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신기한 놀이터

새로 생긴 ‘신기한 놀이터’…떼굴떼굴 모래놀이 신나요

두꺼운 외투를 입어도 부쩍 추운 날씨이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외출을 하려고 하면 이것저것 걱정이 앞선다. 특히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말이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게 된다. '신기한 놀이터' 입구 ⓒ박찬홍 이러한 고민을 내려놓게 해주는 기분 좋은 놀이터가 생겨났다. 홍제1동 일대에 조성된 모래놀이터 '신기한 놀이터 떼굴떼굴'이다. 지난해 11월 12일에 개장을 했다. 직접 찾아가 보니, 뻔한 놀이터가 아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즐거운 놀이터였다. 놀이터를 완공하는 과정 중에 어린이, 학부모, 놀이터 전문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무엇보다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12명을 어린이감리단으로 위촉한 '디자인워크숍'을 통해 놀이터 설계 과정 등에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어린이들이 바라고 꿈꾸는 놀이터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이 담긴 의미 있는 놀이시설이 서울시에서는 서대문구에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   첫 번째 원형놀이터에서 어린이가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 ⓒ박찬홍 놀이터는 세 개의 원형놀이터로 구성하고, 촉감놀이에 적합한 동해안 모래를 깊이 50cm이상으로 조성했다. 원목 놀이기구, 천연목재 산책로, 황토 포장 등 놀이공간의 다양한 시설도 '천연재료'로 만들고 자연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른 놀이터와 확실한 차이를 두었다. 놀이시설의 주요시설인 원형놀이터 중 놀이터1에서는 유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놀 수 있도록 유아용 '미끄럼대'를 마련해두었고, 모래를 흘려보내며 소근육 발달을 향상시키는 '오아시스', '개울물 놀이대', '모래놀이 탁자' 등을 설치했다.  두 번째 원형놀이터의 전경 ⓒ박찬홍 놀이터 2에는 초등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편을 나누어 모래를 모아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 채취 놀이대', '모래 굴삭기', '개울물 놀이대', '모래놀이 탁자' 등을 설치했다.  세 번째 원형놀이터에서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박찬홍 놀이기구 이용방법과 안전에 대해 알려 주시는 ...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동네 놀이터 우리가 바꿔요” 대상지 주민 공모

서울시는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공모한다 우리동네 노후되고 개성없는 놀이터를 모험과 호기심이 가득한 놀이터로 바꾸고 싶다면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대상지 공모에 응모해보자. 서울시는 ‘우리동네 놀이터를 우리가 바꾸어볼까?’란 타이틀로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공모한다. 지금까지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시에서 노후된 놀이터를 선정하여 재조성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이용자들이 원하고 희망하는 놀이터를 개선하기 위해 대상지를 공모하고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공모는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해당 자치구에서 심사를 통해 최대 2개소를 선정한 후 서울시의 2차 심사를 통해 20개소를 최종 선정한다. 발표는 9월 20일 예정이다. 응모는 어린이를 포함한 놀이터 이용주민 3~10명의 모임으로 신청가능하며, 공원 내 노후 어린이놀이터를 대상으로 바꾸고 싶은 이유와 어떻게 바뀌었으면 하는 의견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상지는 모임 구성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이어야 하며, 대상지로 선정되면 구성원들은 향후 놀이터 디자인 설계 및 자율 유지관리 등 ‘어린이 놀이터 운영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내 손안의 서울 공모전’에서 지원양식(공모제안서)을 작성,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lucid@ seoul.go.kr) 또는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푸른도시과, 녹색도시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2020년 창의어린이놀이터 대상지 공모 및 지원양식 페이지 한편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주로 인공포장과 단순한 놀이기구를 모아놓은 기존 놀이터와 달리 아이 인지발달에 좋은 모래, 흙, 목재 등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공간과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모험심을 유발하는 공간을 설치하여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터이다. 시는 2015년 29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총 91개소를 재조성했다. 올해에도 14개 자치구...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살려 골무 모양으로 만든 주요 시설물

“시소도 그네도 없지만 신나요” 창신동 산마루놀이터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살려 골무 모양으로 만든 주요 시설물 지난 5월 2일 개장한 산마루 놀이터에 다녀왔다.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이곳은 낡고 오래된 어린이 공원을 체험형 놀이터로 새롭게 바꾼 것이다. 동묘역에서 내려 가파른 언덕길을 올랐다. 골목길 끝에 다다르니 산마루 놀이터가 눈앞에 나타났다. 놀이터라고는 하지만 시소나 그네 등은 보이지 않고 흙놀이를 하는 아이들만 눈에 들어왔다. 아빠와 줄넘기를 하는 아이도 보였다. 흙놀이에 빠진 아이들 산마루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놀이터라고 한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놀이터라서 그런지 그 어떤 곳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놀이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와 함께 모래놀이를 즐기는 백설공주 ‘모래 놀이터’는 흙, 모래 등을 만지며 놀 수 있는 곳으로, 지역적으로 주택가 가운데 위치해 있어 부모와 함께 노는 아이들이 많았다. 어린이들이 모래의 촉감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백설공주 옷을 입은 아이가 옷이 버려지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고 모래놀이에 열중이다. 아이들이 열린 광장 바닥에서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다 산마루 놀이터는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려 설계한 부분이 눈에 띈다. 주요 시설물이 골무 모양이다. 골무 공간 안에는 정글짐처럼 둥글게 상층부로 걸어 오를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다. 곳곳에 줄로 엮어 만든 이색 구조물은 모험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정글짐은 육각형의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밧줄로 만들어진 흔들다리를 걸어가면 정글짐과 연결돼 있다. 기존의 정글짐과 달리 출구와 입구가 정해져 있지 않아 어디로 들어와서 어디로 나가든지 상관없다. 육각형 모양의 정글짐, 출구와 입구가 정해져 있지 않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붕없는 시설물 안에서 올려다보면 하늘이 보인다 지붕 없는 시설물 안에서 하늘을 바라본다. 깨끗한 하늘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마을 쪽을 바라...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

아이들에게 인기 짱! ‘움직이는 놀이터’ 가 봤더니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 아이들은 신나게 뛰노는 게 제일 좋다. 흥미로운 놀이를 할 때만큼 행복한 시간도 없다. 하지만 놀 장소도 마땅치 않고, 뭘 하고 놀아야 할지 고민이 될 때도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움직이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19개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움직이는 놀이터’는 놀이관련 자격증이나 관련 경험을 가진 놀이터 활동가가 2~3명씩 배치돼 학교의 하교시간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하원시간인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함께 한다. 활동 요일은 놀이터마다 다르다. 솔샘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는 5월~11월 매주 화, 금요일에 `움직이는 놀이터`가 열린다 ‘움직이는 놀이터’가 진행되는 솔샘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를 찾았다.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솔샘놀이터는 지난 해 창의놀이터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시내 총 1357개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안전기준은 충족했지만 노후한 놀이터를 철거, 창의적 놀이터 만들기 사업을 기획했다. 이에 관리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자치구, 민간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놀이터 조성을 시작했다. 1128번을 타고 삼양동사거리 입구역에서 하차, 골목을 따라 3분 정도 걸어가니 솔샘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가 보였다. 창의놀이터이기 때문일까. 놀이기구가 색다르고 다채로운 느낌이 들었다. 놀이터 활동가들은 다양한 놀이감을 가져와 아이들의 흥미를 돋운다 열심히 활쏘기 놀이에 빠져있는 어린이 2명의 놀이터 활동가 주위로 아이들이 모여 있었다. 주로 어린아이들이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놀이를 하고 있었고, 한쪽에서는 활쏘기를 배우고 있었다. 놀이터 활동가는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으로 하교가 늦어지는 날이라고 귀띔하며, 아이들의 연령대에 따라 하는 놀이가 조금씩 다르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니 헐레벌떡 도착해 책가방을 내려놓는 남자 어린이들의 모습이 하나 둘 보였다. 흥미로운 놀이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설레고 신나 보였다. ...
분필놀이

활동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15곳은 어디?

분필놀이 놀이터에 아이들의 놀이를 도와주는 놀이터 활동가가 배치된다. 서울시는 12개 자치구, 총 15개 놀이터에 35명의 놀이터 활동가를 배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놀이터 활동가는 혹서기를 제외한 5월 3째 주부터 7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6주간, 오후 4~6시 동안 놀이터에서 활동한다. 활동요일은 놀이터마다 다르다. 우천이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쁠 시에는 일정이 자동 미뤄진다. 기차놀이 이들은 기차놀이, 긴 줄넘기, 분필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을의 놀이터 활동가로서, 놀이터 인근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설 점검 및 놀이터가 어린이들의 공간으로 활성화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놀이터 활동가는 놀이터별 2인 1조로 활동하며 놀이터 활동가라고 적힌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소정의 구급약과 스스로 준비한 놀잇감이나 간단히 만들어 놀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놀이터를 찾아간다. 긴줄넘기 이들은 지난달 서울숲에서 진행한 놀이터 활동가 1차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놀이의 중요성, 놀이터 안전사고 대처, 놀이터 활동가의 역할, 놀이터를 위한 10가지 원칙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총 36회 일정중 상반기 18회를 마친 후에는 그동안의 진행내용을 가지고 2차 워크숍을 진행하여 하반기 18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 ‘움직이는 놀이터’ 대상지 연번 자치구 공원명(세부장소) 활동 요일 주소 문의 1 광진 구의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 월, 목 16:00~18:00 광나루로56길 86 450-7775 2 성북 동방어린이공원 월, 목 16:00~18:00 장위1동 219-223 2241-3668 3 영등포 문래근린공원 ...
개운산 유아숲 내 모험놀이터. 나무기둥에 매달리고 올라타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

봄기운 싹 트는 ‘개운산 유아숲’으로 가자!

개운산 유아숲 내 모험놀이터. 나무기둥에 매달리고 올라타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 “오빠, 우리 저 통나무 끝까지 걸어가 보자!” “엄마, 나 위로 올라가게 좀 잡아주세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동네 유아숲에 다녀왔다. 겨우내 실내에서 지내다가 오랜만에 찾은 숲에서 아이들은 땀이 흐를 정도로 뛰어다녔다. 서울시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줄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총 47개소의 유아숲 체험원이 3월 12일 동시 개장을 하여 집에서 가까운 성북구의 개운산 근린공원 내 유아숲으로 봄나들이를 하고 왔다. 통나무 위를 건너는 균형잡기 놀이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 징검다리를 건너고 통나무 위를 건너면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균형잡기놀이터’, 영차영차 나무기둥 위를 오를 수 있는 ‘모험놀이터’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놀이터에서 신이 났다. 뛰어 놀다가 힘이 들면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숲속쉼터’와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산마루 북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엄마, 나무 위 좀 보세요” 아이의 손끝을 향해 고개를 들어보니 작은 새들이 날아다닌다. 무슨 새냐고 아이들은 물어보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나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마침 개운산에서 볼 수 있는 조류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직박구리, 큰유리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곤줄박이, 멋쟁이새. 며칠 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동화집 에 곤줄박이 이야기가 있었다. 아이가 책의 내용을 기억하더니 유심히 새에 관한 설명을 읽어본다. 잠시 나무그루 아래에서 쉬면서 책도 볼 수 있는 산마루 북카페 개운산 근린공원은 성북구의 돈암동, 안암동, 종암동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동산 성격의 산지형 공원이다. 유아숲 체험원뿐만 아니라 헬스장, 테니스장, 운동장, 자연생태교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산책로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행복한 ‘창의놀이터’ 순간 포착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몸으로 시를 쓰고, 몸짓으로 그림을 그리며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가 펼쳐진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다. 하지만 상상만의 일은 아니다.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상상놀이터 관련 사진전을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끄럼틀과 시소, 철봉 등 기존의 개성 없고 노후된 놀이터가 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탈바꿈하였다. 이름 하여 ‘창의어린이놀이터’이다. 순수한 동심과 상상력이 녹아든 창의어린이놀이터의 다양한 모습이 시민 공모전을 통해 로 찾아왔다. 꿈틀 놀이터의 특징은 획일화된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 아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네를 타기 위해 한없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놀이의 소재도 모래나 물, 낙엽처럼 풍부한 촉감을 지닌 자연재료를 삼아 어린이의 감수성과 모험심을 유발한다.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진전에 소개된 도봉구 뚝딱뚝딱놀이터 밧줄에 매달려 하늘에 닿을 듯 공중을 걷는 도봉구 ‘뚝딱뚝딱 놀이터’, 숲속 어린이도서관 벤치에 누워 책을 읽고, 외나무 다리를 통과하는 양천구 목동근린공원놀이터, 밧줄과 나무가 재미있는 놀이터가 된 금천구 효봉어린이공원, 공감각적인 커다란 큐브미를 통과하는 관악구 난우어린이공원, 서대문구 홍연어린이공원 큐브미 등은 틀에 박은 듯 똑같은 기존 놀이터와는 분명 다른 모습이다. 비슷한 모양의 놀이기구가 없어 뻔한 놀이를 할 수가 없고, 놀이터가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 창의어린이놀이터가 탄생하기까지 계획에서 유지관리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주민 커뮤니티형 놀이터인 셈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부모, 이웃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놀이사진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작은 인식의 변화에서부터 놀이터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기대하며, 꿈을 꾸고 키우는 오롯한 공간이 놀이터가 되기를 바라본다. 창의놀이터 사진...
이 놀이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공포실화 #도봉구_슬렌더맨 #그것이알고싶은놀이터

[카드뉴스] 이 놀이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이 놀이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공포실화 #도봉구_슬렌더맨 #그것이알고싶은놀이터 #1 슬렌더맨 Slender Man 검은정장 차림, 비정상적으로 큰 키, 등에 달린 이상한 촉수, 그리고 눈코입이 없는 얼굴... 아이들을 납치해간다는 미국판 홍콩할매귀신 #2 모르신다구요?;; 신비아파트 시즌2 ‘사진 속에 갇힌 원혼, 슬렌더맨의 전설’편 아직도 안보셨나봐요...아직도 안 본 사람이 있네 #3 서울에 나타났습니다 그가 슬렌더맨이 ※경고: 다음 사진 주의 #4 힉...! 너무 귀엽죠ㅠㅠㅠ퓨ㅠㅠ 분명히 경고했잖아요 ㅠㅠ 오열 #5 우리 애들 귀여운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ㅠㅠ 음 뭔가 마음이 정화되면서도 순수해지는 기분 #6 아이들은 언제 찍어도 항상 예쁜 것 같아요. 매우 몽환적이다.jpg #7 그런데 제가 도봉구 슬렌더맨 보다 더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는데요 #8 너네 지금 뭐해?????????????? 불장난 하는거야 뭐야???? #9 “헿 놀라시긴” 아이들이 자기 책임하에 자유롭게 놀면서 안전을 배우는 이 곳은 뚝딱뚝딱 놀이터입니다^^ #10 날 보러와요! 신비한 모험을 떠난 아이들의 사진이 더 보고싶다면?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전시회로 오세요! #11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展 2월 27일(화)~3월 12일(월)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12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꿈틀’은 현재 71개소를 운영중입니다. 모바일 스마트서울(앱) ‘창의어린이놀이터’ 서울시 eBOOK ‘창의놀이터꿈틀백서’ ebook.seoul.go.kr ...
서울상상나라

[영상] 이색 놀이터 가보실게요~

◈ 이색 놀이터-지도에서 보기 ◈ 자연놀이 계절 변화의 다양한 요소를 감성적으로 느끼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전시 문화놀이 문화와 직업의 다양성을 놀이를 통해 재밌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전시 과학놀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놀이와 바람놀이를 통해 과학적 사과와 탐구심을 기르는 전시 이밖에도 놀이하며 생각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예술, 상상, 감성 등 다양한 놀이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꿈과 행복을 키우는 공간 서울상상나라 I · SEOUL · U ...
맘껏놀이터 전경 ⓒ김윤경

능동어린이대공원, ‘맘껏놀이터’가 새로 생겼어요

맘껏놀이터 전경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지난 7월 4일 능동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개장한 ‘맘껏놀이터’ 앞에 쓰인 문구다. 정형화되지 않은 놀이터. 어쩌면 비어있어서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그곳에서 아이들은 행복한 세상을 느낄 수 있을까? 서울어린이대공원 중심에 위치한 ‘맘껏놀이터’에 도착했다. 사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다. 벽에는 낙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중심부가 텅 비어 있어서 아직 공사가 안 끝났나 싶었다. 왼쪽 잔디 구릉에는 미끄럼틀이 있고 오른쪽에는 작은 놀이방이 있었지만, 완성되지 않은 모습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달랐다. 정형화된 놀이 시설이 없어도 마음껏 뛰며 놀이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아, 그래서 맘껏놀이터였구나 하고 수긍이 갔다. 맘껏놀이터는 정형화된 놀이시설에 아이들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터 중심 놀이터이다. 맘껏놀이터 입구 입구에는 거울이 조각조각 붙어있고 ‘아슬아슬 돌탑 쌓기’, ‘뭉게뭉게 구름에 별명 짓기’ 등 한국 아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50가지 바깥 놀이가 적혀있다. 50가지에 2개를 더해 한 주에 하나씩 해보라는 조언도 쓰여 있다. 놀이터에 들어서면 작은 놀이 공간이 보인다. 놀이 공간 안에는 두 개의 맘껏 놀이 상자가 있고 안에는 스펀지 공 등이 있어 자유롭게 놀 수 있다. 공간 밖에는 커다란 낙서판이 있어 마음껏 그리고 쓸 수 있다. 중심부로 걸어오면 바로 ‘모래놀이터’에 도착한다. 모래놀이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워터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모래와 물,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할 요소가 아닌가. 물길을 오르내리는 ‘물놀이 공간’은 여름의 더위조차 시원하게 만든다. 작은 놀이 공간과 물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워터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노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재미있냐고 묻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거리낌 없이 구릉을 오르내리고 모래놀이를 하며 실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