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7호선 장승배기역

우리동네 지하철역 현장점검, 코로나19 이상무!

서울시 동작구 7호선 장승배기역 입구 ©염윤경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요즘이다. ‘잠시 멈춤’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출근 등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시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에 가장 불안해하고 있는 장소 중 하나는 바로 대중교통일 것이다. 특히 지하철의 경우 공간이 밀폐되어 있고, 불특정 다수의 많은 인구가 매일 같이 지하철을 이용한다. 출퇴근 시간 같은 특정 시간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지하철이 붐비기도 한다.  이렇게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다수가 좁은 공간 안에 밀착되어 있다보니,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안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동네 지하철역은 코로나19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장승배기역 윤태종 역장을 만났다. 장승배기역은 코로나19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장승배기역의 윤태종 역장 ©염윤경 Q. 장승배기역은 코로나19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A.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코로나19 대비 매뉴얼이 공지된 것이 있습니다. 장승배기역은 매뉴얼보다 더욱 많은 횟수로 철저하게 방역을 합니다.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 손잡이 등은 하루에 5회 이상 소독하고, 지하철역은 1일 2회 이상 소독약을 분무합니다. 특히 화장실은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감염에 더욱 취약하다고 생각하여 하루 5회 이상 철저히 방역하고 있습니다. 또 손소독제를 상하선 게이트에 비치하고 떨어지는 일이 없게끔 수시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매일 5회 이상 소독하는 장승배기역의 에스컬레이터 ©염윤경 Q. 장승배기역이 코로나19 방역에 특히 더 신경 쓰는 이유가 있나요? A. 장승배기역은 주변 시설이 노후되었고, 주변 거주인들이 연로합니다. 특히 장승배기역 주변에는 동작구청, 동작보건소 등이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기도 합니다. 또 장승배기역은 ...
마스크 쓴 도보의 행인들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서울시 대중교통 들여다보기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59) 코로나19로 '개인교통'과 '대중교통' 무엇이 달라졌나 ‘일상의 소중함’이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평소 자연스럽게 하던 일, 할 수 있던 일을 오랫동안 못하고 있다.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다. 코로나는 교통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애초에 교통이란 사람과 화물의 이동을 말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가 우려되어 이동 자체가 막힌 상태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승객이 많이 줄어든 지하철 객실 ⓒ뉴스1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교통의 첫 번째 변화는 바로 교통량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서울에서는 자동차 교통량과 대중교통량이 동시에 크게 줄었다. 보통 자가용 같은 개인교통과 대중교통은 대체재 역할을 한다. 개인교통 이용이 줄면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나는 게 보통이다. 눈이 많이 온 날 사람들이 자가용 대신 지하철로 출근하는 식이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교통과 대중교통이 동시에 줄어들고 있다. 특이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서울시에 따르면 3월 첫 주 평일 자동차 통행량은 1월에 비해 7.2%가 감소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승객 수는 1월에 비해 3월 첫 주에 34.5%가 줄었다고 한다. 평소 혼잡으로 몸살을 앓던 서울의 도로와 대중교통인 만큼 혼잡이 줄었다니 반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일단 승객이 줄어들면 버스와 지하철의 운수 수입이 줄어든다. 우리나라 대중교통 회사들은 외국과 달리 사업다각화가 충분하지 못하다. 요금 말고는 돈 벌 곳이 없다보니 승객이 줄면 수입 감소가 심각하게 다가온다. 안 그래도 인구 고령화와 시설 노후화로 돈 들어 갈 곳이 많은 서울 대중교통이다. 승객이 줄어드는 상황이 오래되면, 세계 최고 서비스 유지도 점점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지하철과 시내버스는 서울시의 보조를 받고 있으니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다. 진짜 위험한 것은 사기업으로 운영 중인 택시, ...
서울시 대중교통 수단 어디에서 가장 HOT할까?

대중교통 타고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서울시 대중교통 수단, 어디에서 가장 HOT할까? 2019년 서울시 교통 수단별 통행분석 결과 #서울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서울시 대중교통! 교통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2019년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함께 살펴볼까요? #서울시 대중교통 작년 한해 하루 평균 이용건수 1,236만건/일 일일 평균 대중교통 이용건수 지하철 601만건/일 버스 517만건/일 택시 113만건/일 따릉이 5만건/일 2018년 대비 자동차 등록대수↓ 3,124,157대 494대 감소(0.02%) 대중교통 이용건수↑ 460,631만건 4,544만건 증가(1.0%) ※자료기준: 버스, 지하철('19.1~12월, 일평균 승차기준), 따릉이('19.1~12월 중 매월 첫째 주 일평균 대여건수), 택시('19.11~12월 중 격일 일평균 승차건수 기준) #서울시민이 한 번 이동시 가장 많이 이용한 대중교통은? 1위 지하철 35.3분 (13.6km) 2위 따릉이 25.1분 (3.5km) 3위 택시 18.9분 (8.6km) 4위 버스 12.7분 (3.2km) 한 번 이동 시 대중교통 이용 횟수: 1.3회 교통비: 1,103원 이동시간: 33.4분(11.1km) #시간대별 통행현황 버스 오전 8~9시 지하철 오후 6시~7시 택시 심야 0시~1시 따릉이 오후 6시~7시 #25개 자치구 교통수단별 통행 이용률 TOP5 버스 1위 강남구 2위 관악구 3위 서초구 4위 성북구 5위 서대문구 지하철 1위 강남구 2위 중구 3위 서초구 4위 송파구 5위 종로구 택시 1위 강남구 2위 송파구 3위 서초구 4위 영등포구 5위 마포구 따릉이 1위 송파구 2위 영등포구 3위 마포구 4위 광진구 5위 강서구 #교통수단별 지점별 통행량 TOP5 버스정류장 1. 2호선강남역 22-012 2. 고속터미널 22-019 3. 미아 사거리역 09-012 4. 경방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19-112(영등포구...
신종 코로나 이겨내는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법

신종 코로나 이겨내는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힘을 모을 때입니다. 최근 14일 이내 중국 방문자는 가급적 외부활동 자제,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지켜주시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거나 1339콜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정보 모아보기 ▶ 국내 발생동향 ▶ 선별진료소 ▶ 선별진료소 지도 ▶ 2월 취소 행사 ▶ #신종 코로나 ‘태그뉴스’ 지하철 역사 내 비치된 손소독제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56) 위생과 안전이 중요 지난 설 연휴 전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심상치 않다. 급기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설 연휴가 끝나고 나니 증시가 폭락했고 온 국민이 새로운 질병의 전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중이다. 이 병의 문제점은 예방약이 없다는 것이다. 치료는 대증(對症)치료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사망자가 없었고, 중국에서도 대체로 폐렴에 취약한 노인층에서 주로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대중교통이다. 사람간 전파가 가장 우려되는 상황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혼잡으로 유명한 9호선 급행열차에 감염자가 탔다면 순식간에 접촉자가 불어날 수 있다. 이 같은 불안감으로 현재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따라서 이런 전염병 위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대중교통을 더 안전하게 이용할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지하철 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첫째, 혼잡한 열차는 가능한 피하자. 피하는 방법은 시간적 방법과 공간적 방법이 있다. 우선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출근하거나, 좀 더 늦게 퇴근하면 조금이라도 덜 혼잡한 열차를 탈 수 있다.(6시 30분 이전에 ...
우와 딱 내게 필요했어! 서울 녹색순환버스

우와 딱 내게 필요했어! 서울 녹색순환버스

서울의 도심과 관광지를 연결해주는 녹색순환버스, 3번 버스의 모습 ©김은주 시청이나 광화문역에서 안국역이나 남대문 시장, 명동을 가는 방법이 편리해졌다. 광화문에서 안국역을 갈 때면 걸어가자니 꽤 긴 거리라 부담스럽고 전철로 환승을 하자니 번거롭기만 했다.  광화문에서 남대문시장이나 명동을 가는 교통편 역시 불편해 전철을 타고 환승을 하거나 버스 노선을 그때마다 검색해 갈아타곤 했다. 이러한 고충을 겪었던 시민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녹색순환버스가 생긴 것이다. 평상시 자주 가던 장소들을 하나의 버스를 이용해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에 기분좋게 녹색순환버스에 올라탔다. 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에 녹색순환버스의 정보도 함께 나온다 ©김은주 광화문역 2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위치한 광화문KT지사 정거장. 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에 녹색순환버스 3번 버스의 정보가 보였다. 녹색순환버스는 서울 도심의 주요지점과 관광명소를 편리하게 갈 수 있는 버스 노선이다. 지난 1월29일에 운행을 시작한 녹색순환버스는 명동과 서울역, 인사동, N타워, 경복궁, 남대문시장 등을 돌며 시내버스보다 저렴한 600원의 요금을 자랑한다. 노란색으로 된 녹색순환버스 ©김은주 녹색순환버스는 총 4개 노선 27대가 운행되고 있다. 도심외부순환인 1번 버스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서대문역 – 독립문 – 사직단 – 경복궁 – 창덕궁 – 동대문 – 을지로를 순환한다. 1번 버스는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대문역의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시작으로 독립문의 서대문형무소를 둘러보고 사직단과 경복궁, 창덕궁,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차례로 이어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남산순환인 2번 버스는 남산과 남산N타워를 관광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버스다. 남산타워에서 예장자락 – 충무로역 – 동대입구역을 지나 다시 남산타워로 가는 노선이다. 충무로역이나 동대입구역에서 남산을 갈 때 이용하면 안성맞춤이다. 녹색순환버스 내부의 모습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김은주 도심내부순환인 ...
서울시청

[국감설명자료]적자에도 억대 ‘배당잔치’…줄줄 새는 서울버스 ‘보조금’

◆ 버스 준공영제는 민간의 경영과 공적 관리기능이 결합된 것으로, 민간버스회사로 하여금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일정부분 재정지원을 하는 제도임 ◆ 버스준공영제는 사고감소, 차량고급화, 운전원 처우 개선 등을 통한 대시민서비스 수준 향상 및 교통복지 차원에서 저렴한 요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비용보조가 발생하고 있음 ◆ 준공영제는 민간기업과의 협약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므로 일정수준의 이윤을 보장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에도 주주에 대한 투자보수인 ‘이윤’ 항목이 포함되어 있음 ◆ 또한, 시내버스 회사는 자산의 매각이나 자체 투자활동을 통한 영업외수익이 별도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통해 누적된 잉여금의 범위 내에서 투자인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는 것은 상법(제462조)상 위법은 아님 ◆ 아울러 버스회사의 임원인건비는 주주총회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산정하여 지급하는 것인바, 임원급여의 수준을 우리시가 직접 제한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표준운송원가상 임원인건비는 차량 1대 기준 정액으로 지급되고 있어, 회사가 아무리 많은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우리시 재정에 미치는 영항은 없음 - 단, 우리시는 일정액 이상의 임원연봉을 지출하면 인센티브 지급평가에 감점하는 제도를 통해 시내버스 회사가 자율적으로 임원연봉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100대 보유기준 약 1.51억원) - `19년 부터는 특정인이 다수 회사에 재직하여 임원연봉을 받는 경우 이를 모두 합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음 ◆ 우리시는 준공영제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회사에 대한 업무감사 확대, 외부회계법인을 市-사업조합이 공동선임하는 등 버스회사 투명성 증진 개선안(’19.10월)을 마련한 바 있으며, - 우리시의 준공영제 개선계획에는 운전직 인건비 및 연료비에 실비지급대신 일정한 표준단가를 지급하는 개선안을 포함하였으며, - 현행 실비정산 방식 하에서도 회사의 지출비용은...
서울시청

[설명자료]적자에도 억대 ‘배당잔치’..줄줄 새는 서울버스 ‘보조금’

○ 버스 준공영제는 민간의 경영과 공적 관리기능이 결합된 것으로, 민간버스회사로 하여금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일정부분 재정지원을 하는 제도임 ○ 버스준공영제는 사고감소, 차량고급화, 운전원 처우 개선 등을 통한 대시민서비스 수준 향상 및 교통복지 차원에서 저렴한 요금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비용보조가 발생하고 있음 - 2018년 기준 총 운송수입 1조 2,978억원, 총운송비용 1조 5,824억원 ○ 준공영제는 민간기업과의 협약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므로 일정수준의 이윤을 보장할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에도 주주에 대한 투자보수인 ‘이윤’ 항목이 포함되어 있음 ○ 또한, 시내버스 회사는 자산의 매각이나 자체 투자활동을 통한 영업외수익이 별도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통해 누적된 잉여금의 범위 내에서 투자자인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는 것은 상법(제462조)상 위법은 아님 - 보도된 송파구 소재 A사는 `18년 기준 10,590천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으나, `17년말 기준 누적이익잉여금이 약 84억원으로 5억원 배당금지급에 위법성은 없음 ○ 아울러 버스회사의 임원인건비는 주주총회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산정하여 지급하는 것인바, 임원급여의 수준을 서울시가 직접 제한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표준운송원가상 임원인건비는 차량 1대 기준 정액으로 지급되고 있어, 회사가 아무리 많은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서울시 재정에 미치는 영항은 없음 ○ 단, 서울시는 일정액 이상의 임원연봉을 지출하면 인센티브 지급평가에 감점하는 제도를 통해 시내버스 회사가 자율적으로 임원연봉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100대 보유기준 약 1.51억원), `19년 부터는 특정인이 다수 회사에 재직하여 임원연봉을 받는 경우 이를 모두 합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음 ○ 서울시는 준공영제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회사에 대한 업무감사 확대, 외부회계법인을 市-사업조합이 공동선임하는 등 버스회사 투명성 증진 개선...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조감도

신안산선 착공, 서울 서남부 교통 이렇게 편리해진다!

신안산선 노선도.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9일 착공했다 ©국토교통부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6) 서남부 도시철도 역할 기대 지난 9월 9일 서울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44.7km, 15개역)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개통 예정은 2024년이다. ‘복선전철’에서 ‘복선(複線)’이란 ‘상하행이 각각 있는 두 가닥 선로’를 말하는 것이며, ‘전철(電鐵)’이란 ‘전기철도’의 약자로 ‘전기로 운행하는 차량’이 달린다는 뜻이다. 복선전철이라는 말로는 철도의 형태만 알 수 있을 뿐 영업방식은 알 수 없다. 우리나라 철도의 영업방식은 ‘고속-일반철도’와 ‘도시-광역철도’로 나뉘며, 운행방식과 승차권 형태가 다르다. ‘고속-일반철도’는 시각표를 보고 사전에 예매하는 지정석 위주이며 열차의 좌석도 진행 방향으로 앉는 크로스시트 형태다. 반면 ‘도시-광역철도’는 시각표 없이 교통카드로 타고 주로 입석으로 가는 방식이며, 좌석은 진행 방향과 수직으로 길게 설치된 롱시트 구조다. 이 중에 신안산선은 서울지하철과 마찬가지인 도시-광역철도 방식이다. 신안산선의 기원은 오래전에 서울시가 추진하던 3기 지하철 중 10호선이다. 2기 지하철(5~8호선)을 건설하던 서울시는 차후의 3기 서울지하철로 9~12호선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로 제대로 추진되지는 못했고, 결국 9호선만 완성된 상태다. 나머지 10~12호선은 2000년대를 넘어서야 타 노선이 대체하는 방식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우선 11호선 강남 구간이 신분당선으로 개통되었으며, 12호선은 서울경전철 동북선으로 추진 중이다. 그리고 서울 서남부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10호선 계획이 신안산선으로 대신 추진된 것이다. 신안산선은 21세기 최신의 수도권 전철답게 타 노선들의 특성을 여럿 흡수하여 추진되고 있다. 우선 건설사 중심의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신분당선과 유사하다. 땅파기 공사가 힘든 도심부에서 대심도로 추진되는 것은 ...
현대 도시에 꼭 필요한 학문 ‘교통공학’

교통전문가 되는 첫 걸음, ‘교통공학과’를 소개합니다

현대 도시에 꼭 필요한 학문 ‘교통공학’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4) 현대 도시에 꼭 필요한 학문 ‘교통공학’ 다음 달 9월 6일부터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0학년도 대학입시전형이 시작된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걱정과 기대를 안고 대학과 학과를 고를 것이다.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앞으로 자신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선택은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이번 호 교통상식에서는 ‘교통공학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모여살고 사회가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문제가 대두됐다. 인체에 비교하자면 교통이란 혈액순환과도 같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 건강을 잃게 되듯 교통도 막히면 사회문제가 생긴다. 이동권과 교통복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교통체계가 부실하면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지게 된다. 국가 입장에서도 편리한 교통은 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 더 나아가 국방과 안보에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이같이 중요한 교통은 고도의 공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법을 동원해 계획, 설계, 운영, 관리해나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교통공학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교통공학과가 설치된 대학교는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계명대학교 도시학부 교통공학전공 ▲공주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도시교통공학전공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한국교통대학교 건설환경도시교통공학부 도시교통공학전공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등이 있다. 교통공학도 기본적으로 공학인 만큼 수학적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교통공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서울시립대 기준). 전공필수: 교통학개론, 교통계획 및 실습, 교통류이론, 교통조사 및 정보, 도로설계 및 실습, 지능형 교통체계, 교통안전, 교통 운영 및 실습, 졸업설계 및 논문 전공선택: 교통통계, 교통경제, 교통전산, 경제성 분석, 교통GIS, 교통실무 수습, 교...
7월 27일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7월, 김포도시철도 개통되면 달라지는 것들

7월 27일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0) 9호선의 김포 연장 효과 오는 7월 27일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한다. 김포도시철도는 수도권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를 출발해 김포 구시가지를 거쳐 강서구 김포공항역에 이르는 노선이다. 브랜드 이름은 ‘김포골드라인’이다. 김포도시철도는 서울시와도 각별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 이유는 건설 단계에서 서울지하철 운영사인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가 운영 분야 사업관리를 맡았고, 향후 개통 후에도 서울교통공사 자회사가 위탁운영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즉 김포도시철도는 건설과 운영에 서울시의 손길이 많이 들어간 서울지하철의 자매 지하철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 관련 기사 보기: 소사원시선·김포도시철도에 서울교통공사 노하우 공유 김포도시철도노선도(☞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김포도시철도는 경전철로서 서울에서 운행 중인 우이신설선과 유사하다. 이를 표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 김포도시철도, 우이신설선 비교 구분 김포도시철도 우이신설 차량 크기 폭 2.65m, 길이 28m, 높이 3.58m 폭 2.65m, 길이 28m, 높이 3.58m 바퀴 형식 철차륜 철차륜 궤간 표준궤 (1435mm) - 일반 지하철과 동일 표준궤 (1435mm) - 일반 지하철과 동일 편성량수 2량 1편성 2량 1편성 운전방식 무인 자동운전 (안전요원 탑승) 무인 자동운전 (안전요원 탑승) 전원 직류 750V 직류 750V 요금 수도권 통합요금제 (추가요금 없음) 수도권 통합요금제 (추가요금 없음) 노선 길이 23.67km 11.4km 역수 10개 13개 환승역 비율 10% 23% 환승 노선 5·9호선, 공항철도 1·2·4·6호선 전 구간 운행시간 28분 23분 운행최고속도 8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