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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누에를~

살아있는 누에에게 뽕잎 주고 누에고치서 직접 명주실도 뽑아 누에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도 많은 사람이 오가는 도심 지하철역에서 누에를 만날 수 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6월 20일(수) ~24일(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호선 잠원역에서 누에생태 체험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잠원역을 방문하면 살아있는 누에를 만져보고 뽕잎을 먹는 누에의 생태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또 누에고치에서 직접 명주실도 뽑아보고 누에의 한살이 영상도 관람하는 등 도심 속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누에 양잠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된다. 잠사 근대 100년 기록사진은 물론, 명주실로 만든 의상과 생활소품 등이 전시되고 참가자들은 뽕잎으로 만든 차, 숙성 돼지갈비, 오디 열매 등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뽕잎·오디 마스크팩과 누에고치로 피부각질을 제거하는 미용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잠원역이 위치한 서초구 잠원동은 조선시대 잠실이 설치되어 양잠이 성했던 곳으로 잠원역 명칭의 유래가 되었으며 인근에 서울시 지방기념물 1호인 뽕나무도 있다. 문의 : 서울메트로 도곡서비스센터 02) 6110-3381 홈페이지 : http://www.seoulmetr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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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누에를 만날 수 있다?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잠원 '누에 테마 자연학습장', 신기한 체험 학습프로그램 열려 혹자는 꾸물꾸물 기어가는 누에를 보면서 싫어하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천충(天蟲)’이라 부르며 누에를 성스럽고 중요한 곤충으로 여겨왔다. 이런 누에를 과거에는 도시를 벗어나서야 찾아볼 수 있었지만, 지난해 5월부터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누에 테마 자연학습장’에서 얼마든지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예로부터 뽕나무 밭이 많았던 ‘잠원’ 지역 일대는 양잠기관인 잠실도회가 있었던 곳으로 조선 세종 때부터 잠원동 인근 ‘신잠실’을 비롯해 현재 송파구 잠실동 ‘동잠실’, 연희동 ‘서잠실’ 등 3곳의 잠실이 운영되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다. * 잠실도회(蠶室都會)? 역대 조선시대의 임금들이 양잠을 권장하기 위해 정부에서 세운 기관으로 양잠 종자를 길러 분양하거나 양잠 기술을 연구하며 뽕나무 종자를 보급하는 역할을 맡은 곳 시민들이 도시 안에서도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장한 '누에 테마 자연학습장'은 면적 9,185㎡에 누에 체험 학습장, 누에 조형물, 전시대, 전시학습마당, 식물 관찰 체험장, 뽕잎 그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고, 올해도 지난 5월 10일부터 누에치기와 실뽑기, 물레질 등 다양한 양잠제사 체험 및 학습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 누에관련체험학습 연간프로그램 일정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상 중 하 상 중 하 상 중 하 상 중 하 상 중 하 상 중 하 누에 관련 체험 학습 누에일생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