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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교통체증 피하고 오답도 피하고

서울시가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1월 7일(목) 오전, 수험생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먼저 기존에 07시~09시였던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수험생 등교시간인 06시~07시와 직장인 출근시간대인 09~10시반, 두 차례로 나눠 운영하고 이 시간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37회 늘린다. 시내·마을버스는 06시~08시까지 2시간 동안 출근시간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수험생뿐만 아니라 시험에 협조하고자 등교시간대를 피해 출근하는 시민을 위해 오전 4시~12시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여 약 1만 6,000대를 추가 운행토록 했다. 이와 함께 구청·주민센터 관용차량 등 800여 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 교차로 등에 비상 대기시킨다. 이 날 수험생은 '수험생 무료수송'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에 승차를 요청하면 학교까지 무료로 데려다 준다. 또한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편리하게 수험장까지 이동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이 날 하루 장애인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학교까지 이동을 원하는 수험생은 11월 5일(월)부터 장애인콜택시 고객센터(1588-4388)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1, 2급 지체 및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 장애인 수험생이다. 서울시는 이들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도 집으로 편리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귀가예약도 함께 받으며,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험 당일에 수험생 요청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이내 차량 통제하고 공기관·공사 출근시간 1시간 늦춰 시험 당일인 7일 오전, 수험장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한꺼번에 몰려 주변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는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고 불법 주․정차차량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하는 등 교통정리와 질서유지를 위한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시를 비롯한 25개 자치구, 공사 등 산하투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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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당일` 교통사고 많이 난다

명절기간은 한꺼번에 많은 차량이 이동하는 만큼 사고 발생률도 높다. 그러나 연휴 중에도 특히 성묘, 나들이, 친지 방문 등으로 차량이 집중되는 '명절 당일'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서울시가 최근 5년간 설·추석 연휴기간 동안 도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당일' 평균 사고 발생건수는 23건으로 명절 전날과 다음날 평균인 12건보다 약 2배가 많았다. 시간대별로 분석해 보면 차례를 끝내고 이동이 많은 오전 10시~오후 2시, 6시대에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명절 당일은 정오~오후 6시까지 도시고속도로 평균속도가 36km/h로 평소 휴일 대비 절반으로 떨어졌고,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의 경우 10km/h대의 극심한 정체를 보여 올해도 추석 당일에는 가급적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구 분 '08년 '09년  '10년  '11년  '12년 '13년 설 추석 설 추석 설 추석 설 추석 설 추석 설 일평균사고건수 11 17 25 12 13 17 9 13 12 19 16 연휴기간 5일 3일 4일 3일 3일 3일 5일 4일 4일 3일 3일※2009년 설 연휴 폭설로 인해 사고건수 증가 또한 연휴기간 중 가장 사고가 많이 난 구간은 ▴올림픽대로 한남대교→반포대교가 5년 동안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내부순환로 연희IC→성산램프(20건)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출구(20건)가 뒤를 이었다. 따라서 서울시는 이 구간을 지날 때에는 추돌사고 등 안전 운행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 '4일째 오후' 기차역·터미널 혼잡 예상… 고속터미널역 가장 붐벼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시민이라면 4일째 휴일인 '21일(토) 오후'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 서울시가 이번 추석과 연휴 패턴이 같았던 2011년 설 연휴기간의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연휴 5일 중 4일째 오후 귀경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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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알아두면 유용한 물가, 안전, 교통 정보

서울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부터 물가, 교통 등 7대 분야로 구성된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마련, 오는 13일(금)부터 23일(월)까지 11일간 추진한다. 올해 추석 7대 종합대책은 ①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대책' ②안정된 서민생활을 위한 추석 특별 '물가대책' ③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교통대책' ④추석연휴 집중호우 대비 비상체계 강화를 위한 '풍수해 대책' ⑤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대책' ⑥보건‧위생, 쓰레기 수거 등 '시민생활 불편해소 대책' ⑦특별 복무점검 및 교육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대책'으로 구성된다. 올해 추석종합대책 중 새롭게 추진하거나 강화되는 대책은 ▴복지취약계층에 생필품을 나눠주는 희망마차 추석 기간 집중 추진 ▴거리노숙인 추석연휴 무료급식 지원 확대 ▴나눔으로 풍성한 한가위 '기부릴레이' 캠페인(8월 26일~9월 20일)실시 ▴추석 차례상 비용조사 모니터단 운영 ▴심야에도 단절 없는 24시간 대중교통 운행 ▴대중교통 연장운행 관련 사전안내 강화 등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농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가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자치구별로 주부나 소비자단체 등을 활용해 조사한 추석 성수품 표준지수와 가격정보, 추석 차례상 구입비용을 언론 및 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귀경수요가 집중되는 9월 20일(금)과 21일(토)엔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역이나 터미널 통과시간 기준으로, 지하철은 종점 도착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특히 올해는 심야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택시 1,700대도 운행돼 심야에도 단절 없는 24시간 대중교통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심야 올빼미버스는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심야 전용택시는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해서는 당직의료기관 9,867개소와 당번약국 17,322개소가 문을 연다. 명절 기간 중 응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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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서울은 승용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서울시는 2030년까지 승용차에 의존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진화하고자 하는 <서울 교통비전 2030(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30년 서울은 보도 면적이 지금보다 2배로 늘어나고, 시내 어디서나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행자·자전거·자동차, 모든 교통수단이 도로공간을 함께 이용하는 완전도로가 도입된다. 완전도로(Complete Streets)는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대중교통 이용자, 자동차 운전자 등 모든 교통수단 이용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를 의미한다. 보도면적 2배 확충, 시내버스 100% 저상화, 교통사고 저감 등 먼저 '사람이 중심인 교통'을 구현하기 위해 보행자와 자전거가 우선이 되는 생활환경을 만들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1,013만㎡인 시내 보도 면적을 2배로 확충하고, 세종로 등을 보행 전용 공간으로 전환하여 시내 곳곳으로 확대하는 등 보행자 우선의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의 70%가 13m 미만의 생활권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생활권 교통환경을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2030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생활권 도로의 제한속도를 30km/h 이내로 제한하여 교통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현재 전체 시내버스 중 27%(2,022대)를 차지하고 있는 저상버스를 100% 전환하여 교통약자, 일반인에게 경계가 없는 무장애 교통환경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디서나 지하철역 10분 내, 카셰어링 5분 내 다음으로 '함께 이용하는 교통'을 실현하기 위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를 효율적으로 재편하고, 도로공간·차량 등을 나눠 쓰는 공유문화를 교통 전반에 정착시킨다. 수요가 많은 기존의 도시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급행서비스 확대 및 도심을 잇는 철도망을 구축하고, 어디서나 10분 이내에 지하철역 접근이 가능한 철도 중심의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뿐만 아니라 중앙버스전용차로 네트워크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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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차시간, 꼭 확인하세요!

명절 연휴기간 따라 도시고속도로 사고건수 최대 2배 차이 올해 설 연휴는 기간이 짧은데다 주말까지 겹쳐 3일 내내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최근 3년 간 설․추석 연휴기간 시내 도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명절 당일', 특히 '13~14시'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이 3일인 경우에는 평균 15.4건/일, 4일인 경우 12.3건/일, 5일인 경우에는 9.0건/일이 발생해 연휴가 짧을수록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연휴가 5일이던 2011년 설은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9건/일이었던데 비해 연휴가 3일이었던 2012년 추석에는 19건/일으로 2배 이상 많이 발생했다. 또한 명절 연휴 중에서도 설이나 추석 당일 13~14시, 16~17시 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최근 3년 간 명절 당일 평균 사고 발생건수는 22.2건으로 명절 전일과 다음날 평균인 10.9건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명절 당일의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시간대별로 분석해 보면 차례를 끝내고 성묘, 친지 방문, 귀경 등으로 이동이 많은 시간대인 10시~19시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다. 서울시는 연휴기간이 짧을수록 차량이 집중되는데다 도로 혼잡으로 인해 운전시간이 늘어나 운전자 피로 누적이 더 심해지고, 따라서 사고위험이 높아지므로 이동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교대운전 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년 설 연휴기간 첫날 서울·강변역 지하철 이용 시민 '15~16시'에 가장 몰려 지난해 설 연휴기간, 서울역(①·④호선)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강변역(②호선)의 지하철 이용 시민을 분석한 결과, 연휴 첫날은 서울·강변역 모두 15~16시에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렸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서울역 15~16시, 강변역 18~19시에 혼잡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첫날 서울역과 강변역 모두 12시~19시까지 지하철 이용시민이 몰리다가 서울역은 19시, 강변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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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능일, 버스·지하철 증차 운행

서울시가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8일(목) 오전 대중교통 증편 및 승차지원 등 수능 수험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우선 시는 평소 오전 7시~오전 9시였던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수험생 등교 시간인 오전 6시~오전 7시와 직장인 출근시간대인 오전 9시~오전 10시 반 등 두 차례로 나눠 운영하고 이 시간 동안 지하철 운행을 총 37회 늘린다. 또 고장으로 인한 지하철 운행 지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을 전량 대기시키기로 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2시간 동안 출근시간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수험생 등교시간대를 피해 늦게 출근하는 시민을 위해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여 약 1만 6천 대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구청 및 주민센터 관용차량 등 8백여 대를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과 교차로 등에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 무료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험장 입실시간에 늦는 등 긴급한 상황에 처한 수험생이 '수험생 무료수송' 안내문이 부착된 차량에 승차를 요청하면 학교까지 무료로 데려다 준다. 무료 수송차량 이용이 어려운 경우는 112에 연락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서울시는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편리하게 수험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이 날 하루 장애인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다.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학교까지 이동을 원하는 수험생은 장애인콜택시 고객센터(1588-4388)를 통해 전화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1․2급 지체 및 뇌병변, 기타 휠체어 이용 장애인 수험생이다. 서울시는 이들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도 집으로 편리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귀가 예약도 함께 받으며,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험 당일 수험생의 요청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배차할 계획이다.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이내 차량 통제…공공기관 · 공사 출근시간 1시간 늦춰 서울시는 8일 오전 수험장을 중심으로 학생과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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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51억 원의 사회적 손실, 무엇 때문일까?

서울시내 도로에서 조금 더 빨리 가겠다고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다가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못해 난처한 상황에 처한 운전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서울 시내 교차로에서 정지선을 넘어서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꼬리물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교차로 꼬리물기 4대 근절대책」을 마련해 오는 20일(목)부터 추진한다. '꼬리물기'란 교차로에 정체가 발생하면 녹색신호일 때라도 진입해서는 안 되는데,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진입해 다른 방향의 차량 흐름에 방해를 주는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교차로 '꼬리물기'는 도로 정체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시간과 유류·환경오염 비용을 감안했을 때 연간 751억 원의 사회적 손실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서울시「교차로 꼬리물기 4대 근절대책」은 '앞 막힘 제어기법 도입', '교차로 전방신호등 설치', '꼬리물기 CCTV 단속 위한 법 개정', '시민 의식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① 속도 5km 이하로 정체될 경우 적색신호로 바뀌는 '앞막힘 제어기법' 도입 첫째, 교통량이 많아져 차량 몰림 현상이 발생할 경우 이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신호운영방법인 '앞막힘 제어기법'을 도입한다. '앞막힘 제어기법'은 교차로 전방 30~60m 지점에 정체 여부를 검지하는 검지기를 설치해 속도가 5km/h 이하로 떨어질 경우, 유입차량 차로군에 적색신호를 부여하여 차량 유입을 자동적으로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우선 '충무로역~퇴계4가(퇴계로)'와 '홍익상가~영등포 전화국(제물포로)' 시내 두 곳에서 9월 20일(목)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② 신호등 위치 '교차로 건너편'→'교차로 진입 전'으로 조정해 꼬리물기 차단 둘째, 교차로 꼬리물기를 막기 위해 신호등 위치를 기존 '교차로 건너편'(후방신호등)에서 '교차로 진입 전'(전방신호등)으로 조정한다. 기존의 위치에서는 운전자들이 황색신호가 들어오는 순간에도 무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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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땐 어느 길로 가세요?

  즐거운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 그러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즐겁지 않은 교통 상황을 견뎌야 한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연휴는 짧고 명절 도로는 답답하기만 하다. 여기 서울의 도로를 매일 지켜보는 두 사람이 있다. TOPIS(서울교통정보센터)의 유선 주무관과 하남광 교통캐스터. 이 두 사람은 서울의 교통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다. 이 둘을 만나 서울의 교통상황과 명절에 필요한 교통정보에 대해 들어봤다. 얘기를 듣다보니, 앞으로도 길을 모를 적마다 전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이번 명절에 멀리 가나? 유선 (이하 유): 다행히 시댁이 남양주라서, 멀리는 안가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출근을 해야 해요. 저는 늘 비상대기조에요. 눈이 왔다고 하면, 집에서 애 재우다가도 나와야 해요. 최근에도 눈이 1cm미만이긴 했는데, 출근한 적이 있어요. 하남광 (이하 하): 저도 집이 서울이고, 큰집이 분당이라서 멀지 않아요. 그래도 저는 애가 여덟 살이라 괜찮은데, 주임님 애는 이제 세 살, 한 살 그렇거든요. 일이 많아서 늦게 들어가고 일찍 나오고 하세요. 명절 때 서울 교통은 어떤가? 하 : 명절 때는 잘 안 밀리죠. 명절 전날부터 좋아요. 경동시장 주변, 백화점 주변만 밀려요. 유: 명절 전에는 말 그대로 시장, 마트, 백화점 주변이 한참 막혀요. 롯데백화점이 명절 즈음 되면, 굉장히 밀리는 데 서울 전역에 영향을 줘요. 근데 명절 딱 되면, 서울시는 한산해요. 고궁 주변 조금 밀리구요. 율곡로 정도만 밀리는 것 같아요. 명절 때 서울에서 나가는 분들도 많은데, 도움이 될 만한 길은 없을까? 하 : 제가 늘 방송하면서 느끼는 건데, 많은 분들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로 진입하는데 반포IC를 많이 이용하세요. 그래서 사평로 사평지하차도에서 삼호가든 4거리쪽으로 상습정체구간이죠. 하지만 서울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예술의 전당쪽으로 가서 예술의 전당 앞에서...