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금액의 0.2%, 티머니 충전금액의 2%를 T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티머니 교통카드ⓒ뉴시스

티머니 충전만 해도 2% 돌려받는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0.2%, 티머니 충전금액의 2%를 T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티머니 교통카드 가계부에서 늘 빠지지 않는 지출항목이 있다면 바로 ‘교통비’일 겁니다. 대중교통도 매일 이용하면, 아무리 저렴한 버스, 지하철 요금이라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데요. 올해부터 사용자가 쓴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2.2%를 마일리지로 되돌려주는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가 상시 서비스로 제공돼 주목됩니다. 꽁꽁 얼어붙은 여러분의 호주머니 사정을 녹여줄 따뜻한 손난로 같은 정보! ‘티머니 활용법’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0.2%, 티머니 충전금액 2% 적립→최대 2.2% 혜택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고, 티머니 교통카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했던 '티머니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올해부터 상시 서비스로 전환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0.2% 적립, 충전 시 충전금액의 2%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중교통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티머니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타야하며,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의 0.2%가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또, 티머니 충전 마일리지의 경우, 지하철역 무인충전기·은행 ATM·모바일기기를 이용해 티머니를 충전하면 충전 금액의 2%가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단, 충전 마일리지는 최고 월 1,500마일리지까지만 적립할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 구 분 계 마일리지 구분 대중교통 이용금액 적립 티머니 충전금액 적립 적립조건 -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 지하철역내 무인충전기 ∙ 은행 ATM ∙ 모바일기기를 이용 적립율(%) 2.2% 0.2% 2% 적립상한 (마일리지/월) - 없음 1,500 티머니 선불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T마일...
지난 15일 이경순 서울시 교통정보과장이 자료기반 대중교통운영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당신의 교통카드가 빅데이터입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51)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분석도구 확보로 대중교통 정책수립 지난 15일 이경순 서울시 교통정보과장이 자료기반 대중교통운영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빅데이터(Big data)는 요즘 IT, 마케팅 등 많은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종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가치 있는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다. 이렇듯 숨겨져 있지만 대단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는 금광(金鑛)이라 불리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시민의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는 빅데이터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교통카드 자료이다. 2004년 서울시에 도입된 서울시의 新교통카드는 승객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내린 장소와 시간, 탑승노선, 환승여부, 운임 등을 정확히 알려준다. 서울시 교통카드 정보의 놀라운 점은, 별도로 돈을 들여 승객의 행태를 조사하지 않고도 저절로 정보가 축적된다는 점이다. 이는 분석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함을 의미한다. 이렇게 많은 가치를 가진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충분하게 활용되지 못했던 이유는 분석도구의 미비에 있었다. 서울시에서는 하루에만 1200만 건의 승객 통행이 발생하는데 지금까지는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철도와 교통물류 전문 국책연구소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통행실적기반 복합대중교통 운영계획수립 지원시스템(Travel Record based Integrated Public transport operation planning System)'인 트립스(TRIPS)를 만들고 이것에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수행하였다. 트립스란 한마디로, 교통카드 자료라는 금광에서 금을 캐내기 위한 ‘채굴기’와 같다. 트립스는 교통카드 자료를 입력 받아 동작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프로그램은 비싼 전용 컴퓨터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했고 속도가 느렸지만...
내년부터는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로 광주, 강원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뉴시스

내년부터 ‘광주‧강원’도 티머니카드 된다

내년부터는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로 광주, 강원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 어디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부터 그간 사용이 제한됐던 광주를 비롯해 속초·평창 등 강원지역, 영광·장흥 등 전남 일부 지역에서도 교통카드 호환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14일 체결된 에 따라 광주에서는 내년 1월부터 전국호환교통카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앞으로는 광주·대구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통카드 ‘한페이’와 ‘원패스’가 발급하는 전국호환교통카드로도 서울 포함 수도권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2016년 1월 30일)를 시작으로 강원·전남 등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던 나머지 지역도 2016년 상반기 중에 서비스 개통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국내 거의 모든 지역(99%)에서 전국호환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머니 전국호환교통카드 사용지역 전국호환교통카드는 버스·지하철·기차·고속버스·고속도로 등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작년 6월 출시됐습니다. 지난해 전국 주요 지자체 교통카드 사업자 간 협약을 통해 서울·경기·부산·대구·강원·전라 등 국내 대부분 지역(96%)에서 전국호환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일부 지역은 사업자 간 협약 및 시스템 개발이 늦어져 지금까지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가능 현황(대중교통 교통카드시스템 설치규모 기준) 구 분 수도권 광역시 기 타 비 고 현 재 서울,인천,경기 부산,대구,대전,울산 강원,충청,경상,전라 96% 2016년1월 - 광주 - 98% 2016년상반기 - - 강원(고성,속초,양양,화천,철원,양구,홍천,동해,정선,영월,삼척,평창,태백,인제),전남(영광,장흥,곡성,진도) 99% 2016년이후     경남(김해_버스) 100% ...
버스ⓒ뉴시스

‘늦깎이 중고생’도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10월부터 중·고등학교 진학을 늦게 한 ‘늦깎이’ 학생들도 ‘청소년 할인요금’으로 통학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대중교통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을 19~24세의 중·고등학생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13~18세 청소년만 요금 혜택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에 개정된 의 취지를 수용해 대중교통 운송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하철·버스 이용 시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을 확대키로 했으며, 19~24세 중·고등학교에 재학생 1만 2,00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19~24세 중·고등학생은 기존 일반 요금 1,250원(지하철), 1,200원(버스)에서 각각 530원과 480원이 할인된 720원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24세 고등학생이 지하철을 이용해 1달 통학하는데 일반 요금을 내면 5만 원이 들지만 이번 할인 적용으로 매달 2만 1,200원을 절감, 1년(방학 4개월 제외) 통학 시 약 17만 원의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청소년 요금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 교통카드를 ‘청소년 전용 교통카드’로 교체하거나 통합권종 교통카드일 경우에는 ‘청소년용’으로 권종을 변경해야 합니다. 또 24세 이하 중·고등학생이 청소년 교통카드로 미처 변경하지 못한 경우엔, 버스 승차 시 버스운전사에게 학생증을 제시하면 청소년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에 규정돼 있지 않은 직업(전문)학교 등은 이번 할인요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에서 규정하고 있는 학교는 중학교, 고등공민학교, 일반고,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자율고, 고등기술학교, 특수학교입니다. 신용목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2007년 이후 청소년·어린이 등 경제적 약자에 대한 대중교통 요금을 지속 동결하는 등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 할인요금 적용 대상 확대로 늦깎이 중·고등학생들이 교통비 부담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학업에 더욱...
대중교통ⓒ뉴시스

메르스 사실상 ‘종식’…대중교통 승객 수도 ‘회복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속출하던 6월, 거리에 사람이 확연하게 줄어들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당시 대중교통 승객도 급격히 감소했었는데요, 최근 메르스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대중교통 승객 수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8일 정부의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과 관련해 서울시가 메르스 발병 이후 두달 여 간 서울 대중교통 승객 변동추이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년 대비 12% 하락했었던 승객 수가 7월 넷째 주 현재 전년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6월 둘째 주 서울 대중교통 일평균 승객 수는 1,093만 명이었으나 7월 넷째 주 승객 수는 1,135만명이었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승객 수가 메르스가 발병하고 격리대상자가 증가하면서 급감했다가 6월 셋째 주부터 최근까지 전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교통 수단별로는 지하철의 회복세가 버스보다 빠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하철의 경우, 이동거리가 길고 다른 교통수단으로 대체하기가 어렵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대중교통 일평균 승객수 추이 이원목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메르스 발병과 확산이 다중이용시설인 대중교통의 방역 및 감염병 대응체계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다”며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 등 청결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유지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
티머니 카드를 이용한 T마일리지 적립 안내 포스터 ⓒ한국스마트카드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티머니 활용법’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40) 파격적 적립혜택의 티머니 마일리지 활용하기 티머니 카드를 이용한 T마일리지 적립 안내 포스터 요즘 우리 경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바로 ‘저금리 시대’일 것이다. 이자율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서 은행에 돈을 예금하는 게 점점 의미가 없어져가고 있다. 이제는 은행이자가 아닌 다른 수익을 찾아봐야 할 때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눈에 번쩍 띄는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바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티머니 카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서비스이다. 티머니 카드 사용 시 사용액의 2%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는 게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저금리 시대 재테크 수단으로 손색이 없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첫째로 적립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보통 신용카드인 후불교통카드를 쓰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지만, 실제 적립되는 포인트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신용카드들의 포인트 적립율은 대체로 0.5% 전후이다. 일부 포인트 적립율이 높은 카드는 많은 연회비나 많은 사용실적, 많은 건당결제금액 등을 요구하며, 그나마 특정 업체나 업종에 대해서만 높은 적립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티머니 카드는 연회비 없이 한 달에 30번 이상만 사용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니 훨씬 관대하다. 여기서 이용 횟수는 환승을 유무와 관계없이 출발부터 도착까지를 1회로 본다. 즉, 주 5일 근무자가 왕복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3주 만 다녀도 30번이 넘으니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것이다. 적립은 한 달에 최고 1,500 마일리지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티머니를 편의점 같은 유통 부문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적립이 되지 않는 것은 주의할 점이다. 본 마일리지 추가적립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제도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사용할 때뿐만 아니라 충전 할 때도 마일리지가 쌓인다. 신용카드로 치면 결제(사용)시 뿐만 아니라, 다음 달 말에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납부할 때도 그 만큼 포인트가 쌓인다는 소리이다. 신용카드에서는 찾기 힘든 놀라운 혜...
노선도

서울 도시철도 2025년까지 10개 노선 신설

노선도(☞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새창) 이제 서울에 '도시철도 시대'가 찾아옵니다. 서울시가 지난 2년여 간의 진통 끝에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확정했기 때문이죠. 앞으로 2025년까지 총 10개 노선, 약 90km 구간의 도시철도가 신설되어 서울시내 철도망을 보다 촘촘하게 엮어줍니다.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지역에 ‘단비’같은 소식. 서울시 도시철도 사업의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확정  - 신림·동북·면목·서부선 등 10개 노선 확정, 2025년까지 89.17km 건설  - 향후 10년 간 서울 도시철도 정책의 기본방향 반영  - 신림선 하반기 착공, 7월 중 도시철도 민간투자설명회 개최 예정 시내 어디서나 10분 거리에 지하철역 생긴다 서울시는 6월 30일 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받고 확정 고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앞으로 10년 동안 약 90km의 도시철도를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 운영되는 서울지하철의 총 구간 327km의 27%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이번에 확정된 은 2008년 발표된 에 ‘시민 편익’과 ‘노선운영 효율성’,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하여 전면 재정비한 것으로 향후 10년 간 서울 도시철도 정책의 기본방향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구성 이번 계획은 철도가 중심이 되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한다는 큰 테두리 안에서 추진됩니다. 어느 곳에서나 10분 안에 지하철역 접근이 가능한 철도 중심의 교통체계를 만들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는 보조수단으로서 버스 연계를 강화합니다. 또한, 간선/광역철도망을 확충해 서울 내부 거점을 연결하고,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시간을 줄여줍니다.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 트램의 도입으로 보행과의 연계성도 강화합니다. 신림선 하반기 착공 계획, 그 밖 노선 사업자 선정 적극 추진 이번 고시를 통해 철도...
소독

[영상] 서울 지하철, 매일 4차례씩 소독 싹싹~

메르스 때문에 대중교통시설 이용하기 겁나신다고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매일 매일 4차례 씩 교통카드 충전기,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승강기,그리고 의자에 이르기까지 승객이 닿는 곳이라면어디든 깨끗하게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버스와 택시도 마찬가지입니다.승객들이 접촉이 많은 문짝, 손잡이, 머리 지지대, 의자 등모든 곳이 방역 장소입니다. 대중교통시설 타기 꺼려지는 분들에게이제 메르스 걱정은 "안녕~"...
외국인 관광객들이 창덕궁을 관광하고 있다 ⓒppaarrok

다양하게 준비된 외국인용 지하철 서비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37) 서울지하철 외국인에게도 친절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창덕궁을 관광하고 있다 세계도시 서울에는 이미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때로는 여행하기 위해, 때로는 일하기 위해, 때로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모두가 소중한 우리의 손님들이다. 이들이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것은 능히 짐작할 수 있을 터. 서울시에서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다국어로 제공되는 안내체계이다. 우선 서울시의 지하철 두 공사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자사의 영어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특히 지하철 경로안내(사이버스테이션)나 노선도 등은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중국어는 번체(traditional chinese)와 간체(simplified chinese)를 각각 제공하는 세심함까지 보여주고 있다. 중국어 간체 노선도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1회용 승차권 자동발매기 및 교통카드 충전기`의 대화식 안내문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언어별 안내 지원은 일회용 승차권 이용승객 분석에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자동발매기에서 중국어 선택이 비율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서울시의 중국인 관광객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들의 목적지역을 분석하면 외국인별 관광지 선호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서울시의 2014년 분석에 따르면 외국인 1회용 승차권 구입자가 가장 선호하는 목적지는 3개 언어 모두 명동역이었고, 그 다음 2위가 영어는 이태원역, 일본어는 을지로입구역, 중국어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었다고 한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소수 언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점이다. 서울시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면서 더욱 다양한 언어권의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일을 하러온 외국인들이 많은 동남아시아권과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동권은 매우 중요함에도 이들 언어에...
지하철ⓒ뉴시스

서울 대중교통 오전 8시 10∼19분 가장 혼잡

서울에서 가장 혼잡한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은 어디일까? 또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언제일까? 서울시가 2014년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의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9일에 발표했습니다. 2014년 대중교통 이용 1,114만 1,000명/일…전년 대비 1.3%, 2005년 대비 11.3% 증가 2014년 한 해 동안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총 40억 명, 하루 평균 1,114만 1,000명으로 전년 대비 1.3%(14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 2014년 일평균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단위 : 명/일, %)   2014년 대중교통 승객 수 비율 계 11,141,000 100.0 버스 버스 5,796,000 52.0 시내버스 4,574,000 41.0 마을버스 1,222,000 11.0 지 하 철 5,345,000 48.0 ※ 서울지하철 1~9호선(신분당선 포함), 서울 시내·광역버스(마을버스 포함), 승차 기준 ※ 2014년 서울시 인구(10,369,593명) 기준 대중교통체계 개편(2004년) 이후 2005년 대중교통 승객 수(1,000만 3,000명/일)와 비교해서는 11.3% 증가했습니다. 승객 증가가 가장 많았던 수단은 지하철로 2005년(453만 8,000명) 대비 80만 7,000명(17.7%)이 늘어난 534만 5,000명을 기록하였고, 다음으로는 마을버스의 승객 증가(29만 5,000명, 31.8%↑)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하철이 주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수단접근성 측면에서 상호보완 성격인 마을버스 이용객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4월·금요일 대중교통 이용객 가장 많았고, 1월·일요일 가장 적어 월별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1,133만 6,000명)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방학·명절 등으로 인해 1월(992만 9,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