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자는 25일부터 신급생존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영업 친구에게 알렸다…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 시작!

잦아들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조심스러운 일상이 시작됐지만 아직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단계다. 이에 수개월 간 바이러스로 움츠러든 소비 심리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난으로 직결되고 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이 25일부터 시작됐다. ©서울시 가방 관련 도소매업을 하고 있는 필자의 한 친구는 한번씩 통화를 할 때마다 걱정이 많았다.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일상을 빼앗기기 전의 일이니 현재는 말할 것도 없다. 안경점을 하는 한 지인은 지난해 폐업을 고려했다. 라식이나 라섹, 렌즈 등 동네마다 실제로 안경점이 폐업하는 곳이 늘고 있기도 했다. 당장 업종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은 일. 매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운영 자금이었다. 자영업을 하는 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다고 걱정이 많았다 ©Getty Images Bank 이에 서울시가 자영업자를 위한 긴급생존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서울시는 월 70만원씩 2개월간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의 생존지원금 신청은 25일부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6월 15일부터 방문접수가 시작된다. 지원 대상과 방법 등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자.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홈페이지에서 자격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 자영업자 긴급생존지원은 모든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 자영업긴급생존지원금 지원 자격은 2019년 연 매출액 2억 원 미만 사업자로 등록증상 소재지가 서울이어야 한다. 대표자 주소지와는 관계없다. 2019년도 9월 1일 이전 창업자로 2020년 2월 29일 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운영 기간을 보유해야 한다. 지급 신청일 기준, 실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사실상 폐업상태에 있는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종사자 수 5인 미만의 업체로, 제조업, 광업, 건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