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납동 토성 남성벽과 그 앞 산책로.

걷기만 해도 역사 탐방…풍납동 백제 토성 나들이

서울은 조선의 500년 도읍지이기 훨씬 전에도 일국의 도읍지였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시대의 커다란 축이었던 백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한강변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백제의 흔적을 찾아 나선 곳은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서울 '풍납동 토성'이다. 풍납동 토성은 이른바 한성백제 시대로 불리는 백제 초기의 토성이다. 한강변 평지에 성을 쌓았으며 전체 규모가 약 3.5k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한강 쪽에 접한 토성은 안타깝게도 대부분 유실되었으며 남아 있는 부분은 2.7km쯤이다. 이 유적은 하마터면 영원히 매몰될 뻔 했으나 1997년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에서 다수의 유물이 발견된 것을 계기로 발굴이 본격 추진되었다. 풍납근린공원 토성 입구를 지나는 동성벽 구간 ⓒ염승화 풍납동토성(사적11호) 표석이 한강변 토성 앞에 세워져 있다. ⓒ염승화 풍납동 토성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접근이 수월하다. 걸어서 3분이면 토성을 마주할 수 있다. 곧 바람들이 동네인 풍납동을 상징하듯 풍차 조형물이 서 있는 토성 입구에 섰다. 이 구간의 토성은 한강 방면 큰길로 곧게 뻗어가는 축과 남쪽 풍납시장 방면으로 쌓여 있는 토성이 마치 쟁기 모양을 하고 있다. 우선 1km쯤 되는 토성 외곽을 한 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토성을 끼고 나 있는 길을 따라 나섰다. 한강 쪽 토성 끄트머리쯤에서는 토성이 사적 제11호임을 나타내는 표석을 확인했다. 주택가에서 발견된 유적지를 보호하느라 공터로 보관중인 곳 ⓒ염승화 수많은 유물이 발견된 경당지구 우물터와 전경이 아름답다. ⓒ염승화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풍납시장 저잣거리부터는 토성 내부 구역이 죽 펼쳐진다. 그중에서는 주택 및 상가가 밀집된 골목을 빠져나가다가 드문드문 마주한 특이한 공간들이 인상 깊었다. 사유지를 보상 후 보호 관리 중인 공터인데 땅속에서 백제문화층이 확인된 곳들이다. 이에 비해 ‘경당지구’로 불리는 곳은 대형 건물지, 우물, 창고, 구덩이 등 규모가 큰 시설들과 유물들이 대거 발...
저녁 무렵 남대문시장 앞에서 바라본 숭례문 안쪽 전경이 아름답다

복구된 지 7년, 숭례문 다시 찾아가 보니…

1398년(태조 7) 처음 축조된 이래 620년이 넘도록 서울을 굳건히 지켜온 서울 한양도성에는 흥인문, 돈의문, 숭례문, 숙청문 등 사대문과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 등 사소문이 있다. 이 가운데 한양도성의 남쪽에 있기에 흔히 남대문으로 불리는 숭례문(崇禮門)이 지난 4월로 복구 7년을 맞았다. 봄바람이 싱그러움을 더해주던 어느 날,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숭례문을 찾았다. 숭례문에는 국보 1호, 한양도성 정문, 조선 최대의 문, 서울 최고의 목조 문, 서울의 자부심, 서울의 관문, 서울의 랜드마크,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등등 앞에 붙는 수식어가 제법 많다. 노랫말이나 속담에도 나오는 매우 친숙한 이름이기도 하다.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하는 남대문 놀이가 있고, ’남대문 구멍 같다‘처럼 재미있는 속담도 여럿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안겨주는 역사적 의미나 상징성이 크다는 방증일 것이다. 숭례문광장 입구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숭례문 전경 ©염승화 1900년대 숭례문 모습 ©염승화  지하철 1, 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에서 내렸다. 이곳에서 숭례문 광장 입구까지는 걸어서 3~4분 거리다. 출구를 나오면 먼발치에 있는 숭례문이 정면으로 보인다. 광장 입구 줄지어 서 있는 사진틀 앞에 섰다. 1900년대부터 최근까지 시대별로 각기 다른 모습의 숭례문이 그 안에 담겨 있다. 전차가 숭례문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1900년대 사진에 특히 시선이 꽂혔다. 이 사진은 숭례문이 이전까지 수행하던 군사, 치안 등의 역할이 사라졌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일체 침탈로 말미암아 숭례문을 포함한 8개 문은 축대와 문루만을 남긴 채 좌우 성벽이 모두 헐려나가는 등 훼손이 본격화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돈의문과 소의문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방화로 불탄 숭례문 복구 사업에 참여한 고마운 분들의 명판이 관리사무소 옆에 부착되어 있다 ©염승화  숭례문은 익히 알려진 것처럼 지난 2008년 2월 방화사건으로 2층 문루가 거의 전소되는 비운을 겪었다. 이를 입증하듯...
아늑한 공간이 돋보이는 기억의 터 전경. 남산공원으로 연결되는 돌계단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에서 그들을 기억하다

최근 일본군 위안부 후원금 사용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오해를 풀고 시비를 제대로 가리는 일은 간과할 수 없겠으나 결코 위안부 인권운동을 제약하려는 빌미로 악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즉시 성찰하고 흔들림 없이 위안부 인권운동에 매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퍼뜩 떠오른 곳이 있었다. 며칠 전 모처럼 중구 예장동 남산 기슭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를 다시 찾았다. 기억의 터는 일본 제국주의 강점 치하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욕과 굴욕의 역사를 각인하자는 뜻에서 마련된 공간이다. 지난 2016년 8월 29일 각계의 뜻 있는 분들이 힘을 모아 서울시의 협조로 조성되었다. 기억의 터가 자리한 곳은 일본 통감관저가 있던 곳이고 1910년 8월 22일 이완용과 테라우치 일 통감이 한일병탄조약을 체결한 국치의 장소이기도 하다. 명동역 부근 언덕길 '나비로’에 노란나비 모양 기억의터 안내 표식이 설치되어 있다. ©염승화 기억의 터를 가려고 지하철 명동역 1번 출구로 나왔다. 이곳에서 기억의 터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남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에 이르자 길가 축대에 부착되어 있는 생소한 조형물들이 눈에 띄었다. 노란나비 모양을 한 기억의 터 안내 표지들이다. 길 맞은편 벽면도 마찬가지다. ‘할머니들이 살아온 역사보다 더 힘들지 않은 오르막’, ‘노란나비는 총 몇 마리일까요?’ 등 화살표 방향 표지에 적힌 문구들과 그림들을 천천히 살펴보며 이른바 ‘나비로’로 불리는 언덕길을 올랐다. '노란나비를 따라서 할머니들을 만나러가요' 소방재난본부 앞 거리 안내 표식©염승화 기억의 터 앞 좌우에는 마치 문지기처럼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노거수가 우뚝 서 있다. ©염승화 남산공원에 들어서면 곧바로 목적지인 기억의 터가 눈앞에 보인다. 공원 초입 좌우에는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노거수 두 그루가 신록 울창한 이파리로 숲을 가득 이룬 채 우뚝 서 있다. 수령 400년이 훨씬 더 된 보호수들이다. ...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는 호젓한 인왕산숲길

진경산수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인왕산숲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새로운 일상’이 주는 피로감이 쌓이는 요즘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운동 부족과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 이때 가까운 청정지역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걷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봄이 무르익은 주말 오후, 종로구 인왕산숲길을 찾았다. 수성동계곡 입구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명산 인왕산 전경 ©염승화 인왕산숲길은 이름 그대로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 숲속에 나 있는 한적한 오솔길을 말한다. 예로부터 산세가 깊어 호랑이가 살았다는 바로 그곳이다. 전체 길이는 약 2.5km로 종로구 사직로(사직동) 숲길 입구와 창의문로(청운동) 쪽 숲길 입구 사이이다. 우리 시조 단군왕검을 모신 단군성전 ©염승화  들머리는 인왕산숲길 길목인 사직공원으로 삼았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려 5~6분 거리에 있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 토지신과 곡물신을 모신 사직단과 유서 깊은 장소 두 곳을 더 둘러볼 수 있다.  사직단 경내를 휘적휘적 살펴본 뒤 공원 돌담을 따라나섰다. 비탈길을 오르면 오른쪽에 단군왕검을 모신 단군성전이 나오고, 뒤이어 황학정이 보인다. 성전에 모셔져 있는 단군상 앞에서는 잠시 두 손을 모으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물러나기를 기원했다. 황학정은 원래 경희궁 안 활터에 있던 정자(射亭)이다. 1898년 고종황제가 조성했으나 1922년 일제가 경희궁을 허물 때 현 자리로 옮겨졌다. 지금도 활을 쏘고 심신을 단련하는 국궁장의 커다란 과녁에 눈길이 꽂혔다. 동시에 활시위를 힘껏 당기는 국궁인의 모습이 절로 그려졌다. 인왕산로로 곧바로 이어지는 황학정 뒤편 출구로 나왔다. 똑바로 길을 따라 가니 우측 연변에는 큼지막하게 ‘인왕산숲길’이라고 새겨져 있는 커다란 표지석이 놓여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숲길에 들어선다. 표지석에는 간단한 코스 소개와 이곳에 전해지는 역사와 위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택견, 인왕산을 사랑한 예술인 등이 숲속 이야기들이다. 구한말 택견꾼들이 무예를 갈고 닦았던 택견수련터 ...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

코로나19 정보 찾아 헤매지 말고 ‘여기’서 한번에!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코로나 현황, 확진자 동선 등 관련 용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넘쳐나는 정보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찾아 헤맬 필요없이 서울시 사이트에서 코로나 정보를 확인하세요. 행동수칙, 확진자 현황은 물론 코로나19로 달라진 생활정보와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다독여주는 심리안정 콘텐츠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코로나19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서울시 코로나 정보 페이지들을 소개합니다. 이럴 땐 이렇게! 코로나19 정보 한 눈에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 ‘내 손안에 서울’에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 페이지가 오픈했다. 이 페이지는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코로나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엇보다 흩어져 있던 코로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재난문자, 확진자 이동경로는 물론, 평소 궁금했던 코로나19 생활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서울시 생활정보에는 코로나19 공공근로 모집 신청방법, 수제 면 마스크 효과 여부, 코로나19 이겨내는 우리집 노하우, 발열‧기침 날 때 생활수칙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언론사 팩트체크 이와 함께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코로나19 언론사 팩트체크’ 코너도 호응이 좋다. ‘손소독제, 코로나19 바이러스 박멸?’, ‘락스 분무기 안전하다?’, ‘헤어드라이어를 쐬어주면 바이러스가 죽는다?’ 등 언론사들이 검증한 코로나19 관련 내용들이 게재돼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코로나19 심리적 방역 돕는다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서울시는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공포와 불안을 줄이고 시민들의 심리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COVID19 심리지원단’을 발족, 심리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심리안정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깔끔한 분위기와 세련된 구성이 돋보이는 만화의집

만화카페 부럽지 않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의 집’

중구 명동에 떠오르는 명소가 있다기에 찾아 갔다. 학부모와 직장인 사이에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만화의 집'이다. 이곳은 도심 한복판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흔치 않은 장르와 콘텐츠를 갖췄기에 날로 그 명성이 치솟는 듯하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철 가기 좋은 실내에 마련되어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 게다가 입장료가 없는 무료 시설이다.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만화의 집' 전경 ⓒ염승화 만화책이나 전문 도서 등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다. ⓒ염승화 '만화의 집'은 이름 그대로 만화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공간이다. 애니메이션 관련 도서 및 영상 자료들이 무려 3만여 점이 넘게 마련되어 있다. 1990년대 옛날 만화책부터 최신 신간 만화책, 그리고 국내외 전문 도서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를테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화 천국이라고나 할까. 이곳은 서울시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인데, 지난해 1월 남산 기슭에 있던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지금의 자리(중구 소공로 48)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약 950㎡(약 287평) 크기로 천장이 높은 1.5층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만화 서가와 열람실, 꿈 교실, 작은 극장, 영상 감상실, 전시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고, 1.5층은 서가와 열람실로 구성된다. 단순한 책 열람뿐만 아니라 전시와 강좌까지 가능한 공간이다. 한마디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 리스트인 ‘잘 생겼다! 서울’에 포함되고도 남을 개성 넘치는 장소로 여겨진다. '만화의 집'에는 90년대부터 최신 신간까지 4만여 자료가 구비되어 있다. ⓒ염승화 한창 진행 중인 전시갤러리, 포토존으로도 인기 높은 공간이다. ⓒ염승화 '만화의 집'은 입구부터 매우 신선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유명한 카페에 와 있는 듯하다. 실내 장식이 세련되고, 분위기도 깔끔하다. 우선 안내데스크를 지나 중앙홀로 간다. 이곳에는 계단식으로 된 독특한 형태의 열람실 겸 쉼터가 있고...
늦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숲, 운치가 뛰어난 여의도공원

초겨울 운치 그득한 ‘여의도공원’ 추천 스팟

옛 여의도광장을 연상케하는 문화의마당과 주변 빌딩숲 전경 Ⓒ염승화 지난 금요일 낮에 ‘여의도 숲’에 다녀왔다. 사실은 온종일 비가 내린 12월 첫날에도 들렸었는데, 맑은 날에도 살펴볼 요량으로 거푸 찾은 것이다. 여의도라고 하면 얼핏 고층 빌딩들이 몰려 있는 빌딩숲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곳에도 진짜 숲이 있다. 132종의 나무들과 32종의 풀들이 우거져 사시사철 아무 때고 마음대로 거닐 수 있는 여의도공원을 말한다. 이 공원은 본래 수십 년 전만 해도 덩그러니 널따란 평지가 있던 맨 공간이었다.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길게 이어지는 삭막한 대지 위로는 비행기가 뜨고 내리던 시절도 있었다. 아닌 게 아니라 여의도는 광장이 들어선 1971년 9월 이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 있던 곳이라고 한다. 여의도공원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인 C-47비행기 전시관. Ⓒ염승화 온통 시꺼먼 아스팔트였던 여의도광장이 오늘날처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 공간으로 변모한 것은 1999년이다. 그러니까 여의도공원은 올해로 어느덧 개원 20년을 맞은 것이다. 여의도공원은 약 22만 9,500㎡(약 7만 평)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다. 공원 둘레 산책로가 3.9㎞에 이르는 것만으로도 쉬 그 넓이를 짐작할 수 있다.  공항 활주로로도 쓰였던 곳인 만큼 모양새는 매우 기다랗다.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거리는 1.3㎞쯤 동서 폭은 약 190m다. 그 중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녹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 녹지인 자연생태 숲과 잇닿아 있는 부분만 농구장, 야외무대, 광장 등으로 이루어진 ‘문화의 마당’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여의도역에서 내린 뒤 공원 안으로 첫발을 디딘 지점이자, 공원의 1번 메인 출입구가 있는 곳이다. C-47 수송기 뒤편의 공군창군60주년 기념탑(좌)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국기게양대 Ⓒ염승화 공원으로 들어서자마자 우측 한편에 놓여 있는 제법 커다란 비행기로 눈길이 쏠린다. 앞 두 날개를 좍 핀 모습이 마치 시...
2003년 7월 창간한 내손안에서울이 4000호를 맞았다

사랑 듬뿍~ 받은 내 손안에 뉴스 TOP 10

2003년 7월 창간한 내손안에서울이 4000호를 맞았다 2003년 7월 1일 창간한 ‘하이서울뉴스’부터 ‘서울톡톡’을 지나 지금의 ‘내 손안에 서울’에 이르기까지 16년이 지났습니다. 매일 아침 시민들에게 따끈한 서울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그동안 어떤 소식이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을까요? 오늘은 뉴스레터 4000호 발간을 기념해 시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사랑 듬뿍 받은 10가지 서울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메르스 진료병원인 서울시 서북병원 ① 메르스, 120 민원서 가장 궁금해 한 22가지 | 2015년 6월 7일 2015년 많은 이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메르스 바이러스, 긴급했던 당시의 상황이 느껴지듯 많은 이들이 메르스 관련 기사를 챙겨보았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메르스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제 때 공개하고, 메르스 환자와 가족,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등 당시에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메르스, 120 민원서 가장 궁금해 한 22가지는 안그래도 메르스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사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도 일반시민·학생·자가격리자 등 대상별 메르스 행동수칙, “메르스 최일선에 서울 119가 있습니다”,‘Q&A’로 알아본 메르스 긴급 생계비 지원, 메르스 시민이 아직도 궁금해하는 것들 등도 시민들의 메르스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서울시는 원금을 불려주는 청년통장, 희망플러스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② 원금 두둑히 불려주는 ‘착한통장’ 신청하세요 | 2016년 3월 25일 지금도 인기있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사업 초기에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2∼3년 간 꾸준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에 추가 적립을, ‘꿈나래통장’은 만14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3년 또는 5년 동안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에 추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저축액 불려주는 ‘청년통장·꿈나래통장...
뉴스레터 변천사

[4000호 특집] 어언 16년!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연대기

뉴스레터 변천사 모처럼 ‘내 손안에 서울’ 예전 뉴스레터들을 꺼내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디자인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 왔는데요. 오늘은 조금은 촌스럽고 낯설기도 한 그때의 뉴스레터들을 소개합니다. 종이 신문도 아닌데 퀴퀴한 냄새가 나는 건 저 뿐일까요. 오래된 사진첩을 열어보듯 그 때의 뉴스레터를 들춰보며, 당신의 추억도 떠올려보세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발빠른 시정뉴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시작된 ‘하이서울뉴스’. 그 시작은 2003년 7월 1일이었다. 그 때의 뉴스레터는 지면 신문의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됐다. 온라인 뉴스이지만 오프라인의 감성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다. 당시 서울시 홍보대사들은 물론 여러 인사들이 ‘자치단체 최초의 인터넷 신문’ 발간을 축하했다. 특히 첼리스트 정명화 씨는 “우리 시민들이 만드는 좋은 뉴스(Good News)를 듣고 싶다”며 따뜻하고 유익한 시민들의 길잡이가 되는 뉴스를 만들어 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시민들에게 매일 아침 생생한 서울소식을 전하던 ‘하이서울뉴스’는 2012년 8월 변화를 맞는다. 10년 가까이 이어오던 제호를 ‘서울톡톡’으로 바꾼 것. ‘서울톡톡’은 공모전을 통해 받은 시민들의 의견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태어났다. 톡톡 튀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시정을 어렵지 않게 전달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제호가 바뀌면서 뉴스레터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좀 더 다양한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기사 개수를 늘리고, 분야별 기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버튼을 배치했다. 뉴스레터 디자인에 변화를 주기 위해 계절별로 다른 이미지를 적용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경제, 복지, 교통,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 소식을 담은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서울시 대표 온라인 소식지였던 ‘서울톡톡’은 2014년 10월 또 한 번의 변화를 맞는다. 기사 형식의 ‘서울톡톡’과 함께 공모전, 웹툰, 사진, 영...
뉴스레터 구독 이벤트 서울이 내 손안에 쏘옥~!!

‘서울을 한눈에’ 홈페이지 새단장 이벤트 참여하세요!

이제 서울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시 대표 미디어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18일에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메인화면 2014년 10월에 오픈한 ‘내 손안에 서울’은 월 30만명이 방문하고, 시민기자단 2,8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홈페이지로, 이번에 메인화면 디자인 등 일부 기능을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시민소통 3대 홈페이지에 공통 메뉴 적용 우선 이번 개편 작업에서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시정 뉴스가 모아져 있는 ‘내 손안에 서울’ , 영상 콘텐츠가 모아져 있는 ‘라이브 서울', 정책 서비스를 SNS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울을 가지세요' 등에 공통 메뉴(네비게이션)를 적용해 시민들이 길을 잃지 않고 각각의 사이트를 한 번에 찾아갈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시는 공통 메뉴 적용을 계기로 시민소통 3대 사이트 통합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최신 이슈 콘텐츠를 '내 손안에 서울' 메인화면에 전면 배치 이와 함께 서울시 정보를 한 곳에 모아볼 수 있도록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내 손안에 서울’ 메인화면 상단에 ‘라이브 서울’, ‘서울을 가지세요’ 최신 또는 이슈 콘텐츠를 전면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매일 쏟아지는 시정 뉴스와 시민 생산 콘텐츠를 문화·경제·교통 등 분야별로 모아 볼 수 있도록 ‘분야별 뉴스’ 메뉴도 새롭게 구성했다. 홈페이지 새단장 기념 뉴스레터 신청 이벤트 진행 뉴스레터 신규 구독 이벤트 화면 또한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시정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새단장을 기념해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한 달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