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대중교통 이용팁

안전한 대중교통 “이렇게 이용하세요”

산발적인 코로나19 소규모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져 방역당국의 고민이 많다. 다행히 아직까지 대중교통에서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대중교통 역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를 알고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게 만약에 모를 감염을 막는 길이다. 코로나19 시대, 조금이라도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법을 정리해봤다. 대중교통을 이용시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이 필요하다. ⓒ최병용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비말차단 마스크 보다는 의약외품 마크가 있는 정품 KF-94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야외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할 때나 여름철에 사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시는 비말차단용보다 좌측의 KF-94 마스크(왼쪽)를 착용하는 게 좋다. ⓒ최병용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발생한 병원이나 택시 감염사례를 볼 때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 곳곳에 만연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스크를 코의 철심 부분을 잘 눌러 얼굴에 밀착시켜 틈새가 없도록 잘 착용해야 혹시나 모를 감염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다. 먼저 버스를 타기 전에는 승차대기소 안에서 밀집해 대기하는 것보다 승차대기소 외부에서 1m 이상 거리두기를 해 대기하고 버스를 탈 때도 앞 사람과 최소 1m 이상 간격을 두어 여유 있게 탑승한다. 대기할 때도 탑승할 때도 안전거리 1m 거리두기는 필수다. ⓒ최병용 버스에 탑승한 후 좌석이 여유가 있을 때는 한 칸에 1명씩 앉는 게 좋다. 버스에 앉아서는 창문을 살짝 열어 환기가 되도록 한다. 버스에 탑승 후에는 손잡이나 의자 등 시설물을 가급적 만지지 않는 게 좋고, 만졌다면 하차할 때 버스 하차대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소독해야 한다. 버스에 탑승시 한 좌석(2인용)에 1명씩 앉아 거리두기를 한다. ⓒ최병용 얼마 전 확진자를 3분, 5분 태운 뒤 택시기사가 2명이나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택시를 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능한 ...
천호지하차도 지상도로로 탈바꿈해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횡단보도 생겼어요

서울~하남까지 ‘단절없이’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및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연결 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11일 전면 개통됐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천호대교 남단에서 강동역까지 1.2㎞ 구간에 이르는 BRT 구간이 연결되면서 서울 도심~천호~하남으로 이어지는 약 21㎞의 버스길이 막힘없이 연결된 것이다. ‘서울~하남까지’ 천호대로 버스길이 단절 없이 연결됐다. ⓒ김민채 그동안 교통 혼잡의 주범으로 꼽혀온 ‘천호지하차도’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했다. 잰걸음으로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향했다. 로데오거리 입구가 가까워지자 성내동 먹자골목을 바로 오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왔다. 가슴이 뭉클했다. 신기한 마음에 신호를 기다려 횡단보도도 건너보았다. 이전에는 천호지하차도가 일대를 막고 있어 반경 250m 내 횡단보도가 없어 불편을 겪었다. ⓒ김민채 그간 천호사거리 일대는 천호지하차도가 가로막고 있어 로데오거리 입구에서부터 반경 250m 안에 횡단보도가 없는 탓에 지역주민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성내동 쭈꾸미 골목을 가려면 지하보행통로를 이용하거나, 멀리 돌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필자처럼 중앙버스전용차로 전면 개통 소식에 구경을 온 성내동의 한 어르신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숨이 턱턱 차고, 다리가 아팠는데 횡단보도가 생겨서 너무 좋다”고 웃음 띤 얼굴로 소감을 전했다. 천호지하차도 평면화로 횡단보도가 놓이면서 천호역 일대 단절이 해소됐다. ⓒ김민채 강동구는 이용자 불편을 초래한 낡고 칙칙한 지하보행통로에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해 성내동 먹자골목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보행에 대한 불편과 성내동과 천호동의 지역단절은 꾸준히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이번 BRT 개통으로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먹자골목을 바로 오갈 수 있는 횡단보도가 생긴 것이다. 이로써 천호역 일대 지역 단절이 해소되고, 대중교통 접근성과 보행 여건이 대폭...
가까운 곳은 걷거나 따릉이를 이용하자

‘맑은 하늘 만들기’ 슬기로운 실천사항 10가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동참하며 강화된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요즘, 바뀐 일상에 '하늘을 언제 마음껏 올려다봤지?'라는 질문을 해본다. 그만큼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사라졌지만 9월 7일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모처럼 푸르른 가을 하늘을 마주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진 한강의 풍경 ⓒ방윤희 이제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이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지정된 최초의 국제연합공식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그동안 우리는 대기 환경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제1회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이 더 값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다음 10가지 실천사항을 살펴보았다.  가까운 곳은 걷거나 따릉이를 이용한다. ⓒ방윤희 일상에서 버스 타기를 생활화 하고 있다. ⓒ방윤희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일로 ▲'슬기로운 교통생활'이 있겠다. 이름하여 푸른 하늘을 위한 ‘교통생활’이다. 우선 ①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②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는 각 지역에 마련된 자전거 보관소에서 간편하게 따릉이를 선택해도 좋다. 해질녘 도심의 풍경을 담아본다. 사진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주변이다. ⓒ방윤희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마스크를 쓴 해치동상 ⓒ방윤희 또 실내 헬스장이 아닌 집, 혹은 가까운 곳의 야외에서 운동 및 산책을 하며 코로나19를 예방한다. 걸으면서 만나는 풍경 하나 하나에도 눈길이 쏠리는 요즘이다. 야외 산책 중에 만난 해치동상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마스크로 갑갑했던 마음에 웃음이 들어찼다. 이어, ③ ‘나 홀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면서 공회전과 과속, 과적을 하지 않는 친환경 운전습관을 지키고, ④녹색교통지역에서는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⑤경유차 구매 또한 자제하도록 하자!  멀티탭의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의 스위치를 끈다. ⓒ방윤희 ...
광역알뜰교통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해 봤다.

참 쏠쏠하네! 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서울시에는 약 972만 명의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고 그만큼 대중교통도 발달돼 있다. 세계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 환승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 출퇴근을 비롯해 쇼핑, 관광 등을 위해 수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교통비 지출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했다. 소식을 접하고 필자는 교통비 30%를 절감할 수 있다는 뉴스에 혹했지만 뭔가 사용이 복잡한 것 같아서 이내 포기했었다. 하지만 기존 종로, 강남, 서초, 구로, 중구 5개 자치구에서만 시행하던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이 이제는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해 직접 참여해보았다. 기대 이상으로 쏠쏠한 효과를 본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신청 절차와 적립에 대해 소개한다. 광역알뜰카드를 이용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김재형 광역알뜰카드, 누구에게 필요할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출발지에서 일정 구간을 걷던지 따릉이 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이때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나와 7호선 신풍역까지 거리가 약 850m에 달한다. 한 정거장 정도이기에 버스를 탈 수 있지만 정류장까지 이동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따릉이를 타고 신풍역까지 이동하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 후 걷게 되는 일도 잦다. 이처럼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일정 구간을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을 자주 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www.alcard.kr/)에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필자는 우리카드사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청했다. 모바일로 광역알뜰교통카드 간편 신청을 완료했다. ©김재형 카드사에 광역알뜰카드를 신청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한...
서울시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매일 코로나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는다.

코로나19 정확한 정보는? 서울 유튜브 브리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월13일부터 9일째(8월 21일 기준)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지난 19일부터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마스크 착용하는 시민들 ⓒ김진흥 이로 인해 몇 개월 전 경직됐던 상황으로 회귀하고 있다.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조치는 다음과 같다. *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유통물류센터 제외) 12종 운영 중단 * 결혼식장, 영화관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12종) 방역수칙 의무화(집합제한) ※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허용 * 사회복지이용시설 및 어린이집 휴관, 휴원 권고(긴급 돌봄 등 필수 서비스 유지) * 실내 국공립 시설 운영중단 * 집단발생이 지속되는 시, 군, 구 학교 원격수업 전환(이외 지역은 등교인원 1/3 수준으로 밀집도 조정)* (공공기관) 유연,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 제한 / (민간기관) 공공기관과 유사한 수준으로 근무인원 제한 권고 이외에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21566 완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최소 의자들만 둔 카페 ⓒ김진흥 한편, 코로나19 공포와 함께 많은 가짜뉴스들이 퍼지고 있다. 확진자 수를 다르게 말한다거나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근거 없는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안전을 위해 방역당국과 국민 간의 신뢰, 원인 규명을 위한 신속한 확진자 동선 파악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가짜뉴스들이 이를 방해한다. 사실과 다른 정보들로 인해 시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려 더 불안해한다. 한 서울 시민은 “인터넷에 너무 가짜뉴스들이 많아 이제는 무엇을 믿어야...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앱 신고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승객 ‘앱 신고제’ 도입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앱 신고제’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특별대책은 크게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제 도입 ▴지하철‧버스 집중 캠페인을 통한 시민문화 확산, 두 가지로 추진된다. 시는 정부의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5월 26일) 발표 이전인 5월 13일부터 대중교통 수단별 ‘생활 속 거리두기’ 대책을 시행 중이다. 지속적으로 단속‧계도를 벌이고 있지만, 두 달 간(5월 13일~7월 15일)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민원은 총 1만6,631건이 접수됐다. 버스에서는 하루에 3.2건 꼴(5월 26일~7월 21일 총 162건)로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거나 승객 간 다투는 일이 있었다. 이에 시는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과 함께 앱 신고제를 도입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콜센터·앱 시민신고제 도입해 즉시 조치 우선,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신고제’를 새롭게 도입한다. ‘또타지하철’ 앱 또는 서울지하철 콜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접수 즉시 지하철보안관이 열차에 탑승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 즉각 조치한다. 시민신고 앱 ‘또타 지하철’ 개선내용 ‘또타지하철’ 앱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민원신고-신고유형 중 ‘마스크 미착용’을 선택하면 된다. ☞ 또타지하철 앱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클릭, 앱스토어 바로가기 클릭 미착용 승객이 마스크를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보완관이 하차를 안내하고, 역사 내 자판기 등에서 마스크 구매 후 탑승하도록 조치한다. 콜센터 전화 신고는 시민 편의를 위해 7월 27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신고’ 단축번호를 신설한다. 각 운영기관 콜센터 번호는 ▴1~8호선(1577-1234) ▴9호선(2656-0009) ▴우이신설경전철 (3499-5561)이다. 지하철 보안관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철도안전법 시행...
퇴근길, '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보았다.

퇴근길에 ‘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직접 써봤다!

서울 시민 누구나 ‘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서울에서는 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 등 5개 자치구만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했는데, 이달 17일부터 25개 모든 자치구로 대상지역이 확대됐다. 사업 미 참여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요청이 많아 서울시가 직접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카드다. 대중교통 이용 전후로 보행, 자전거로 이동하는 만큼 마일리지를 최대 20% 적립받고, 10% 카드사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단 신청하면 카드 사용과 마일리지 적립은 꼭 서울시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필자는 평소 타 시·도에 거주하는 친구가 누리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혜택이 부러웠던 터라 이번 소식이 더욱 반가웠다.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 ©서울시 먼저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려면 카드 신청과 마일리지 앱 설치, 두 가지가 필요하다. 카드신청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곧바로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alcard.kr)에 접속해 카드 종류를 확인했다. 신한·우리·하나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용 체크·신용카드 등 6종류가 있는데, 이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카드는 이틀 뒤 회사에서 수령했다. 이제 마일리지 앱을 설치할 차례였다. ‘광역알뜰교통카드’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앱을 설치 후 다음은 회원가입이다. 수령한 전용 교통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주로 이용하는 출발지와 목적지 설정까지 마치면 ‘출발’ 아이콘이 그려진 메인 화면이 뜬다. 앱 설치와 교통카드 수령을 마친 모습 ©박혜진 어서 ‘출발’ 아이콘을 눌러보고 싶은 마음에 퇴근 시간이 기다려졌다. 드디어 퇴근 시간, 미리 읽어본 사용법을 숙지하고 회사를 나왔다.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출발할 때 앱 화면의 ‘출발’ 아이콘을 누르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뒤 최종 목적지에 ...
서울시는 7월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교통비 30% 절감! 요모조모 따져봐도 광역알뜰교통카드

서울시는 7월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교통비 만만치 않습니다.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겐 고정지출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이유로 할인과 혜택이 풍성한 교통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에서만 시행돼 왔는데요. 7월 17일부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쌓고, 추가로 카드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신청·이용방법 등 요모조모 따져보고 신청하세요. 대중교통이용 전·후 걷거나 자전거 이동 시 적립한 마일리지만큼 대중교통 비용 지원 7월 17일부터 서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지역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미 참여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요청에 따라 직접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쌓고, 카드사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마일리지 지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분담한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약 4억원을 편성, 약 1만6천여명 정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예시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는 모바일 앱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나올 때 ...
평창동에 새롭게 등장한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 8003번.

평창동에 새로 생긴 전기버스 ‘8003’번 시승기

평창동에 전기버스 ‘8003’이 등장했다!  8003번 버스는 북한산 자락 언덕길을 오르고, 주말 도심 집회 등이 발생할 때는 1대가 분리돼 8002번으로 특별 운행된다. 전국 최초로 투입된 중소형 전기버스로, 저소음·친환경 효과가 탁월하다. 8003번 버스의 운행은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평창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평창파출소, 소나무집, 감나무골 공원, 연화정사, 김종영미술관 등을 거쳐 평창동 마을길을 한 바퀴 도는 노선이다. 아침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3~2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 노선은 워낙 좁은 도로와 급경사의 언덕길로 이뤄진 데다 종전의 마을버스 배차간격(종로06, 30분)이 길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8003번 버스가 투입되면서 이러한 어려움이 한결 덜해질 전망이다. 평창동에 새로 생긴 8003번 노선(왼쪽) 및 8002번 노선 ⓒ서울시 8003번 버스가 다니는 길은 서울 둘레길과 문화 명소가 만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서울예고가 위치한 평창동에는 토탈미술관, 가나아트센터 등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과 극장 동숭아트센터 등 문화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야외 조각품이 들어선 공원과 잘 손질된 정원들도 이 일대의 멋을 더한다. 뒤로는 병풍처럼 북한산 자락이 둘러진 지역이다. 구기동 방면 등 둘레길 입구가 가까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산행을 나설 수 있다. 평창동의 가장 큰 단점은 ‘교통 사각지대’라는 점이었다. 차가 없으면 미술관이든, 산길이든 한참 걸어야 했던 것이 아쉬웠다. 그런데 이 코스를 달리는 버스가 떡 하고 나타나다니! 평창동 주민이 아닌데도 설렌 이유다. 어릴 적 코끼리열차를 타고 놀이공원을 구경한 것처럼 버스를 타고 한눈에 평창동 일대를 조망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일었다. 전국 최초의 중소형 전기 시내버스인 8003번 버스가 지난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박혜진 8003번 버스의 쾌적한 내부 ©박혜진 주말을 기다려 8003번 버스 시승에 도전했다. 평창동 주민센터 앞 버스 정류장에서 ...
서울시설공단이 지난 2일, 셀프 수리대를 5곳 설치했다.

자전거 바람 빠졌다고요? 셀프수리대 5곳 이용해보세요!

따릉이를 비롯해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총 445만 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이용건수 282만 건에 비해 163만 건, 58%나 증가한 수치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최근 열린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코로나19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따릉이 이용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따릉이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개인 교통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셀프수리대' 5곳을 설치했다. ©김진흥 자전거 이용은 크게 늘고 있지만 자전거 수리소를 찾기란 쉽지 않다. 갑자기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거나 체인, 페달 등에 고장이 생겼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시내 5곳에 자전거의 간단한 고장은 시민이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셀프수리대'를 설치했다.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를 운영한 이후, 대여소에 수리 시설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스스로 수리하는 '자가수리' 문화를 확산하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셀프 수리대를 마련했다. 향후 셀프 수리대 이용도 추이를 파악해 확대 설치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강동구청 앞 따릉이 대여소에 있는 셀프수리대 ©김진흥 이번에 자전거 셀프 수리대가 설치된 5곳은 다음과 같다. ▲강동구청 앞(강동구, 따릉이 대여소 번호 1024)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2622) ▲성동구 옥수역 3번 출구(565)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207) ▲마포구 DMC역 2번 출구(417) 등이다. 공원과 한강 근처, 번화가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모습이다. 옥수역 3번 출구에 있는 셀프수리대 ©김진흥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 마련된 자전거 셀프 수리대 ©김진흥 자전거 셀프수리대는 이용자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