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자락 공원` 조감도

단절됐던 남산 예장자락 ‘보행터널’로 걷는다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샛·자락 공원` 조감도서울을 상징하는 단 하나의 랜드마크를 꼽으라면 바로 '남산 타워'가 아닐까요? 남산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전경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매력적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풍경을 보러 가는 길이 더 편리해집니다. 서울시는 명동에서 가장 가까운 남산 '예장자락'의 기존 건물, 터널 등을 보행길로 재생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관광버스의 진입을 통제해 남산의 대기질도 개선하고 보행 안전도 확보합니다. 남산 예장자락의 기분 좋은 변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굴곡진 역사 간직한 예장자락 다시 시민 품으로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인 ‘예장’이 있었던 곳.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옛 모습을 잃은 후 한 세기가 넘도록 고립돼 있던 '남산 예장자락'이 2만 2,330㎡의 도심공원으로 종합재생되어 오는 2018년 2월 시민에게 개방됩니다.서울시는 공공청사 중 일부는 철거해 공원으로 조성하되, 과거 중앙정보부 6국 건물이었던 서울시청 남산 제2청사는 역사성을 고려해 철거하지 않고 '인권센터'로 재조성하기로 했습니다.또한, 예장자락은 도심과 남산을 잇는 최적의 입지인 만큼 도로·교통체계를 보행위주로 대폭 개선함으로써 명동, 남산골 한옥마을 등 인근 관광명소는 물론, 더 나아가 남대문시장, 서울역고가, 세운상가 등과도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해 서울의 동-서 보행축을 잇는다는 구상입니다.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실현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설계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총 14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17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아플랜건축사무소(대표 : 조주환)의 ‘샛‧자락 공원’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 `샛·자락 공원` 조감도'명동~예장자락' 잇는 보행터널공모전 당선작인 ‘샛‧자락 공원’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현재 차량만 다니는 약 100m 길이의 남산1호터널 입구 지하차도(...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계획 관련 공원구상안

남산 예장자락 2만평, 공원으로 조성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계획 관련 공원구상안 서울시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었던 남산 예장자락의 원형을 살려 2만 2,330㎡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달 28일부터 설계 공모를 실시합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옛 모습을 잃은 남산 예장자락은 한 세기가 넘도록 제 모습을 찾지 못하였으나, 내년 상반기 중 TBS교통방송과 남산 제 2청사가 이전하고 나면 상부에는 공원, 지하에는 명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광버스 주차장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예장자락에서 남산 정상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곤돌라(수평거리 888m)도 설치됩니다. 이는 2018년부터 관광버스 등 화석연료 차량의 정상부 운행이 통제되는 남산 대기청정지역 규제 계획에 발맞춘 친환경 대체 교통수단이 될 전망입니다.  또, 명동역~예장자락~남산으로 바로 이어지는 보행로가 조성되고, 삼일로~소파로를 잇는 우회도로가 신선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인 시민공청회가 21일(월)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됩니다. 남산예장자락 재생사업 설계공모 포스터 설계공모를 위한 참가등록은 28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작품 접수 마감은 2016년 2월 12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심사를 거쳐 2월 19일에 최종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21일 오후 4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합니다. 설계공모 출품작에는 예장자락의 역사성‧장소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시와 자연의 공존, 다양한 역사지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공원조성 ▲지하공간(관광버스 주차장, 공원 부대시설 등) ▲보행자 중심 도로‧교통체계 개편 등의 내용도 포함돼야 합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바람직한 남산 예장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