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한 서울시 그리고 한강교

서울시도 ‘어스아워’, 지구에게 1시간 휴식을!

“어? 불이 꺼져 있네?!” 길을 가던 한 시민이 낯선 광경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밤 중에도 밝게 빛났던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들이 소등됐기 때문이다. 시설들은 1시간 동안 꺼져있었다. 비단 서울시뿐만이 아니었다. 파리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해외 여러 도시들의 주요 랜드마크 역시 불끄기에 동참했다. 1시간 소등, 세계가 함께한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숭례문(위)과 '어스아워' 때 숭례문(아래), ⓒ김진흥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20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행사에 함께했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민간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기 위해 각국 주요 도시의 시민들이 미리 약속된 시간부터 1시간 가량 불을 끄는 행사다. 소등이라는 간단한 행위로 환경보전과 에너지 절약 등 탄소배출과 직결되는 여러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전 세계적으로 실시한다.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시계탑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들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8년 기준 188개국, 1만8,000여 개 시설들이 소등에 참여했다. 서울시도 어스아워 두 번째 해인 2008년부터 주요 랜드마크들을 소등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어스아워' 전 서울시청(위)과 '어스아워' 후 서울시청(아래) ⓒ김진흥 올해 어스아워 캠페인은 조용히 진행됐다. 2014년부터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지부를 중심으로 어스아워 오프라인 행사가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및 심각 단계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고자 오프라인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대신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운영했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소등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었다. ...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필(必)환경 시대 필수코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신예은 작년부터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필환경'은 '반드시 필(必)'과 '환경'의 합성어이다. '환경 및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소비'를 의미한다. '친환경'이 환경을 고려한 선택적인 개념이면, '필환경'은 의무적인 개념으로 환경을 위하여 필수로 행해져야 한다는 뜻이다. 현재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지구의 평균온도는 약 130년 동안 0.85도가 상승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구의 평균온도보다 2배인 1.5도가 상승했다고 한다. 에너지와 환경문제 역시 심각하다. 현재 화석연료 매장량은 100년도 버틸 수 없는 상황이다. 기후환경은 인간의 삶 전반, 도시의 질 등에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월드컵공원 내 산책로를 걷다 보면 마주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필환경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경각심을 갖고 한 번쯤 방문해야 할 곳이다. 에너지드림관 전경 ⓒ신예은 2012년 12월에 개관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이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환경에 대한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서울특별시의 에너지 자립의 꿈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목표를 담았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친환경건축물 인증 우수등급, 그린빌딩리더십어워즈2016 디자인 및 성능 부문 3대 우수 건물로 선정되었다. 입구에서 방명록 작성 후, 1층에 위치한 에너지드림관을 마주찾았다. 에너지드림관은 1ZONE(에너지 패러다임), 2ZONE(에너지 드림), 3ZONE(에너지 드림시티)의 세 가지 섹션과, 드림갤러리(기획전시 및 시민참여 공간)로 이루어져 있다. 에너지드림관에서는 에너지 이용과 인류 역사의 관계 및 변화를 조명하여, 시대별 에너지가 환경과 어떤 관련을 맺어왔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에너지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역사와 환경, 기술 등 다방면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한층 더 눈에 띈다. 에너지드림관 내 풍력...
서울시청

[국감해명자료]서울시, 누구를 위한 태양광 사업인가

◆ “서울시는 2014년부터 태양광 미니 발전소 보급 업체를 선정하여 특정 조합에 참여기준을 완화하거나 보급업체에 별도 모집공고 없이 참여 제안서만을 제출토록 하는 등 특혜가 적발되었다”는 지적 관련 - 이미 감사원 감사 결과(’19.10.7 공개)에서 서울시가 특정 조합에 일감 몰아주기 등 특혜 제공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한 바 있음 - 미니 태양광은 시민이 보급업체와 제품을 직접 선택하여 설치하는 사업 구조로, 서울시가 특정 업체에 물량을 배정할 수 없음 ◆ “최근 3년간 공공태양광으로 얻은 전기량 자료를 살펴보니, 예상발전량에 단 한해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됐다”는 지적 관련 - 예상 발전량은 1년 내내 가동하는 것을 기준으로 산출하나, 설치시점에 따라 실제 발전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한 것임 - 실제 설치시점을 고려한 최근 3년간의 태양광 발전효율은 평균 98%로 양호한 수준임(’16년 98%, ’17년 100%, ’18년 96%) ◆ “공공부분 태양광 수리예산으로 1억 2,960만원이 집행되었고, 미니 태양광의 고장건수나 액수가 정확하지도 않다”는 지적 관련 - ’18년 공공부분 태양광 수리비 1억 2,960만원은, ’14년~’18년까지의 태양광 설치예산(530억원) 대비 0.4% 수준으로 미미한 수준임 - 미니 태양광은 ’18년말 까지 총 73,655개소를 설치하였고, ’17~’18년까지 총 47,897개소를 점검한 결과 부품(인버터, 계측기 등) 관련 단순고장이 1,022건으로, 무상 A/S 기간에 해당되어 즉시 교체 또는 수리하였음 ◆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 기조에 맞춰가며 특정업체를 밀어준다”는 지적 관련 - 감사원 감사 결과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제공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명확히 판명되었음 - 서울시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효율화,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 전환을...
2018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O/X 빗물폭포’

물 만난 즐거움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2018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O/X 빗물폭포’ 7월 26일 서울광장에서 ‘2018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가 열려 찾아가봤다. 오감으로 느끼는 빗물, 개굴카페, 풍수해 안전체험, 기상청 기후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물을 마음껏 느끼고 더위도 식힐 수 있었다. 또한 안전체험 및 기후 캠페인으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가장 큰 소리가 들린 곳은 ‘O/X 빗물폭포’였다. 아이들은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빗물폭포를 맞으며 즐거워했다. 지켜보는 부모도 재밌긴 마찬가지. 아이스 팩 만들기 체험 개굴카페에서는 아이스팩을 꾸미고 만들 수 있었다. 예쁘게 아이스팩을 꾸민 후, 카페로 가면 딸기에이드와 키위에이드 등 시원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참외로 계이름을 두드려보는 체험 빗소리 연주회 부스에서는 수박과 참외 등 과일이 탐스럽게 놓여있었다. 과일의 수분을 통해 전류가 흐르자 참외에서 소리가 났다. 기상청 기후 캠페인 부스에서는 세 가지 미션이 펼쳐졌다.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를 다 찍으면 작은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기상청 기후 캠페인 우선 황금사과가 담긴 유리통 자물쇠 비밀번호를 맞춰야 했다.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힌트를 얻었다. 온실가스로 인해 2090년경에는 사과가 강원도지역에서만 재배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말을 들으니 놀라웠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제사상을 차려 볼 수 있었다. 기후변화로 사과 등을 재배할 수 없으면 대체음식을 놓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현실이 씁쓸했다. 세 번째 미션은 다른 그림 찾기를 했다.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커졌다. 시원한 빗물을 통해 더위도 식히고 환경도 생각해보는 기회, 놓치지 말자. 축제는 이번 토요일 28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
‘포용적 성장·기후변화’ 논하다...세계 39개 도시 서울 집결

‘포용적 성장·기후변화’ 논하다…세계 39개 도시 서울 집결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환영사하고 있다 전 세계 39개 도시 대표단과 11개 국제기관이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서울에 모였다. 19~2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와 '201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 시장포럼’에 참석하기 위한 것. 19일에는 공동 개회식과 함께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가 진행됐다. ‘포용적 성장’이란 경제 성장에 따른 기회와 부가 사회 전체에 공정하게 분배되는 것을, ‘챔피언 시장’이란 OECD가 선정한 도시 불평등 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시장을 말한다. 박원순 시장은 뉴욕, 파리 등 42개 세계 도시 시장들과 '챔피언 시장(Champion Mayor)'으로 부의 불평등 문제 해소에 앞장서자는 데 뜻을 같이 하고 2016년 3월 '포용적 성장 회의'를 공동 창립,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이번 챔피언 시장 회의는 ‘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하여(Toward more inclusive, sustainable cities)’를 주제로 ▲챔피언 시장 패널토론 ▲서울선언문 발표 ▲서울시 포용적 성장 사례연구 주요결과 발표 ▲주제별 세션 ▲시장 라운드테이블 세션 등 순서로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 마이크 롤링스(Mike Rawlings) 미국 댈러스 시장, 나오미 코지(Naomi Koshi) 일본 오쓰 시장 등 챔피언 시장들과 함께 포용적 성장을 위한 목표, 이행방안, 도시정부 의지를 담은 챔피언 시장들 공동성명문인 ‘서울선언문(Seoul Implementation agenda)’을 발표했다. 18일 서울시청 본관 브리핑룸(2층)에서 박원순 시장(가운데),앙헬 구리아(Angel Gurria) OECD 사무총장(왼쪽),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Christian...
eco마일리지

에코마일리지로 아낀 에너지, 무려 322억!

서울시내 기업과 상가, 학교 등이 힘을 모아 322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를 절약했다. 절약한 에너지를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3만 1,376개소가 그 주인공이다.이들 단체회원은 평가기간인 2015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4만 8,693TOE(석유 1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량)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이는 원유 39만 배럴의 수입대체 효과로 대한민국 1년 석유 소비량의 16%에 해당하는 에너지량이며 비용으로 환산시 322억 원에 달한다.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에코마일리지’는 200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에너지 절약 정책이다. 180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을 정도로 참여 열기도 뜨겁다. 에코마일리지 회원은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회원과 기업, 상가,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회원으로 나뉘는데, 특히 단체회원의 에너지 절감성과가 크다.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중 과감한 시설 개선 투자를 통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실내조명 LED 교체, 에너지 절약 교육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올해 상반기 평가기간 동안 우수한 에너지 절감실적을 보인 건물 60곳과 학교 30곳을 선정하여 총 2억 8,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특히,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3만 1,376개소 중 0.3%에 해당하는 우수단체 90개소에서 절감한 에너지는 6,029TOE로 전체 절감에너지의 12%를 차지하며, 에너지 절감 사례들은 실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가 우수한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을 선정해 12월에 총 5억여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누구나 에코마일리지제도를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에너지를 아낄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할 예정이다.이승복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에너지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대형 건물과 시설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에코마일리지를 통해 절약...
에너지 절약, 온누리상품권

고지서는 ‘가볍게’ 상품권은 ‘두둑히’

도봉구 창동에 사는 주부 김은숙(51세)씨는 얼마 전 5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우편으로 받았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관리자가 보낸 우편이었다. 봉투 안에는 “지난 6개월간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에너지를 10% 이상 절약하신데 대한 보상품을 전하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준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메모가 함께 들어있었다. 20만 원이 넘는 전기료 줄일 순 없을까? 주부 김씨는 지난해 초 고민에 빠졌다. 누진세가 적용되면서부터 전해보다 부쩍 늘어난 전기료는 매월 평균 20만 원을 넘나들었다. 같은 평수의 다른 가구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요금이었다. 평소에 알고 있는 방법으로 전기를 아끼려고 했지만 딱히 큰 효과를 보진 못했다. 고민하던 김씨는 우선 자신의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매월 전기료와 도시가스 명세서를 모두 모아 지난달과 비교했다. 46평형 아파트(약 153.29제곱미터), 방 4개에 식구 5명. 아이들과 남편이 각자 쓰는 컴퓨터가 2대, 시어머니방과 안방, 거실에 놓인 텔레비전 3대, 김치 냉장고 포함 냉장고 3대, 벽걸이 에어컨 3대와 스탠드 에어컨 1대... 식구들의 동의를 얻어 컴퓨터 사용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서로 텔레비전 시청 시간을 조절해 함께 모여 시청하기로 약속했다. 집안의 모든 콘센트는 멀티탭으로 바꾸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즉시 꺼 대기 전력의 낭비를 막았다. 여름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고, 겨울엔 식구들 모두에게 내복을 입게 해 실내 온도를 섭씨 23도로 맞췄다. 이뿐만 아니다. 지난해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거실의 PDP 텔레비전을 절약형 LED 텔레비전으로 바꿨다. 전등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모두 바꿨다. 교체 비용이 좀 들긴 했지만 앞으로 절약되는 전기료를 감안해서 과감히 내린 결정이었다. 결과는 놀라웠다. 주부 김씨를 매월 압박했던 전기료가 20만 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다른 집에 비해 좀 더 나오긴 하지만 매월 7~8만 원이 덜 ...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뉴시스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에서 전 세계의 시장, 주지사들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시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다짐하고 협력을 약속하는 ‘파리선언문(Dective Contribution to COP21)’을 공동 채택합니다. '파리선언문'은 기후변화 해결이 세계시민 공동의 책임이고, 기후변화 해법 증진과 공유가 권리·평등·발전·사회정의의 문제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 2020년까지 기후 관련 재해 증가에 적응하기 위한 회복력 전략과 2050년까지 지역사회의 100%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등 행동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세부 이행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회의에는 이클레이(ICLEI)회장이자 명예의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 이달고 파리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유엔 사무총장 도시기후변화특사, 각 도시 시장,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선언문 채택에 앞서 ‘도시해법(City solutions)'을 주제로 열리는 패널토론에 참석해, “지구는 이미 하나의 거대한 도시연합으로 도시정부의 창의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의 경계를 넘어 작은 실천을 모아가야 한다고 전하고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는 메시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
2013년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 모습

기후변화 대응, 고등학생들의 생각은?

2013년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 모습 17살 고교생들이 1일 시장이 되어 기후변화대응에 대해 참신하고 기발한 대안을 내놓는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가 21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립니다.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모의총회는 4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ICLEI 청소년 모의세계총회'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스스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10개 팀으로 나누어 '도시의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대책'에 대한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합니다. 그 결과는 실천적 대안으로 제안하게 됩니다. 10개 참여 팀은 사전 공모를 통해 발표계획서와 환경 분야 활동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학생들은 이번 모의총회를 위해 약 3개월간 발표 자료와 토론을 준비해 왔습니다. 주제는 도시의 기후변화 완화 대책과 도시의 기후변화 적응 대책 두 가지로 진행됩니다. 심사는 주제별로 관련 분야 전문 심사위원이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을 평가하게 되며, 분야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주어집니다. 또 시는 에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 관련 공연과 인포그래픽 영상을 통한 교육 등을 부대행사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 기후변화대응과 2133-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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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기후변화 적응교육

이상기후에 대처하는 시민행동요령 등 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급변하는 기후변화 적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 희망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폭염·혹한·폭우·폭설·가뭄 등 기상 이변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행동 요령 등을 알려주는 이번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폭염 등 이상기온(기후)에 대처하는 시민행동요령, ▲CO2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세부실천 사례(에코마일리지 등),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기후변화 적응교육 통해 시민과 공동 대응 지난해 서울시는 5월부터 8개월간 국내외 기후변화 영향 및 피해사례, 대기질 개선 등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관과 학교 등 37개 기관에 찾아가 약 6,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올해는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대상 인원을 1만 5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청기관의 희망 교육일자에 맞춰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며, 기후변화 원인부터 대상별 맞춤식 대응요령까지 자세히 가르쳐준다. 예를 들어, 노인종합복지관 등 취약계층 및 보호시설 운영 종사자 대상으로는 폭염 등 이상기온 발생 시의 대처요령을, 환경단체 회원 및 운영자 대상일 경우에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민실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를, 또 초·중·고교생에게는 온난화로 인한 여러 가지 기상재해 및 에너지 절약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식으로 교육 내용을 특화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적응 교재 ‘기후변화 적응, 모두 함께 가야 할 길’을 비롯해 대기질 개선 및 에코마일리지 홍보 동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교재도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환경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