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교통정책 중 하나인 나눔카

차가 필요할 때! 서울시 ‘나눔카’ 이용하세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꺼려지기 시작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가는 경우도 있지만 환승을 해야 하거나 빙빙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 때 자차를 이용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하지만 유지비와 관리비 등의 비용을 감당하면서 자차를 소유하고 있을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인지 필자 주변에서는 카 셰어링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필자도 이번에 카 셰어링을 사용해 보고 싶어 서울시 ‘나눔카’를 이용해 봤다. 서울시의 교통정책 중 하나인 나눔카 ©나눔카 홈페이지 서울시 나눔카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내 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 제공 서비스를 말한다. 나눔카라는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됐다. 그래서인지 더 정감이 간다. 나눔카는 나눔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교통수요를 감축하고, 주차여건을 개선하고, 가계지출 절약 및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시작되었다. 나눔카 1대를 이용하면 승용차 8.5대 감소 및 억제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불러온다고 한다. 또한 승용차 대신 나눔카를 이용하면 연 289억원 이상 가계지출을 절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486톤 감축이 가능하다. 나눔카를 이용하면 환경 사랑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한 정책이라고 생각된다. 앱스토어에서 찾아본 나눔카 파트너 앱   그렇다면 나눔카 이용방법은 어떻게 될까? 나눔카 파트너에는 그린카, 쏘카, 딜카, 피플카가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나눔카 파트너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나눔카 파트너 안내 페이지 >> 바로가기 필자는 그중에서 쏘카를 이용하여 차량을 빌리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앱을 실행하면 가입 혹은 로그인을 해야 한다. 가입 절차는 간단하나 결제수단과 면허정보를 등록해야지만 대여가 가능하다. 참고로 만 21세 이상, 면허 취득 후 1년 이상부터 등록이 가능하다. ...
오는 2022년까지 녹색교통지역 내 나눔카 100% 전기차 전환

녹색교통지역 내 ‘나눔카’ 전기차로 100% 전환

오는 2022년까지 녹색교통지역 내 나눔카를 100%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 차량 공유 활성화를 위해 녹색교통지역 내 나눔카의 모든 차량을 오는 2022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녹색교통지역은 서울 4대문 안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보행친화공간을 위한 도로 공간 재편, 따릉이와 나눔카 등 공유교통수단 확대 등을 시행 중이다. 녹색교통지역 내 모든 나눔카, 2022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 우선 녹색교통지역 내 공영주차장에 배치된 나눔카는 올 상반기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내년 상반기까지 도로 공간 재편 사업과 연계해, 건물 안이나 노외주차장으로 찾아가지 않고 퇴계로, 을지로 등 도로상에서 간편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대를 신규 배치한다. 민영주차장에 배치된 나눔카도 2022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민영주차장의 경우 시에서 적극 개입하기가 힘들고 충전인프라 설치 시 시설물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해 전기차 확대가 어려웠다. 이에 민간시설물에서 나눔카를 신청해 전기차로 배치하면 일반차량에 비해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비율을 2배로 확대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이용자가 일정량의 연료를 확보한 후 차량을 반납하는 ‘충전후반납형’ 모델을 도입해 전기차 배치를 유도하고 운영에 탄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충전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녹색교통지역 내 세종로, 종묘, 훈련원공원, 동대문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6기를 포함해 서울시내 공영주차장에 16기를 추가 설치해 인프라도 뒷받침 될 예정이다. 5월부터 6개월 간 나눔카 전기차 30% 할인…평일 4시간 약 2만 원대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서울시와 나눔카 협력사업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전기차 대여요금을 30% 인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대여 요금은 평일 주간 4시간 기준 약 28,000원(보험금...
서울시는 나눔카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유카’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나눔카’ 아파트·회사 주차장서 바로 타세요

서울시는 나눔카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유카’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승용차, 한 달에 몇 번 이용하세요? 업무상 자주 써야 하는 이들도 있지만, 평일 주차장에 고이 모셔두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승용차를 일주일 중 한 번도 이용하지 않는다는 비율도 무려 20.5%나 된다고 하는데요.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 ‘나눔카’를 추천합니다. 빌리기 번거롭다는 편견은 그만~. 이제 아파트·회사 주차장에서 바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내 차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눔카. 이제 승용차도 빌려 타세요. ‘집앞까지 빽빽’ 주차난 문제, 지역공유카로 숨통 나눔카는 그동안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로 배치 돼 직접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파트, 회사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 승용차 공동이용 '나눔카'란? 서울시는 나눔카 활성화와 공유 차량 문화 정착을 위해 마을, 업무 단위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지역공유카’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공유카’는 아파트 등 지역 커뮤니티에서 나눔카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다. 지역 주민이 유휴 주차면을 확보해 사업자에 제공하면, 사업자는 나눔카를 배치하고 주민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주민들은 저렴하면서도 주거지에서 빠르게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역 공유카’를 ▲아파트 공유카 ▲동네 공유카 ▲비지니스 공유카 등으로 사업 모델을 넓혀 다양화 할 계획이다. ■ 지역 공유카 운영 계획 구분 아파트 공유카 동네 공유카 비지니스공유카 대 상 아파트 거주자주차면단독주택, 빌라 등 법인(공공ㆍ민간)시내 주요 업무단지 협의주체 입주자대표회, 관리사무소 등 자치구, 주민센터, 통·반장회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차량관리부서 추진방식 입주자‧거주민‧법인 내 의견수렴 후 주차면 확보, 자치구에 ...
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

공유가 좋아! 7~9일 국내 최대 공유축제 열린다

2016 공유서울 페스티벌 생활에 필요하지만 매번 필요하지는 않은 물건이 있습니다. 자동차, 자전거, 공구 등 있으면 편리하지만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이라면 사지 않고 빌려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서울시는 9월 7~9일 3일 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공유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전동킥보드, 공유버스, 보관창고, 중고책 등 30여 개 공유기업‧단체가 총출동합니다. 이번 주말, ‘공유서울 페스티벌’에서 가정경제도 챙기고 나들이 고민도 해결하세요. 공유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공유축제 ‘2018 공유서울 페스티벌’이 9월 7~9일 3일 간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행사는 ‘공유로 일상은 축제가 된다’를 주제로 크게 공유체험, 공연‧전시, 포럼‧강연 세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공유체험존에서는 나눔카, 따릉이, 공구대여소, 주차공간 공유 등 서울시의 공유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림 엽서, 가죽 나뭇잎 북마크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체험 문화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공유서울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유 서비스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다. 민간 공유자전거 기업인 S-bike 주최로 공유자전거를 타고 문화비축기지 언덕 가장 빨리 달리기(뚜르드 스바잌)와 가장 천천히 달리기(스바잌 느림보 대회) 대회가 열린다. 또 전동킥보드, 장애물을 피해 주차하는 RC카 주차게임,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승체험 등이 마련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시승체험 축제 기간 동안 버스킹, 미술전시 등 공연‧전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현대미술가 강덕현의 라이브페인팅과 전시, 뮤지션 정밀아와 초코와 바닐라의 공연이 열리고, 공유기업인 버스킹티비와 YTN이 공동개최하는 ‘2018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본선 공연이 8~9일 양일간 T2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더라이프아트페어(TH...
공유허브 사이트(sharehub.kr) 첫 화면

‘공유허브’가 새롭게 바뀝니다…SNS 이벤트 진행

공유허브 사이트 첫 화면 공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은 온라인 플랫폼 ‘공유허브'가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개편되었다. 통합공유지도서비스, 공유서비스 소개 등 시민에게 필요한 기능과 정보 중심으로 재개편된 공유허브는 오는 8월 10일 공식 오픈된다. 2013년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공유허브는 그 동안 공유와 관련된 국내외 소식을 전달하고 자료를 제공해주는 공유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 결과 2017년 말 기준 누적 방문자수가 270여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공유허브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기존 뉴스 전달 중심의 웹기반 공유허브는 다양한 공유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또한 워드프레스로 제작된 탓에 신규 기능을 구현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재개편된 공유허브는 ▲국내외 공유소식을 들을 수 있는 공유스토리, ▲공구대여소·따릉이·나눔카 등 통합지도서비스, ▲공유기업 및 단체 정보 및 서비스 등 공유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다 수월하게 전달하고, 시민들이 의견을 달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공유허브 주요 개편사항 또한, 시는 시민의 삶 속에 공유경제가 넓게 퍼지고 더 많은 시민들이 공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허브 오픈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공유허브 홈페이지에 게시된 소식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허브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고 가장 많은 ‘좋아요’를 달성한 상위 10명의 참여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또한 오는 9월 7일~9일,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유축제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 사전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8 공유서울페스티벌은 30개 공유기업(단체)가 중심이 되어 버스킹 콘테스트, 자전거 경주대회, 농구 대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 공유허브 개편 후, 알아둘 점○ 기존 공유허브 회원의 경우, 사용하던 아이디...
시민 편의를 위해 서울시 나눔카 운영지점이 노상까지 확대된다

서울시 ‘나눔카’ 도로에서도 빌린다

시민 편의를 위해 서울시 나눔카 운영지점이 노상까지 확대된다 차량 공유서비스 서울시 ‘나눔카’ 운영지점이 노상까지 확대되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다. 서울시 나눔카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서비스이다. 현재 그린카, 쏘카 2개 사업자와 협력하여 건물 안 부설주차장, 노외주차장 등 서울시내 1,366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월 21일, 서울광장 앞과 시청역 8번출구 앞 2곳(세종대로 상)에 나눔카 운영지점을 신설하여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배치한다. 특히 이 두 곳에 배치된 나눔카를 이용한다면, 2018년 1월 20일까지 30% 할인된 이용가격이 적용된다. 아울러 두 지점 모두 녹색교통진흥지역인 한양도성 내부에 위치해 있어, 내년 3월 이후 전기충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전기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금번 세종대로상 운영상황을 상세히 모니터링하여 공영노상주차장, 기존 도로상 여유 공간 등으로 나눔카 운영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눔카는 홈페이지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제 및 차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또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시 대표 공유경제사업으로 자리 잡은 나눔카가 노상 운영지점 확대를 통해 제2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차량 유지관리, 주변 교통 영향 등을 고려하여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홈페이지 : www.seoulnanumcar.com ○ 문의 : 교통정책과 02-2133-2226 ...
공유마을 아파트 단지 내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소가 설치된다ⓒnews1

아파트 단지에 따릉이가? ‘공유마을’에만 있는 것들

공유마을 아파트 단지 내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소가 설치된다 정말 편리한 공유자전거 따릉이. 바로 집 앞에서 타고내릴 수 있다면 더욱 편리하겠죠. 서울시가 첫 ‘공유마을’로 지정한 성북구의 아파트 두 곳에서는 이런 희망사항이 현실이 됩니다. ‘공유마을’에서는 따릉이·나눔카를 비롯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눠먹는 공유부엌, 의류를 공유하는 공유옷장 등 공유문화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눠쓰고 함께쓰는, 공유가 일상이 되는 곳, 오늘은 공유마을을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시는 성북구에 위치한 '길음역돈암금호어울림센터힐(성북구 동소문로34길 73)', 'e편한세상보문(성북구 낙산길 255)' 아파트 단지를 서울시 공유마을로 지정했다. 공유마을은 공유 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유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한다는 취지로 서울시가 처음 조성한 것이다. 공유마을로 지정된 공동주택 단지에는 차량공유서비스인 나눔카가 추가 배치되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소가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다. 그동안 따릉이는 도로 등 공용공간 중심으로 설치됐으나, 이번 공유마을 조성을 위해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 시민들의 공유자원 접근성을 높였다. 그 밖에 공유마을에는 공유부엌, 공유옷장 등 공유사업 조성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된다. 조성 후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입주자 뿐 아니라 외부 주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유마을 두 곳에서는 각각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유사업이 추진된다.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 주민들은 이웃간 의류를 공유하고 낡은 의류를 수선하여 이웃에게 기부하는 공유옷장을 운영하고, '보문e편한세상'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눠먹는 공유부엌인 ‘주방놀이터’와, 지역주민의 재능을 공유하고 아이를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 ‘음악 놀이터’를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계기로 공유마을 조성사업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내년도에도 공유마을 조성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집밥(대표 ...
서울대중교통 이용 이렇게 해야 '그뤠잇'

서울대중교통 이용 이렇게 해야 ‘그뤠잇’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96) 대중교통 이용 절약 팁 이제 드디어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연초 목표했던 것을 마지막 점검하고 마무리를 해야 할 때다. 금전도 마찬가지다. 한 해 동안 불필요한 지출은 없었나 반성하고 잘못된 습관이 있다면 이제라도 고쳐야 한다. ‘돈은 안 쓰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에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지하철 정기권 원래 정기권이란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 횟수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다만 서울지하철의 정기권은 사전에 구간을 정해놓아야 하고, 30일간 60회라는 횟수 제한도 있다. 대신 44회 기본요금에 해당하는 55000원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 절약이 많이 된다. 16회(서울 전용 정기권 기준)를 더 탈 수 있고, 기본요금 거리 이상 탈 수 있는 것이다. 무제한이 아닌 것은 아쉽지만 세계적으로 매우 저렴한 서울지하철 요금 때문에 어느 정도 절충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정기권에는 서울 전용과 수도권 전체용이 있으며 본인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을 결정하여 구입하면 된다. 카드는 지하철역 역무실에서 2,5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충전은 자동발매기에서 현금으로 직접 한다. 신용카드가 안 되는 게 아쉽지만, 국세청에 등록하면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정기권의 문제점은 버스에서 사용이 안 된다는 점이다. 평소 버스를 타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사람이라면 정기권이 무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통정액카드’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 만하다. 2. 티머니 마일리지 서울 대중교통은 세계적으로 싼 요금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마일리지(포인트)까지 얹어주고 있다. 후불교통카드(신용, 체크)는 카드사 정책을 통해 받을 수 있고, 선불교통카드는 티머니 카드를 홈페이지에서 자기 이름으로 등록하면 가능하다. 또한 티머니 마일리지는 ...
교차로 사고를 줄여주는 분홍색 주행유도선

2016년 서울을 바꾼 교통정책, 어떤 게 있었나?

교차로 사고를 줄여주는 분홍색 주행유도선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74) - 서울교통정책 1년의 기록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공공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교통이다.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은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서울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서울시 교통정책의 중심에는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와 자전거가 있다.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에너지와 공간을 낭비시키는 자동차는 도시의 주인일 수 없다. 보행자와 자전거가 걷기 편하고 달리기 쉬운 공간으로 서울시를 바꿔나가는 것이야말로 물신주의에서 인본주의로의 회귀이다. 불필요한 차로를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 시행 이미 서울시는 퇴계로~회현역이나 성북로 등 도심 및 부도심에서 불필요하게 넓은 차로를 줄이고 보행자가 편리하게 다닐 수 있게 만드는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시행 중이다. 5월부터는 용산구 녹사평대로26길, 성북구 오패산로3길, 동작구 여의대방로44길 등 동네길에 대해서도 시행한다. 이 같은 도로 다이어트는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고 인도를 넓혀 보행자를 보호한다. 또한, 노상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낙후된 지역을 개선하며 관광객의 유입까지 유도하는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관악구,성동구), 4대문 안 도보관광길 조성(4월), 걷기 좋은 서울 공모전(9월), 서울광장 남동쪽 횡단보도 설치(11월) 등 보행 활성화 사업은 계속되었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운영 1년 만에 회원 20만 명, 이용횟수 144만 건을 돌파하고 있다. 꾸준한 자전거 활성화 사업 보행자와 짝을 이루는 자전거 활성화 사업도 이어졌다. 서울 자전거 대행진(5월), Share the road 자전거 퍼레이드(6월), 서울자전거 축제(9월), 아시아 도시 자전거 포럼(9월), 서울 걷자페스티벌(10월) 등 자전거 행사가 줄을 이었다. 7월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가 3,600대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