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 활성화 국제현상공모 1등 당선작

세운상가 국제현상공모 당선작 발표

세운상가 활성화 국제현상공모 1등 당선작이_스케이프(김택빈, 장용순, 이상구) 건축사사무소의 `Modern Vernacular(현대적 토속)` ‘세운상가 활성화를 위한 공공공간 설계 국제현상공모’ 최종 당선작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시는 16일 이_스케이프(김택빈, 장용순, 이상구) 건축사사무소의 ‘Modern Vernacular(현대적 토속)’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월 ‘세운상가 활성화(재생)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국제현상공모를 실시했습니다. 84일간 진행된 공모전엔 총 82개 작품이 제출됐습니다. 승효상 심사위원장(서울시 총괄건축가)은 “당선작은 오래된 건축물을 새 건축물로 만들려고 하지 않고 과거의 흔적들을 존중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더했다는데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폭 넓은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은 ▲승효상(이로재 건축 대표·심사위원장) ▲김준성 건국대교수 ▲온영태 경희대 교수 ▲로저 리붸(Roger Riewe) 그라츠공대 건축학부 학장 ▲아드리안 거즈(Adriaan Geuze) West8 대표 ▲임재용 O.C.A 대표 등 국내외 건축, 조경,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공모에선 1등 당선작 이외에도 2등작 ‘Time-lapse of Lying Enormous'(우의정외 4인) 등 총 8개의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이_스케이프(김택빈) 외 2인’ 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며, 2등작에는 상금 5000만원, 3등작에는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됩니다. 아울러, 가작으로 선정된 5개 작품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집니다. 시는 이번 당선작은 확정된 설계안이 아니기 때문에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 분야별 전문가 소통을 통해 설계를 구체화할 것이며, 이_스케이프(김택빈)와 설계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한 후 6월 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는 22일(월) 당선작을 비롯한 총 8개 작품을 오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