구 정보 같은 관련 정보도 연계한다. 시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도로함몰 개연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관리등급을 정해 탐사 및 예방에 나선다. 관리등급은 개연성이 높은 순으로 '탐사> 관찰> 안전' 등급으로 나뉜다. 탐사등급은 주기적으로 도로하부 동공탐사가 필요한 구간, 관찰등급은 장래에 도로함몰 발생이 가능한 구간이다. '탐사등급'에 해당하는 도로 가운데 주요 간선도로는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3년 주기로 탐사한다는 계획이다. 또, 굴착 복구공사에도 설계 단계에서부터 도로함몰, 지하매설물, 지반 등의 정보를 반영해 도로함몰의 원인을 차단한다.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다음으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은 서울 전역을 달리는 택시(431대), 간선버스(125대)와 연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1만 8,435건(도로함몰 28건 포함)이 신고돼 조치했다. 이 시스템은 지속 활용해 도로함몰 복구에 신속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처리 절차 ① 택시운전자 도로파손 신고 (택시요금결재 단말기 터치) ② 센터 시스템에 실시간 표출 (담당직원 PC를 통해 관리) ③ 도로파손 보수 (긴급복구반 출동) 서울시는 2014년 12월엔 파손 후 보수하는 기존 도로관리 정책에서 더 나아가 일본의 ‘동공탐사...
2014년 교대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함몰ⓒ뉴시스

숨은 동공 발견해 도로함몰 막는다

2014년 교대 인근에서 발생한 도로함몰 서울시가 4개월 동안 도로 아래를 첨단장비로 탐사한 결과 숨은 동공 105개가 발견됐습니다. 시는 지난해 발생한 용산역앞 도로함몰을 계기로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도로하부 동공탐사 용역(차량형 GPR탐사)’을 실시했습니다. GPR(Ground Penetrating Radar)은 전자파를 지표에 투과하여 지하의 빈 공간을 형상 데이터로 수집하는 레이더 장치를 말합니다. 현장적응 시운전과 기술진의 동공 분석훈련을 거치면서 실질적인 동공탐사는 12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약 4개월 동안 함몰사고 개연성이 높은 주요 간선도로 48㎞를 탐사하여 숨은 동공 105개를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동공 중 함몰 우려가 높은 A급 동공(61개)은 4월중에 복구하고, 함몰 우려가 A급보다 낮은 B급 동공(35개)은 우기전 5월말까지 복구할 계획입니다. 함몰 가능성이 낮은 C급 동공(8개)는 동공연구 등을 위해 일정기간 관찰한 후에 복구키로 했습니다. 시는 지난 3월 28일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 앞 도로상에서 실제로 함몰 직전의 동공을 발견하여 긴급복구하기도 했습니다. 동공탐사 당시 보고된 규모는 깊이 1.5m 빈 공간 상부 두께 5㎝로, 덤프트럭 등 중차량 통과시 곧바로 함몰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시는 즉시 긴급복구반 투입하여 복구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의 도로상에서 함몰된 사고는 1년간 56건으로, 도로함몰 사고는 지하의 숨은 동공을 지지하는 상부 지반이 매우 얇아지면서 차량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동공이 붕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연도별 계 2014.7~12 2015 2016.1~3 도로함몰 발생건수 73건 7건 56건 10건 서울시는 4개월 만에 동공 105개를 발견하였고 올해 말까지 총 300여개의 동공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도로함몰 개연성이 높은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동공탐사를 3년 주기 반복 실시하고 그 외 구간은...
석촌호수 수위저하, 9호선과 제2롯데월드 공사 영향 ⓒ연합뉴스

“석촌호수 수위저하, 도로함몰과 직접 관련없어”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아름다운 석촌호수, 시민들이 자주 찾는 서울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난 몇해 동안 석촌호수의 물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견됐습니다. 2010년까지 연평균 4.68m를 유지해 왔던 석촌호수 수위가 2011년 10월부터 수위저하 현상(연평균 4.57m)이 나타나기 시작해 2013년 10월까지 저수위 상태(연평균 4.17m)가 유지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시가 석촌호수 수위저하에 대해 원인조사를 1년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시는 주변 대형 건축물, 공사장의 지하수 유출이 직접적인 원인이며 주변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조사 결과’ 발표  - 제2롯데월드, 지하철9호선, 주변 대형 신축건물 8곳 공사 영향 복합적으로 받아  - 향후 석촌 호수 주변 대형공사 완료시 주변 지하수위는 다시 회복  - 수위저하가 인근 지역 지반에 미치는 영향 미미…도로함몰 직접 관련 없어 호수 주변으로 대형 공사 몰린 탓 서울시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의뢰해 실시했던 '석촌호수 수위저하 원인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습니다. 수위저하가 일어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10월 사이에 진행된 제2롯데월드와 지하철9호선, 그리고 주변 대형 신축건물 8곳의 공사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집중적인 수위저하가 일어났던 이 시기에 지하수 유출을 유발하는 대형 공사가 몰리고, 여기에 석촌호수 자체에서 하루 평균 약 2,000 톤에 달하는 자연 발생 물빠짐량이 더해지면서 수위저하가 두드러진 것입니다. 석촌호수는 과거 한강의 한 지류(송파강)였던 곳을 한강 매립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인공호수로, 호수수위가 한강수위보다 최대 5.1m 높고 호수바닥은 물이 잘 빠지는 실트질 모래로 되어 자연적으로 물이 빠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는 ...
도로함몰ⓒ뉴시스

도로함몰 이력정보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도로함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로함몰 관리 지도’를 전국 최초로 만들어 올해 12월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도로함몰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사업자를 6월 2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고, 사업자가 선정되면 6월말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G2B)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입찰공고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로함몰 관리 지도’는 평면지도(2D)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사업’이 완료되는 2017년 이후에 서울시 도로함몰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3D로 완성할 계획입니다. 도로함몰 정보시스템은 도로함몰 이력정보 외에 현재 운영 중인 지하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 지반정보시스템, 지하수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도로함몰 위험구간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또 각종 굴착공사 설계, 착공 전 지반조사시 제공되어 지반보강공법, 차수공법 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동공탐사 및 순찰활동 코스의 우선순위 선정 등 도로함몰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탐지활동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상영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은 “도로함몰 발생이력과 지하정보를 연계한 ‘도로함몰 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다각적인 정보 분석이 가능해져 도로함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 도로관리과 02-2133-8164 ...
도로함몰

도쿄의 도로함몰 대응 노하우 서울로 온다

서울시, 도쿄도와 '도로함몰 대응업무 기술협력에 관한 행정합의서' 교환 2일(월) 서울시는 도쿄도와 <도로함몰 대응업무 기술협력에 관한 행정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번 행정합의서 교환을 통해 양 도시는 보유한 도로함몰 선진기술을 상호 조건 없이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행정합의서 교환을 약20년 이상 앞서 있는 일본의 도로함물 방지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 실무적이고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서울의 도로함몰 대응기조를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활동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도쿄도로부터 노면하부 공동(空洞) 발생에 대한 원인파악 및 조사방법, 매뉴얼 마련과 동공 발견 및 도로함몰 발생 시 대응조치와 복구방법 대응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또 도쿄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운영 중인 IT기반의 포트홀 신고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도시는 실질적인 실무, 기술 교류를 위해 양 도시 실무부서 상호교류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4년 7월 23일에 합의된 <서울특별시와 도쿄도의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시작으로 실무자의 도쿄도 방문(2014. 9.26) 및 적극적인 업무연락 등을 통해 양 도시가 보유한 도로함몰 선진기술을 상호 조건 없이 교환하기로 합의하며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도쿄도는 2014년 12월 25일 발표한 '도쿄도 외교 기본전략'에서도 서울시 도로함몰 방지에 관한 기술협력을 표명한 바 있다. 이번 행정합의서 교환은 박원순 시장의 일본 순방 중에 진행됐으며, 서울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지진 등의 지리적 여건, 서울보다 앞선 도시화로 일찍부터 시작된 일본의 도시기반시설물 안전관리, 도로함몰 등의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기술‧시스템을 벤치마킹 한다는 계획이다. 도로안전, 지하수, 소방안전 전문가 간담회 이와 함께 시는 일본 도로안전, 지하수, 소방재난 안전 전문가 3명을 만나 안전관련 노하우를 공유 받고, 공룡교량이라 ...
택시

‘400명의 차도 모니터링단’ 도로함몰 찾아낸다

개인택시운전자들로 구성된 '차도모니터링단'이 200명에서 400명으로 늘어난다 서울시가 도로 위 포트홀이나 도로함몰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구성한 '차도모니터링단'이 200명에서 400명으로 늘어난다. 도로함몰은 신속한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해 시는 매일 도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택시를 활용해 올해 5월 200명의 차도모니터링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현재까지 총 3,215건을 신고한바 있다. 택시 내 카드결제기와 작동 모습 이를 위해 시는 올해 4월 한국스마트카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추가된 200명을 포함, 총 400명의 차도모니터링단이 11월부터 활동에 나선다. 차도모니터링단은 개인택시운전자들로 운전 중 도로의 이상 징후 발견 시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기의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완료, 카드결제기에 내장된 위치정보 추적기능(GPS)으로 도로파손 위치가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신고된 도로파손 위치정보 신고된 도로파손 위치정보는 한국스마트카드사의 택시정보시스템에 자동 전송되어 파손 위치, 신고·접수·보수일시 등을 웹 지도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택시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서울시내 버스까지 확대해 '택시․버스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도로관리과 02-2133-8172...
2014082810524559_mainimg

도로함몰, 도대체 왜?

서울시가 석촌지하차도에서 발견된 총 7개의 크고 작은 도로함몰(도로상의 구멍)․동공(겉에선 안 보이는 도로 밑의 구멍)에 대한 민간 조사위원회의 원인조사 결과 및 복구 계획, 아울러 매년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도로함몰과 관련해 마련한 <서울시 도로함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조사단과 서울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총 7개의 크고 작은 도로함몰․동공을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 길이 80m 규모의 대형 동공을 추가로 발견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막기도 했다. 특히 서울시는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발생한 동공에 대한 용어는 '싱크홀'이 아닌 '도로함몰'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싱크홀'이란 대체로 석회암지대 등의 지반에서 물과의 화학작용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지반이 녹거나 침식되어 대규모 동굴이나 구멍이 생기는 현상으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은 주로 화강·편마암 지질로서, 해외사례와 같은 싱크홀이 발생하긴 어렵다. 석촌지하차도 동공 발생 주원인은 지하철 9호선 실드터널 공사 우선 민간 조사위원회가 추정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한 결과 석촌 지하차도 동공 원인은 지하철 9호선(919공구) 실드터널 공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실드공법으로 공사 중인 다른 곳은 동공 등 이상 징후 없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위는 석촌지하차도 지하철 공사구간(9호선 919공구)의 경우 지질이 연약한 특성이 있고, 이에 시공사도 현장조치 매뉴얼을 작성하는 등 지하차도 충적층 구간을 관리했지만 실제 공사 중 조치가 미흡해 동공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과거 한강과 근접해 있어 무너져 내리기 쉬운 모래‧자갈의 연약지층이 형성돼 있다. 특히 지하차도로 인해 타 구간(12~20m)에 비해 상부 지층의 두께가 약 7~8m로 낮아 무너질 위험성이 높다. 시공사는 실드 공법에서 가장 중요한 발생 토사량도 같은 공법으로 공사 중인 타 구간과 비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