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 예술축제 2019-서울 곳곳에서 거리예술 펼치다

‘서울거리예술축제’ 볼만한 공연 추천 리스트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포스터 ⓒ양알렉산데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 행사가 열린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10월 2일, 서울광장에서 행사 설명회와 작품 시연회가 있어 참여해 보았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거리 축제의 개요를 발표하고 윤종연 예술감독이 서울거리축제 2019의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서울광장에서는 조동희 예술감독의 진행으로 주요작품 4팀의  공연시연('돈을 무료로 드립니다', '저항', '허공 위의 나의 집'. '시민의 역사')도 있었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서울거리축제 개요 브리핑 모습 ⓒ양알렉산데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는 10월 6일까지 서울광장, 세종대로, 서울 신문사, 서울시립미술관, 세실극장 등 다양한 서울거리를 무대로 펼쳐진다.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헝가리, 칠레 호주 등 9개국 예술단체, 42편의 공연 총 183회를 선보이는 이번 도시거리예술축제 2019의 주제는 '틈'이다. 서울 속의 작은 '틈'을 찾아 공연장소로 활용, 쉴 '틈'과 숨을 쉴 수 있는 '틈'을 선사한다. 시민 자원 활동가 '길동이'의 '시민의 역사(올리비애 그로그 스떼뜨/프랑스)' 시연 모습 ⓒ양알렉산데르 서울광장에는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해 16m 규모의 옛 서울역과 평양역을 탄생시키는 대규모 시민참여 설치형 퍼포먼스 '시민의 역사(올리비애 그로그 스떼뜨/프랑스)'가 4일 동안 펼쳐진다. '시민의 역사'는 540명이 미리 만든 3,000여 개의 종이상자를 현장에서 어떠한 기계도 없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쌓아 역사를 세우는 집단 건축 프로젝트다. 서울의 ‘틈’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실핏줄 같이 연결된 도심과 골목 사이사이를 이동하는 공연도 눈길을 끈다. 이색복장을 한 70명의 배우들이 청계천을 따라 공중그네 서커스, 춤 등을 선보이는 '묘지를 향하다'(극단 실렌시오, 칠레+프랑스)를 비롯해, 참여자 1명씩 ...
오는 6월 16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요가축제가 열린다

주말만 기다렸다! 요가축제, 스케이트보드 다 즐기자

오는 6월 16일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요가축제가 열린다 점점 뜨거워지는 초여름의 날씨, 기분전환을 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3,000명이 동시에 요가 퍼포먼스를 펼치고, 짜릿한 스케이트보드 묘기도 볼 수 있어요. 아이스께끼 한입 베어 물면서 옛 추억을 소환해보는 ‘청계천 판잣집’ 체험행사와 ‘국악 둘레여행’도 가볼만 합니다. 자! 이제 슬슬, 떠나볼까요. ‘세종대로’ 요가축제 & 고 스케이트 보딩데이 | 6월 16일, 23일 6월 16일에는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한국행사가 열려, 3,000여 명의 단체 요가 퍼포먼스는 물론, 80여개의 다양한 체험 및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요가의 날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UN세계요가의날’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6월 23일에는 액션 스포츠브랜드 반스(Vans)와 함께하는 전 세계 스케이터의 축제 ‘고 스케이트 보딩 데이(Go Skateboarding Day)’ 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스케이트 경진대회는 물론, 스케이터 강사에게 직접 스케이트 보딩의 기초를 배울 수도 있고, 누구나 체험에 참여하고 와플과 사은품 등을 받아볼 수 있다. 6월 23일에는 ‘고 스케이트 보딩데이’ 행사와 캠핑, 찾아가는 체육관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6월 23일은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 정책 홍보 부스들도 총출동 한다. 태양광 미니 발전소와 친환경보일러 보급사업 상담을 진행하고, 태양광에너지, 에코마일리지, 푸드뱅크 정책들을 소개한다. 누구나 쉴 수 있는 캠핑텐트나 에어베드, 파라솔, 평상과 ‘도심 속 숲길’, 미니탁구, 후크볼, 플로어컬(컬링+볼링) 등 ‘찾아가는 체육관’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에는 ‘광화문 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의 차량이 통제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을 지나는...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궁중문화축전’

7일 세종대로 걸어볼까? 도심 곳곳 차 없는 거리 운영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궁중문화축전’ 서울시는 4월 7일 세종대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도심 곳곳에 ‘2019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차 없는 거리는 ‘오다·가다·쉬다’를 주제로 승용차를 피해 다녀야 했던 두 발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게 사람이 주인이 되는 도심 속 쉼터를 마련한다.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대중교통 이용’, ‘저탄소·친환경’ 문화를 일주일에 한 번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특히 그 동안 운영되던 3곳(세종대로, 덕수궁길, 청계천로)외 대학로와 강남도로에서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젊음의 활기를 더한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에 맞춰 다양한 쉼터, 볼거리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① 서울 대표 차 없는 거리 ‘세종대로’…혹서기 ‘물총축제’ 이벤트 개최 올해로 7년차를 맞은 세종대로는 4월 7일 차 없는 거리를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로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550m) 방향 차량을 통제한다. 7일 남원춘향제를 시작으로 매주 궁중문화축전, 세계 춤의 날, 세계 요가의 날 등 특색 있는 축제로 볼거리를 더한다. 더위로 운영을 중단했던 7~8월에도 ‘물놀이장’, ‘물총축제’, ‘야간 도시캠핑’ 등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남원춘양제’ ②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대학로‧강남권’ 차 없는 거리 올해 첫 선 6월에는 젊은 예술문화 중심지인 대학로를 신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지역상인, 주민,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과 보행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10월에는 강남권으로 확대해 서울시 전역 다양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도심 속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 ‘찾아가는 체육관’ ③ 직장인,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덕수궁길‧청계천로’ 도심 속 산책과 먹거리를 동시에...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실제 내복 착용만으로 체감온도가 2.4℃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겨울 멋쟁이 필수품 ‘덕수궁길 나눔바자회’서 득템해요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실제 내복 착용만으로 체감온도가 2.4℃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한동안 한겨울에 미니스커트나 살을 드러내는 패션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르신들은 ‘멋내다 얼어죽겠다’며 혀를 끌끌 차곤 했는데요. 이제 멋내기도 건강을 생각할 때입니다. 서울시가 따뜻한 멋내기로 겨울철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에너지도 절약하자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11월 23~24일 덕수궁길 일대에서 ‘나눔바자회’를 개최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진정한 겨울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세요. 11월 23~24일 이틀간 덕수궁길 일대에서 ‘나눔바자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겨울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에너지도 절약하자는 ‘온(溫)맵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溫)맵시’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자는 의미의 ‘온(溫)’과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를 뜻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면서도 따뜻해 건강과 패션을 모두 고려한 옷차림이다. 간단한 습관 변화로 기후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는 대표적인 겨울 캠페인이다. 나눔바자회 룰렛이벤트 실제 내복 착용만으로 체감온도가 2.4℃ 올라가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난방온도를 낮추고, 온실가스도 절감할 수 있다. ‘다가온(多家溫) 온(溫)맵시 나눔바자회’는 환경 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한다. ■ 다가온 온맵시 나눔바자회○일시 : 2018.11.23. 11:00~14:00, 11.24 10:00~17:00 ○장소 : 덕수궁길 일대 (1,2호선 시청역 1번 출구, 도보 5분) ○판매품목 : 내복, 방한용품, 겨울용 잡화 등 ○문의 : 서울시 환경정책과 02-2133-3529 ‘다가온(多家溫)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이라는 뜻으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대표적...
덕수궁 돌담길 ‘찾아가는 체육관’에서 컬링과 비슷한 플로어컬을 즐기는 시민들

영미~ ‘찾아가는 체육관’서 동료들과 컬링 한판!

덕수궁 돌담길 ‘찾아가는 체육관’에서 컬링과 비슷한 플로어컬을 즐기는 시민들 수요일 오후, 간단히 점심을 마치고 산책을 위해 찾은 덕수궁 돌담길에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영미,영미~”를 외치고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발걸음을 옮기니 도로 한가운데서 노란 조끼를 입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때 화제가 되었던 컬링과 비슷한 ‘플로어컬’을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있었다. 탁구와 배드민턴을 혼합한 ‘핸들러’를 즐기는 시민들 다른 한 쪽에서는 양복을 입은 근처 직장인들이 탁구와 배드민턴을 혼합한 ‘테니스 파트너’와 아기자기한 ‘미니 탁구’를 즐기며 시간가는 줄 모른다. 점심시간, 미니 탁구에 참여한 주변 직장인들 디스크를 큐로 미는 ‘셔플보드’를 비롯해 덕수궁 돌담에 설치된 표적에 공을 던져 숫자에 따라 승패를 결정하는 ‘후크볼’, 티 위에 놓인 야구공을 치는 ‘티볼’, 그리고 원형의 표적을 향해 아마존 원주민처럼 바람총을 쏘아 맞추어 집중력 향상과 내장건강에 좋다는 ‘후끼야’ 등 다소 생소하지만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뉴스포츠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티 위에 놓인 야구공을 치는 티볼(좌), 표적에 공을 던지는 후크볼(우) 서울시는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간단한 운동을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체육관'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월 2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체육관’은 덕수궁길을 비롯해 서북권(상암DMS, 세아타워), 서남권(대륭포스트), 도심권(한빛광장, 덕수궁길, 세종로), 동남권(현대아이파크) 등 7개소와 직장인들이 원하는 5개를 더 신청받아 총 12개소에서 운영된다. 지역별로 주2회 또는 주1회 직장인의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도심 속 거리공연을 접할 수 있는 거리예술존이 덕수궁 돌담길에서도 열리고 있다. 기자가 찾은 덕수궁길에는 찾아가는 체육관 외에도 ‘거리예술존' 공연도 함께 열리고 있었다. ‘거리예술존’은...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도심 속 쉼터’로 바뀌게 될 ‘차 없는 거리’ 4곳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서울시는 ▲세종대로 ▲종로 ▲청계천로 ▲덕수궁길 등 도심권 4곳에서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올해 ‘차 없는 거리’는 장터, 행사 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보행자가 마음껏 걷고 쉬는 공간으로서 ‘도심 속 쉼터’라는 컨셉을 가지고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도심권 차 없는 거리 4곳 세종대로 ‘격주’ → ‘매주’ 일요일 운영 2013년부터 격주로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올해 4월 15일부터 10월까지(혹서기 7~8월 제외)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했으나, 보행인구가 더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변경해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550m) 방향 차량을 통제한다. 그간 빽빽하게 운영했던 장터 부스대신 취향대로 쉴 수 있는 다양한 쉼터를 마련해 인조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치고 도시락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고 카페처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작은 도서관과 버스킹, 마임, 연극 등 소규모 거리공연도 함께한다. 행사무대와 부스는 크게 줄이고 아리랑페스티벌, 위아자 나눔장터, 남원춘향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강릉커피축제 등 타 지자체의 수준 높은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떠오르는 보행 1번지 종로 연 2회 운영 서울의 역사·경제·문화 1번지에서 새로운 보행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종로도 작년 10월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 상·하반기 각 1회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는 4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종로2가(880m) 구간 양방향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10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덕수궁 차 없는 거리(도시락 거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청계천로와 덕수궁길 계속 운영 산책하기 좋은 청계천로와 덕수궁길에서 올해도 차 없는 거리가 열린다. 냇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청계천로 청...
`날개.파티` 전시회의 입구ⓒ신새봄

예술이 된 한글, 서울시립미술관 <날개.파티> 전시

`날개.파티` 전시회의 입구 회사가 광화문에 있는 필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시립미술관에 종종 들린다. 이번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SeMA 삼색전’ 일환으로 전시가 열린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 삼색전은 한국 미술계의 여러 모습과 자취를 세대별로 조명하는 격년제 기획전이다. 올해는 시각디자이너 안상수와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를 초대해, 한 사회와 문화의 기본이 되는 문자의 근본 속성을 탐구하고 디자인 교육의 미래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한다. 전시장 내부 안상수는 글꼴 디자인, 타이포그라피, 편집 디자인, 로고 타입 디자인, 포스터 제작, 벽면 드로잉과 설치 작업, 문자 퍼포먼스, 캔버스 문자도, 실크 스크린, 도자기 타일 등 다양한 형식 실험으로 ‘한글’을 작업해왔다. 그는 ‘문자’에 내재한 여러 시각요소를 결합하고 반응시켜 우리의 문자 지각을 공감각적으로 확장해준 원로 작가이다. 안상수 디자이너를 고찰하는 영상 주요 전시관에 들어서면 안상수의 디자인과 삶에 대해 고찰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안상수의 작가적 정체성은 ‘한글’이라는 우리 문화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조형언어와 디자인 작법을 만들면서 시작된다.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도 자신만의 시각 언어를 구축했다는 점은 다시 말해 ‘안상수화’가 되었다는 뜻이다. 이 지점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와 시각 예술가 안상수의 구분은 모호해진다. 안상수가 다루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은 ‘문자와 유희하는 태도’에서 비롯되었다. 창작의 과정을 통해 기하학적 조형물로써 단순하고 명료한 기호가 되고, 함께 어우러져서 새로운 공간을 빚으며, 시각 언어의 엄정한 태도를 보여주고, 전혀 다른 세계에서 패턴으로 거듭난다. 그리고 한 디자이너가 ‘문자’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창의적인 ‘행동’에 대한 감상과 정보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라는 공동의 작업으로 이어진다.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아카이브 안상수의 작품 세계 근간에 ‘한글’이 있다면, ...
세종대로 태권도 공연

걷는 곳곳 재미가 가득 ‘서울 보행전용거리’

세종대로 태권도 공연 따뜻한 봄기운이 돌면서 도심 속 산책을 즐기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람을 위한 길로 변신한 ‘보행전용거리’를 걸어보는 건 어떠세요? 보행전용거리는 차가 다니던 길을 시민들이 거닐 수 있도록 만든 거리를 말하는데요, 서울시가 세종대로, DDP, 청계천로, 덕수궁길을 포함해 오는 4월 무교로 보행전용거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구간이 확대되고 시간이 연장되는 것은 물론 각 거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걷는 발걸음에 재미가 한 가득! 서울 보행전용거리로 봄마중 떠나보세요~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보행전용거리에서 각 거리의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자동차가 중심이 된 차로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행전용거리 4개소를 운영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거리별 특화된 콘텐츠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보행전용거리 구간 확대 및 시간 연장으로 더 많은 시민이 걷기의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전국 축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세종대로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공연 모습 매월 1‧3주 일요일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550m) 도로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진행되는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도농상생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매월 1주차에는 전국 지자체 축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선 4월에는 ‘남원 춘향제’의 대표 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담양 대나무축제’의 대나무 활쏘기체험, ‘부안 마실축제’의 삼색소금체험, ‘영동 대한민국와인축제’의 와인시음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5월에는 ‘강릉 단오제’, ‘강진 청자축제’, 6월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임실 N 치즈축제’를 만날 수 있다. 9월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 세종특별자치시 시출범 5...
`문화가 있는 거리` 행사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덕수궁길

덕수궁 돌담길에 피아노가 놓인 까닭은?

`문화가 있는 거리` 행사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덕수궁길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고궁의 돌담길, 덕수궁길은 그야말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죠.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 일상에 쉼표를 찍고 싶은 시민들에게 늘 사랑받는 이곳이 4월부터는 더욱 특별하게 꾸며집니다. 점심시간, 자동차가 사라진 ‘덕수궁 보행전용거리’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문화공연부터 공예품 샵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즐거움이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 후에는 덕수궁길에서 디저트보다 더 달콤한 휴식을 누려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대한문부터 원형분수대에 이르는 덕수궁길 300m 구간은 연중 평일 낮 2시간(11:30~13:30)동안 자동차의 방해 없이 마음껏 걸을 수 있는 `보행전용거리`로 운영돼 인근 직장인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혹서기를 제외한 4월부터 10월 사이에는 업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시민들의 오감을 자극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이벤트가 매일 열립니다.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 행사는 2014년 9월에 시작돼 인근 직장인,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월, 수, 금요일에 진행되던 행사가 올해부터 목요일을 포함해 주 4회로 확대됐습니다. 월요일은 ‘문화가 있는 거리’ 매주 월요일은 ‘문화가 있는 거리’로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국악, 인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월요정오음악회’를 운영했던 정동제일교회 및 학교 등 관계기관과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18일에는 성악, 피아노의 협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요일은 ‘산책의 거리’ 화요일에는 별도 행사는 없지만 보행전용도로로 운영됩니다. 차량에 방해 받지 않고 덕수궁길을 온전히 즐기며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습니다.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 안내판(좌), 도시락(樂)거리를 즐기는 시민들(우) 수요일엔 ‘도시樂 거리’ 매주 수요일에는 파라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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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길 `점심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

연인, 가족뿐 아니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쉼터 덕수궁길. 오가는 차량 없이 한결 여유로워진 덕수궁길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활용해 걸어보자. 서울시는 덕수궁길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1일(수)~ 23일(금) 3일 동안 덕수궁길이 시작되는 대한문~정동교회 앞 원형분수대 310m 구간을 점심시간에 한해 보행전용거리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시민 보행이 많은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까지다.  실제 2012년 서울시 유동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 덕수궁길 보행인구는 시간당 5,530명으로 다른 시간에 비해 집중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시는 이 시간에 주변 직장인들이 덕수궁길을 산책길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통제구간에서 보행이 가능한 보도 폭은 0.8~8.5m로 특히 대한문 옆 진입부의 보도폭은 0.8m에 불과해 사람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차도를 지나는 사람과 차량이 뒤엉키기 쉽다. 서울시는 차량통제 시간 중 주변 기관 및 시설을 방문하는 차량은 정동길로 우회하여야 하고, 통제구간의 주차장 이용도 제한되므로 주변의 주차장을 미리 확인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덕수궁길 주변의 각국 대사관, 정동제일교회, 덕수초등학교, 각종상업 및 문화시설들을 방문할 때는 사전에 우회경로를 잘 확인해 두어야 한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기간 중 보행량, 주변 교통상황, 만족도와 함께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의 연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반기 정례화 운영에 이어 향후 상시 보행전용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적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보행자전거과 02-2133-2417 ■ 통제구간 및 차량우회경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