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교육포럼은 나눔교육포럼과 페어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나눕니다 ‘한국나눔교육포럼’

‘나눔교육포럼’이라니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는 단체일까? 궁금했다. 나눔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은 아닐 테고 나눔의 방법을 알려주는 곳일까? 이런저런 궁금증을 가지고 2019년 서울시 희망광고 대상자 가운데 한 곳인 '한국나눔교육포럼'을 찾았다. 편창훈 실장과 김민영 간사가 반가이 맞아주었다. 나눔문화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나눔교육포럼을 찾았다 ©이선미 가장 먼저 '나눔교육'이 뭔지를 물어보았다. 한국나눔교육포럼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라고 나눔교육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모금기관, 사회복지기관, 지역사회단체 등에서 나눔교육,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착한소비교육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여놓았다. 실제로 현재 나눔교육을 시행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있는데, 한국나눔교육포럼은 다같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9개 단체와 협약을 맺어 협력하고 있다. (9개 단체 :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나눔국민운동본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재단,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서울시에서 공익활동을 펼치는 응모 단체 가운데 무료 광고를 진행해 주는 '희망광고'도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굿네이버스, 나눔국민운동본부, 기아대책,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름다운재단, 월드비전, 아름다운가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협력 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 나눔교육을 하고 있는 협력 단체들을 홍보하면서 시너지효과를 얻고자 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눔에 대한 개념부터 구체적인 활동까지 각 단체마다 나름대로의 성격과 방향이 있다보니 하나로 정의하기가 어려웠다. 시간이 지나며 얻게 된 것은 ‘나눔교육’은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실천을 아우르며 퍼져나가게 된다는 것이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나눔을 위한 각 단체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진짜 나눔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되새겨본 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