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전 잠.깐.만! 2월에는 가공식품 가격이 어떻게 변했을까?

두부, 국수 등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 변화 확인해보니

# 장보기 전 잠.깐.만! 2월에는 가공식품 가격이 어떻게 변했을까? #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의 2월 가격 변화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월 대비 가격이 오른 품목 오렌지주스·두부·참기름·식용유·햄 특히 두부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오르는 중...! (그만 올라가면 안되겠니...?) # 그럼 가격이 내린 착한 품목들은? 1월 대비 가격이 내린 품목 콜라·맛살·된장·밀가루·시리얼 맛살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내려가는 중~ (오예오예~ 완전 구매각!) # 이 품목은 어디서 사야 가장 저렴할까? 두부·시리얼→전통시장 식용유·국수→대형마트 WIN! #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생필품 가격정보를 주간단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 전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하세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참가격!) ...
알아두면 쏠쏠한 설 상차림 가격 비고 전통시장 VS 대형마트 VS 가락몰

설 차례상 ‘전통시장’서 준비하면 이만큼 싸요~

# 알아두면 쏠쏠한 설 상차림 가격 비교 전통시장 VS 대형마트 VS 가락몰 # 성 차례상차림 비용조사 1월 15~16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서울시내 전통시장(50곳), 대형마트 (25곳) 등 직접 방문해 주요 설 성수품 소매비용 조사 # 2019년 주요 36개 품목 구매비용(6~7인 가족기준) 전통시장 평균 178,064원 전년대비 3.2% 상승 대형마트 평균 224,066원 전년대비 2.4% 상승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5% 저렴 36개 품목 선정기준 · 2017년부터 간소화된 차례상차림 추세 반영 · (주)한국전통음식연구소 자문 및 서울시민 대상 설문조사 # 자치구별 전통시장 구매비용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가 평균 20만원대로 높은 편 마포구 금천구 동작구 평균 16만대로 낮은 편 # 설 명절 차례상차림 비용 비교 과일류 전통시장 / 대형마트 / 가락몰 순 사과 3개 : 7,178 / 8,352 / 6,500 배 3개 : 10,994 / 13,837 14,333 단감 3개 : 3,386 / 3,473 / 4,133 대추 100g: 1,820 / 2,058 / 1,467 밤 500g: 4,942 / 4,298 / 2,867 # 설 명절 차례상차림 비용 비교 채소류 전통시장 / 대형마트 / 가락몰 순 (삶은)고사리 300g : 3,292 / 7,734 / 5,850 (깐)도라지 300g: 3,912 / 8,026 / 7,583 시금치 400g : 2,279 / 3,132 / 2,267 무 1개 : 1,354 / 1,412 / 1,000 알배기배추 300g: 1,406 / 2,029 / 1,500 대파 1단 : 2,042 / 3,566 / 2,267 호박(애호박) 3개 : 4,793 / 5,304 / 4,500 # 설 명절 차례상차림 비교 어육류 전통시장 / 대형마트 / 가락몰 순 부세조기(수입) 1마리 : 3,872 / 5,412 / 8,333 동...
배추ⓒnews1

김장비용, 대형마트VS전통시장 비교해보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가계지출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발표했다. 2016년 11월 7일~8일 이틀 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경동시장·남대문시장 등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 대형유통마트 10곳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김장 성수품 소매 비용 조사처 김장 성수품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총 24만 6,960원(이하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 19만 3,690원에 비해 약 2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이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배추·무·쪽파·미나리의 가격이 전년대비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쪽파와 미나리는 폭염과 태풍 등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배추와 무 역시 폭염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가격은 상승했으나, 출하지역이 확대되고 산지 작황이 양호해 일부 해남·무안 등지의 작황 부진에도 정부의 비축 농산물 공급 확대 시 가격은 점차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부재료 중 건고추와 생강은 올해 작황이 좋고 비축물량이 충분해 전년대비 가격이 하락했으나, 굴과 새우젓은 김장철을 맞아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지난해 보다 27% 오른 27만 2,410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10%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대부분의 품목이 저렴했으며, 특히 미나리는 30% 이상, 건고추·대파는 20% 정도 저렴했다. 또한, 가락시장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종합식자재시장인 가락몰을 이용할 경우, 구매비용은 22만 8,940원으로 대형마트에 비해 18%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배추·무·건고추·대파 등을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 김장 성수품 소매비용 조사처 ...
시장ⓒ연합뉴스

올 추석 상차림 비용 27만원, 작년보다 6.5%↑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2016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했다.2016년 8월 22일~23일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25개 자치구 내 통인시장·경동시장·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대형유통마트 10곳을 직접 방문하여 차례상 및 명절음식 준비 비용을 조사했다.추석 수요도가 높은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7만 221원으로, 지난 해 25만 3,830원에 비해 6.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형마트 구매비용은 지난해 보다 8% 오른 33만 9,659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20% 저렴했다.한편 올해 오픈한 우리나라 최대 종합 소매시장인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25만 205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서 각각 7%, 26%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자치구별로는 관악구·강남구·종로구가 평균 29만 원대로 높은 반면, 중구·성북구·노원구는 평균 24만 원대로 낮은 편이었다.올해 추석에 국내산 참조기·쇠고기 등은 공급량 감소로 지난 해 보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나, 배·동태 등은 공급량이 충분하여 가격 안정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사과와 배는 제수용으로 주로 쓰이는 홍로와 신고 품종의 작황이 좋아 물량 공급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무·배추는 지속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향후 품위 간 가격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이는 한편, 시금치는 일시적인 출하량 감소로 가격 오름세를 보였다.동태는 입하량이 꾸준하고 정부 비축물량 방출로 가격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산 명태포는 공급량이 원활하여 가격 내림세를 보이는 반면 국내산 참조기는 어획량 감소로 높은 가격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국내산 쇠고기는 지난해에 비해 출하량이 줄어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산 돼지고기(앞다리살)는 저렴할 것으로 조사됐다.공사는 물가 변동 가능성이 높은 추석 성수품 특성을 감안, 홈페이지(...
배ⓒ뉴시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마트보다 18% 저렴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6만 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을 4주 정도 앞두고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총 60개소에 대한 추석 성수품 차례상 구매비용을 비교·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수요가 많은 35개 품목을 조사(차례상 6~7인 기준)한 결과,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전통시장은 24만 6,496원, 대형유통업체는 30만 2,119원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18%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장시장, 남대문시장, 마포시장 등 전통시장 50개,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서울시 소매물가조사 모니터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입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올 추석엔 사과, 배, 밤, 대추의 출하량이 많아 과실류는 지난해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배추, 무, 파, 국내산 참조기는 생산량 및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황이 좋은 사과와 배는 지난해보다 29~34% 낮게 조사됐습니다, 밤과 대추 역시 올해 풍작으로 지난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39%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강원도에서 주로 출하되는 무와 대파는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으로 지난해에 비해 46~51%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박은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착과율이 크게 떨어져 물량이 줄었지만, 수요도 덩달아 감소돼 지난해보다 39%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산 참조기는 어획량 감소로 출하량이 극히 적어 작년에 비해 20~40%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산 참조기는 중국산 냉동 참조기와 부세 등으로 수요가 대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지난해보다 12~30% 상승했습니다. 35개 기본품목 외 지역특성과 기호에 따른 추가 품목도 조사했는데, ...
학교 앞 문방구는 아이들의 추억의 장소이다

마포구 ‘똘똘이 문구점’은 버틸 수 있을까?

학교 앞 문방구는 아이들의 추억의 장소이다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문방구, 지금 그 모습은 어떠할까? 서울에 있는 문방구 다섯 곳(양천구 2곳, 종로구 1곳, 마포구 2곳)에서 주인들을 만나, 요즘 경기는 어떠한지 정부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끝이 안 보이는 매출하락 속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일해 "매출이 거의 없다. 매일 적자를 내며 장사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 준비물을 도매상에서 사들이는 데다, 가게로 찾아오는 학생 수도 급감하여 매일 울며 겨자 먹기로 빚을 내어 임대료를 대가면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 똘똘이 문구점의 주인의 말이다. "매출이 작년에 비해 50% 가까이 내려갔다. 매출이 너무 떨어져 어렵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종로구 롯데문구 주인의 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형마트와 도매시장이 작은 문구점 시장까지 장악해버려 그렇다면 매출 급감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 문구점 주인들은 대형마트에 그 원인이 있다고 공통적으로 답했다. 서울 양천구의 목동고등학교 인근에서 문구류를 파시는 아주머니는 "단가가 3000원 이하인 문구류는 대형매장에서 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얼마 전,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가격과 수량에 따라 품목제한을 해야 한다는 게 설명의 요지다. 양천구의 양정고등학교 인근에서 문구점을 운영하시는 아주머니께서는 "학교 필요 준비물을 도매에서 사지 말고 예전처럼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하며, "안 그래도 안 팔리는데 카드 소액 결제로 수수료까지 내면 실질적인 소득이 거의 없다"라고 답했다. 문구류 시장에도 상생의 정책이 필요해 인터뷰를 진행한 곳 중 한 문구점은 가게를 부동산에 내놓을 만큼 경제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몰려 있었다. 마포구 똘똘이 문구점은 "정부에서 경제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문구점들이 많은데, 더 많은 관심과 이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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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차림 비용이 궁금해?

설 상차림 비용은 얼마나 될까?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의 50개 전통시장, 10개 자치구의 대형마트 10개소에서 설 명절 상차림 음식 구매비용(6~7인 기준)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36개 품목을 기준으로 전통시장이 평균 26만 9,777원, 대형마트가 평균 34만 5,064원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은 견과(곶감, 대추),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조기, 쇠고기 등 포장판매 형태에 따라 30~40% 가량 저렴한 품목이 있었고, 대형마트는 약과, 식혜 등이 판촉행사로 5~7% 저렴하게 조사되었다. 조사는 1월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방이시장, 남대문시장, 고척시장 등 전통시장 50개,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10개소에서 서울시 소매물가조사 모니터 요원(15명)에 의해 시행됐다.   참고로 가락시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민참여 주부안전지킴이가 직접 조사하였으며, 평균가는 22만 2,210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의 경우 지역별로 가격 편차를 보였는데, 강남‧서초‧송파구가 평균 30만 원대로 전통시장 전체 평균 비용보다 높게, 구로‧성동‧금천구는 24만 원대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원산지별로는 수산물 중 부세‧동태(살)‧북어포 등은 중국‧러시아산, 나물류는 고사리‧(깐)도라지 등이 중국산 거래비중이 높았고, 가격대는 국내산 대비 40~50% 낮게 거래됐다. 한편, 올해 설은 태풍피해로 강세를 보였던 전년과 달리 전반적으로 작황이 양호하여 전년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나, 사과‧배는 선물용으로 사용되는 최상품(대과)이 희소하고, 조기‧오징어는 어획량 감소로 전년보다 다소 높은 가격을 형성할 전망이다. 공사는 설 성수기를 맞아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1월 29일(수)까지 주요 성수품 지수 및 일일 가격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통정보 ARS : 02-3435-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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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도 벌벌 떠는 전통시장이 있다?

  과일과 채소 싸고 싱싱해, 한강과 가까워 산책 후 들리기도 좋아   서울에서 가장 평범한 골목시장이 이제는 가장 특별한 시장이 됐다. 마포구 망원시장과 망원월드컵시장은(이하 망원시장) 1970년대 이후 주택가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평범한 서울형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였다. 망원시장(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은 다가구주택 사이 250m의 직선골목에 들어선 전통시장이다. 30∼40년 전부터 골목골목 좌판들이 들어서 있던 시장이 점차 규모가 커져 2000년대 들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이들 시장은 채소와 청과가 저렴한 것으로 인기가 높다.   규모(두개 시장 포함 138개 점포)가 큰 편은 아니지만 시장은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대규모 유통업체의 난립 속에서도 망원시장이 명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좋은 물건 싼 가격'이라는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었다. 본 기자도 자전거 동호회원들과 한강가를 라이딩 한 후, 푸짐하게 내어주는 2500원짜리 칼국수를 먹기 위해 꼭 들리는 시장이기도 하다. 망원시장은 6호선 망원역에서도 가깝지만, 한강가에서도 가까워 더욱 좋다.     성산동 홈플러스에 이어 합정동 홈플러스까지 가세하며 위협받았지만 아이디어로 이겨내   '좋은 물건 싼 가격'을 빼곤 특별히 자랑할 것이 없던 망원시장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한 데는 지난 3월 인근 합정동에 개점한 대형 할인점 홈플러스와의 갈등이 한몫했다. 옆동네 성산동의 홈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로 생겨난 대형 할인점이다. 상인들은 "망원시장이 대형마트 2개와 대기업슈퍼마켓(SSM) 3개에 포위될 지경이다"라고 호소했지만 대형마트 측은 "합법적인 시장 진출이다"라며 맞서며 개점을 추진했다.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싼 가격과 편리한 쇼핑 환경으로 무장한 대형마트와 대기업슈퍼마켓(SSM)의 공세로 전통 재래시장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현상은 대도시와 지방의 작은 소도시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시장경영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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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휴업, 전통시장 살리는 효과 있었다!

대형마트의 비약적인 성장 속에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 서울시가 지난 4월 하순부터 대형마트 및 SSM을 대상으로 매월 2, 4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실시했다. 의무휴업이 시행되자 대형마트 및 SSM의 의무휴업이 실제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에 대해 관심과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연구원이 『대형마트 영업제한의 전통시장 매출증대 효과와 정책방안』보고서(정책리포트 제125호)를 지난 3일(수) 발표했다. 이번 정책리포트는 올해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강동 송파지역의 전통시장 145개 점포(강동 송파 이외 지역 전통시장 555개 점포 별도 조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기초로 작성됐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40% 이상 전통시장 점포에서 매출 증가 정책리포트에 따르면, 강동·송파지역 전통시장의 경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중 점포의 42.0%에서 일평균 매출액과 고객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송파 이외 지역도 의무휴업일 중 전통시장 점포의 약 40%에서 유사한 영업실적 증가효과가 나타났다. 의무휴업일 중 영업실적 증가는 시장규모가 작을수록, 그리고 대형마트 인접시장 및 상인회가 조직된 시장일수록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평일을 포함한 영업제한 전후의 영업실적 변화를 보면, 강동·송파지역은 영업제한 이후 실적이 개선되다가 해제 이후에는 영업제한 이전보다 더 하락하였다. 그리고 강동·송파 이외 지역은 영업제한이 계속되는 지역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하락폭이 적었다. ■ 강동·송파지역 전통시장의 대형마트 영업제한 전후의 영업실적 비교 (단위 : 만원, 명, 원) 구 분 영업제한 이전(1~3월) 영업제한 이후 (5월~6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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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에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 추진 권고

휴업일은 자치구 실정에 맞게 일요일·공휴일 중 월 2회 자체 지정 대형마트의 연중무휴 영업과 SSM의 골목상권 진출로 인해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 및 SSM을 대상으로 월 2회 의무 휴업일을 지정하도록 자치구에 권고했다. 의무 휴업일은 자치구 실정에 맞춰 일요일과 공휴일 중 월 2회를 자체적으로 정하도록 했으며, 영업일에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영업을 제한하도록 했다. 현재 서울시에는 대형마트 64개, SSM 267개 등 총 331개의 대규모 점포가 영업 중이며, 이 중 88%인 292개 점포가 연중 쉬는 날 없이 운영하고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하는 점포는 90%에 해당하는 298개소며, 24시간 영업 대규모 점포도 33개(10%)에 이른다. ■ 대규모 등 점포 현황 (SSM포함) 구 분 계 대형마트 SSM 점 포 수 331 64 267 연중무휴(비율,%) 292( 88%) 59(92%) 233(87%) 상생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 지도 및 시민 대상 홍보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는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시간 규제와 의무 휴업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쳐 성실하게 이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대형점포의 휴업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하철과 버스정류장 광고판 및 TV를 비롯해 시내전광판, 반상회 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자치구별 의무 휴업일을 알릴 계획이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그 동안 서울시는 SSM의 편법·부당입점 등으로부터 영세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점포 등의 입점·확장계획 사전예고제 강제력 부여’를 비롯해 ‘출점지역 조정권고제 근거 규정 신설’, ‘사업조정심의회 심의권 시·도 이양’,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확대’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며, ”이번 의무 휴업제와 영업시간 제한을 계기로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