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기준 완화해 추가 모집

서울시는 학자금 대출, 주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씨앗자금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사업에 참가자 4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소득인정액 200만원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정금액(5만원, 10만원, 15만원 중 선택)을 일정기간(2년 또는 3년) 매달 불입하면 본인 적립금의 50%를 서울시가 근로장려금으로 적립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돕는 사업입니다. 지난 8월 1차 모집을 통해 609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의 추진 결과와 시민의견을 반영해 이번 2차 모집에선 신청기준을 개선해 기회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로 청년 본인과 가구에 대한 소득기준을 동시에 완화했습니다. 기존에는 청년 본인의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의 70% 이상이면서 청년 본인을 포함한 전체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청년 본인은 소득인정액 200만원 이하이면서 청년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이 가족 수 기준에 따라 최저생계비 200%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근로기간 기준은 지난 1년 간 6개월 이상의 근무기록이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신청일 현재 근로 중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또 제출서류가 많고 복잡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9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청서 ▲소득증빙서(본인 명의 급여통장 사본 등) ▲금융정보 제공동의서 ▲가구원소득신고서 ▲부동산임대차계약서 사본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단, 공고일 기준 법원 파산 면책결정자, 개인회생 중인 자로 12개월 이상 채무변제자, 개인워크아웃 중인자로 10개월 이상 채무변제자는 법원에서 발급한 면책결정문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 제출서류  ① 가입신청서(별도서식) 1 부(신청자 증명사진 1매 필요)  ② 소득증빙서(본인 명의 급여이체 통장 사본) 1 부  ③ 금융정보제공동의서(별도서식) 1 부     (신청자 및 만 1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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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한 금액을 두 배로 불려주는 요술통장~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하세요 5만 원을 저금하면, 10만 원이 된다. 10만 원을 저금하면 20만 원이 된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이다. 하지만, 이것이 상상이 아니고 현실이라면 어떨까? 서울시에서는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을 운영해왔다.  ‘희망플러스통장’은 저소득층이 월 5~2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동일금액이 추가 적립되는 통장이다. ‘꿈나래통장’ 역시 월 3~10만 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준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은 시작 당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만 2만 가구, 올해 3차 사업까지 합하면, 올 연말 총 8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평소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해보자. 서울시가 올해 들어 3번째로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지원자를 모집한다. ‘희망플러스 통장’ : 근로 저소득층이 월 5~2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립액은 주거자금, 창업자금, 본인 및 자녀 고등교육 용도로만 사용가능하다. ‘꿈나래 통장’ :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월 3~10만 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며, 적립액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가능하다. 모집규모는 희망플러스통장 2,000가구, 꿈나래통장 1,500가구 등 모두 3,500가구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상자는 소득, 재산, 신용 등 자격확인과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2월말 최종 선정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10.10.27)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 가구 소득액이 최저생계비의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