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본관 청사

[설명자료]출소자가 학교서 발열체크? 서울시 뒤늦게 철회

출소자가 학교서 발열체크? 서울시 뒤늦게 철회 (2020.07.30.) ◆ 금번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량실업 사태 등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취업취약계층을 고려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 학교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1차 선발자(1.1배수 추첨)를 대상으로 교육청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의 2차 최종면접을 통해 적합한 사람을 선발하고, 경찰청의 신원조사를 거쳐 성범죄자 등 부적격자를 배제한 후 현장에 배치(학교당 평균2~3명)하는 것임 ◆ 출소자, 노숙인을 우선 선발하여 배치하는 것은 아니며, 현장의 학교 관계자와 매니저를 통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계획임 ① 비대면 원격수업지원 ② 돌봄교사 업무지원 및 보조 ③ 학교 내·외부 방역지원 등의 업무 및 학교형편에 따른 정하는 업무 등 ※ 업무 범위는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예산부족 등의 사유로 원격수업지원, 학교방역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현장의 수요를 반영했으며, 학교별로 업무의 내용이 다양할 수 있어 학교장의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함 문의전화: 02-2133-6582 ...
‘폭염 본격대비’ 취약계층 특별보호 강화

폭염 대비 쉼터·방문간호사 운영…취약계층 보호

서울시는 노숙인 및 쪽방주민 등 무더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특별보호대책을 펼친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노숙인 및 쪽방주민 등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특별보호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하는 한편, 무더위쉼터에서 휴식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1일 1회 방문 간호, 안부 확인 등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 여름 폭염 특별보호대책도 서울시와 자치구, 노숙인 보호시설, 쪽방상담소, 소방서, 민간기업/단체 등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폭염특보 발령’ 시 신속하게 상황을 알리고 ‘현장순찰반, 방문간호사’ 제도를 운영하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 폭염특보 발령기준 ○ 주의보 : 일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 경보 : 일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무더위 쉼터 26개소‧이동목욕차량 3대 운영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노숙인과 쪽방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21개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 에는 5곳을 추가해 총 26개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 내에는 에어컨과 샤워시설, TV 등이 설치되어 있고, 21개 쉼터는 24시간 개방하여 야간에 취침도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쪽방상담소, 노숙인 보호시설 등에서 무더위쉼터의 위치, 운영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이동목욕차량 3대를 운영해 목욕시설을 찾아가지 않아도 씻을 수 있도록 한다. 고속버스터미널(월‧수‧금 오후), 영등포‧종각역(화 야간), 탑골공원(목 야간), 청량리역(목 주간) 총 5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 노숙인 무더위쉼터 지정현황 구분 계 밀집지역 기타지역 소계 서...
희망아카데미 3기 입학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조세현의 희망아카데미…혜민스님·노영심도 참여

25일 희망아카데미 3기 입학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전국 최초의 노숙인 사진전문학교인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아카데미’는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초‧중급 과정인 ‘희망프레임’을 보다 발전시킨 심화과정이다. 노숙인들이 사진을 통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희망아카데미의 최종 목표다. 금년 ‘희망아카데미’는 사회멘토단을 보다 확대하여 교육생에게 소통하는 기회를 주어 사회복귀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사진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인문학 등 종합적 소양을 갖춰 자활을 할 수 있도록 내실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가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진전문학교 ‘희망아카데미’ 올해는 마음치유학교장 혜민스님, 환경재단 최열대표, 피아니스트 노영심, 시인 김용택, 소설가 은희경 등 10여 명이 멘토단으로 참여해 순수 재능기부를 한다. 최열대표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강사로 나서고, 피아니스트 노영심은 올해도 음악과 문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혀줄 예정이다. 혜민스님은 작년에 이어 문화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김용택 시인은 올해도 자연과 사물을 순간포착하고 시로 표현하는 ‘디카 시(詩)’ 수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소설가인 은희경작가 등이 멘토 강의로 나서 희망아카데미의 질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희망아카데미 1·2기생 중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교육생에게는 홍보사진사 실습과정을 통해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희망아카데미 DDP 출사 수업은 6개월간 주 1회 총 20회 진행되며 ▴사진 실습 ▴출사 ▴멘토 수업, 포토샵 기본교육‧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수업이 끝나면 수업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작품집도 출간한다. 한편, 그동안 ‘희망아카데미’ 1기와 2기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진지한 강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20일부터 시민청에서 열리고 있다. ...
2017 하반기 무료 결핵검진, 차량 내에서는 X-ray 촬영을 진행한다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확대한다

2017 하반기 무료 결핵검진, 차량 내에서는 X-ray 촬영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취약한 주거환경과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생 우려가 높은 거리노숙인 및 쪽방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연 4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2016년 대한결핵협회의 분석에 따르면, 2014년 일반 인구의 결핵 유병률은 인구 10만 명 당 84.9명인데 비해 노숙인은 182.3명으로 약 2.14배 높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28일까지 노숙인 밀집지역에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장소는 서울역, 영등포역과 쪽방촌 지역인 돈의동 등 5개소다. 대한결핵협회(서울지부), 다시서기종합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 등과 함께 실시한다. ■ 2018 노숙인·쪽방주민 결핵 무료검진 일정 ○ 거리노숙인 : 총 4회 - 영등포역 광야교회 앞 공터 (4월 24~25일 16:00~19:00) - 서울역 광장 (4월 26~27일 16:00~19:00) ○ 쪽방주민 : 총 8회 - 창신동 동신교회 앞 (4월 6일 14:00~19:00) - 돈의동 춘원당한방병원 앞 (4월 9~10일 10:00~18:00) - 서울역(용산) 새꿈어린이공원 (4월 17일 10:00~19:00) - 남대문 남대문경로당(19일) / 중림복지관(20일) (4월 19~20일 15:00~19:00) - 영등포 광야교회 앞 공터 (4월 24~25일 16:00~19:00) 이번 검진을 통해 서울시는 거리 및 일시보호시설 노숙인 700여 명과 쪽방 주민 1,300여 명 등 총 2,000여 명을 검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검진인원 1,707명 보다 16.8% 증가한 수치이다. 단, 노숙인 시설(자활, 재활, 요양)에서 생활 중인 2,410명의 노숙인은 시설 내에서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하므로 이번 검진대상에서는 제외된다. 검진 참여 확대를 위해 노숙인종합지원센터(2개소), 일시보호시설(4개소), 쪽방...
희망프레임 사진 교육

노숙인에서 사진작가로…`희망프레임` 전시회 개최

희망프레임 사진 교육 서울시가 오는 4월 ‘2018년 노숙인·쪽방주민 자활 프로그램 종합계획’을 본격 추진, 희망과 꿈을 찾아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동행한다. 올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위한 자활 프로그램은 총 50개로 6,400명을 지원한다. 지난해 33개 프로그램에 비해 17개 프로그램이 늘어났다. 기존 희망프레임, 응급처치교육 같이 노숙인들의 자활과 자존감 향상 효과를 낸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되며, 자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문화, 건강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총 50개 프로그램 가운데 일자리 분야가 21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보다 15개가 늘어났다. 붓글씨 쓰기 등 문화 관련 프로그램은 16개, 음악치료 등 건강·치유 관련 프로그램은 13개다. 응급처치 교육 한편, 서울시 대표 자활 프로그램인 사진학교 '희망프레임'은 스타 사진작가인 조세현 작가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 시작 이래 6년 간 17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자립을 도왔다. 2013년 3월부터는 우수수료생 2명이 광화문광장에서 이동 사진관 형태의 '희망사진관'을 운영, 재기를 꿈꾸고 있다. 올해 희망프레임 졸업사진전은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은 3월 2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더불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희망아카데미’는 전문 사진작가를 육성,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상급과정으로 올해도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지원 속에 3회 째를 맞는다. ‘노숙인이 노숙인을 살리는 응급처치교육’은 올해도 시설 전체종사자와 노숙인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되며, 심폐소생술, 상처 응급처치, 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을 배운다. 김인철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올해는 노숙인, 쪽방주민들께 직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등 일자리부터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치유가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며 “서울시는 임대주택 ...
이 겨울을 버틸 수 있을지 겁이 납니다

[영상]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서울특별시×유니클로×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 ×같이가치 with kakao 누구도 잡아주지 않는 손입니다 다시 설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 딱 하나를 생각합니다. 나는 아버지였습니다. 남편이었고 아들이었습니다. 이 겨울을 버틸 수 있을지 겁이 납니다. 노숙인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해주세요. 포털사이트 다음(DAUM) 검색창에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를 입력해주세요. 같이가치(together.kakao.com) 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 클릭 또는 공유하기에 참여해 주세요. 마음의 온도를 높이면 서울이 따뜻해집니다.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합니다. 내일연구소·서울 ...
으어어어어 이번 겨울 왜 이럼

[카드뉴스] 옷으로 ‘따뜻함’ 나누세요

으어어어어 이번 겨울 왜 이럼? #1 으어어어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신음이 나올 만큼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2 보일러 근처에만 가도 등짝 스매싱을 날리던 엄마가 먼저 난방을 트는 지경 #3 이런 추위가 누구보다 힘겨운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숙인들 #4 서울 내 노숙인 3241명(2017년 기준 거리 노숙 291명) 여전히 많은 노숙인이 외롭게 겨울과 싸우고 있죠 #5 “왜 시설 놔두고 거리를 배회하느냐 하지만 정신적으로 아프거나 사연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서울시 자활지원과 관계자 몸도 마음도 추운 노숙인들은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 #6 그런데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생겼습니다 서울시가 진행 중인 노숙인 보호 캠페인에 공감만 하면 되죠 #7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서울’로 검색하면 나오는 캠페인 페이지에 들어가 댓글·응원·공유를 하면 유니클로가 1000원씩 기부! 그 금액만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발열내의가 배달됩니다. #8 직접 해봤더니 검색해서 응원버튼을 누르기까지 단 7초! 공유는 자신한테 해도 1000원이 적립! 이거 완전 개이득 인정하는 부분? #9 서울 지역 유니클로 매장 및 서울시청 내 의류함에 옷을 기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0 평소에 잘 입지 않는 겨울옷을 넣어주면 되죠 이를테면 이런… #11 7초의 기적으로 겨울이 춥기만 한 계절을 아니라는 걸 노숙인들에게 알려주세요! ...
`거리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

겨울옷으로 따스함 전해요…’거리의 천사’ 되는법

`거리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 겨울철 추위로 생존 위협을 받는 노숙인을 위해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유니클로, 같이가치 with Kakao,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함께 12월 18일부터 노숙인을 위한 겨울옷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년 2월1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는 노숙인을 위해 겨울옷을 나누는 캠페인이다. 두 가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같이가치 홈페이지(together.kakao.com)의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페이지 내에 응원 버튼을 클릭하거나 댓글을 남기면 된다. (☞ 거리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 페이지) 응원 버튼을 클릭하거나 댓글을 남길 때마다 유니클로가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 총 1,000만 원을 달성하면 해당 금액 상당의 히트텍을 서울시 내의 노숙인에게 전달한다. 포털 다음 및 네이버에서 ‘서울’ 또는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를 검색하거나, 같이가치 홈페이지(together.kakao.com)에 접속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캠페인 참여 방법 또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입지 않는 옷을 서울시 소재 50여개 유니클로 매장과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 설치된 의류 모금함에 넣으면 된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택배로 의류를 보내도 된다. (서울시 성동구 가람길 125/ 02-713-3698)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의류 현황은 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와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홈페이지(www.homeless-seoul.or.kr)에 2주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2012년부터 (사)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시민의 입지 않는 옷을 모아 노숙인에게 나누어 주는 ‘노숙인 희망옷나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울시 노숙인 희망옷나눔사업은 사업 초기인 2012년에는 8만 6,000벌 모집하였으며, 2017년 11월말 기준 15만 6,000여벌로 원년 대비 약...
서울시가 노숙인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뉴시스

연구소리포트 #1-겨울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특별대책

서울시가 노숙인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내일연구소 서울’. 지금 이 순간에도 서울시는 좋은 정책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에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는 '내일연구소 리포트' 연재기사를 다루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겨울철 한파 피해로부터 노숙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숙인 겨울철 특별보호대책'을 전해드립니다. 내일을 내 일처럼 연구하는, 내일연구소 서울 (1) 한파로부터 노숙인을 보호하라! 올해 겨울철은 평년(0.6℃)과 기온은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고 간혹 큰 폭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보호대책을 수립해 11월부터 내년 3월중순까지 ▲24시간 위기대응콜센터 ▲응급잠자리 ▲거리상담반 운영 ▲구호물품 지원 등의 내용으로 추진한다. ① 위기노숙인 신고는 1600-9582(구호빨리) 서울시는 노숙인 위기대응콜 1600-9582(구호빨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이나 위기 노숙인을 발견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노숙인 위급상황 신고·접수시 거리상담반을 운영하는 6개 기관에서 출동 대처하고 있으며, 노숙인 순찰 및 상담활동에는 경찰, 지역 소방서, 국·공립병원, 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 등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아 운영된다. ② 하루 최대 1,336명까지 보호하는 ‘응급잠자리’ 운영 또한 대피소 등 응급구호시설을 ‘겨울철 응급잠자리’로 운영한다. 특별보호대책 기간동안 11개 시설에서 981명을 보호할 수 있으며, 기온에 따라 추가적으로 응급잠자리를 245개 더 개방해 최대 1일 최대 1,336명을 보호할 수 있다. 1인이 사용하는 응급쪽방도 11...
플랜터박스에 식물을 식재하는 교육생들

“우리는 ‘서울로7017’ 정원사입니다”

플랜터박스에 식물을 식재하는 교육생들 5월 20일 서울역고가가 ‘서울로 7017’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1,024m 길이의 공중보행로에는 645개 화분, 228종 2만 4,000여주의 다양한 식물들이 채워질 예정인데, 다음달부터 5명의 정원사가 이 일을 담당한다. 이들은 정원사 교육을 통해 재활을 준비 중인 노숙인 정원사들이다. 서울시는 재활 노숙인 정원사 5명을 이달 중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시가 작년 실시한 '노숙인 정원사 교육과정'에 참여한 총 12명(수료자 10명) 중 우수 수료자들로, 올 연말까지 서울로 7017 정원사로 일하게 된다. '노숙인 정원사 교육과정'은 작년 9월 21일부터 10월 말까지 6주간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됐다. 정미나 가드너(건국대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와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진행을 맡았으며, 교육에 참여한 노숙인들은 철지난 여름꽃을 정리하는 일부터 직접 배양토와 비료를 섞고, 다양한 야생초화류를 활용해 자신들의 힘으로 가을정원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정원사는 노숙인 자활‧재활 프로그램 가운데  특히 재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외국 도시들에서도 노숙인 재활과 청소년 교화에 정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여름꽃이 진 자리에 새로운 정원을 만들고 있다 노숙인 정원사들은 '서울로 7017'이 개장과 동시에 전문 가드너들과 함께 나무와 야생화 관리에 나선다. 개장 초기에는 혼잡함을 감안해 환경관리 업무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원사로 활동하는 중에도 주 2회, 6시간가량 정원사 전문교육을 받는다. 정원사 분야는 오랜 기간 실무경험과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나가야 하는 만큼, 전문 가드너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안정적인 일자리만이 재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기간제근로가 끝나는 연말에 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정규직(공무직) 전환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서울로 7017' 개장 후 이용객 수 등이 안정화되는 올 가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