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위촉식

선배 엄마가 추천합니다! ‘어린이기자’ 현재 모집 중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위촉식 우리 아이에게 서울시에 대해 잘 알려주고 싶다면? 사실 가장 빠르고 정확한 건 직접 가보고 글을 써보는 게 아닐까. 누군가에게 전해주는 일이 듣고 배우는 것보다 빠른 법이니 말이다. 초등 3~6학년 자녀가 있다면 ‘2019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통해 서울시와 소통하면 어떨까. 서울시에서는 3월 4일~21일까지 ‘2019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기자로 선발되면 탐방취재도 참여할 수 있는데 평소 가지 못하는 서울의 여러 곳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몇 년 전, 아들이 서울시 어린이기자로 활동했었다. 아이는 이 활동을 매우 즐거워했다. 첫 기사가 실렸을 때, 아이가 흐뭇해하며 신문을 들고 온 기억이 떠오른다. 더불어 기사가 실려 격려의 말과 함께 집으로 문화상품권이 오자 무척 뿌듯해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는 매달 서울시 어린이 신문인 ‘내친구서울’을 나눠준다. 아이는 자신이 쓴 기사가 실리면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기사에 대해 물어보며 이야기를 나눴다며 더 좋아했다. 그런 덕분에 아이는 2년 동안 열심히 기사를 쓰고, 탐방을 다니며 한껏 서울을 만끽하다가 서울시장 표창장도 받았다. 초등학교 외에도 시민청, 서울도서관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내친구서울’은 매해 3월 경, 어린이기자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는 7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고, 지원서와 지정기사 중 한편을 써서 지원하면 된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서 격려의 편지와 문화상품권을 받고 아이가 뿌듯해했다 어린이기자는 어떤 활동을 할까? 선발을 통해 뽑힌 어린이기자들은 크게 기사와 탐방, 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매달 주제(미션)에 맞는 글이나 생활 속 자유기사를 올리고, 선택된 기사는 다음 호 신문에 실린다. 또한 한 달에 1회 정도 담당자와 함께 탐방취재를 가게 된다. 탐방취재는 평소 가지 못하는 서울의 여러 곳을 자세히 볼 수 있어, 기자단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따라서 신청마감이 매우 빠른데 경쟁이 많...
내친구 서울 어린이기자 명민호 일러스트

서울을 취재하라!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여라!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이야기 (21)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봄바람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됐다. 새 학년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3월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 올해는 새로운 도전으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권해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기자가 되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내친구서울은 2001년 3월부터 발간된 어린이신문으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및 교사에게 배부된다. 매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1년 동안 어린이기자로 활동할 학생들을 모집하는데, 올해 모집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 접수 페이지 바로가기 서울식물원을 취재하는 어린이기자들 기사 주제는 ‘친구에게 알리고 싶은 나만의 서울’,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생활 실천방법’ 중 하나로, 8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어린이기자를 선발하며, 발표는 3월 26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할 예정이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초대 및 인터뷰,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다. 또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올린 기사 중 우수 기사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게재되고, 열심히 활동한 모범 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요리사 최현석 씨를 인터뷰하는 어린이 기자들 2018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창업허브, 봉제역사관, 돈화문 나들이, 청소년 미래진로센터, 노을공원 노을별누리, 서울한방진흥센터,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서울식물원, 광나루안전체험관, 독립운동 테마역사 ‘안국역’ 탐방취재를 비롯해 요리사 최현석, 몸짱소방관 인터뷰 등을 했다. 또 어린이기자 위촉식, 한글날 행사, 광복절 타종 행사, 어린이신문 관련 다양...
어린이들이 낭독하는 ‘3.1독립선언서

‘100년전 그날처럼’ 어린이들이 안국역에 모인 이유

여기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3호선 안국역 2019년 2월 15일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단 안국역에 모이다 이들이 안국역에 모인 까닭은? “안국역에 이런 테마 역사관이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어요!” “3.1절을 기념하는 곳이 전철역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많은 흔적들이 남아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은 오천 년 동안 이어 온 우리 역사의 힘으로 하는 것이며, 이천만 민중의 정성을 모은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영원히 자유롭게 발전하려는 것이며, 인류가 양심에 따라 만들어 가는 세계 변화의 큰 흐름에 발맞추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시대의 흐름이며, 전 인류가 함께 살아갈 정당한 권리에서 나온 것이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조선을 세운 지 4252년 3월 1일 “독립운동가님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독립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좋은 나라에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숨걸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
서울시 홍보대사 장윤주 씨를 인터뷰하기 위해 모인 어린이 기자들

“내 꿈은 기자예요!”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집

서울시 홍보대사 장윤주 씨를 인터뷰하기 위해 모인 어린이 기자들 새해는 1월부터지만, 아이들에게 시작은 3월부터입니다. 새로운 교실과 선생님, 낯선 교실과 친구들에 적응하느라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등교하는 시기인데요. 올해는 새학년 새학기를 맞은 아이에게 어린이 기자를 권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시는 매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발간에 참여할 어린이 기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22일까지. 기사를 쓰다보면 주변 상황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물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올해 꼭 도전해보세요. 서울시는 3월2일부터 22일까지 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00명 내외로 모집 기간은 3월 2일부터 22일까지다. 기자로 활동하고 싶은 어린이는 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사 주제는 ‘서울에 새로 생긴 명소’, ‘슬기로운 미세먼지 대처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200자 원고지 3~4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어린이 기자들이 서울시립과학관을 취재하고 있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되면 기자증을 받고, 서울시 주관 행사 초대 및 인터뷰,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서 기사쓰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내친구서울 커뮤니티에 올린 기사 중 우수 기사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매월 게재되고, 열심히 활동한 모범 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수 있다. 2017년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로 7017, 서울특별시의회, 불암산더불어숲,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하수도과학관, 문화비축기지, 서울하수도과학관, 세운상가, 서울함 공원 탐방취재를 비롯해 농구선수 김승현, 서울시 홍보대사 장윤주 인터뷰 등을 통해 어린이신문 발간에 기여했고, 어린이기자 위촉식, 어린이기자 간담회, 미세먼지 대토론회 등에 참여했다. ...
서울함 공원을 함께 취재 중인 어린이기자단

[내친구서울] 서울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합니다!

서울함 공원을 함께 취재 중인 어린이기자단 서울에 새로 생긴 명소 ‘잘 생겼다! 서울 20’ 중 시민이 뽑은 1·2·3위는 어디일까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잘 생겼다! 서울20’ 사이트(www.seoul20.com)에서 온라인 인기투표를 진행한 결과 덕수궁 돌담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의 새로운 명소를 어린이기자들이 취재해 왔습니다.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구간 새롭게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영국대사관으로 가로막혀있던 덕수궁 돌담길 부분이 60년 만에 개방되었다. 100미터 정도의 구간인데 11월에 찾았을 때 영국 경비병들이 제복을 입고 그 길을 오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길을 통해 덕수궁으로 들어갈 수 있는 후문도 생겼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중명전, 정동극장 등 구경거리도 많아 산책하기 좋다. 하지은(등현초 4) 문화비축기지 전경 석유택크가 문화공간으로...문화비축기지 문화비축기지는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를 활용한 공간이라 건물 구조가 굉장히 독특했다. 그냥 버릴 수도 있던 여러 개의 낡은 석유 탱크를 문화 공간으로 만든 것을 보면서 감탄이 나왔다. 정말 이곳이 석유가 채워져 있던 곳이란 말인가? 바로 그 탱크 안에서 이렇게 문화를 누릴 수 있다니 신기한 경험이었다. 백서현(개봉초 4) 세봇과의 반가운 만남, 세운상가 세운상가는 1970년대에 탱크나 잠수함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술력을 자랑하던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낡은 건물을 허물지 않고 도시재생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그동안은 버스를 타고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었다. 하지만 세운상가에 가까이 가자 ‘세봇’이라는 커다란 로봇이 있어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만지고 또 만지니 세봇이 나를 향해 웃어주는 것처럼 보였다. 상가 주변에는 아주 오래된 집과 낡은 건물과 함께 고층 건물도 보여 과거와 현재가 함께 있는 것 같았다. 세운상가 9층 서울 옥상에 올라가면 종묘, 남산 등을 볼 수 있...
세운상가 취재에 나선 어린이기자단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가 취재한 ‘잘 생겼다! 서울20’

세운상가 취재에 나선 어린이기자단 돈의문 박물관마을, 서울시립과학관, 세운상가, 경춘선 숲길, 서울새활용플라자 등 서울 곳곳에 새로운 명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잘 생긴 서울(www.seoul20.com)’의 명소에 어린이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버려진 유리병으로 만든 조명. 재활용 넘어 새활용으로! -박서진(도성초 4)-서울새활용플라자에 다녀왔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자원에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전시실에서 낡은 자동차 의자 덮개, 버린 유리병 등이 접시, 장식품, 지갑으로 변신한 작품을 보았다. 특히 우유팩으로 만든 동전 지갑이 신기했다. 새활용 작가의 작업실, 새활용을 기다리는 세계 최초의 ‘소재 은행’도 보았다. 영국대사관으로 막혔던 덕수궁 돌담길 열렸어요 -이윤성(자운초 5)-덕수궁을 둘러싸고 있는 돌담길 중 영국대사관으로 막혀있던 100미터 구간이 60년 만에 개방되었다. 돌담길을 걷다가 서울시청 별관 13층에 있는 정동전망대에 가니 멋진 덕수궁과 돌담길이 한눈에 보였다. 1년에 두 번 정동야행 행사가 열리는데 공연,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찻길 살린 경춘선 숲길 -조언혜(묵현초 5)-노원구 광운대역에서 화랑대 기차역까지 6.3km에 걸쳐 있는 경춘선 숲길에 가보았다. 가족과 함께 ‘경춘선 꿈길 여행’에 참여했는데 철길을 걸으며 곤충 채집도 하고 거미줄 놀이도 했다. 철도길 옆 공원이라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경춘선 숲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한옥 고쳐 조성한 돈의문 박물관마을 -이소정(이수초 5)-돈의문 박물관마을은 자그마한 한옥이 여러 채 들어서 있고, 일제 강점기부터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11월 5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린다. 전시 중 인간의 건강과 행동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저장한 ‘지하 세계’가 인상적이었다. 안내센터 앞 마...
[내친구서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내친구서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탐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어린이기자단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의 눈에 그려진 도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돈의문박물관마을, DDP 등에서 11월 5일까지 열립니다. 도시 환경 함께 고민해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가보았다.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강북삼성병원 쪽으로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골목길에 아담한 한옥이 있고 한옥마다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의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마을 안에는 비엔날레 카페가 있는데 사과 외에는 아무것도 섞지 않은 사과주스를 마시며 작은 책자를 보았다. 냉장고 속 내용물을 확인해서 버리는 음식이 없도록 하고, 시장에서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식당에서 남은 음식은 가져오라는 내용이었다.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대나무 빨대를 팔았다. 플라스틱을 일회용으로 생각하지 말고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라는 내용도 있었다. 우리가 사는 도시는 공기, 땅, 물, 불 등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고원준(양명초 4)- 서울의 냄새는 어떨까?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 근대 건물과 조선시대 한옥 등 총 30여개 동을 리모델링한 역사문화마을이다. 지난 9월 새롭게 문을 연 이곳에서 11월 5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전이 열리고 있다. DDP에서 열리는 ‘도시전’과 달리 전시물을 건물 안과 밖에서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특히 서울 지역 곳곳의 냄새를 각각의 통에 담아 그 냄새를 맡아볼 수 있게 한 ‘서울의 냄새 지도’가 인상적이었다. 지도에 표시한 지역에 직접 가서 그 냄새가 무엇인지 확인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는 예전에 있던 ‘서대문 여관’ 간판도 그대로 매달려 있어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백연우(여의도초...
어린이기자단이 불암산더불어숲에서 숲 속 모험공간을 체험했다.

[내친구서울] 불암산더불어숲으로 떠난 모험

어린이기자단이 불암산더불어숲에서 숲 속 모험공간을 체험했다. 어린이기자단이 지난 7월 개장한 ‘불암산더불어숲’을 다녀왔습니다. 다리가 벌벌 떨리는 긴장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상 6미터 높이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한 모험의 시간, 어린이기자단이 소개합니다. 구름다리 한 걸음 한걸음씩 “너무 떨려요!”, “무섭지 않나요?” 지난 7월 노원구 불암산에 문을 연 불암산더불어숲 체험대에 오르자 어린이기자들이 살짝 긴장했다. 하지만 공중에 매달린 나무다리에 발을 옮기기 시작하자 다들 용감해졌다. 불암산더불어숲은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줄 등으로 연결해 땅을 밟지 않고 지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상 6미터 높이에서 체험하기 때문에 어린이기자들은 체험에 앞서 안전 장비를 착용했다. 여러 가지 코스 중 키가 작은 친구들은 챌린지 하이 코스 중 중급자용, 키가 큰 친구들은 상급자용을 체험했다. 중급자용은 다리 건너기, 장애물 건너기, 수레 이용해 건너기, 공 치우며 건너기 등이 있고, 상급자용은 흔들리는 통나무와 나무다리 건너기, 그물망 건너기 등 공중에서 흔들리는 시설이 많아 조금 더 어려웠다. 공 치우며 건너기 코스를 체험하고 있는 어린이기자 짚코스터 타자 환호성 터져 높은 곳에 있는 나무다리를 건너고 흔들거리는 통나무에 발을 내딛을 때마다 아찔하고 오싹했다. 하지만 점점 더 용기를 냈다. 마지막으로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내려오는 ‘짚코스터’를 탔을 때는 짜릿해서 저절로 환호성이 터졌다. 처음 시작할 때는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발을 헛디딜까 걱정이 됐지만 구간을 다 통과하니 해냈다는 뿌듯함이 생겼다. 불암산더불어숲은 중랑 청소년체험의숲에 이어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조성한 숲속 모험 공간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다. 여러 명이 균형대 위에 올라가 균형을 잡는 ‘우리는 하나’, 공중에 매달린 줄을 이용해 팀 전원이 이동하는 ‘정글탈출’ 등 다양...
은평구 한옥역사박물관에 있는 강아지도서관 ⓒ김다엘

[내친구서울] “어서 와! 여기 책 읽기 좋지?”

은평구 한옥역사박물관에 있는 강아지도서관 서울 곳곳에는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강아지 모양의 도서관부터 한옥으로 지어진 도서관, 편하게 책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까지…. 책과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를 어린이기자들이 소개합니다. 강아지도서관 -김다엘(대은초 3)-은평구 한옥역사박물관에는 강아지도서관이 있다. 강아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물론 아니다. 강아지 모양의 건물에 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가 읽을 수 있는 책이 구비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 강아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한옥역사박물관도 구경하면 좋을 것 같다. 별마당도서관 -김혜원(삼릉초 4)-지난 5월, 삼성동 코엑스몰에 ‘별마당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코엑스를 방문하는 사람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별마당’이라는 이름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마당을 합쳐 만들어졌다. 13미터 높이의 거대한 책장에 5만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고 잡지나 전자책도 볼 수 있다. 책이 너무 많아서 원하는 책을 찾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는데 도서 찾기로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또 명사 초청 특강 및 작가 토크쇼, 시낭송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린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동주 사진전과 관련 책이 전시되고 있으니 한번쯤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기차 모형의 책 부스가 테마별로 나눠져 있는 경의선 책거리 모습 경의선 책거리 -김지원(고일초 6)-경의선 책거리는 폐 철로를 활용해 책거리로 꾸며진 곳이다.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여러 출판사가 운영하는 부스도 있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카페도 있어서 책을 보며 잠시 더위를 잊을 수도 있다. 청운문학도서관 -박상준(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 5)-우리 동네인 종로구에는 도서관이 많다. 서울시립어린이도서관, 정독도서관, 통인어린이도서관도 있다. 하지만 그 중에 최고는 청운문학도서관이다. 한옥 건물의 도서관으로 인...
숭인 2동 주민센터

[내친구서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숭인 2동 주민센터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을 때, 이사하고 신고할 때 찾던 동주민센터. 이제 주민이 찾아오길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 건강, 복지 상담을 해줍니다. 동주민센터 내에 카페, 도서관, 영화관 등을 마련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human.welfare.seoul.kr)에 대해 <내 친구 서울> 어린이 기자들이 알아보았습니다.대방동주민센터… 주민 위한 취미 강좌 -김서진(신길초 6)-영등포구 대방동주민센터는 노량진 근린공원과 인접해 있어 숲 속에 있는 것처럼 초록으로 가득하다. 나는 엄마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증 등의 서류를 발급 받으러 간 적이 있다. 우리 집은 동주민센터에서 동작 주말농장을 신청해 2년 동안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키워서 먹었다. 이렇게 행정적 업무 외에 주민을 위한 취미·여가 강좌도 많다. ‘우리 동네 역사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도 있고, 할머니는 한국무용 수업에 참여하면서 다리가 덜 아프다고 하셨다.서강동주민센터… 다양한 강의 들어요-윤이한(서강초 4)-마포구 서강동주민센터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사거리에 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가에 있는데다 외관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찾기 쉽다. 이곳에 찾아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살펴보았다. 1층에는 향토 예비군 서강동대가 있고 무인 민원 발급 창구, 도서 반납함이 있다. 도서관 운영 시간 외에 책을 반납하려는 사람은 투입구에 책을 넣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편리하다. 얼마 전 나의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엄마와 함께 무인 민원 발급 창구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은 적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강의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자원봉사 캠프가 있다. 3층은 보건소, 4층과 5층에는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이 있다. 어린이집에 다닐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도서관은 아주 익숙하다. 앞으로는 이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수업도 들어보고 싶다.청룡동주민센터… 어려운 가정 찾아가 도움 줘-이승연(구암초 5)-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