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놀이

활동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15곳은 어디?

분필놀이 놀이터에 아이들의 놀이를 도와주는 놀이터 활동가가 배치된다. 서울시는 12개 자치구, 총 15개 놀이터에 35명의 놀이터 활동가를 배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놀이터 활동가는 혹서기를 제외한 5월 3째 주부터 7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36주간, 오후 4~6시 동안 놀이터에서 활동한다. 활동요일은 놀이터마다 다르다. 우천이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쁠 시에는 일정이 자동 미뤄진다. 기차놀이 이들은 기차놀이, 긴 줄넘기, 분필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을의 놀이터 활동가로서, 놀이터 인근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놀이시설 점검 및 놀이터가 어린이들의 공간으로 활성화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놀이터 활동가는 놀이터별 2인 1조로 활동하며 놀이터 활동가라고 적힌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소정의 구급약과 스스로 준비한 놀잇감이나 간단히 만들어 놀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놀이터를 찾아간다. 긴줄넘기 이들은 지난달 서울숲에서 진행한 놀이터 활동가 1차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놀이의 중요성, 놀이터 안전사고 대처, 놀이터 활동가의 역할, 놀이터를 위한 10가지 원칙 등의 교육을 이수했다. 총 36회 일정중 상반기 18회를 마친 후에는 그동안의 진행내용을 가지고 2차 워크숍을 진행하여 하반기 18회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 ‘움직이는 놀이터’ 대상지 연번 자치구 공원명(세부장소) 활동 요일 주소 문의 1 광진 구의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 월, 목 16:00~18:00 광나루로56길 86 450-7775 2 성북 동방어린이공원 월, 목 16:00~18:00 장위1동 219-223 2241-3668 3 영등포 문래근린공원 ...
개운산 유아숲 내 모험놀이터. 나무기둥에 매달리고 올라타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

봄기운 싹 트는 ‘개운산 유아숲’으로 가자!

개운산 유아숲 내 모험놀이터. 나무기둥에 매달리고 올라타면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진다. “오빠, 우리 저 통나무 끝까지 걸어가 보자!” “엄마, 나 위로 올라가게 좀 잡아주세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우리동네 유아숲에 다녀왔다. 겨우내 실내에서 지내다가 오랜만에 찾은 숲에서 아이들은 땀이 흐를 정도로 뛰어다녔다. 서울시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줄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총 47개소의 유아숲 체험원이 3월 12일 동시 개장을 하여 집에서 가까운 성북구의 개운산 근린공원 내 유아숲으로 봄나들이를 하고 왔다. 통나무 위를 건너는 균형잡기 놀이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 징검다리를 건너고 통나무 위를 건너면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는 ‘균형잡기놀이터’, 영차영차 나무기둥 위를 오를 수 있는 ‘모험놀이터’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놀이터에서 신이 났다. 뛰어 놀다가 힘이 들면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숲속쉼터’와 나무 그늘 아래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산마루 북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엄마, 나무 위 좀 보세요” 아이의 손끝을 향해 고개를 들어보니 작은 새들이 날아다닌다. 무슨 새냐고 아이들은 물어보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나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마침 개운산에서 볼 수 있는 조류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직박구리, 큰유리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박새, 곤줄박이, 멋쟁이새. 며칠 전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던 동화집 에 곤줄박이 이야기가 있었다. 아이가 책의 내용을 기억하더니 유심히 새에 관한 설명을 읽어본다. 잠시 나무그루 아래에서 쉬면서 책도 볼 수 있는 산마루 북카페 개운산 근린공원은 성북구의 돈암동, 안암동, 종암동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동산 성격의 산지형 공원이다. 유아숲 체험원뿐만 아니라 헬스장, 테니스장, 운동장, 자연생태교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산책로 등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행복한 ‘창의놀이터’ 순간 포착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공모작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몸으로 시를 쓰고, 몸짓으로 그림을 그리며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터가 펼쳐진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울 것 같다. 하지만 상상만의 일은 아니다.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상상놀이터 관련 사진전을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끄럼틀과 시소, 철봉 등 기존의 개성 없고 노후된 놀이터가 활동 중심의 놀이터로 탈바꿈하였다. 이름 하여 ‘창의어린이놀이터’이다. 순수한 동심과 상상력이 녹아든 창의어린이놀이터의 다양한 모습이 시민 공모전을 통해 로 찾아왔다. 꿈틀 놀이터의 특징은 획일화된 기구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 아이 스스로 놀이를 결정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네를 타기 위해 한없이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놀이의 소재도 모래나 물, 낙엽처럼 풍부한 촉감을 지닌 자연재료를 삼아 어린이의 감수성과 모험심을 유발한다.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진전에 소개된 도봉구 뚝딱뚝딱놀이터 밧줄에 매달려 하늘에 닿을 듯 공중을 걷는 도봉구 ‘뚝딱뚝딱 놀이터’, 숲속 어린이도서관 벤치에 누워 책을 읽고, 외나무 다리를 통과하는 양천구 목동근린공원놀이터, 밧줄과 나무가 재미있는 놀이터가 된 금천구 효봉어린이공원, 공감각적인 커다란 큐브미를 통과하는 관악구 난우어린이공원, 서대문구 홍연어린이공원 큐브미 등은 틀에 박은 듯 똑같은 기존 놀이터와는 분명 다른 모습이다. 비슷한 모양의 놀이기구가 없어 뻔한 놀이를 할 수가 없고, 놀이터가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 창의어린이놀이터가 탄생하기까지 계획에서 유지관리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주민 커뮤니티형 놀이터인 셈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부모, 이웃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다. 이번 놀이사진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놀이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작은 인식의 변화에서부터 놀이터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기대하며, 꿈을 꾸고 키우는 오롯한 공간이 놀이터가 되기를 바라본다. 창의놀이터 사진...
이 놀이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공포실화 #도봉구_슬렌더맨 #그것이알고싶은놀이터

[카드뉴스] 이 놀이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이 놀이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공포실화 #도봉구_슬렌더맨 #그것이알고싶은놀이터 #1 슬렌더맨 Slender Man 검은정장 차림, 비정상적으로 큰 키, 등에 달린 이상한 촉수, 그리고 눈코입이 없는 얼굴... 아이들을 납치해간다는 미국판 홍콩할매귀신 #2 모르신다구요?;; 신비아파트 시즌2 ‘사진 속에 갇힌 원혼, 슬렌더맨의 전설’편 아직도 안보셨나봐요...아직도 안 본 사람이 있네 #3 서울에 나타났습니다 그가 슬렌더맨이 ※경고: 다음 사진 주의 #4 힉...! 너무 귀엽죠ㅠㅠㅠ퓨ㅠㅠ 분명히 경고했잖아요 ㅠㅠ 오열 #5 우리 애들 귀여운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ㅠㅠ 음 뭔가 마음이 정화되면서도 순수해지는 기분 #6 아이들은 언제 찍어도 항상 예쁜 것 같아요. 매우 몽환적이다.jpg #7 그런데 제가 도봉구 슬렌더맨 보다 더 충격적인 현장을 목격했는데요 #8 너네 지금 뭐해?????????????? 불장난 하는거야 뭐야???? #9 “헿 놀라시긴” 아이들이 자기 책임하에 자유롭게 놀면서 안전을 배우는 이 곳은 뚝딱뚝딱 놀이터입니다^^ #10 날 보러와요! 신비한 모험을 떠난 아이들의 사진이 더 보고싶다면?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 전시회로 오세요! #11 창의어린이놀이터 놀이사진展 2월 27일(화)~3월 12일(월)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12 서울시 창의어린이놀이터 ‘꿈틀’은 현재 71개소를 운영중입니다. 모바일 스마트서울(앱) ‘창의어린이놀이터’ 서울시 eBOOK ‘창의놀이터꿈틀백서’ ebook.seoul.go.kr ...
서울상상나라

[영상] 이색 놀이터 가보실게요~

◈ 이색 놀이터-지도에서 보기 ◈ 자연놀이 계절 변화의 다양한 요소를 감성적으로 느끼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전시 문화놀이 문화와 직업의 다양성을 놀이를 통해 재밌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전시 과학놀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놀이와 바람놀이를 통해 과학적 사과와 탐구심을 기르는 전시 이밖에도 놀이하며 생각하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예술, 상상, 감성 등 다양한 놀이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꿈과 행복을 키우는 공간 서울상상나라 I · SEOUL · U ...
맘껏놀이터 전경 ⓒ김윤경

능동어린이대공원, ‘맘껏놀이터’가 새로 생겼어요

맘껏놀이터 전경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지난 7월 4일 능동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개장한 ‘맘껏놀이터’ 앞에 쓰인 문구다. 정형화되지 않은 놀이터. 어쩌면 비어있어서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그곳에서 아이들은 행복한 세상을 느낄 수 있을까? 서울어린이대공원 중심에 위치한 ‘맘껏놀이터’에 도착했다. 사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다. 벽에는 낙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중심부가 텅 비어 있어서 아직 공사가 안 끝났나 싶었다. 왼쪽 잔디 구릉에는 미끄럼틀이 있고 오른쪽에는 작은 놀이방이 있었지만, 완성되지 않은 모습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달랐다. 정형화된 놀이 시설이 없어도 마음껏 뛰며 놀이를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아, 그래서 맘껏놀이터였구나 하고 수긍이 갔다. 맘껏놀이터는 정형화된 놀이시설에 아이들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한, 터 중심 놀이터이다. 맘껏놀이터 입구 입구에는 거울이 조각조각 붙어있고 ‘아슬아슬 돌탑 쌓기’, ‘뭉게뭉게 구름에 별명 짓기’ 등 한국 아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50가지 바깥 놀이가 적혀있다. 50가지에 2개를 더해 한 주에 하나씩 해보라는 조언도 쓰여 있다. 놀이터에 들어서면 작은 놀이 공간이 보인다. 놀이 공간 안에는 두 개의 맘껏 놀이 상자가 있고 안에는 스펀지 공 등이 있어 자유롭게 놀 수 있다. 공간 밖에는 커다란 낙서판이 있어 마음껏 그리고 쓸 수 있다. 중심부로 걸어오면 바로 ‘모래놀이터’에 도착한다. 모래놀이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워터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모래와 물,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할 요소가 아닌가. 물길을 오르내리는 ‘물놀이 공간’은 여름의 더위조차 시원하게 만든다. 작은 놀이 공간과 물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워터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노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재미있냐고 묻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거리낌 없이 구릉을 오르내리고 모래놀이를 하며 실컷...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새롭게 문 연 `맘껏놀이터`

4일 문 연 ‘맘껏놀이터’ 능동어린이대공원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새롭게 문 연 `맘껏놀이터` 미끄럼틀, 그네, 정글짐이 보인다면 그곳이 놀이터임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러한 정형화된 놀이기구 없이 놀이터를 만들 수 있을까. 서울시설공단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서울시립대 등과 협력해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맘껏놀이터’를 4일 개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단은 오래된 기존 놀이터 4,300㎡ 공간을 새롭게 꾸미면서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놀이터로 구현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약 2년간 ▲어린이 참여프로그램 진행·분석 ▲해외 놀이터 사례연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진행했다. 맘껏놀이터는 중심부를 시설물이 없는 공터로 비워 두었고, 잔디 구릉으로 이뤄진 놀이길을 통해 놀이공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모래와 물로 구성된 모래놀이터와 워터하우스도 조성해 어린이들이 평지와 경사지를 넘나들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미끄럼틀, 정글짐은 없지만 그 대신 빛에 따라 천창 그림자가 달라지는 라이트하우스와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낙서광장, 물길을 오르내리며 놀 수 있는 물놀이 공간 등을 설치했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맘껏놀이터를 시작으로 창의적인 놀이터가 서울 곳곳에 확산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아이들ⓒ뉴시스

상상력 키우는 ‘창의놀이터’ 어디어디 생기나?

자고로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몸도 마음도 자라는 법.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붕어빵처럼 찍어낸 것 같은 놀이터가 대부분이죠. 이왕이면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까지 키워주세요. 서울시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워줄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합니다. 올해는 양천구 목동근린공원 등 21곳의 놀이터가 바뀝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건 화려한 선물 보다는 엄마,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아닐까요. 가정의 달 5월, 먼 곳으로 떠나기보다 가까운 놀이터에서 아이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의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창의어린이놀이터’란 공원 내 노후하고 개성 없는 놀이터를 아이들이 무한한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탈바꿈시키키는 사업이다. 2015년에 29개소, 2016년에 20개소를 조성하고, 올해는 양천구, 관악구 등 16개 자치구에 21개소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인공포장으로 덮혀 있고, 단순히 놀이기구를 모아놓은 기존 놀이터와 달리 아이 인지발달에 좋은 모래, 흙, 목재 등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공간과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모험심을 유발하는 공간을 유기적으로 설치하여 아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내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조성 예정인 창의어린이놀이터 21곳 가운데 20곳은 전액 시비(50억 원)를 투입해 조성하며, 나머지 1곳(강북구 색동어린이공원)은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력으로 조성한다. 지난주에는 양천구(목동근린공원)와 관악구(중앙어린이공원, 새들어린이공원)의 창의어린이놀이터 3곳이 어린이날을 맞아 준공되었으며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천구 목동근린공원에 위치한 `창의어린이놀이터` 특히 양천구 목동근린공원 창의어린이놀이터는 주변 큰나무와 자연지형이 연결된 테크놀이대와 잔디언덕놀이대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모래놀이터와 흙놀이터, 초화관찰원은 아...
어린이ⓒ뉴시스

우리 아이 창의력 마구 솟아나는 서울 놀이터 20곳

‘놀이터’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그네, 미끄럼틀, 시소... 누구에게 물어도 늘 같은 모습인 우리 놀이터. 한편 아무도 놀지 않는 놀이터, 이게 놀이터가 맞나 싶기도 한 노후화된 놀이터들도 꽤 있습니다. 서울시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이하 창의 놀이터)를 작년 29곳에 이어 올해는 총 20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를테면 물고기를 타고 하늘에 오르고, 코끼리 코에 매달리기도 하고, 숲속 동화세상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5월 가정의 달, 근사한 놀이공원이 아니면 어때요? 자유롭게 활동하고 상상할 수 있는 공간, 가족과 함께하는 그 순간이 아이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자고로 아이들은 뛰어 놀아야 마음도 자라고 몸도 자라는 법, 이제 가까운 창의 놀이터로 나와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의 놀이터는 관악구 난우어린이공원과 미림어린이공원 내 놀이터입니다. 주민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관악구 난우어린이공원 조성 전→후 관악구 미림어린이공원 조성 전→후 서울시는 4일,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공원 내 노후된 놀이터에 안전을 더하고 테마를 입혀 창의·모험공간으로 변신시키는 ‘창의적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 사업’을 작년(50억 원 투입, 총 29곳 조성)에 이어 올해도 추진, 총 20개소에 대한 재조성 사업을 연내에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 창의 어린이놀이터 준공 대상지 29곳 ) (관련 기사 ☞ `뻔`한 놀이터는 가라, `펀`한 놀이터가 왔다) 창의 놀이터 20곳 가운데 18곳은 전액 시비(특별교부금) 5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나머지 2곳(달님어린이공원, 삼각어린이공원)은 민간단체가 사업비 전액을 투입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협력형’입니다. 각 놀이터 대상지별로 어린이, 마을활동가 등 이용 주체와 공공이 참여하는 ‘어린이놀이터 운영협의체...
꿈틀꿈틀놀이터 모습

새로 생긴 어린이대공원 놀이터 가보니…

꿈틀꿈틀놀이터 모습지난 17일,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꿈틀꿈틀 놀이터(☞어린이대공원에 `무장애통합놀이터` 개장)를 찾았다. 이곳은 장애가 있는 아동과 장애가 없는 아동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다. ‘아이의 꿈을 담은 틀’, ‘모든 어린이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기자가 오후 늦게 방문했음에도 놀이터는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아 아이와 함께 온 가족단위 이용객들로 가득했다. 놀이터 내에는 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바쁘게 담고 있는 부모들로 붐볐다. 꿈틀꿈틀놀이터는 지난 13일 개장했다시민들은 꿈틀꿈틀놀이터 조성을 환영했다. 서울 중곡동에서 6살 아이와 함께 방문한 시민 최승현 씨는 “기존 놀이터보다 바닥에 흙먼지도 안 날리고, 놀이기구도 많아져서 좋다”며 “놀이기구 입구가 완만한 경사면으로 되어있어, 다른 곳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 그네가 안전해서 장애 아동도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입구에서 놀이시설까지 이어지는 긴 보행로는 놀이터 접근성을 높인다실제로 놀이터 입구에 들어서면 놀이시설로 이어지는 긴 보행로가 눈에 띈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타고도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기구 안쪽까지 이동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놀이터 접근성이 낮았던 장애아동들도 놀이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또한, 놀이터 안쪽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회전 놀이시설도 보였다. 이 놀이시설은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회전놀이 시설회전 놀이시설 옆의 ‘안전 그네’도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등받이와 안전벨트가 있는 그네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중증장애 아동도 이용할 수 있고, 바구니 모양으로 된 그네에선 장애아동과 일반아동 여럿이서 함께 탈 수 있다.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그네쌍문동에서 아이와 함께 온 홍 모 씨는 “(놀이기구에) 안전시설이 너무 잘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