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가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구릉지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주민공모 실시

서울시가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가 경사가 심해 보행·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구릉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사형 엘리베이터나 모노레일 같은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8개소 내외를 선정해 내년 말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실제 거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어디에, 어떤 교통수단을 설치할지 등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민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은 지난 2018년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 한달살이 이후 내놓은 ‘지역균형발전 정책구상’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구릉지 이동편의 개선사업’에 대한 주민공모는 1월 17일부터 3월 6일까지를 진행된다. 같은 자치구 주민 3인 이상 모임, 서울시내 단체(비영리민간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면 참여 가능하다. 주민들이 1단계로 해당 자치구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면 자치구가 기본사항을 검토한 후 2단계로 서울시에 제출하는 절차를 거친다. 공모일정 사업 대상지는 서울시내 저층주택이 밀집해 있거나 교통약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먼 길을 우회해 전철역과 버스정거장으로 가야하는 지역,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지역 등이 해당된다. 주민들은 공모사업 신청 시 ▴사업목적 ▴내용 ▴기대효과 등이 포함된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신청서 접수 1) 1단계 : 주민공모를 통한 자치구 내 사업대상지 선정 (2020.2.14.까지)  - 제출서류 : 주민공모사업신청서(주민용) (주민→자치구)  - 신청방법 : 우편, 전자우편, 방문 2) 2단계 : 자치구 기본구상을 통한 서울시 공모 (2020.3.6.까지)  - 제출서류 : 주민공모사업신청서(구청용) (자치구→서울시)  - 신청방법 : 공문으로 제출  ※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